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utral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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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복사냉방의 온열쾌적성 평가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Thermal Comfort in Ceiling Cooling System)

  • 이주연
    • 설비공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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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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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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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larify the effects of air and ceiling temperatures on a type of ceiling cooling system that involves cool water circulation. The experiment is conducted in summer. The subjects (11 young females) are exposed to the following conditions: combinations of air temperatures $(27^{\circ}C,\;29^{\circ}C,\;31^{\circ}C)$ and ceiling temperature of $(22.7^{\circ}C,\;23.7^{\circ}C,\;24.7^{\circ}C)$ in still air and RH 50%.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the thermal sensation vote is neutral at a mean skin temperature of $34.5^{\circ}C$. The ceiling temperature affected different parts of the body. For example, the forehead, scapula and abdomen produced different skin temperatures. Thermal comfort vote was rated as comfortable at high temperature environment. The satisfaction from the ceiling temperature was valued comfortable zone in this experiment. Mean skin temperature showing higher thermal neutrality temperature than existing studies for floor and wall radiation cooling results.

경주시 양북면 단층각력대에서 산출하는 로몬타이트와 아듈라리아의 광물학적 특징과 후기 단층활동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of Hydrothermal Laumontite and Adularia in the Breccia Zone of a Fault, Yangbuk-myeon, Gyeongju and Implications for Fault Activity)

  • 추창오;장윤득;장천중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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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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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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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주시 양북면 단층대의 각력암에서 로몬타이트와 아듈라리아가 산출되는데, 이들의 형태적 특징은 단층활동과 관련된 열수와의 반응으로 형성되었음을 지시한다. 로몬타이트의 산출은 충분한 물이 존재하는 각력대에 알칼리원소가 풍부하게 공급되었음을 의미한다. 로몬타이트는 신장된 주상형의 결정이 특징적인데 길이와 폭의 비는 대부분 5~10 : 1 범위이다. 자형의 로몬타이트, 아듈라리아는 Ca-사장석을 교대하거나, 유체로부터 침전되어 이차적으로 형성되었는데, 최후기 단계에서 비교적 빠르게 형성되었다. 단층파쇄작용으로 인해 투수성이 높아진 화강암질 모암은 열수와 반응하여 Ca, K와 같은 알칼리원소를 용탈시켰으며, 중성-약알칼리성의 열수용액으로부터 각력대에 로몬타이트, 아듈라리아가 침전되었다. 단층파쇄대에서 흔히 발달하는 로몬타이트와 아듈라리아와 같은 저온성 변질광물의 형성과정과 성인은 천열수광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모암변질, 열수반응과 유사하다. 단층대에서 생성되는 저온성, 이차적 아듈라리아의 형태적 특징과 화학조성은 조암광물의 K-장석류와 구분되므로 국내의 단층대에서 흔히 산출하는 K-장석은 아듈라리아일 가능성이 높다.

음성지역 지하수의 수리화학적 특성에 대한 심도, 모암 및 광화대의 영향 (Effect of Well Depth, Host Rocks and Mineralization Zone on Hydrochemical Characteristics of Groundwater in the Umsung Area)

  • 정찬호;이병대;성익환;조병욱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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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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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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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는 충북 음성군지역 지하수를 대상으로 모암과 심도에 따른 지하수의 수리화학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금속광산의 광화대가 지하수의 화학성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연구지역은 쥬라기 화강섬록암과 백악기 퇴적암층이 단층으로 경계를 이루고 있다. 천부지하수는 쥬라기 화강암지 역에서 개발되어 대부분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반면 심부지하수는 백악기 퇴적암을 모암으로 하여 생활용수로 이용되고 있다. 천부 지하수는 전반적으로 약산성화되어 있으며, 전기전도도 값은 $126\~613\;{\mu}S/cm$의 범위를 보인다. 지하수의 화학적 유형은 $Ca-HCO_3$형에서 $Ca-Cl(SO_4,\;NO_3)$ 형까지 넓게 분포한다. 일부 지하수에서는 질산염$(NO_3)$의 농도가 높게 검출되어 농업등 인간활동과 관련된 오염의 특성을 보인다. 일부 지하수는 철(Fe), 망간(Mn), 아연(Zn)등 중금속의 함량이 수 ppm이상의 높은 농도를 보여 금속광산의 광화대 영향을 시사한다. 심부지하수는 중성내지는 알카리성으로 천부 지하수에 비해 높은 전기전도도를 보인다. 그리고 지하수의 화학적 유형은 $Ca-HCO_3$의 특성을 보인다. 광산의 배출수는 산성배수의 특성을 보이지 않지만 황산염과 중금속의 함량이 약간 높은 특성을 보인다. 동위원소 조성에서는 천부지하수에 비해 심부지하수가 보다 결핍된 낮은 수준을 보여 심도에 다른 동위원소의 조성차이가 뚜렷하다. 이상을 종합하면 연구지 역 지하수의 화학성분은 단층을 경계로 화강섬록암, 퇴적암으로 뚜렷이 구분되는 모암성분의 차이, 지하수공 심도차이, 농업활동의 유무, 그리고 광화대의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하악골 부분절제술 시행한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보철 수복 증례 (Prosthetic rehabilitation of partially edentulous patient after hemimandiblectomy: Case report)

