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itrogen Top-Dr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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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에 대한 돈분액비 시용기준 설정 (Determination of the Optimum Application Rate of Pig Slurry for Red Pepper Cultivation)

  • 강보구;김현주;이경자;박성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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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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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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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노지고추재배시 돈분뇨액비 적정시용량을 설정하고자 무비료, 화학비료의 토양검정시비 및 돈분뇨액비의 4수준을 두어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정식후 50일 및 시험후 토양의 유기물함량은 토양검정시비 보다 돈분뇨액비구에서 높은 반면 질산태질소함량은 토양검정시비구가 돈분뇨액비 시용구보다 높았다. 고추의 초장은 정식후 50일에는 무비구를 제외하고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정식후 100일에는 무비구, 돈분뇨액비60 및 80 처리에 비하여 토양검정, 돈분뇨액비 100 및 120 처리에서 고추의 초장이 컸다. 그러나 고추의 주경장 및 경태는 무비구를 제외하고 처리간에 차이가 거의 없었다. 고추의 비료성분 흡수 이용율은 질소: 27-44%, 인산, 9-16%, 가리: 41-68%이었으며, 돈분뇨액비60> 돈분뇨액비60> 토양검정시비> 돈분뇨액비100> 돈분뇨액비120처리 순이었다. 고추의 수량은 토야검정에 비하여 돈분뇨액비 100처리에서3% 증가하였으며 돈분뇨액비 120처리는 같은 수준이었다. 고추는 비닐피복재배로 유거수중 화학성분은 처리간에 큰 차이 없었다. 고추재배 기간동안에 온실가스 배출량은 무비구, 토양검정구 그리고 돈분뇨액비 100처리에서 $CH_4$는 각각 4.0, 4.8 그리고 $5.9kg\;ha^{-1}$이었고, $N_2O$는 각각 0.74, 6.63 그리고 $8.38kg\;ha^{-1}$ 로 토양검정구에 비하석 돈분뇨액비 처리에서 $CH_4$$N_2O$가 각각 23 및 26% 높았다. 따라서 노지고추 재배시 6개월 이상 부숙된 돈분뇨액비를 토양검정시비수준의 질소량에 해당하는 100-120% 수준을 밑거름으로 시용하고, 웃거름은 화학비료로 시용하는 기준을 추천하고자 한다.

서남부 지역 양파 재배 시 완효성 비료 시용효과 (Effects of a Slow-Release Fertilizer on Onion (Allium cepa L.) Cultivation in Southwestern Area)

  • 이을태;조상균;송연상;장영석;최인후;오용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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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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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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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서남부지역 양파 재배 시 완효성 비료 시용에 따른 품질향상 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 후 토양의 화학성은 속효성 비료보다 완효성 비료 시비구가 약간 높게 나타났고 생육은 조생, 만생종 모두 속효성 비료에 비하여 완효성 비료 시비구가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노균병 이병률은 완효성 비료 시비구에서 1-7% 더 낮았으며 엽록소와 전질소함량은 관행 시비구가 완효성 비료 시비구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상품수량은 조생종인 소닉의 경우 관행 시비구 4,365kg/10a에 비하여 완효성 비료 시비구가 15% 증수되었으나 만생종인 창녕대고에서는 UF를 제외하고는 2-11% 감수되었다. 완효성 비료 시비구에서 수확된 양파의 경도, 당도, 인엽수, 인엽두께 등 저장형질은 관행 시비구보다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다른 성분들은 유의성이 없었다. 완효성 비료 시비구에서 수확된 양파구의 부패율 및 맹아율은 조생, 만생종 모두 관행 시비구에 비하여 현저히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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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Harvesting Interval on Herbage Yield and Nutritive Value of Napier Grass and Hybrid Pennisetums

