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ds cause severe cheese deterioration, even though some white and blue molds are used for the manufacture of Camembert and Blue cheese, respectively. The species of Geotrichum, Moniliella, Aspergillus, Penicillium, Mucor, Fusarium, Phoma, and Cladosporium are the main fungi that affect contamination during cheese ripening. Once deteriorated by fungal spoilage, cheese becomes toxic and inedible. Fungal deterioration of cheese decreases the nutritional value, flavor profiles, physicochemical and organoleptic properties, and increases toxicity and infectious disease. Fungal contamination during cheese ripening is highly damaging to cheese production in Korean farmstead milk processing companies. Therefore, these companies hesitate to develop natural and ripened cheese varieties. This article discusses the recent and ongoing developments in the removal techniques of fungal contamination during cheese ripening. There are 2 categories of antifungal agents: chemical and natural. Major chemical agents are preservatives (propionic acid, sodium propionate, and calcium propionate) and ethanol. Among the natural agents, grapefruit seed extract, phytoncide, essential oils, and garlic have been investigated as natural antifungal agents. Additionally, some studies have shown that antibiotics such as natamycin and Delvocid$^{(R)}$, have antifungal activities for cheese contaminated with fungi. Microbial resources such as probiotic lactic acid bacteria, Propionibacterium, lactic acid bacteria from Kimchi, and bacteriocin are well known as antifungal agents. In addition, ozonization treatment has been reported to inhibit the growth activity of cheese-contaminating fungi.
다진 마늘의 상품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생 마늘을 다진 마늘로 제조한 후. 구연산과 식염, 그리고 천연보존제를 각각 첨가하거나 복합 첨가하여 그 효과를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실험에서 구연산의 첨가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연간 농도 0.5%와 l%의 두 구간으로 설정하여 결과를 검증하였는바, citric acid 0.5%구간에서는 a값의 저하에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citric acid l%구간에서도 L값의 상승, a값의 저하, b값의 저하 등 결과적으로 갈변억제 효과에 상당히 우수한 영향을 미쳤다. 2. 식염 1%구간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스량 증가)를 보여 주었으며, 식염 농도가 2%이상에서는 미생물 증식에 있어 억제효과를 보여 주어 식염의 방부제 역할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면 Gas의 형성량은 미생물의 증식량과도 밀접한 관계를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Hunter 계수값을 살펴보면 식염의 농도가 a값의 변화에는 많은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salt 3% 구간에서 b값의 현저한 제어능력을 보여 주어 결과적으로 L값의 저하효과를 가져와 갈변억제효과를 보여 주었다. 3. 구연산 0.5%와 Salt 3%의 복합첨가가 갈변억제에 상당히 큰 효과를 보여 주었음을 알 수 있다. 즉, b값의 수치에는 영향력이 거의 없으나 a값(적색도)의 저하에는 효과가 좋아 결과적으로 L값(명도)의 유지에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CA l%와 Salt 3%의 복합첨가 구간에서는 미생물수 증식억제, L값 유지(갈변 억제) 등에 좋은 결과를 보여 주었지만, pH의 수치는 상당히 낮아지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4. 천연종실추출액(GF, 500ppm)과 구연산(0.3%)의 복합첨가효과에 있어서는 미생물생성억제효과가 좋았으며, 갈변억제효과는 보통이었다. GF(500ppm)와 구연산(0.3%), 그리고 여기에 Ascorbic acid(0.1%)를 첨가한 복합효과측정에 있어서는 갈변억제의 효과에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않았고, 미생물생성억제효과는 약간 있었다. 첨가농도를 다르게 한 구연산과 겨자의 혼합액(CA+Mustard 0.5%)의 효과는 Sample D의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농도의 비중에 비하여 미생물 억제기능은 오히려 약간 상승하였다. 5. 다진 마늘을 제조하여 2주 경과한 후의 색상과 맛에 대한 기호성(평균 점수로 표시)점수는 전반적으로 낮아졌으나, 대체적으로 다진 마늘의 색상과 맛에 있어 식염 3% 구간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구연산 5%와 l% 구간의 관능검사 결과는 2주 경과 후 색상과 맛에 있어 식염첨가효과보다 더욱 좋은 평균점수로 나타났다. 식염과 구연산의 복합첨가 구간에 있어서는 구연산 0.5%와 NaCl 3%의 복합첨가 구간에서 관능검사의 색상과 맛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보여 주었다. 또한 천연종실추출액과 Citric Acid 그리고 Ascorbic acid 등의 3가지 복합첨가효과에 있어서도 비교적 좋은 점수의 관능검사 결과가 나타났다. 6. 쵸핑 사이즈(choppin size)에 따른 점도의 변화 및 포장적성을 위한 관능검사의 결과는 다진 마늘의 입자 직경이 3mm size일 때, 즉 점도(Viscosity)가 4500cp에서 가장 좋은 점수(7점)의 관능 평가를 받았다.