  • 이동훈;유동수;이종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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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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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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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하악골 연속성의 상실은 하악 기능의 균형과 대칭에 영향을 주며, 하악의 움직임에 변화를 유발하고 절제된 부위로 잔존하악골을 편위시킨다. 또한 연하, 발음, 하악의 운동, 저작, 호흡과 같은 다른 부분에서도 기능이상을 나타낸다. 하악골의 일부가 결손된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외과적 재건에 이어 보철적 수복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BRONJ (Bisphosphonate 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와 같은 전신적 질환을 가진 환자의 경우, 외과적 재건의 적용에 제한이 있게 되고 전적으로 보철적 수복에 의지하게 된다. 다양한 보철적 방법이 하악의 변위를 최소화하고 저작 효율과 기능 및 심미를 개선하기 위하여 제시되었다. 가철성 국소의치로 치료 시, 입술, 뺨, 혀의 운동에 의해 측방 및 수평력이 발생하며 기능 인상을 통해 이를 최대한 줄여 주어야 한다. 또한, Twin occlusion을 사용하면 적절한 구순 및 협측의 지지를 얻으면서 교합관계의 형성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이 증례보고에서는 하악골 결손 증례에서 중립대 인상 방법과 twin occlusion을 통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Steep plasma density gradient at middle latitudes observed by DMSP and TOPEX during the magnetic storm of 11-12 April 2001

  • Park, Sa-Rah;Kim, Khan-Hyuk;Kil, Hyo-Sub;Jee, Geon-Hwa;Lee, Dong-Hun;Goldstein, J.
    • 한국우주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한국우주과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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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우주과학회 2011년도 한국우주과학회보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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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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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Formation of a steep plasma density gradient in the middle-latitude ionosphere during geomagnetic storms and the latitudinal migration of its location depending on the storm phase are suggested to be associated with the ionospheric signature of the plasmapause. We test this idea by using the satellite and ground observation data during the 11 April 2001 storm. The locations of the steep plasma density gradient identified by TOPEX/Poseidon (2001 LT) and DMSP (1800 and 2130 LT) satellites coincide with the ionospheric footprints of the plasmapause identified by the IMAGE satellite. This observation may support the dependence of the middle-latitude plasma density gradient location on the plasmapause motion, but does not explain why the steep density gradient whose morphology is largely different from the morphology of the middle-latitude ionization trough during quiet period is formed in association with the plasmapause. The ionospheric disturbances in the total electron content (TEC) maps shows that the steep TEC gradient is formed at the boundary of the positive ionospheric storm in low-middle latitudes and the negative ionospheric storm in middle-high latitudes. We interpret that the thermospheric neutral composition disturbance in the dayside is confined within the middle-high latitude ionospheric convection zone. The neutral composition latitudes and, therefore, the locations of the steep plasma density gradient coincide with the footprints of the plasmapause. The TEC maps show that the appearance of the steep plasma density gradient in the pre-midnight sector during the recovery phase is related to the co-rotation of the gradient that is created during the main p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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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으로부터 세균성 질염 치료를 위한 항균성 물질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n Antibacterial Substance from Rheum palmatum for Treatment of Bacterial Vaginosis)

  • 장지은;강동희;윤재우;김현수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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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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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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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Rheum palmatum has traditionally been used as a preventive agent and medication against fever and infecti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solate and characterize an antibacterial substance from R. palmatum that is effective against bacterial vaginosis. A methanol extract from R. palmatum showed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Lactobacillus vaginalis KC TC 3515, Chryseobacterium gleum KCTC 2904, and Sphingomonas paucimobilis KCTC 2834, which cause bacterial vaginosis. After extraction and pH control of the methanol extract from R. palmatum, we found that acidic and alkaline extracts did not show antibacterial activity. A neutral extract (50 mg/mL) displayed an inhibitory zone of 18 mm on a nutrient agar plate with C. gleum KCTC 2904. Fractions No. 11 and 12 among 41 fractions obtained by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 produced inhibitory zones of 10 mm on nutrient agar plates with C. gleum KCTC 2904. $R_f0.15$ and $R_f0.17$ spots produced by TLC of fraction No. 11 showed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C. gleum KCTC 2904. Isolation and purification of the peak at a retention time (Rt) of 9.427 min was achieved by HPLC of $R_f0.29spots$. The peak at Rt 9.427 min showed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C. gleum KCTC 2904.