  • Manyawu, G.J.;Chakoma, C.;Sibanda, S.;Mutisi, C.;Chakoma, I.C.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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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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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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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 6 (accession)${\times}$5 (cutting interval) factorial experiment was conducted over two year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tage of growth on herbage production, nutritive value and water soluble carbohydrate (WSC) content of Napier grass and Napier grass${\times}$Pearl millet hybrids (hybrid Pennisetum). The purpose of the experiment was to determine the optimum stage of growth to harvest the Pennisetums for ensilage. Two Napier accessions (SDPP 8 and SDPP 19) and four hybrid Pennisetum (SDPN 3, SDPN 29, SDPN 38 and Bana grass) were compared at five harvest intervals (viz. 2, 4, 6, 8, and 10 weeks). Basal fertilizers were similar in all treatment plots, although nitrogen (N) top-dressing fertilizer was varied proportionately, depending on the harvesting interval. The application was based on a standard rate of 60 kg N/ha every six weeks. Stage of growth had significant effects on forage yield, WSC content and nutritive value of the Pennisetums. Herbage yields increased in a progressively linear manner, with age. Nutritive value declined as the harvesting interval increased. In particular, crude protein content declined rapidly (p<0.001) from $204g\;kg^{-1}$ DM at 2 weeks to $92g\;kg^{-1}$ DM at 8 weeks of growth.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decreased from 728 to $636g\;kg^{-1}$ DM, whilst acid and neutral detergent fibre contents increased from 360 and 704 to 398 and $785g\;kg^{-1}$ DM, respectively. Rapid changes in nutritive value occurred after 6 weeks of growth. The concentration of WSC increased in a quadratic manner, with peaks ($136-182g\;kg^{-1}$ DM) at about 6 weeks. However, the DM content of the forage was low ($150-200g\;DM\;kg^{-1}$) at 6 weeks. Therefore, it was concluded that Pennisetums should be harvested between 6 and 7 weeks, to increase DM content and optimize herbage production without seriously affecting nutritive value and WSC content. Accessions SDPN 29 and SDPP 19 appeared to be most suited for ensilage. It was suggested that WSC content should be incorporated as a criterion in the agronomic evaluation and screening of Pennisetum varieties.

Estim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below-ground root and above-ground canopy development by measuring dynamic change of soil ammonium-N concentration in rice

  • Fushimi, Erina;Yoshida, Hiroe;Tokida, Takeshi;Nakagawa, Hiroshi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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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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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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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 the early part of rice growth, root volume primarily limits the amount of plant-accessible nitrogen (N). Therefore, knowledge of the root development is important for modeling N uptake of rice. The timing when the volume of rhizosphere cover the whole soil is also important to carry out timely top dressing. However, information about initial root expansion and associated N uptake is limited due to intrinsic technical difficulties in assessing below-ground processes. Some studies, however, showed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below-ground root and above-ground leaf development, suggesting a possibility that above-ground attributes could serve as surrogates for the root process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below-ground and above-ground development of rice. Field experiments were conducted where we cultivated Koshihikari (a leading cultivar in Japan) for four different cropping schedules in 2012. In 2016, Gimbozu (HEG4) and three flowering time mutant lines of Gimbozu (X61 (se13), HS276 (ef7), DMG9 (se13, ef7)) were examined for a single season. Experiments were performed with three replications in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We monitored ammonium-N concentration ([NH4+-N]) in soil solution by repeatedly taking samples from a porous tubing (10-cm long) vertically inserted at the most distant point from surrounding rice hills. Samples were taken in triplicate (= triplicate tubes) and every three days from transplanting in each experimental unit. For above-ground attributes, leaf area index (LAI) was measured in 2012, whereas soil coverage ratio was estimated by image processing in 2016. Results showed that [NH4+-N] increased gradually after transplanting and then rapidly decreased from a certain day. This distinct drop in [NH4+-N] informed us the timing at which the rice root system reached the point of porous tubing and thus essentially covered the whole soil volume. The LAI at the dropping point was about 0.43 regardless of the cropping schedules in 2012 experiment. In 2016, the coverage ratio at the N dropping point was within the range of 0.12 to 0.19 for four genotypes having different growth durations. In addition, the coverage ratios at seven weeks after the transplanting showed a good correspondence to LAI across the four genotypes. We therefore conclude that both LAI and coverage ratio may serve as robust indicators for root development and might be useful to estimate the timing when the root system fully cover the soil volume. Results obtained here will also contribute to develop models that can predict not only above-ground canopy development but also associated below-ground proc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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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겨시용량 및 시용시기가 벼 생육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plied Amount and Time of Rice Bran on the Rice Growth Condition)

