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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올미의 경합생태(競合生態)에 관한 연구(硏究) (Study on Competition Ecology of a Perennial Weed Sagittaria pygmaea Miquel in Paddy Field)

  • 이한규;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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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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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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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매년(每年) 발생량(發生量)이 증가(增加)되고 분포면적(分布面積)이 확대(擴大)되어 수도(水稻)에 많은 피해(被害)를 주고 있는 논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올미의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요인(要因)과 경합생태(鏡合生態)를 구명(究明)하고자 시험(試驗)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結果을 얻었다. 1. 성묘이앙답(成苗移秧畓)에서보다 추묘기계이앙답(推苗機械移秧畓)에서 올미의 발생량(發生量)과 괴경형성량(塊莖形成量)이 많았다. 2 수도(水稻)가 올미에 의해서 경합(競合)이 가장 심(甚)했던 시기(時期)는 이앙후(移秧後) 31일(日)부터 37일(日)까지였다. 3. 올미와 수도(水稻)가 경합(競合)하는 조건(條件)에서 쇠털골의 증가(增加)에 따라 올미수(數)가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다. 4. 크기가 작은 괴경(塊莖)은 토심(土深)이 깊었을 경우 큰 괴경(塊莖)에 비하여 신괴경형성량(新塊莖形成量)이 현저(顯著)히 적었다. 5. 올미는 이식밀도(移植密度)를 높여감에 따라 종내경합도(種內競合度)가 점증(漸增)되었다. 6. 높은 시비수준(施肥水準)에서 올미(數), 괴경형성수(塊莖形成數)의 증가(增加)가 현저(顯著)하였다. 7. 수도재배조건(水稻栽培條件)에서 올미개체당(個體當) 3~4개(個)의 괴경(塊莖)을 형성(形成)하였다. 8. 올미의 괴경형성(塊莖形成)에는 질소(窒素) 또는 인산(燐酸)이 가리(加里)보다 더 많이 관여(關與)하였다. 9. 토양유기물함량(土壤有機物含量) 2.0% 이상(以上)에서는 괴경형성수(塊莖形成數)의 증가폭(增加幅)이 적었다. 10. 토양수분(土壤水分) 100% 조건(條件)에서 올미괴경(塊莖)은 담수조건(湛水條件)과 대등(對等)한 괴경(塊莖)의 출아율(出芽率) 및 출아일수(出芽日數)를 보였으나 괴경형성수(塊莖形成數)에서 50% 정도(程度)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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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요토양중(主要土壤中) 인산(燐酸)의 특성(特性)에 관한 연구 -II. 유기인산(有機燐酸)의 분획정량치(分劃定量値)를 중심(中心)으로 (The characteristics of phosphorus in major Korean soils -II. The characteristics of organic phosphorus)

  • 홍정국;홍종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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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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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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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상이(相異)한 모암(母岩)에서 유래(由來)되고 이용형태(利用形態)가 상이(相異)한 (미경지(未耕地), 밭, 논) 토양중(土壤中)의 유기인산화합물(有機燐酸化合物)의 존재상태(存在狀態)를 알아내기 위하여 본연구를 실시했든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모암(母岩) 및 이용형태(利用形態)와의 차이(差異)와 관계없이 미동정유기인산(未同定有機燐酸)>Inositol-p> 당(糖)-P> 지질(脂質)-P>핵산(核酸)-P의 순(順)으로 분포량(分布量)이 많았다. 2. 토양유기인산화합물(土壤有機燐酸化合物)의 주요형태(主要形態)로 나타난 Inositol-P는 답(畓)> 전(田)> 미경지(未耕地)의 순(順)으로 많았다. Sugar-P 및 Lipid-P는 미경지(未耕地)보다 경작지토양(耕作地土壤)에 더 많이 들어 있으나, 핵산(核酸)의 특유(特有)한 자외부흡수(紫外部吸收)는 미경지(未耕地) 경작지(耕作地) 공(共)히 확인(確認)이 되지 않았다. 3. 토양전유기인(土壤全有機燐과 有機物), 토양전인(土壤全燐), Inositol-P사이에 정(正)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으며, 토양중(土壤中)에 있어서 유기물(有機燐)의 함량(含量)과 유기물(有機燐) 함량(含量) 간(間)의 관계에는 경작지(耕作地)와 미견작지(未耕作地間)에 차이(差異)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4. 토양유기인(土壤有機燐)의 유효화와 그 평가방법에 대해서 고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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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종(数種) 답토양(畓土壤)의 선형팽창(線型膨脹) 지수(指数)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Coefficient of Linear Extensibility of various Paddy Soils in Korea)