본 연구에서는 인체에 해가 없으며 항균작용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오배자, 계피, 로즈마리 추출물을 이용하여 천연방부제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실험식물의 추출방법으로는 계피의 경우 70% ethanol 추출, 오배자는 열수추출법, 로즈마리는 70% ethanol 추출과 열수추출법을 이용하였다. 실험 방법으로는 항균력, DPPH를 통한 항산화능, 화장품의 challenge test, 화장품 안정성 및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시험 결과, 항균력 시험에서 오배자 추출물은 세균류, 계피 추출물은 진균류에서 항균력이 우수, 로즈마리 추출물의 경우 항균력이 미비해 제외, 복합 추출물(오배자·계피)의 경우는 1:1비율로 조합한 복합 추출물(complex C)에서 항균효과, 복합 추출물의 최소저해농도(MIC)와 최소살균농도(MBC)에서는 5종의 실험균주에서 억제효과와 살균효과, 천연 단일 추출물과 복합 추출물(complex C)에서는 항산화능이 확인 되었다. 또한 합성 방부제 대신 complex C 10%를 화장품에 적용한 시험에서 제형의 안정성 및 안전성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천연방부제 원료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진 마늘의 상품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생마늘을 다진 마늘로 제조한 후, 구연산과 식염, 그리고 천연보존제를 각각 첨가하거나 복합 첨가하여 그 효과를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실험에서 구연산의 첨가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연간 농도 0.5%와 1%의 두 구간으로 설정하여 결과를 검증하였는바, citric acid 0.5%구간에서는 a값의 저하에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citric acid 1%구간에서도 L값의 상승, a값의 저하, b값의 저하 등 결과적으로 갈변억제 효과에 상당히 우수한 영향을 미쳤다. 2. 식염 1%구간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스량 증가)를 보여 주었으며, 식염 농도가 2%이상에서는 미생물 증식에 있어 억제효과를 보여 주어 식염의 방부제 역할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면 Gas의 형성량은 미생물의 증식량과도 밀접한 관계를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Hunter 계수값을 살펴보면 식염의 농도가 a값의 변화에는 많은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salt 3%구간에서 b값의 현저한 제어능력을 보여 주어 결과적으로 L값의 저하효과를 가져와 갈변 억제효과를 보여 주었다. 3. CA 0.5%와 Salt 3%의 복합첨가가 갈변억제에 상당히 큰 효과를 보여주었음을 알 수 있다. 즉, b값의 수치에는 영향력이 거의 없으나 a값(적색도)의 저하에는 효과가 좋아 결과적으로 L값(명도)의 유지에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CA 1%와 Salt 3%의 복합첨가 구간에서는 미생물수 증식억제, L값 유지(갈변 억제) 등에 좋은 결과를 보여 주었지만, pH의 수치는 상당히 낮아지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4. GF(500ppm)와 CA(0.3%)의 복합첨가효과에 있어서는 미생물제어능력은 좋았으며, 갈변억제효과는 보통이었다. GF(500ppm)와 CA(0.3%), 그리고 여기에 Ascorbic acid(0.1%)를 첨가한 복합효과측정에 있어서는 갈변억제의 효과에 그 다지 영향을 끼치지 않았고, 미생물 억제효과는 약간 있었다. 첨가농도를 다르게 한 구연산과 겨자의 혼합액(CA+Mustard 0.5%)의 효과는 Sample D의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농도의 비중에 비하여 미생물 억제기능은 오히려 약간 상승하였다. 5. 다진마늘을 제조하여 2주 경과한 후의 색상과 맛에 대한 기호성(평균 점수로 표시)점수는 전반적으로 낮아졌으나, 대체적으로 다진 마늘의 색상과 맛에 있어 식염 3% 구간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구연산 5%와 1% 구간의 관능검사 결과는 2주 경과후 색상과 맛에 있어 식염첨가효과보다 더욱 좋은 평균 점수로 나타났다. 식염과 구연산의 복합첨가 구간에 있어서는 CA 0.5%와 NaCl 3%의 복합첨가구간에서 관능검사의 색상과 맛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보여 주었다. 또한 GF액과 Citric Acid 그리고 Ascorbic acid 등의 3가지 복합첨가효과에 있어서도 비교적 좋은 점수의 관능검사 결과가 나타났다. 6. 쵸핑 사이즈(chopping size)에 따른 점도의 변화 및 포장적성을 위한 관능검사의 결과는 다진 마늘의 입자 직경이 3mm size일 때, 즉 점도(Viscosity)가 4500cp에서 가장 좋은 점수(7점)의 관능 평가를 받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천연 보존료나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오미자를 물과 70% 에탄올로 추출한 후,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 생리활성(항균활성, 항산화능, 혈전용해능)을 측정하였다. 