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답직파재배에 시비작업의 생력화 일환으로 개발되는 전층시비용 완효성 비료와 기존 속효성 비료를 건답 트랙터세조파재배와 어린모 기계이앙재배에 시용 시, 재배유형 및 시용량별 미질의 변화를 보고자, 만금벼를 이용하여 외관상 미질, 유기성분, 무기성분, 찰성 및 밥맛 검정 등으로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전 .후 공시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은 속효성 비료 시용보다는 완효성 비료의 시용구에서 시험전에 비하여 인산과 규산 및 주요 양이온들의 함량이 높았다. 2. 현미의 외관상 미질중 청립비율은 속효성 비료가 완효성 비료보다 높았고 어린모 기계 이앙이 건답직파보다 높았으며, 질소 시용량이 적을수록 높았다. 또한 미숙립은 건답직파보다는 기계이앙이, 완효성 비료보다는 속효성 비료에서 그리고 시용량이 적을수록 낮은 비율을 보였다. 3. m$^2$당 수수와 입수는 건답직파가 기계이앙보다 많았고 완효성 비료가 속효성 비료보다 많았으나, 등숙률은 반대로 기계이앙이 많았고, 속효성 비료가 많았다. 수량은 관행(516kg/10a)대비 건답직파에서 l~4% 증수를 보였고, 속효성보다는 완효성 비료에서 시용량이 많을수록 증수 경향을 보였다. 4. 쌀의 탄수화물함량은 기계이앙재배가 건답직파보다 높았고 속효성 비료보다는 완효성 비료에서, 그리고 시용량이 많을수록 높은 경향이었으나, 단백질함량은 탄수화물과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지방함량은 재배유형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속효성 비료의 시용이 완효성 비료보다 높았고, 질소시용량이 적을수록 높게 함유하였으며, 회분은 기계이앙보다는 건답직파가, 완효성 비료보다는 속효성 비료가, 그리고 질소시용량이 적을수록 높은 경향이었으며 아밀로스함량은 재배유형과 비종간에는 큰 차가 없었으나, 시비량간에 있어서는 질소시용량과 비례하여 증감하는 경향을 보였다. 5. 쌀의 N, K함량은 완효성 비료가 속효성 비료보다 높고 질소시용률이 많을수록 높았으나, Mg함량은 질소시용량이 많을수록 높았으며 기계이앙에서는 속효성 비료가, 그리고 건답직파에서는 완효성 비료가 높게 함유하였고, Na함량은 완효성 비료의 시용에서 보다 높게 함유하였다. 또한 Mg/K비을은 속효성 비료가 완효성 비료보다 높았고 기계 이앙보다는 건답직파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N/K비율은 완효성 비료가 높았다. 6. 쌀의 외관상 미질은 완효성 비료보다는 속효성 비료 시용에서 그리고 질소시용량이 적을수록 우수하였으나, 밥맛 검정은 재배유형간에는 기계이앙이 건답직파보다 우수하였고, 비종간에는 속효성 비료보다는 완효성 비료에서, 그리고 질소의 감비보다는 100%시용구에서 보다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LPG가 수송용 연료로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휘발유와의 연비격차를 감소시키고 후처리시스템 등에 의한 가격 부담을 낮추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안정적인 희박연소 구현을 통한 연비개선을 얻기 위해 실린더 중앙에 점화플러그와 연료분사기가 인접해 있고, 연료가 분사된 후 바로 점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분무유도방식의 LPG 직접분사엔진을 개발의 일환으로 연소제어인자의 변화에 따른 연소 특성을 분석하였다. 안정적인 연소를 위해 국부적으로 농후한 혼합기를 형성하는 성층희박연소의 특성상 일정 수준이상의 질소산화물이 배출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해 EGR을 적용한 결과 연료소비율과 THC의 배출은 약간 증가하지만 $NO_x$배출은 약 15% 저감되었다. EGR 적용에 의한 연소속도의 감소는 초기 화염발달 시기에 집중되어 나타났으며 흡입공기의 희석효과에 의해 EGR율이 증가할수록 최대 열방출율 및 열방출율 증가 기울기가 감소하였다.