울산 반구대 암각화 인근 트렌치 퇴적물 내 규조의 환경 특성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the Diatom in the Trench Sediments Around Bangudae Petroglyphs, Ulsan)

  • 박영숙;류춘길;조미순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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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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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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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울산 반구대 암각화 부근에 분포하는 퇴적층을 대상으로 사연댐 건설 전과 후의 퇴적환경을 알아보기 위해서 규조를 연구하였다. 사연댐 건설 이전의 하부 퇴적층으로 부터는 규조가 산출되지 않았으며, 사연댐 건설 이후의 퇴적층(두께 228 cm)으로부터 규조가 감정되었다. 규조는 총 27속 75종이 산출 되었으며 개체수 농도의 범위가 $0.2{\times}10^5-5.8{\times}10^5g^{-1}$로 나타났다. 연구지역에서 산출된 규조 종의 산출분포에 의해서 사연댐 건설 후 퇴적된 퇴적물로부터 4개의 군집대를 설정하였다; 규조 군집대 I: 228-150 cm, 규조 군집대 II: 150-122 cm, 규조 군집대 III: 122-62 cm, 규조 군집대 IV: 62-0 cm. 또한, 환경지시종에 따라 부영양화, 산성도, $Cl^-$ 값 등에 대한 해석을 수행하였다. 부영양화와 $Cl^-$ 값에 대한 결과는 74 cm 층준을 기준으로 하부 층준에서는 부영양화의 정도가 중간-높음으로 $Cl^-$ 값은 낮게 나타났으며, 상부 층준에서는 부영양화가 낮음, $Cl^-$ 값이 높음으로 나타났다. 산성화의 정도는 122 cm 층준의 하부에서는 중성-알칼리성을 띠며 상부에서는 산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영양염류의 경우, 175 cm 층준에서는 TP값이 높고, 62 cm 층준에서는 TN값이 높게 나타났다

DMZ의 공간적 범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patial Range of DMZ)

  • 김창환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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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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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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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전쟁의 결과 한반도의 허리에 해당하는 DMZ 지역은 반세기 이상 인간의 관심에서 잊혀진 공간이었다. 그러나 최근 국 내외적으로 DMZ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오늘날 DMZ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는 점차 활발해 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연구의 대상인 DMZ의 공간적 범위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약하다. 그마저도 선행연구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연구에서 군사분계선과 DMZ, 한강하구 중립지역, 그리고 NLL에 대한 기술에 있어서 공간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결과, 동해안 고성의 명호리에서 서쪽의 임진강 하구에 이르는 군사분계선의 길이는 약 238km(148마일)이고, 군사분계선을 따라 설정되어 있는 DMZ의 면적은 약 $903.8km^2$로 측정되었다. 이는 현재 '155마일 휴전선' 등과 같이 남북을 양분하는 공간을 지칭하는 용어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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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 고성능 강재를 적용한 강합성 I-거더 정모멘트에 대한 휨저항강도 및 연성비 (Flexural Resistance and Ductility Ratio of Composite Hybrid I-Girder using HSB High Performance Steel in Positive Bending)

  • 최동호;임지훈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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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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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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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인장 플랜지에 HSB 고성능 강재를 적용한 강합성 복합단면 I-거더의 정모멘트에 대한 휨저항강도 및 연성 요구조건을 검토하였다. AASHTO LRFD 설계기준에서 강합성 거더의 정모멘트에 대한 공칭 휨저항강도 및 연성 요구조건은 소성모멘트와 소성 중립축을 이용하여 규정하고 있으며, 이때 소성모멘트와 소성중립축은 일반 강재에 대하여 유도된 값이다, 하지만 응력-변형률 거동에서 일반강재와 다르게 HSB 고성능 강재의 소성영역은 명확히 정의될 수 없다. 따라서 고성능 강재의 이상화된 응력-변형률 곡선을 통해 고성능 강재의 소성영역을 가정하여 소성모멘트를 정의하였으며, 다양한 치수를 갖는 임의의 단면에 대하여 수행된 수치 해석의 결과를 통해 인장 플랜지에 HSB 고성능 강재를 적용한 강합성 복합단면 I-거더의 연성 요구조건 및 공칭 휨저항강도 산정식을 제안하였다.

철근 콘크리트 부재의 부착특성에 관한 실험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Bond Characteristics of Reinforced Concrete Structures)

  • 오병환;강영진;이성로;방기성
    • 콘크리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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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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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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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철근 콘크리트구조물에서 철근과 콘크리트사이의 부착에 의한 힘의 전달문제는 철근콘크리트의 역학적 거동에 매우 중요한 사항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착거동을 규명하기 위하여 포괄적인 실험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대칭형태의 인정시험시편을 제작하여 부착실험을 수행하였으며, 대칭형태의 인장시험시편을 제작하여 부착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시편은 콘크리트 휨부재의 단면중립축아래에서 균열과 균열사이의 인장응력상태를 모형화한 것으로, 본 실험결과 국부 부착응력과 부착슬립의 관계는 균열면에서의 거리에 따라 아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또한 반복하중하에서의 부착거동에 대한 실험연구도 수행하였으며 하중의 반복에 따라 철근변형도와 부착슬립이 증가하는 현장을 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