  • 김종구;이상복;이경보;이덕배;김재덕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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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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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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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쌀겨시용량 및 시용시기가 벼 생육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포장시험은 미사질양토(전북통)에서 쌀겨 무시용, 쌀겨 1.8 Mg/ha(1.8RB). 쌀겨 3.5 Mg/ha (3.5RB)등 3처리구와 질소수비구를 두어 벼 이앙후 5일에 쌀겨를 표면처리 하였다. 포트 시험은 쌀겨 처리시기를 이앙후 5일, 10일, 15일, 20일 처리 등 4처리를 두어 벼 수량, 잡초 발생량, 토양특성 및 수질 등을 검토하였다. 쌀겨 시용 시 논물 중 EC, $NO_3\;^-$의 농도는 시용후 25일까지 높게 유지되었고, 그후에는 감소되었다. 지하침투수중 양분 용출량은 $NO_3\;^-$, $K^+$가 많았고, 쌀겨 시용량이 많을수록 약간 증가되었다. 또한 토양 중 질소함량은 3.5RB시용에서 $NH_4-N$는 화학비료 시용보다 적은 반면, $NO_3-N$는 약간 많았으며, 1.8RB에서는 $NH_4-N$는 화학비료 시용보다 50%정도 적었으나 $NO_3-N$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쌀겨 시용시 잡초 발생양상은 쌀겨 시용량이 많을수록 잡초발생수가 적이 3.5RB 시용은 화학비료대비 68%까지 감소되었다. 쌀겨처리시기별 잡초발생은 이앙후 5일 처리에서 잡초발생량이 제일 적었으며 처리시기가 늦을수록 잡초 발생량이 많았다. 쌀겨 시용량별 벼 수량은 1.8 RB 단용처리에서 4.41 Mg/ha, 3.5 RB에서는 4.87 Mg/ha정도였으나, 1.8 RB 및 3.5 RB에 질소수비 처리구는 쌀겨단용처리보다 $14{\sim}15%$ 증수되었다. 쌀겨 시용 시기별수량은 이앙후 5일처리에서 제일 높았고, 쌀겨처리 시기가 늦을수록 벼 수량이 점점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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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 불량한 사질답에서 피복요소비료의 효율적 이용연구 (Effect of the Coated Urea Fertilizer in the Poorly Drained Coarse Textured Paddy Soils)

  • 권혜영;박창영;이재생;전원태;박기도;최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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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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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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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수불량한 사질답에서는 유해성분 집적과 냉수용출 등으로 인하여 벼 뿌리가 심층으로 뻗지 못하고, 뿌리의 노화가 빨라서 도복을 일으키기 쉽다. 질소의 용출과 손실이 적은 완효성 비료(피복요소)를 표충 및 전층시용하여 질소질비료의 효율을 높이고, 생력화 재배에 기여코자 하였다. 식물체의 총질소 함량은 피복요소비료 표층시용구에서 가장 높았고, 요소비료 표층시용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표토 중의 암모니아태 질소함량도 같은 경향이었다. 토심별 뿌리의 무게도 피복요소의 표층시용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모든 구에서 0-5cm 깊이에 약 50%정도의 뿌리가 분포하였다. 벼수량은 피복요소 표층시용구>요소비료 전층시용구=피복요소 전층시용구>요소비료 표층시용구의 순으로 많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수확기 질소흡수량과 이용율은 피복요소비료 표층시용구> 피복요소비료 전층시용구>요소비료 전층시용구>요소비료 표층시용구의 순으로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습답에서 완효성 질소비료를 표층를 표층시비 함으로써 증수되지는 않았으나 질소시비량의 30%를 절감하면서 추비노력을 경감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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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낙답수도(秋落沓水稻)에 대(對)한 규산(珪酸)의 증수효과(增收效果) (Increased yielding effect of silica on rice grown on Akiochi soil)

