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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저온형 온천수의 수리지화학적 및 안정동위원소 특성과 영족기체의 기원에 관한 연구 (Hydrochemical and Isotopic Characteristics, and Origin of Noble Gas for Low-temperature Hot Spring Waters in the Honam Area)

  • 정찬호;허현성;;김규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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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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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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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에서는 호남지역에 분포하는 5개 온천(죽림, 변산, 지리산, 덕산, 화순)에서 9개 온천시료와 인근의 지하수 시료 3개를 채취하여 수질화학 성분과 안정동위원소 $({\delta}^{18}O,\;{\delta}D,\;{\delta}^{34}S)$ 및 영족기체(He, Ne, Ar) 동위원소 분석을 통하여 온천수의 지화학적 특성, 지화학적 진화, 그리고 황, 헬륨, 아르곤의 기원을 해석하고자 하였다. 호남지역 온천수의 수온은 $23.0{\sim}30.5^{\circ}C$ 범위로 저온형 온천특성을 보이고 pH는 $7.67{\sim}9.98$ 범위로 알카리성의 특성을 보여주었다. 전기전도도는 $153{\sim}746{\mu}S/cm$ 범위로 지역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온천주변 지하수의 수질특성은 온천수보다 낮은 pH와 전기전도도의 특성을 보여주었다. 온천수와 지하수의 지화학적 성분은 파이퍼도상에서 크게 3개의 유형으로 구분된다($Na-HCO_3$ 유형, Na-Cl 유형, $Ca-HCO_3$ 유형). 온천수의 지화학적 진화과정을 보면 초기에 $Ca-HCO_3$ 유형에서 출발하여 $Ca(Na)-HCO_3$ 유형을 거쳐 $Na-HCO_3$ 유형으로 진화하였으며, 일부 온천수는(JR1)의 경우 pH 9.98의 알카리성으로, $Na-HCO_3$ 유형의 종말점까지 도달하여 지화학적 진화의 최종단계에 도달되었음을 보여준다. 온천수의 산소 및 수소동위원소 조성은 순환수선을 따라 도시되며 지역에 따라 위도효과를 보인다. 황산염에 대한 황동위원소 대부분 화성기원을 보인다. 그러나 JR1 온천은 고염수에서 기원한 것으로 보이는 해양성기원을 보인다. 온천수의 $^3He/^4He$ 비와 $^4He/^{20}Ne$ 비는 $0.0143{\times}10^{-6}{\sim}0.407{\times}10^{-6}$ 범위와 $6.49{\sim}584{\times}10^{-6}$ 범위를 각각 보여주어 대기와 지각성분의 혼합선상에 도시된다. 이는 온천수내 헬륨가스의 대부분이 지각기원임을 의미한다. 죽림온천(JR1)의 경우 맨틀기원의 헬륨가스의 혼합율이 다른 온천에 비해 다소 높은 비율을 보여준다. 이들 동위원소비와 온천수의 pH와는 대체적으로 정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아울러 $^{40}Ar/^{36}Ar$비가 $292.3{\times}10^{-6}{\sim}304.1{\times}10^{-6}$ 범위로 대기기원임을 지시한다.

마치종(馬齒種)옥수수의 품종별(品種別) 지질조성(脂質組成)의 비교(比較) (Comparative Studies on the Lipid Composition in Varieties of Dent Corn)

