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nlinear tide

검색결과 29건 처리시간 0.023초

Shallow Water Tides in the Seas around Korea

  • Kantha, Lakshmi H.;Bang, In-Kweon;Choi, Jei-Kook;Suk, Moon-Sik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oceanography
    • /
    • 제31권3호
    • /
    • pp.123-133
    • /
    • 1996
  • We describe here the shallow water tides in the seas around Korea, obtained from a nonlinear barotropic model of tides in a domain encompassing the Yellow Sea, the East China Sea and the East Sea (Sea of Japan). As expected, the shallow water tides are large in the shallow marginal areas around the Yellow Sea, with the M4 tide reaching amplitudes as high as 10 cm near the Korean coast, and quite small in the East Sea. However, we also find that the regions east of the Yangtze River ($126^{\circ}E,$ $30^{\circ}N$) in the East China Sea also sustain large shallow water tides, with $M_{4}$, amplitudes reaching 5 cm. Such large shallow water tides are an important component of altimeter-measured sea levels and should not be ignored in any altimetric analyses of the Yellow Sea and the East China Sea. This study also highlights the desirability of very high resolution models to derive accurate shallow water tides in coastal regions.

  • PDF

분기관의 자동제어를 통한 조석수조의 설계 (Design of Tidal Basin Using Automatically Controlled Manifold System)

  • 전인식;오영민;이달수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 /
    • 제6권4호
    • /
    • pp.327-334
    • /
    • 1994
  • 실험실 수조에서 조석 및 조류를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수조내에 흐름의 분출부와 흡입부를 적절히 설치해야 한다. 분기관은 관수로 측면에 설치된 다수의 구멍을 통하여 관내ㆍ외 압력차에 의해 물을 분출 또는 흡입하는 장치이다. 수조 폭에 따라 균등한 단위폭당 유량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각 구멍의 크기를 적절히 결정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공급류량, 공급수두, 수두손실, 구멍에서의 분출 및 흡입류량 등의 수리특성을 파악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에너지 방정식과 연속방정식으로부터 비롯되는 비선형 연립방정식을 구성하고 Newton 해법을 적용하여 분출 및 흡입분기관의 수리특성을 파악하였다. 아울러, 자동제어 밸브가 부착된 분기관이 수조폭에 걸쳐 일정한 유량을 유지해야하는 조석수조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PDF

한강하구 염하수로 주변의 조석변화에 따른 염분분포와 담수와의 상관관계 (Relation of Freshwater Discharge and Salinity Distribution on Tidal Variation around the Yeomha Channel, Han River Estuary)

  • 윤병일;우승범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 /
    • 제24권4호
    • /
    • pp.269-276
    • /
    • 2012
  • 하구 및 감조 하천의 염분분포는 조석, 담수, 바람 그리고 지형적 효과와 같은 다양한 외력의 작용과 시스템의 결합에 의해서 독특한 특성을 보인다. 연안 및 하구지역에서 염분구조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해양학적, 수질 생태학적 그리고 공학적 문제를 접근할 때 반드시 필요하다. 2007년 5월부터 6월까지 약 50일 동안 한강하구 염하수로의 남쪽과 북쪽입구 부근에서 수로방향의 염분분포를 파악하기 위해서 표층 염분을 관측하였다. 장기간의 염분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장 단기적인 조석 변동과 담수에 따라서 염분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담수유입량의 계절적 변화에 따른 염하수로의 주축방향 염분분포의 특성을 국립수산과학원의 국가해양관측망 자료를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담수유입량과 염분분포의 관계를 비선형 회귀식을 사용하여 제시하였고, 조석과 담수유입량 그리고 지형적 영향을 고려한 염분침입 거리의 경험식을 제시하였다. 지형학적 영향까지 고려한 염분침입 거리의 경험식과 기존 문헌자료의 염분분포를 비교할 때 연구지역의 염분분포는 조석, 담수의 영향과 함께 지형적 영향에 의해서도 염수침입 한계 지점 및 염분분포의 구조적 특성이 변한다.