한국(韓國)에서 농업관계연구(農業關係硏究) 기관(機關)에 의해 벼도열병(病) 방제(防除)에 관(關)한 실질적(實質的)인 연구(硏究)가 시작(始作)된 것은 전북일부지방(全北一部地方)에 목도열병(病)이 격발(激發)한 다음해인 1927년(年)부터였다. 과거 55년간(年間)에 걸쳐 많은 수도관계학자(水稻關係學者), 특(特)히 식물병리학자(植物病理學者)들의 노력(努力)에도 불구하고 도열병(病)은 아직도 가장 피해(被害)가 심(甚)하고 광범위(廣範圍)하게 발생(發生)하고 있는 병(病)중의 하나이다. 벼도열병(病)은 병원균(病原菌)의 특이(特異)한 병원성(病原性)의 변이(變異)때문에 방제(防除)가 매우 어렵다. 지난 70 년 동안의 병발생(病發生) 추이조사(推移調査)에서 도열병(病)의 발생(發生) 양상(樣相)에는 잎도열병형(病型), 목도열병형(病型), 지속적(持續的)인 발생형(發生型)의 3가지 각기 다른 발생(發生) 양상(樣相)이 존재(存在)함을 알았다. 일반적(一般的)으로 도열병(病) 발생(發生)은 잎도열병(病) 발생(發生)은 적어도 목도열병(病)은 심(甚)한 소위 잎도열병(病)과 목도열병(病)의 불연속현상(不連續現象)이 존재(存在)하는 특징(特徵)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수량(收量)에 직접 영향(影響)을 미치는 목도열병(病)의 방제(防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거 70 년 동안의 도열병(病)에 관(關)한 광범(廣範)한 조사(調査)와 연구(硏究)에서 도열병(病) 발생(發生)을 야기(惹起)시키는 주요인(主要因)은 병진항성(病振抗性)의 역전(逆轉), 질소질비료(窒素質肥料)의 과용(過用)과 만식(晩植), 그리고 지속적(持續的)인 강우(降雨)등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한국(韓國)에서는 주(主)로 그룹 A에 속하는 곡양도(穀良都), 다마금(多摩錦), 은방주(銀坊主), 풍옥(豊玉) 둥 일본형(日本型) 수도품종(水稻品種)이 30 년이상(年以上) 재배(栽培)되어 왔다는 사실이 학자(學者)들에 의해 주목(注目)되어 왔다. 도열병(病)의 경우 동일(同一)그룹내(內) 품종간(品種間)의 포장지항성 차이(差異)는 매우 적으나 때로는 역학적(疫學的)으로 상당한 차이가 발견(發見)되기도 해서 도열병(病)의 성공적(成功的)인 방제(防除)를 위해서는 포장지항성 연구(硏究)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다. IR 계통(系統) 품종(品種)들에 대(對)해 질소비료과용(窒素肥料過用)은 잎도열병(病)보다 목도열병(病) 발생(發生)에 더 조장(助長)하며 질소비료(窒素肥料) 소량시비시(少量施肥時)에도 IR 계통(系統) 품종(品種)들의 목도열병(病) 발생(發生) 비교적 심(甚)했고 도열병(病) 발생(發生)에 대(對)한 저온(低溫)의 영향(影響)은 매우커서 잎도열병반(病斑)의 전염능력(傳染能力)과 수잉기(穗孕期)의 엽초내 목도열병(病)의 감염(感染)을 현저히 증가(增加)시켰다. 출수전(出穗前) 3회(回), 출수후(出穗後) 2회(回)의 약제살포(藥劑撒布)가 도열병방제(病防除)에 가장 효과적(效果的)인 것으로 추정(推定)되었으며 도열병(病)에 대(對)해 완벽(完壁)한 단독(單獨) 방제방법(防除方法)은 없고 1950년경에 작성(作成)된 혼합방제법(混合防除法)이 수도(水稻)가 재배(栽培)되는 한 가장 효과적(效果的)일 것이다.