  • 정연태;하호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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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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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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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우리 나라에 분포(分布)된 수종(数種) 답토양(畓土壤)에 대(対)한 선형팽진지수(線型膨賑指수)(COLE)를 측정(測定)하여 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본(本) 연구(硏究)에서 공시(供試)된 답토양(畓土壤)의 COLE값은 표토(表土)에서 0.024~0.094이었고 심토(心土)에서는 0.022~0.115로 그 범위(範囲)가 넓었으며 배수(排水)가 상대적(相対的)으로 불량(不良)할수록 또 토성(土性)이 점질(粘質) 일수록 COLE값은 높게 나타났다. 2. 하해혼성평탄지(河海混成平坦地)의 식질(埴質) 성숙답(成熟畓)과 제삼기층(第三紀層)이 모재(母材)인 곡간충적답(谷間沖積畓)에서는 COLE값이 0.09 이상(以上)으로서 높았으므로 이들 토양(土壤)의 전단면(全断面)에 대(対)한 조사(調査)를 계속실시(継続実施)하여야 할 것이다. 3. COLE값은 점토함량(粘土含量)과 가장 높은 정상관(正相関)(r=0.8177~0.7623)을 가졌으며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 $\frac{1}{3}$ 기압함수량(気圧含水量), Atterberg limits, 내수성(耐水性) 입단량(粒団量) 등(等)과도 유의(有意)한 정상관(正相関)을 나타내었으나 사함량(砂含量)과 미사함량(微砂含量) 등(等)과는 부(負)의 상관(相関)을 나타내었다. 4. 수평면(垂平面)에 대(対)해 측정(測定)한 COLE값은 용적변화량(容積変化量)을 선형(線型)으로 환산(換算)한 COLE값 보다 약간(若干) 큰 값을 보였으나 실용성(実用性)이 인정(認定)되었으며 보다 정확(正確)한 값은 수평면(垂平面) 및 수직면(垂直面)에 대(対)해 얻은 COLE값을 평균(平均)하는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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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施設園藝) 작물(作物)에서 토착(土着) VA균근균(菌根菌)에 관한 연구 II. VA균근균(菌根菌)의 동정(同定) (Studies on the Indigenous Vesicular-Arbuscular Mycorrhizal Fungi(VAMF) in Horticultural Crops Grown Under Greenhouse II. Identification of the Indigenous VAMF Distributed in Greenhouse Soil)

  • 손보균;김광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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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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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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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순천시(順天市), 승주(昇州), 보성지역(寶城地域)에 분포(分布)하는 시설원예지(施設園藝地)의 오이, 고추, 상추, 토마토 및 가지 등의 근권토양(根圈土壤)에서 분리(分離)된 VA균근균(菌根菌)의 동정(同定)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시설재배(施設栽培) 토양(土壤) 중(中)의 속(屬), 종(種)의 동정결과(同定結果)는 Glomales 목(目), Glomineae 아목(亞目)에 속하고 Acaulosporaceae과(科)의 Acaulospora속(屬) 그리고 Glomaceae과(科)에 속하는 Glomus속(屬)와 Sclerocystis속(屬)가 확인(確認)되었고, 아목(亞目) Gigasprineae의 Gigasporaceae과(科)에 속하는 Gigaspora속(屬)와 Scutellispora속(屬) 등의 5개속(個屬) 15개종(個種)이 확인(確認)되었다. Acaulospora속(屬)에서는 6개종(個種) 즉 A. denticulata Sievering and Toro, A. elegans Trappe & Gerd., A. bireticulata Rothwell & Trappe, A. foveata Trappe & Janos, A. rehmii Sieverding & Toro, A. appendiculata Spain, Sievering & Schenck 등이 동정(同定)되었고, Glomus속(屬)는 3개종(個種) G. ambisporum Schenck & Smith(Type II), G. hoi Berch & Trappe, G. caledonium(Nicol. & Gerd.) Trappe & Gerd. 등이 Gigaspora 속(屬)는 G. gigantea (Nicol.& Gerd.) Gerd.& Trappe, G. decipiens Hall & Abbott, 그리고 Scutellispora 속(屬)는 S. aurigloba (Hall Walker & Sanders, S. calospora (Nicol.& Gerd.) Walker & Sanders, S. coralloidea (Trappe, Gerd. & Ho) Walker & Sanders 등 3개종(個種)과 Sclerocystis속(屬)에서는 S. pachycaulis Wu & Chen의 포자낭과(胞子囊果)가 동정(同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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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토(表土)의 점토함량(粘土含量)이 토양화학성(土壤化學性) 및 수도수량(水稻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Changes of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Rice Yield in Relation to Clay Content of Surface Soil)