지진해일 전파 수치해석을 위한 실용적인 분산보정기법 적용 (Application of Practical Dispersion-Correction Scheme for Simulation of Tsunami Propagation)

  • 최문규;하태민;조용식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 /
    • 제8권4호
    • /
    • pp.145-152
    • /
    • 2008
  • 지진해일의 초기 파장은 수십에서 수백 킬로미터에 이른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 지진해일 전파 수치모의를 위해 파장의 크기에 따라 중요성이 변하는 분산효과를 고려하여야 한다. 최근에 분산효과를 고려할 수 있는 실용적인 분산보정기법이 개발되었다(Cho 등, 2007). 분산보정기법은 일정 수심에서 해석해와 비교함으로서 검증되었다. 하지만 아직 수심이 변화하는 실제지형에 적용이 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개발된 모형의 실제 지형에서의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모형의 적용성 검토를 위해 역사 지진해일인 1983 동해 중부 지진해일과 1993 북해도 남서 외해 지진해일을 재현하였다. 대상 지역은 당시 검조기록이 존재하는 속초, 묵호, 포항항이고 지진해일 첫 파 도착시간과 검조소 위치에서의 최대 파고를 비교함으로서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EFDC 해수유동모형의 계산시간 효율화 (On reducing the computing time of EFDC hydrodynamic model)

  • 정태성;최종화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21-129
    • /
    • 2011
  • EFDC 모형에서 해수유동과 퇴적물 이동을 모의하고자 하는 경우에 필요한 해수유동과 퇴적물 이동 모듈외의 수질 모델 등의 요소가 해수유동 모의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해수유동과 퇴적물 이동의 계산에 불필요한 수질요소관련 프로그램과 조건문 들을 모델에서 제거하는 방법으로 모형을 간략화하고 계산시간을 비교하였다. 수정된 EFDC 모형(EFDC-E)을 사용하여 목포해역에서 조류에 대하여 모의하고, 계산에 소요되는 시간과 모의결과를 EFDC 모형을 이용한 모의결과와 비교하였다. 또한, 2차원 모형과 3차원 모형을 동시에 적용하여 2차원 모의결과와 3차원 모의결과의 차이점에 대한 분석과 각 모형의 목포해역 조류 비대칭에 대한 재현성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간략화과정을 통해서 개선된 EFDC-E 모형은 EFDC 모형보다 2차원과 3차원 조류모의에서 약 3배 빠르게 계산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차원 모의결과는 수심평균유속을 계산하여 상층에서 관측한 조류를 정확하게 재현하지 못하였으나, 3차원 모형을 적용한 결과는 2차원 모의보다 유속크기가 관측치와 보다 잘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둥지형 동적결합 조석 모형을 이용한 황해 및 동중국해의 조석모형 (Modeling of Tides in the Yellow Sea and the East China Sea using Dynamically Interfaced Nested Tidal Model)

  • 최병호;홍성진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243-258
    • /
    • 2005
  • 경도상 $1/12^{\circ}$, 위도상 $l/15^{\circ}$의 해상도를 갖는 최병호(1990)의 2차원 황해 및 동중국해의 조석모형을 근간으로 하여 한반도 주변해역의 정밀수심 DB(최병호 등, 2002)를 기초입력으로 하여 격자세분화 기법과 서로 다른 격자체계하에서의 다른 계간시간간격을 사용하는 해안 및 하구역 모형으로의 개선을 통하여 모형의 효율성, 사용성 및 모형영역내의 세격자 영역의 위치적 이식성을 향상시킨 둥지형 동적결합 조식모형체계를 수립하였다. 수립된 모형체계의 타당성과 적용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새만금 해역을 세밀격자로서 해상시킨 수치모형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모형의 계산치와 관측치의 비교를 통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수립된 체계는 황해와 동중국해 대륙붕해영역내에서 위치적 이식성이 용이한 조석예보체계로서 발전될 수 있다.

연안 해수유동 및 온배수 확산에 관한 3차원 수치모형 (A Three-Dimensional Numerical Model of Circulation and Heat Transport in Coastal Region)