  • 박영대;김영섭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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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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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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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1. 규산시용(珪酸施用)으로 수도(水稻)의 출수(出穗)가 수경(水耕)과 추낙답(秋落畓)에서 공(共)히 약(約) 일주일(一週日)이 빨렀고 수도(水稻)의 엽(葉)은 현저히 직립(直立)되였다. 2. 규산시용(珪酸施用)으로 수도(水稻)의 규산함량(珪酸含量)이 증가(增加)하며 추낙답(秋落畓)에서는 규산(珪酸)을 박비(迫肥)보다 기비(基肥)로 시용(施用)하는 것이 수도(水稻)의 규산함량(珪酸含量)을 증가(增加)시켰다. 규산시용(珪酸施用)으로 다른 양분(養分)의 함량(含量)은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며 특(特)히 추락도(秋落稻)의 Fe 함량(含量)은 현저히 감소(減少)되었다. 3. 수도(水稻)의 규산함량(珪酸含量)과 엽도열병(葉稻熱病), 호마엽고병(胡麻葉枯病), 응애 및 멸구의 저항성(抵抗性)과는 부(負)의 상관(相關)이 있다. 4. 수도(水稻)에 대(對)한 규산(珪酸)의 증수효과(增收效果)는 수경(水耕)에서는 거의 없으나 추낙답(秋落畓)에서는 현저하다. 추낙답(秋落畓)에 대(對)한 규산(珪酸)의 증수효과(增收效果)는 pot 재배(栽培)보다 포장(圃場)에서 더 현저하다. 규산시용(珪酸施用)으로 추낙도(秋落稻)의 수당입수(穗當粒數)와 등숙률(登熟率)이 높아지고 규산(珪酸)의 비효(肥效)는 질소(窒素)와 가리(加里)의 균형시비(均衡施肥)로 증가(增加)한다. 5. 따라서 규산(珪酸)은 수도(水稻)에 대(對)한 필수원소(必須元素)라기보다 추낙답(秋落畓)과 같이 가급태규산함량(可給態珪酸含量)이 적은 토양(土壤)에서는 수도(水稻)의 건전생육(健全生育)을 위(爲)하여 농경학적(農耕學的) 의미(意味)에서 규산(珪酸)의 공급(供給)이 필요(必要)하다고 생각(生覺)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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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에 대(對)한 가리(加里)의 전량추비분시(全量追肥分施)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split top dressing of total quantity of potassium to rice)

  • 류인수;이승택;오왕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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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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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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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벼에 대(對)한 가리(加里)의 전량추비분석(全量追肥分施) 효과(効果)를 검토(檢討)할 목적(目的)으로 1972년도(年度)에 1/2,000a 폿트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가리추비분시(加里追肥分施)는 전량(全量)의40, 30, 20, 10%를 각각 이앙후(移秧後)15일(日),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 출수기(出穗前)13일(日) 및 출수후(出穗後)7일(日)에 시용(施用)한 것이다. 시험설계(試驗設計)는 무처리토양(無處理土壤)과 규회석(珪灰石) 및 고토석회(苦土石灰)를 시용(施用)한 처리토양(處理土壤)에 대(對)하여 가리(加理)의 전량기비(全量基肥)와 전량추비분시(全量追肥分施)의 효과(効果)를 비교하도록 되었던바 얻어진 결과(結果)는 아래와 같다. 1. 가리(加里)를 기비(基肥)없이 전량추비분시(全量追肥分施)하는 것이 가리(加里)의 비효(肥効)를 크게 높일수 있는 방법(方法)임을 인정할수 있었다. 2. 가리(加里)의 시용(施用)은 무처리토양(無處理土壤)에서는 등열율(登熱率) 또는 천립중(千粒重) 증대(增大)에 유효(有効)하였고 규회석(珪灰石)과 고토석회(苦土石灰)를 시용(施用)한 처리토양(處理土壤)에서는 입수증대(粒數增大)에 크게 유효(有効)하였으나 이러한 가리(加里)의 역할(役割)은 가리(加里)를 전량추비분시(全量追肥分施)했을때 더욱 현저하여 유의성(有意性) 있는 증수(增收)를 얻었다. 3. 벼짚중(中) 가리함량(加里含量)과 다른성분(成分)과는 부(負)의 상관(相關)이 있으며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에 가리함량(加里含量)과 부(負)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는 성분(成分)은 고토(苦土), 인산(燐酸) 및 질소(窒素)이었고 출수기(出穗期)에는 3성분외(成分外)에 고회(石灰)와 규산(珪酸)이었다. 4. 가리(加里)의 전량추비분시구(全量追肥分施區)와 전량기비구(全量基肥區)를 비교할 때에 가리(加里)의 전량추비분시(全量追肥分施)에 의하여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에 있어서는 인산(燐酸)과 고토(苦土)의 흡수억제(吸收抑制)가 감소(減少)되나 질소(窒素)의 흡수억제(吸收抑制)는 더욱 증대(增大)되며 출수기(出穗期)에 있어서는 석회(石灰)와 규산(珪酸)의 흡수억제(吸收抑制)가 감소(減少)되는 반면(反面) 고토(苦土)의 흡수(吸收)는 더욱 억제(抑制)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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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모판 파종동시처리 완효성비료 시용효과 (Application Effect of the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Applied on Seedling Tray at Seeding Time in Rice)

