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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도 분석을 위한 연안 정점 데이터의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 부산연안해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Methods of the use of Coastal Station for the Analysis of Marine Contamination - Focusing on Busan Coastal Sea Area -)

  • 황진욱;김호용;이성호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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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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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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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수제선의 안쪽인 육역의 경우는 각 역할에 따른 관리주체가 공간 활용 등의 목적으로 인하여 어느 정도 관리가 되고 있지만, 해역의 경우는 육역에 비하여 관리정도가 아주 미비한 실정이다. 하지만 국토공간의 지속적인 개발 관심과 더불어 해양공간의 확보 및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양에 대한 정보 및 환경에 대한 정보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의 대상지인 부산은 다른 지역의 연안과는 달리 항만, 관광, 부두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의 환경적 요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광범위한 부산연안지역의 해양 오염도를 분석하기 위해서 주요지점 및 많은 지역에서의 데이터 획득이 중요한데 반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부산연안의 데이터의 수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연안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높은 정보 요구도에 의한 수치해도의 수요증대에 대비하여 수치해도를 이용하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부산연안의 17개 연안 정점 자료와의 결합을 통하여 속성 및 공간데이터를 구축하고, GIS의 공간통계분석기법을 이용하여 연안의 환경 현황과 연속성 파악을 위한 분석 기법과 효용방안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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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해저지명 부여를 위한 활동 (Activities on Naming Undersea Features in Korea)

  • 성효현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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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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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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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해저지형에 대해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지명을 부여하는 것은 해양학과 관련된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끼리 의사소통을 원활이 하며 그 연구결과의 활용이나 해도 사용에 혼동을 초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수적인 작업이다. 따라서 각 국가나 국제기구에서는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해저지명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영해 범위 내에서나 EEZ 또는 공해상에 해저지명을 부여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본 연구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해저지형에 지명을 부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 연구 내용은 첫째, 한국에서 해저지명을 부여하는 활동들을 역사적으로 조명하고, 둘째 해양지명 표준화를 위한 지침개발 내용을 소개하며, 셋째, 그 동안 과학적 탐사가 종료되어 SCUFN(국제수로국 산하 해저지명 소위원회)에 제안할 동해에 위치하고 있는 14개의 해저지형의 특색을 밝히고, 마지막으로 체계적 해저지명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미래계획을 제시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해저지형 측량성과를 이용한 지구물리자료 비교분석 (Comparison and Analysis on the Geophysical data Using Bathymetric Surveying Product)

  • 김용철;최윤수;박병문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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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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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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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해저지형 정보는 바다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항목이며, 항해용 해도를 제작하고 해양경계를 획정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해저지형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음향측심기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인공위성에서 얻은 지구물리자료를 이용하여 간접적인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1996년과 1997년에 실시한 실측 측량성과와 인공위성 자료를 이용한 지구물리자료와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 해역은 해저지형의 특성이 다른 울릉대지, 울릉분지, 울릉분지남부해역으로 선정하였다. 비교분석에는 실측성과를 비롯하여 Topex/Poseidon, Etopo2, JODC, BODC 자료를 이용하였다.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간접적인 방법으로 산출된 해저지형 자료는 실측성과를 기준으로 할 때 전반적인 해저지형 형태와 평균수심의 값은 대체적으로 잘 맞았으나 RMS는 수심 1700m 깊이에서 100m 정도로 나타났다. 또한 국지적으로 오차가 1,000m에 이르는 경우도 발견되었으며, 선상에서 얻은 중력관측 성과에서도 해저지형의 형태가 부분적으로 자세히 나타나는 경향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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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해도용 XML 스키마의 정의 및 변환 (XML Schema Definition and Translation of Electronic Navigational Chart)

  • 이성대;강형석;박휴찬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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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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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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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전자해도는 해안선, 수심, 항해 표시를 포함하고 있는 정교한 전자 지도이다. 또한 고급의 문서적, 공간적, 지리적인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빠르게 전통적인 종이지도를 대체하고 있다. 그러나 전자해도가 항해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었지만, S-57이라는 특정 데이터 형식은 전용의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또한 전자해도는 특정 영역이나 제한된 전문가들만 사용하고 있다. 전자해도의 이러한 한계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XML과 같은 범용의 데이터 형식이 필요하다. XML을 사용하여 전자해도를 저장한다면 인터넷을 통하여 쉬운 접근이 가능하며, 더욱 다양한 사용자와 응용을 위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전자해도의 데이터 형식인 S-57을 저장할 수 있는 XML스키마를 제안하고, S-57 전자해도를 제안된 XML 스키마를 따르는 XML 문서로 변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우리나라 해양지명 표준화에 관한 연구 - 해양지명 명명 사례조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Standardization of Marine Geographical Names in Korea)

  • 임영태;최윤수;윤하수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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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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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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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이름 즉 지명이 있다. 바다 속 작은 바위에도 이름이 있다. 이를 해양지명이라 한다. 해양지명은 고유지명과 속성지명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서론에서 언급한 해협, 만, 포 및 암(岩), 초(礁), 퇴(堆)등은 해양지명의 속성지명이다. 속성지명의 경우 이름을 붙이는 데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주변 바다에 많은 항해장애물인 암(岩), 초(礁), 퇴(堆)에 어떻게 이름을 명명하고 있는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해양지명에 관하여 사례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과거 해양지명의 속성분류와 현재의 속성 분류를 비교하고, 국립해양조사원에서 간행한 항해용해도에 사용되는 해양지명과 해양지명위원회에서 고시한 해양지명에 대해 조사 분석을 통하여 향후 해양지명의 표준화에 관한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