  • 안두희;하봉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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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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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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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마치종(馬齒種) 6개 품종(品種) 옥수수의 총지질(總脂質), 중성지질(中性脂質)및 극성지질(極性脂質)을 구성(構成)하는 지질성분(脂質成分),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 그리고 총지질(總質)의 sterol조성(組成)을 GLC, TLC, TLC-scanner 및 column chromatography를 이용(利用)하여 정량(定量)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옥수수의 총지질(總脂質)은 $3.7{\sim}5.3%$의 함량분포(舍量分布)를 보여 평균(平均) 4.7%였다. 2) 총지질(總脂質)의 구성지질성분(構成脂質成分)은 TG, FFA, lano-sterol. hydrocarbon & ES 그리고 PL & Pigment를 함유(含有)하며, TG는 제천옥(堤川玉)과 황옥(黃玉)3호(號)에서 다소(多少) 높았다. 3) 총지질(總脂質)의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은 linoleic, oleic 그리고 palmitic acid가 주성분(主成分)을 이루고, 제천옥(堤川玉)에서는 linoleic acid가 가장 높은 반면에, oleic과 palmitic acid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4) 총지질(總脂質)의 불험화물(不驗化物)은 $2.0{\sim}2.7%$의 함량분포(含量分布)를 보였고, 진주옥(晋州玉)에서 다소(多少) 높게 나타났다. 4-desmethylsterol조성(組成)은 sitosterol, campesterol 그리고 stigmasterol이 주성분(主成分)을 이루고, 진주옥(晋州玉)에서 sitosterol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4-monomethylsterol조성(組成)은 obtusifoliol, gramisterol 그리고 citrostadienol이 주성분(主成分)을 이루고, 광옥(光玉)과 진주옥(晋州玉)에서 obtusifoliol과 citrostadlenol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5) 총지질(總脂質)을 구성(構成)하는 중성지질(中性脂質)의 함량(合量)은 수원(水原)19호(號), 광옥(光玉), 구성옥(橫城玉) 그리고 진주옥(晋州玉)이 제천옥(堤川玉)과 황옥(黃玉)3호(號)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당지질(糖脂質)과 순지질(燐脂質)은 이와 반대(反對) 경향(傾向)을 보였다. 6) 중성지질(中性脂質)의 구성지질성분(構成脂質成分)은 TG, lanosterol, cholesterol, FFA 그리고 ES가 주성분(主成分)을 이루고있었다. 7) 중성지질(中性脂質)의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은 linoleic, oleic그리고 palmitic acid가 주성분(主成分)을 이루고, 수원(水原)19호(號)와 제천옥(堤川玉)에서는 linoleic acid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8) 당지질(糖脂質)의 구성지질성분(構成脂質成分)은 MGS, MGC 그리고 MGDG를 함유(含有)하며, MGS와 MGC는 진주옥(晋州玉)에서 가장 높은 반면에, 횡성옥(橫城玉)과 제천옥(堤川玉)에서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9) 총지질(脂質)의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은 oleic, palmitic, linoleic그리고 heptadecanoic acid가 주성분(主成分)을이루고, 진주옥(晋州玉)에서 oleic acid가 가장 높은 반면에 heptadecanoic acid는 가장 낮게 나타났고, 제천옥(堤川玉)에서는 이와 반대(反對) 경향(傾向)을 보였다. 10) 순지질(燐脂質)의 구성지질성분(構成脂質成分)은 PI 및 PC를 함유(舍有)하며, 횡성옥(橫城玉)과 황옥(黃玉) 3호(號)에서 PI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11) 순지질(燐脂質)의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은 palmitic, heptadecanoic 그리고 oleic acid가 주성분(主成分)을 이루고, 횡성옥(橫城玉)에서 oleic acid가 가장 높은 반면에, heptadecanoic acid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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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들깻잎의 지방질 및 지방산조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Lipid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Korean Perilla Leaves(Pen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