  • 원태진;최병열;조광래;임갑준;지정현;우선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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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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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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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비료의 손실을 줄이면서 시비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벼 모판 파종동시처리 완효성비료을 개발하여 육묘상자 당 적정시용량을 설정코자, 추청벼에 대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파종상비료를 처리한 20일 육묘 후 묘의 N, $P_2O_5$, $K_2O$ 함량은 무처리에 비해 육묘기간중에 소량이 용출되었으나 비료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 벼 생육기간중 식물체 총질소 흡수량은 파종상비료 시용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패턴이었으며 2011년에는 상자당 500 g 파종상비료시용구에서 대조구와 대등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P_2O_5$, $K_2O$ 흡수량도 총질소 흡수량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3. 벼 수확기에 볏짚중의 총질소 함량은 대조구와 파종상 비료 400~600 g 시용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4. 벼 수확기 파종상비료 시용구의 질소흡수이용율은 대조구('11년 31%)에 비해 54~72%로 파종상비료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높았다. 5. 2011년 파종상비료 시용구의 초기생육은 2010년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었고 이앙후 60일 이후의 생육은 대등하였다. 6. 파종상비료의 벼 육묘상자 당 적정 시용량을 독립변수(X)로, 쌀 수량을 종속변수(Y)로 하여 2차회귀식를 구한 결과에 대조구의 쌀 수량에 달하는 파종상비료의 상자 당 시용량을 구한 결과 2010과 2011년 각각 498 g, 513 g으로 나타나 2개년 평균으로 본 적정시용량은 500 g으로 산출되었다.

지역별 국산밀 재배 현황 및 원맥 특성 평가. I. 국산밀 재배 농가의 지역별 재배 현황 조사 (Current Regional Cultural Situation and Evaluation of Grain Characteristics of Korean Wheat. I. Survey of Production Practices in Korean Wheat Cultivar Growers by Region)

  • 강천식;김경훈;서용원;우선희;허무룡;추병길;현종내;김기종;박철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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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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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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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산밀을 재배하는 전국 175농가를 대상으로 2년 동안 재배 현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 분석한 결과, 평균 재배 경력과 재배면적은 7.7년과 2.4~3.3 ha였으며, 재배 품종은 금강밀이 주로 재배되었고 조경밀과 백중밀이 남부지역에서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파종은 대부분 농가에서 10월 하순에서 11월 상순에 휴립광산파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비는 2종 복합비료를 이용하여 평균 29.7 kg/10a이상 기비로 시용하였으며, 추비는 2월 하순~3월 상순에 질소비료를 1회 시용하는 농가가 주를 이루었는데, 농가 현장에서 표준시비량에 비해 과량의 비료가 시용되고 있기 때문에 적정 시비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재배 밀의 출수는 기상 영향으로 2011년은 5월 상순, 2012년은 4월 하순에 이루어졌으며, 밀 수확은 대부분 농가에서 6월 중순에 이루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 면적 확대와 밀 재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하여, 수발아 및 붉은곰팡이병 저항성 증진과 기상이변에 대응할 수 있는 재해저항성 증진 품종 개발이 이루어져야하며, 국산밀 품질 향상을 위한 보급종 생산 및 확대가 필요하며, 지역별 밀 재배 농가의 규모화에 대한 지원과 재배 관리 체계 확립과 현장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