  • 신원교;임정남;류관식;엄기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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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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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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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79년(年)에 전국적(全國的)으로 수행(遂行)되었던 수도(水稻) 3 요소(要素) 비료시험(肥料試驗) 포장(圃場) 중에서 재배방법(栽培方法)이 동일(同一)한 42개소(個所)를 선정(選定)하여 작토층(作土層)의 점토함량(粘土含量)에 따른 토양화학성(土壤化學性) 및 수량성(收量性)과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분석(分析)하였다. 점토함량(粘土含量)이 높아질수록 보비능(保肥能)과 양분함량(養分含量)은 증대(增大)되었다. 한편 무비재배하(無肥栽培下)에서 점토함량(粘土含量)과 수량간(收量間)에는 직선함수적(直線函數的)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었으므로 논토양(土壤)의 자연생산력(自然生産力)은 사질토(砂質土)에서 식질토(埴質土)에서 양호(良好)하였다. 반면(反面)에 합리적(合理的) 시비하(施肥下)에서는 점토함량(粘土含量)과 수량(收量)은 곡선함수적(曲線函數的)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여 최대생산력(最大生産力)은 점토함량(粘土含量)이 26% 부근(附近)인 양토(壤土)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나 점토(粘土)가 14~38% 범위내(範圍內)에서 수량(收量)의 변이(變異)는 매우 크지 않았으므로 점토함량(粘土含量)이 약(約) 15% 이하(以上)의 수준(水準)을 넘으면 논토양(土壤)의 수도생산력(水稻生産力)에는 장해(障害)가 없을 것으로 판단(判斷)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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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Analysis of Skin Cancer Incidence in Iran

  • Pakzad, Reza;Ghoncheh, Mahshid;Pournamdar, Zahra;Pakzad, Iraj;Momenimovahed, Zohre;Salehiniya, Hamid;Towhidi, Farhad;Makhsosi, Behnam Rez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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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sup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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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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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kin cancer is one of the most common cancers worldwide, including in Iran. Variations in its incidence rate among geographical areas are due to various contributing factors. Since there has been a lack of studies on this topic in our country, the present spatial analysis of skin cancer incidence in Iran in 2009 was conducted using data from the cancer registry system for the country. The reported incidences of the disease were standardized on the basis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population and the direct method. Then the data were inserted into the GIS software, and finally, using the analysis of hot spots (Getis-Ord Gi), high-risk areas were drawn. Provinces that were 1.9 SD higher or lower than the national average were considered hot spots or cold spots, with significance at the level of 0.05. In 2009, a total of 9,964 cases of skin cancer occurred, 3,696 in women and 6,268 in men (standardized incidence rates of 15.8 and 22.6,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in men and women, the disease demonstrated high incidence in the central provinces and desert regions. In women, Yazd Province and in men, Qom Province had significant hot spots (p <0.05). While Isfahan, Markazi, Tehran and Kurdistan provinces were expected to be hot spots, the differences from the national average were not significant at the 0.05 level. As well, the provinces of Sistan Va Baluchistan, Kerman, and Hormozgan were identified as cold or low-risk disease regions (p <0.05). The central provinces of the country due to hot weather conditions, more solar radiation, and closer vicinity to the central desert of Iran demonstrated higher incidence rates for skin cancer, so further epidemiological studies into the etiology and early detection are essential in these areas.