왕겨부초와 피트시용한 묘포(苗圃)에서 묘삼수량(苗蔘收量)은 토양수분(土壤水分)에 의존(依存)하였으며 이 의존도는 토양칼리가 감소할수록 증가하였다. 부초와 피트처리는 토양수분을 증대시켰다. 수량의 토양수분 의존도에 대한 칼리의 영향은 일정수분 범위에서 일정할 것으로 보이며 이 수분범위는 묘삼생육의 적정수분 범위일 것 같다. 수량과 토양수분의 편상관계수 유기물, Mg, Ca에 관하여 유의성이 있었다. 수량에 관한 최적 다중(多重)회귀는 수분, K, Ca,의 조합이었다. 토양유효인산은 부초에 의하여 증가되고 피트 저수준에서 증가되나 고수준에서 감소되었다. 토양수분, pH, Ca, Mg, K, OM의 두 요인 간에는 K와 수분 또는 pH관계를 제외하고 직선유의상관이 있었다. 암모니아태질소는 Mg와 부 상관이었다. 질산태질소와 K 또는 $NH_4-N$간에 그리고 P와 K+Ca+Mg간에 2차회귀관계가 있었다. 토양요인 간에는 직선관계보다 2차회귀관계가 유의성이 컸다. 부초는 경장을 증가시켰으며 엽면적지수는 1.06~1.67범위였고 묘당엽 면적은 $16.0cm^2{\sim}18.8cm^2$범위였다.
관개수 수질을 고려한 감비가 벼의 생산성과 농업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험에 사용된 관개수의 질소 인, 칼륨의 평균함량은 각각 6.16, 0.26, 9.37 mg/L 이었고, 유입된 영양염류가 논을 통과하면서 농도가 감소되어 유출수의 성분은 유입된 관개수보다는 낮은 농도를 보였으며, 논 표면수와 침출수의 농도는 시비량과 시비시기에 따라 변화하였다. 토양검정 50% 시비구에서는 질소의 공급량과 소비량간의 차이가 0.14 kg/ha으로 나타나 양분수지면에서 균형을 이룬 반면, 농가관행시비구에서는 그 차이가 95.3 kg/ha로 나타났다. 농가관행시비구에 비해 토양검정시비구와 토양검정 50% 시비구는 등숙률, 천립중, 도정특성 등이 우수하여 완전미수량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시비량이 적을수록 단백질 함량 또한 적어, 기계적인 식미치가 높게 나타나 품질에서 우수하였다. 시비효율에서는 토양검정 50% 처리에서 시비된 성분이 수량에 기여하는 비율이 높아서 시비이용과 효율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이상과 같이, 관개수에 포함된 영양물질을 작물의 생육에 이용함으로서, 농업용수의 수자원 이용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비료 절감효과와 생산량 증대의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었다.
옥수수의 항산화 활성에 대한 N-P-K의 시비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찰옥 2호와 수원 19호 두 품종을 대상으로 시비량에 따른 옥수수의 항산화 활성과 tocopherols, 페놀화합물, carotenoids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시비 수준은 N, P, K 각각에 대한 표준 시비량과 이의 1/2 및 2배 그리고 무비이었다. 찰옥2호의 항산화 활성은 19.0~22.2%로, 수원19호보다 높았다. 찰옥 2호의 항산화 활성은 표준 시비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처리간의 유의성은 없었고, 수원19호의 항산화활성과 항산화 성분 함량은 질소 2배 시용구에서 높았다. Tocopherols, 페놀화합물, carotenoids의 함량은 찰옥2호의 경우 각각 30.0~38.1, 104.7~118.8, $0.1{\mu}gml^{-1}$였고, 수원19호는 각각 16.7~20.1, 59.9~72.7, $35.5{\sim}50.0{\mu}gml^{-1}$로 항산화 활성과 마찬가지로 변이폭이 작고, 시비량에 따른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ASI와 항산화 활성은 옥수수의 수량과 정상관이 있었으며, 항산화 활성은 tocopherols, 페놀화합물의 함량과 정상관이 있었으나 carotenoids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옥수수의 항산화 활성과 항산화성분 함량은 품종간 변이의 영향이 시비량에 의한 환경변이의 영향보다 큰 것으로 보인다.
