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gative-heel rocker sole

검색결과 2건 처리시간 0.021초

보행시 신발 밑창 형태가 하지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rm of Outsole on Lower Leg Electromyography during Gait)

  • 김종선;최현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1호
    • /
    • pp.227-235
    • /
    • 2012
  • 이 연구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보행용 기능성 신발 중 걷기 효율성을 변화시키는 복합적 기능성 신발(double rocker sole;CDR)과 negative-heel rocker sole(NR)형태 신발의 근육 활성도를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은 하지정형 외과적 질환이 없는 40-50대 중년여성 11명을 대상(연령 $47.33{\pm}4.4$, 신장 $158.00{\pm}3.3$cm, 체중 $59.50{\pm}6.1$, BMI $23.80{\pm}1.8kg/m^2$)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좌,우측의 내측광근, 비복근, 반건양근에서는 근활성도의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CDR신발이 전경골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p<.05). 걷기운 동시 동일한 조건속에 운동을 실시할 경우 신발 밑창의 변화를 통해 인위적으로 운동량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보행시 신발 밑창 형태가 에너지 소비 및 심박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rm of Outsole on Energy Consumption and Heart Rate during Gait)

  • 박진국;최현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3호
    • /
    • pp.1266-1273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double rocker sole을 채용한 기능성(complex function double rocker sole; CDR) 신발과 negative-heel rocker sole(NR)을 채용한 신발의 보행 중 에너지 소비량을 비교하여 보행시 에너지 사용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기능성 신발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1년 3~8월까지 40~50대 중년여성 11명을 대상으로 inbody 4.0 (Biospace, Korea)로 체성분 검사와 Vmax ST(SensorMedics, USA)로 운동부하 심폐기능 검사를 실시한 후, 분당 보행에너지 소비량(walking energy cost per time; WECt)과 심박수 운동강도(Heart rate intensity; HRi)를 산출하였다. 연구 결과, CDR신발은 NR신발에 비하여 심박수 운동강도의 통계적 유의차 없이 분당 보행에너지 소비량과 총 칼로리 소비량이 높게 나타나, CDR신발은 동일한 운동 조건 속에서 자각적 운동강도를 증가시키지 않고 운동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에너지소모량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