오미자의 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511.5, 696.6 mg/100 g이었다. 오미자의 물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은 식중독세균인 L. monocytogenes와 S. aureus에 대하여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물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 1,000 ppm 농도에서, 전자공여능은 각각 88.6%, 94.5%였으며 SOD 유사활성은 51.2, 53.6%, 아질산염 소거능은 pH 1.2에서 70.2%, 76.2%였다. 폴리페놀함량이 높은 에탄올추출물이 물추출물에 비하여 항균,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였다. 반면에 오미자 추출물 $1.25{\sim}5.0%$의 혈전용해능은 물추출물이 에탄올추출물에 비하여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결과로 볼 때, 오미자 추출물은 건강식품 개발 소재 혹은 가공식품에서 천연 첨가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항산화 및 항균활성을 가진 천연물을 활용해 합성보존료를 대체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국내 자생 식물 중 135종을 대상으로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하였다. 이중 항산화 활성이 10%대로 낮게 나타난 식물 8종에 대해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식물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0.41~94.84%로 다양하였으며, 가장 효과가 좋은 식물은 꽃향유와 우엉으로 각각 94.84, 80.55%를 나타내었다. 우엉은 잎의 경우 26.87, 뿌리 19.29%의 활성을 나타내 동일 식물이라도 추출부위에 따라 활성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이질풀과 비쭈기나무는 각각 그람양성균인 B. subtilis, 그람음성균인 E. coli 및 Candida속인 C. albicans에 대해 2.2~10.8 mm 수준의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각 식물에 대한 다양한 추출법을 적용하여 기능성을 확인하고 이들 항산화성 물질에 대한 추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기능성이 우수한 향신 채소로서, 마늘, 생강, 양파를 이용하여 건강 기능성 식품 개발 재료나 천연 보존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이들의 생즙을 이용하여 폴리페놀 함량, 항산화능 및 식중독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측정하였다. 마늘, 생강, 양파 즙의 수율은 각각 28.2% (v/w), 24.3%, 38.3%로서 양파가 가장 높았으나 총 폴리페놀함량은 각각 1,254, 1,523, 412 mg/100 g으로 생강즙이 가장 높았다. 마늘과 생강 즙 원액의 전자공여능은 95~98%였으며, 40% 희석액에서도 90%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SOD유사활성능 역시 64~67%로서 활성이 높았으나 양파즙은 마늘과 생강에 비하여 전자공여능과 SOD 유사활성이 약간 낮았다. 마늘과 생강, 양파 즙 원액의 아질산염소거능은 각각 56.5%, 52.4% and 50.2%였다. 마늘즙은 실험에 사용한 4종류의 식중독세균(E. coli, Sal. typhimurium, L. monocytogenes, S. aureus)에 대하여 항균작용이 있었으며 특히 Sal. typhimurium에 대하여 가장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마늘, 생강, 양파는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고 우수한 항균작용과 항산화능을 나타내어 식품에 첨가하면 천연보존료로서의 가치가 있으며, 건강식품 개발을 위한 재료로서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식물 150종과 인도네시아 식물 82종의 항균활성을 검색하였다. 각 시료의 70% ethanol 추출물을 사용하여, 세균류인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 Pseudomonas aeruginosa 및 효모인 Candida albicans, 사상균인 Aspergillus niger를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검색 결과, 국내산 17종과 인도네시아산 18종이 비교적 항균활성이 좋았으며, 이중 강황, 소목, 육두구, 익지인, 죽엽, 초두구 등과 asam, bolong-bolong, clove, gambir, klembak, pasak bumi 등이 우수한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가장 항균력이 우수한 육두구(Myristica fragrans)와 bolong-bolong(Melaleuca leucadendra)의 주 활성 분획을 분석한 결과, 육두구의 주 항균성분은 limonene과 caprylic acid로, Bolong-bolong의 주 항균성분은 ${\alpha}-terpineol$로 나타났다.