  • 신광규;양차범;박훈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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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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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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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근래에 와서 널리 식용되고 있는 2종류의 들깻잎 즉 잎 뒷면이 녹색을 띄는 들깻잎(GPL)과 자색을 띄는 들깻잎(VPL)을 시료로 하여 이들의 지방질 및 지방산 조성을 비교 측정하였다. 총지방질 함량은 건중당 GPL에서는 5.24%, VPL에서는 5.02%로 두 시료간에 차이가 거의 없었다. 총지방질중 중성지방질은 $34.67{\sim}36.36%$, 당지방질은 $49.06{\sim}50.94%$, 인지방질은 $14.39{\sim}14.58%$로 함유되어 VPL에서는 중성지방질과 인지방질이 GPL에서는 당지방질이 약간 높게 함유되었다. 중성지방질의 주요성분은 sterol ester-hychocarbons $(58.07{\sim}58.54%)$과 triglyceride(14.9%)였으며 당지방질에서는 monogalactosyl diglyceride$(42.4{\sim}44.9%)$ digalactosyl diglyceride$(13.4{\sim}15.4%)$였고, 그리고 인지방질에서는 phosphatidyl ethanolamine$(40.1{\sim}45.0%)$이었으며 이들 함량은 GPL과 VPL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GPL과 VPL간에 구성분의 유사도는 중성지방질(r=1.00), 당지방질(r=0.997) 그리고 인지방질(r=0.968)의 순으로 감소되었다. 총지방질 지방질획분의 구성 주요지방산은 총지방질 중에는 linolenic acid$(62{\sim}64%)$, palmitic$(10{\sim}12%)$ linoleic acid$(9{\sim}10%)$였고, 중성지방질에는 linolenic acid$(42.2{\sim}43.2%)$, palmitic acid(15.2%), myristic acid$(14.4{\sim}14.9%)$, 당지방질에는 linolenic acid$(74.6{\sim}79.4%)$, oleic acid$(8.0{\sim}10.8%,$, palmitic acid$(5.2{\sim}7.9%)$, 인지방질 중에는 linolenic acid$(36.4{\sim}39.1%)$, linoleic acid$(22.6{\sim}25.4%)$, palmitic acid$(22.4{\sim}22.5%)$였다.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VPL의 당지방질에서 가장 높았다. GPL과 VPL간에 지방산 구성유사도는 인지방질에서 가장 작았고, 인지방질과 다른 지방질 획분간에도 그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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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액비 시용 논에서 경운방법이 청보리 생육 및 토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illage Methods after Application of Liquid Pig Manure on Silage Barley Growth and Soil Environment in Paddy Field)

  • 양창휴;이상복;김택겸;유진희;류철현;이정준;김재덕;정광용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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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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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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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벼 수확 후 돈분액비 시용 논에서 경운방법에 따른 청보리 재배시 생육 및 토양영향을 평가하고자 2004년 10월부터 2006년 5월까지 2년에 걸쳐 지산통에서 액비 무시용과 화학비료 표준시비량에 대한 N100%, 150%, 100+50%, 200%를 시용하고 무경운, 무경운 + 볏짚피복 및 로타리경운 후 휴립광산파 하였다. 토양화학성 변화, 토양 중 무기태질소 함량, 유거수 중 화학성분, 사료가치 및 수량성 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액비 시용 후 시간별 암모니아 가스 방출량은 액비 시용량이 많을수록 높았으며 볏짚피복 및 로타리 처리로 현저히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토양화학성 변화는 액비 시용량이 많을수록 pH, EC, CEC가 높아지고 유기물, 유효인산 및 치환성양 이온 함량이 증가되었으며, 무경운 + 볏짚피복구에서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토양 중 $NH_4-N$, $NO_3-N$ 함량은 액비시용량이 많을수록, 무경운+볏짚 피복구 > 로타리경운구 > 무경운구 순으로 많았으며 수확기에는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표면 유거수 중 무기성분 유실량은 무경운구 > 로타리경운구 > 무경운+볏짚피복구 순으로, 액비시용량이 많을수록 증가되었고 SO4, $NO_3-N$, K 성분이 많이 용탈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청보리 건물수량은 무경운 N100%($1,185kg\;10a^{-1}$) 대비 무경운+볏짚피복구 N100%+50%, N200% 및 로타리경운구 N200%에서 49% 증수되었다. 청보리에 대한 사료가치 중 조단백질 함량은 로타리경운구 N150%가 9.7%, ADF 함량은 로타리경운구 N150%가 29.4%, NDF 함량은 무경운+볏짚피복구 N150%가 5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답리작 청보리 재배시 안전생산을 위한 돈분액비 시용량은 볏짚을 전량 환원 후 액비 기비N100%를 살포하고 로타리경운하여 1.5 m 간격으로 휴립광산파 재배하면 관행(NPK) 수준의 수량을 얻을 수 있으며 지하수 및 하천오염을 경감할 수 있다.