  • 정태성;이길성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 /
    • 제6권3호
    • /
    • pp.245-259
    • /
    • 1994
  • 연직 확산계수의 산정에 k-I 난류방정식을 도입하여 예측성을 향상시킨 치안 해수유동 및 온배수 확산에 관한 3차원 수치모형을 개발하였다. 모형은 1차원 수로에서 취송류의 연직분포, 정지수역으로의 온배수 젯트에 대하여 수리실험자료와의 비교검증을 실시하고 고리해역에서 조류 및 온배수 확산을 해석하여 현장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계산결과는 검증에 사용된 자료와 대체로 일치하는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며, 취송류, 밀도류, 조류에 대하여 동일한 모형상수를 사용하여 연직 확산계수를 계산할 수 있어 난류모형의 상수가 보편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textsc{k}$-ι 난류방정식을 도입하여 개발된 수치모형은 연안 해수유동을 대표하는 취송류, 밀도류, 조류에 대하여 난류상수의 보편성과 모형의 예측성을 갖고 있어 연안 해수유동 및 확산을 연구하는 데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조류의 영향을 받는 준설매립지역에서 지하수위 이력을 고려한 계측침하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Monitoring Settlement Considering the History of the Groundwater Level in the Dredged Landfill Area Affected by Algae)

  • 장지건;손수원;홍석우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37권7호
    • /
    • pp.13-23
    • /
    • 2021
  • 연약한 점성토나 유기질토로 구성된 지반위에 도로, 교량, 건물 등이 축조된다면 침하량이 과대하여지고, 지지력이 부족하여 침하 및 안정성 등 지반 공학적으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될 수 있다. 극단적인 경우, 축조된 구조물의 전단파괴 또는 붕괴로 까지 나타날 수 있어, 지반의 강도증가 및 침하억제 등을 위한 지반개량공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점토로 준설매립된 지반에서의 침하량 예측 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지하수위 조건에 대하여 계측결과를 이용하여 각 지하수위 조건에 따른 침하량을 분석하고 준공 5년 후의 발생침하량과 비교하여 침하분석 시 적용 지하수위 조건에 대해 제안하였다. 분석 결과, 침하분석 시의 지하수위는 시공중에는 계측 지하수위를 적용하고, 공용중에는 소조평균저조위(L.W.O.N.T)를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점토로 준설매립된 지역의 경우 원지반점토층 상부 통수층에서의 수두 관측결과와 원지반점토층 하부 통수층에서의 수두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이로 인하여 점토층에서 작용하는 수압은 비선형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황해 중동부해역에서 CTD와 음향탐지기로 관측한 내부파와 표층 혼합 (Internal Waves and Surface Mixing Observed by CTD and Echo Sounder in the mid-eastern Yellow Sea)

  • 이상호;최병주;정우진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18권1호
    • /
    • pp.1-12
    • /
    • 2013
  • 황해 중동부 해역에서 2012년 9월에 동서방향으로 설정된 단면과 금강 하구 외측 저염수 지역의 정박지점에서 음향탐지기를 이용하여 음향 후방산란 구조(acoustic backscatter profile)를 측정하였으며 CTD로 물성구조도 관측하였다. 수심 50 m 부근 해역에 발달한 해저사주 주변에서 조석전선이 형성되었다. 이 사주의 동쪽에서 저조 때 음향탐지기로 관측된 내부파는 파고가 약 15 m, 평균파장이 500 m정도이며, 파형이 비선형 오목형 파(depression wave)였다. 이 내부파는 남동쪽으로 흐르는 조류가 사주를 지나면서 만든 조석내부파로 해석되었다. 약한 비선형성 단독 내부파 이론을 적용하였을 때 오목형 내부파들의 전파속도는 약 50 cm/s 정도이고, 주기는 16~18분 정도로 계산되었다. 강한 음향 산란층이 국지적으로 7 m 정도 상승된 지역의 해면에서 Dinoflagelates Cochlodinium에 의한 적조가 관찰되었다. 금강하구 외측 정박지점에서 한 시간간격으로 관측한 물성구조는 해륙풍과 조류에 따른 염분약층 깊이 변동을 보여 주었다. 창조류가 북동쪽으로 강하게 흐르고 육풍이 서쪽으로 7 m/s 이상 불었을 때에는 염분약층이 일시적으로 상승하였고, 음향구조 영상은 해면 하 약 5 m까지 복잡한 구조를 보였는데 포획과 관입 형태를 갖는 강하고 약한 산란신호의 기울어진 음향구조가 수 십초 간격으로 교대로 나타났다. 표면 혼합층에서의 이러한 음향구조는 황해 중동부 연안역에서는 처음으로 관측되었다. 음향 후방산란 영상과 탁도 자료는 창조류와 육풍에 의한 표층 취송류가 만드는 수직적인 유속차(shear)에 의해 맑은 하층수가 탁한 상층으로 관입 혹은 포획된 것임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