점안약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보존제(preservatives)의 세포독성 및 항균 활성 및 항진균 활성을 검정하였다. 세포독성은 L929세포를 사용하였으며, 항균 항진균 활성 검정에 사용된 균주는 눈의 정상 세균총의 일종이거나 각막염을 일으키는 세균인 Pseudomonas aeruginosa ATCC27853, Staphylococcus aureus ATCC25923, Eschenchia coli ATCC25922 등 3가지이고, 진균은 Trichoderma reesei ATCC6967을 사용하였다. 사용된 시약은 합성 보존제인 benzalkonium chloride(BAC)와 천연 보존제인 키토산이며 키토산의 분자량은 60,000, 탈아세틸화도는 95%, 점도는 2 cps였다. L929세포에 대해 24 hr, 48 hr, 72 hr 동안 각각의 농도로 세포독성 검정 결과 세포의 30% 이상 성장저해를 일으키는 농도는 BAC의 경우 0.005~0.001%였고, 키토산의 경우는 0.6~0.55%였으며, 이 결과는 시간에 따라 거의 변화가 없었다. 각각의 균에 대한 BAC의 항균 항진균 활성을 나타내는 최소저해농도는 P. aeruginosa에는 0.1~0.01%였고, S. aureus에는 0.001~0.0001%였으며 E. coli에는 0.001~0.0001%, T. reesei에는 0.1~0.01%였다. 키토산은 P. aeruginosa의 경우 2%, S. aureus가 1%에서 2일간 균 성장 정시작용을 나타내었으며, E. coli에서는 성장저해를 일으키지 않았다. 진균에 대해서는 농도 의존적으로 생육을 촉진시켰다. 천연보존제는 합성보존제에 비해 항균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세포독성을 일으키지 않으며 여러 약리 작용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
The treatability of Japanese larch heartwood was assessed by pressure treatment of non-incised dimension material with CCA or CCFZ. The effectiveness of incising(conventional, high density, and needle incising) for improving CCA treatability on refractory Japanese larch heartwood was also investigated. Preservative retention and penetration were somewhat greater with CCFZ treatment, although those was generally poor in both preservatives. The retention gradients for both CCA and CCFZ-treated stock were essentially the same shape. Treatment of non-incised material with CCA acheived the recommended treatability for using treated wood at the regions of hazard class H2 in the Japanese Agricultural Standards. However, Japanese larch heartwood would require incising as a pretreatment for enhancing treatability, if CCA-treated larch is intended to be used at the regions of hazard class H3 and H4. As expected, incising resulted in a considerable improvement of preservative treatability, particularly penetration, and the effect of incising on the improvement of treatability was excellent at the sequence of needle incising, high density incising, and conventional incising. Among incising techniques investigated in this study, high density and needle incising enhanced CCA treatability beyond the point where it did meet a minimum requirements specified by the Japanese Agricultural Standards for using CCA-treated Japanese larch at the regions of hazard class H3 and even 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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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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