횡성지역 다양한 지질환경에서 지하수 중 우라늄 및 라돈-222 산출특성 (Occurrences of Uranium and Radon-222 from Groundwaters in Various Geological Environment in the Hoengseong Area)

  • 정찬호;양재하;이유진;이용천;최현영;김문수;김현구;김태승;조병욱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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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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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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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지하수내 자연방사성물질인 우라늄과 라돈-222의 산출과 지질특성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단층대를 포함한 화강암, 편마암, 복운모 화강암 등 다양한 지질이 분포하는 횡성지역을 연구대상지역으로 하였다. 이 연구를 위하여 지하수 시료 38점, 지표수 시료 4점을 채취하여 화학성분 분석, 우라늄과 라돈-222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1차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우라늄과 라돈-222의 함량이 미국 EPA 권고기준을 초과한 지하수 16점에 대해서는 2차 분석을 실시하였다. 지하수내 자연방사성물질 산출과 지질과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33개 지점에 대한 지표방사능 세기를 측정하였다. 지하수내 우라늄의 농도는 0.02~49.3 μg/L의 범위를, 라돈-222의 농도는 20~906 Bq/L 범위로 미국 EPA 권고기준치인 30 μg/L와 148 Bq/L을 초과한 시료는 각각 4점과 35점이다. 지하수의 화학적 특성은 Ca(Na)-HCO3 유형에서 Ca(Na)-NO3(HCO3+Cl) 유형 범위까지 분포한다. pH는 5.71~8.66의 범위로 중간 값은 중성 또는 약알카리성의 특성을 보였다. 고함량 우라늄 및 라돈-222의 산출은 편마암-화강암 지질경계부과 화강암내에서 주로 확인되었으며, 우라늄과 라돈의 산출에 대한 상관관계는 뚜렷하지 않다. 불활성 기체인 라돈은 암석내 기원지로부터 주변부에 발달된 단열을 따라서 확산되어 순환하는 지하수에 용해되는 것으로 보이며, 지하수의 유동과 화학성분과의 상관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지하수내 우라늄 용해에 유리한 조건은 중성 또는 약알칼리성 환경과 산화 환경이면서 높은 중탄산 함량의 지화학적 조건에서 주로 우라닐 또는 우라닐탄산염 형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의 납석 광산 분포 현황 및 활용 방안 (Distribution of Agalmatolite Mines in South Korea and Their Utilization)

  • 강성승;나태유;노정두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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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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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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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국내 산업원료 광물인 납석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과 안정적인 수급 관리를 위할 목적으로 국내 납석 광산 현황을 살펴보고 산업용 원료로써 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국내 납석 광산은 대부분 중생대 화산암류가 열수변질을 받아 형성된 광상으로써, 납석의 주 구성 광물인 엽납석의 물리적 특성은 비중 2.65~2.90, 굳기 1~2, 밀도 1.60~1.80, 내화도 29 이상이며, 색은 보통 백색, 회색, 회백색, 회녹색, 황색, 황녹색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납석의 화학성분 중 SiO2와 Al2O3는 엽납석의 경우 58.2~67.2%와 23.1~28.8%, 엽납석 + 딕카이트의 경우 49.2~72.6%와 16.5~31.0%, 엽납석 + 일라이트의 경우 45.1%와 23.3%, 일라이트의 경우 43.1~82.3%와 11.4~35.8%, 딕카이트의 경우 37.6~69.0%와 19.6~35.3%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내 납석 광산의 분포는 한반도 남서부와 남동부 지역에 집중해서 분포하며, 그 외에 한반도 동북부 지역에도 일부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내 납석 생산 광산은 21개이며, 매장량은 전남(45.6%) > 충북(30.8%) > 경남(13.0%) > 강원(4.8%), 경북(4.8%) 순으로 전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납석 생산량 상의 10개 광산은 중앙자원광산(37.9%) > 완도광산(25.6%) > 나주세라믹광산(13.4%) > 청석-사지원광산(5.4%) > 경주광산(5.0%) > 백암광산(5.0%) > 민경-노화도광산(3.3%) > 부곡광산(2.3%) > 진해납석광산(2.2%) > 보해광산 순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납석은 열전전도, 열팽창성, 열변형, 팽창계수, 부피밀도가 낮고, 내열성과 부식 저항성이 높으며, 살균 및 살충 효능이 우수한 성질이 있으므로 내화 재료, 도자기 재료, 시멘트 첨가제, 살균및 살충 제조재, 충전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납석은 수처리 세라믹 분리막 소재, 디젤엔지 배기가스 저감장치 세라믹 필터 소재, 그리고 유리섬유 및 LCD 패널 소재 등 활용범위가 첨단산업분야로까지 확대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