돈분뇨 정화 처리수를 이용하여 시설재배 토양에서 고추를 관비재배시 관비량(표준시비량의 질소 50%, 75%, 및 100%) 및 관비간격(관수시마다, 1주 간격 및 2주 간격 관비)이 작물의 생육, 수량 및 토양의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돈분뇨 정화 처리수 관비구의 고추 초기생육은 표준시비구와 대등하나 돈뇨 관비량이 증가할수록 양호하였고, 후기생육 및 총수량은 75% N 관비구에서 가장 좋았다. 고추잎의 질소, 인산, 가리 등 무기성분함량과 엽록소함량은 돈뇨관비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한편 생육초기의 착과율은 각분지 공히 돈뇨량이 증가할수록 높았고, 50% N 관비구에서 가장 낮았다. 시험후 토양의 무기성분 함량은 돈뇨관비량이 많을수록 pH는 다소 낮아지는 반면, EC, 인산, 치환성 가리 등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표준 시비구보다는 낮은 수준이었다. 관비간경에 따른 고추생육과 수량의 차이가 없었고, 토양의 화학성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아 돈분뇨 정화처리수의 인위적 보충이 필요없는 간이자동관수장치에 의해 관수시마다 관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시험은 草地造成時 3要素 施肥水準(標準施肥R 區와 3要素 無施肥區 등 13처리)이 목초의 월동, 이른 봄 생육과 수량 둥에 미치는 영향을 究明하고자 水原 畜塵試驗場 草地試驗團에서 1987년 9월 3일 orchardgrass를 單播하여 1988년 6월까지 수행 하였다. 목초의 월동율은 대체로 標準肥뻐(80-200-70kg/ha) 이상의 질소시비구에서 90% 내외로 높았으며, 질소 및 3요소 무시비구에서는 각각 76%와 64% 로 낮았고, 목초의 월동에는 질소와 칼리시비의 영향이 컸다. 이른 봄 生育도 標準服 이상의 질소시비구에서 양호하여 수확당시 出穩率은 50 -70 % 였으며, 절소 및 3요소 무시비구는 각각 20-26%와 15-18%로 생육은 가장 더디었다. l차 乾物收量은 질소 및 3요소의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며 (p<0.05), 질소 빛 3 요소 무시 비구에서는 標準肥區 收量의 60-70%로 낮았고, 이른 봉철 질소 50% 增맨區에서는 收量의 보상효과가 인정되었다. 2次 收量에서는 처리간 유의차는 없었으며, 질소 및 3요소 무시비구의 수량은 標準服區의 90% 이상을 보여 주었다. 租蛋白質含量은 질소시비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p< 0 0.05), 그루터기중 저장탄수화물含量은 施服水準別 차이없이 35-39%로 높았다. 본 시험의 결과로서 造成當時 3要素 拖肥는 목초의 월동율향상과 이른 봄 生塵性增大에 크게 유리하였으며, 그 중 질소비료의 영향이 가장컸고, 주 성당시 부족한 施服量(특히 질소비료)은 이른 봄 충분한 追肥施用으로 어느 정도 보상이 되었으며, 草地 造成時 適正施肥水準은 標準施肥量인 ha당 질소 80, 인산 200, 칼리 70 kg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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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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