Spatial Analysis of Colorectal Cancer in Iran

  • Pakzad, Reza;Moudi, Asieh;Pournamdar, Zahra;Pakzad, Iraj;Mohammadian-Hafshejani, Abdollah;Momenimovahed, Zohre;Salehiniya, Hamid;Towhidi, Farhad;Makhsosi, Behnam Rez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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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sup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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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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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Colorectal cancer is one of the most common cancers. Due to demographic changes, it is predicted that the incidence of this cancer will increase. Variations of its incidence rate among geographical areas are due to various contributing factors. Since there have been a lack of studies on this topic in our country, the present assessment of spatial patterns of colorectal cancer incidence in Iran was performed. In this ecological study, the new cases of colon cancer were extracted from Cancer Registry Center report of the Health Deputy of Iran in 2009. The reported incidences of the disease were standardized on the basis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population and the direct method. Then the data were inserted into the GIS software, and finally, using the analysis of hot spots (Getis-Ord Gi) high-risk areas were drawn. Provinces that are higher or lower than the national average (1.9 SD) were considered hot spots or cold spots, significant at the level of 0.05. A total of 6,210 cases of colorectal cancer were registered in Iran in 2009, of which 3,727 were in men and 2,783 in women (age-standardized rates of 11.3 and 10.9 per 100,000 population,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ed that in central and northern Iran including Isfahan, Qom, Tehran, Qazvin and Mazandaran significant hot spots in men were present (p <0.05). In women also we have high incidence in northern and central states: Mazandaran province (p<0.01) and the province of Tehran (p<0.05) had higher incidences than the national average and were apparent as significant hot spots. Analysis of the spatial distribution of colorectal cancer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different areas pointing to the necessity for further epidemiological studies into the etiology and early detection.

기반시설부담구역제도 제1단계 유일범역 도출과정에서의 AMOEBA 기법 적용에 관한 모의실험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the AMOEBA Technique for Delineating the Unique Primary Zones for the DIF Zoning Regulation)

  • 이석준;최내영
    • 지적과 국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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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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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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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기반시설부담구역 지정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핫스팟(Hotspot) 분석기법과 같이 LISA에 기초한 공간통계기법을 적용하려는 시도(Kim and Choei 2017)가 이루어진 바 있다. 그러나 Hotspot 방법의 경우 군집여부를 판별하는 통계량 생산 이후에 이 정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범역을 객관적으로 설정하기 위한 검증된 방법론을 추가 적용할 필요가 있으며, 본 연구는 이러한 맥락에서 유일 범역의 지정을 위한 AMOEBA 기법을 그 대안으로 채택하여 이전의 Hotspot 방식과 구역지정 결과를 비교검토해 보았다. 이를 위해 분석격자단위를 100m에서 400m까지 순차 증가시키는 시나리오 분석을 수행하고 단위면적당 개발 허가 건수 및 원형도의 두 가지 평가치로 비교평가해 보았다. 분석결과, 두 방식의 수치적 평가치는 유사하였음에도, 적정 크기의 영역획정에서는 전자가, 기반시설설치 용이성에서는 후자가 다소 우월함을 보였다. 특히 유사한 평가수치와는 달리 각 방식에 의한 지정구역의 40%는 서로 상이한 지역을 획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두 방식 간에 위치 적정성 판단기준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이러한 구역지정 편차의 원인과 의미를 파악하기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중(土壞中) 제초제분해(除草劑分解)에 미치는 수분(水分), 유기물(有機物), 석회(石灰)의 영향(影響) (Effect of Water, Organic Matter, and Lime on Degradation of Herbicide in Soil)

  • 오병열;양환승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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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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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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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유기물(有機物)의 종류(種類)와 첨가수준(添加水準), 석탄시용수준(石炭施用水準), 수분(水分), 살균제(殺菌劑) 및 살충제(殺蟲劑)와의 혼용(混用)에 의(依)한 Butachlor와 Nitrofen의 토양중(土壤中) 분리양상(分離樣相)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실내시험(室內試驗)을 실시(實施)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토양(土壤)의 살균처리(殺菌處理)는 제초제(除草劑)의 분해(分解)를 현저(顯著)히 저해(沮害)하였고 무균상태하(無菌狀態下)에서의 Nitrofen 반감기(半減期)는 Butachlor 보다 길었다. 2. 토양(土壤)의 담수처리(湛水處理)는 포장용수량상태(圃場容水量狀態)에서 보다 제초제(除草劑)의 분해효과(分解效果)가 컸으며 특(特)히 Nitrofen의 분해(分解)에 미치는 담수(湛水)의 효과(效果)는 현저(顯著)하였다. 포장용수량조건하(圃場容水量條件)에서의 Nitrofen 반감기(半減期)는 Butachlor 보다 2배정도(培程度) 길었다. 3. 유기물급원(有機物給源)으로서 볏짚은 벼그루터기에 비(比)하여 토양중(土壤中) 제초제(除草劑) 분해촉진효과(分解促進效果)가 높았으나 볏짚첨가수준(添加水準)이 1,000kg/10a를 상회(上廻)할 때 토양중(土壤中) Butachlor 분해(分解)는 지연(遲延)되었다. 4. 석탄시용(石炭施用)은 토양중(土壤中) 제초제(除草劑)의 분해(分解)를 촉진(促進)하였으나 pH와의 직접적(直接的)인 관계(關係)는 없었다. 5. 살균제(殺菌劑) 및 살충제(殺蟲劑)와의 혼용(混用)에 의한 담수토양중(湛水土壤中) Butachlor의 반감기(半減期)는 단용(單用)에 비(比)하여 단축(短縮)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Nitrofen은 영향(影響)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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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비료연용(同一肥料連用)이 답토양(畓土壤)의 봄잡초(雜草) 발생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the Annual Repeated Fertilizer Application on the Occurrence of Paddy Weed in Spring)

  • 이재석;김상효;최대웅;윤재탁;박노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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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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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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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시험(本試驗)은 경상북도농촌진흥원(慶尙北道農村振興院)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 8개(個) 연간(年間) 동일비료(同一肥料)를 연용(連用)하여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이 다른 답토양(畓土壤)에서 발생(發生)하는 봄 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狀)이 크게 차이(差異)가 있어 처리별(處理別)로 발생(發生)된 초종(草種), 잡초(雜草)의 수량(收量), 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 등을 조사(調査)하였는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생(發生)된 전초종(全草種)은 1~6종(種) 이었는데 인산흠제구(燐酸欠除區)는 너도방동산이만 발생(發生)되었고 3요소구(要素區), N+P구(區), 3요소(要素)+퇴비구(堆肥區) 등은 4~6 종(種)으로 초종(草種)이 다양(多樣)하게 발생(發生)되었다. 2. 인산단용구(燐酸單用區), P+K구(區), NPK+퇴비구(堆肥區), 3 요소구(要素區) 등 인산시용구(燐酸施用區)가 잡초(雜草)의 발생(發生)이 많았고 인산흠제구(燐酸欠除區)와 질소단용구(窒素單用區)는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적은 경향(傾向)이었다. 3. 독새풀, 여뀌, 명아주 등의 발생량(發生量)은 토양중(土壤中)의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과 1~5% 정(正)의 유의적(有意的)인 상관계(相關係)가 있었다. 4. 토양중(土壤中)의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은 잡초(雜草)의 생육(生育)과 군락상호간(群落相互間)의 초종구성(草種構成)에 영향(影響)을 미쳤다. 5. 잡초중(雜草中)의 성분함량(成分含量)을 보면 개여뀌, 명아주, 여뀌 등은 질소(窒素), 인산(燐酸), 석회(石灰) 고토(苦土) 등이 많았고 독새풀, 너도방동산이, 벼룩나물 등에서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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