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National Patients Sample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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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ing the Level of Competition between Public Health Centers and Private Clinics in Korea

  • 김현주;이진용;조민우;은상준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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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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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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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competition between Public Health Centers (PHCs) and private clinics (PCs) by examining the number of patients that used PHCs vs. PCs, estimating the total amount of revenue generated from outpatient services at both PHCs and PCs, thereby analyzing the financial impacts on PCs derived from the PHCs. We utilized 2011 National Inpatient Sample data (NIS). Using the 20 table containing general information on each individual claims, we integrate it with the 40 table which contains all the diagnostic codes for each claim. Then, we disaggregate the bundled claims into the original individual claims. Overall, 3.1% of outpatient visits are made at PHCs while the rest was made at the PCs (96.9%). Among the total claim costs of 6.34 billion USD (as of 2011), PHCs occupy 2.0% (124 million USD), and 98.0% are contributed to PCs (6.21 billion USD). The estimated economic losses of PCs due to PHCs are summarized as follow; the maximum potential loss is estimated at 198 million USD in total and 7,099 USD per clinic when we include all patient types; the minimum loss is estimated at 71 million USD in total and 2,540 USD per clinic where Medical Aid recipients and the elderly (aged 65 and over) are excluded. Our results confirm the potential economic effect on PCs due to PHCs providing outpatient services. PCs and PHCs are the most important players providing primary care in Korea. Unnecessary competition between PCs and PHCs is not desirable. Health authorities should carefully examine the healthcare services currently provided by PHCs and their impacts on PCs.

한국인에서 씹기 불편감과 우울증의 연관성: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한 단면 연구 (Association of depression with chewing problems in Koreans : A cross-sectional study using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

  • 양찬모;백주원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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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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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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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는 일반 인구의 대표 표본에서 우울증의 발현과 심각도, 씹기 불편감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전국 대표 표본(n = 8150)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씹기 불편감은 해당 문제에 관한 설문 조사에 응답한 사람들로 정의하였다. 우울증은 PHQ-9 설문 조사에서 총 점수가 10점 이상인 대상자로 정의하였다. 인구 통계, 사회적 경제적 특성 및 동반 질환에 관한 데이터를 포함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수행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한국인의 경우 씹기 불편감이 없는 사람(10.2%)보다 씹기 불편감이 있는 사람(17.2%)에서 우울증의 유병률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 분석에서 우울증의 존재는 CP와 유의하게 관련 있었다(adjusted odd ratio [aOR]: 1.90, P < 0.001). 씹기 불편감의 위험은 우울증의 심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중증 우울증(OR: 2.62, P < 0.001), 중등도 우울증(OR: 2.19, P < 0.001). 결론: 중증 우울증을 보이는 개인에서 우울증의 공존여부가 씹기 불편감과 상당히 연관되었다. 씹기 불편감 환자 치료에 있어 우울증의 선별검사가 고려되어야 한다.

일부 만성 정신질환자의 구강건강 상태 (Oral Health Status of Some Patients with Chronic Mental Illness in Korea)

  • 서혜연;전현선;박수경;박기창;정원균;문소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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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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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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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최근에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정신질환자의 구강건강 문제에 주목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고자 시행하였다. 강원도 소재의 정신보건센터 한 곳의 주간 프로그램 참여대상자(23명)와 정신병원 한 곳의 입원 대상자(69명) 전체 92명을 편의집락추출하여 구강건강상태와 치주건강상태, 구강위생상태를 사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상실치아(MT)는 병원 대상자(6.42)가 센터 대상자(1.83)보다 더 높았으나, 충전치아(FT)는 센터 대상자(4.78)가 병원 대상자(2.52)보다 높았다(p<0.05). DMFT index는 정신질환자(12.80)가 전국표본(6.22)에 비해 더 높았고,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의료급여 대상자의 구강건강 상태가 더 나빴다(p<0.05). 2. 구강위생상태는 PHP index 3.41로 자가구강건강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였다(p<0.05). 3. 치주건강 상태는 병원 대상자(81.7%)가 센터 대상자(47.6%)에 비해 치주요양필요자율이 더 높았으며, 특히 40대와 60대, 학력이 낮을수록, 가족이 없을수록 더 나빴다(p<0.05). 치주요양불필요자율(CPITN0)은 병원 대상자(18.3%)가 전국표본(27.4%)에 비해 낮았으며, 치주조기병치료필요자율(CPITN3)은 병원 대상자(13.3%)가 전국표본(5.7%)보다 더 높았다. 4. 정신질환자의 구강건강상태를 개선하기 위하여 치과위생사는 정신질환자의 구강건강 상태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하며, 이에 앞서 해당 집단 안에서 연령과 학력, 결혼유무, 가족 형태, 경제적인 상태 등을 선행조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정신질환 종류와 심도별 인지능력을 고려하여 교육매체와 교육 프로그램을 구분하여 고안해야 한다. 한편 치과계에서는 정신질환자의 구강건강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점진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주기적인 구강건강관리실태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5. 본 연구는 접근이 어려운 정신질환자를 대상자로 선정하여 전반적인 구강건강상태를 측정하였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으나, 표본을 단일모집단으로 선정하였다는 점에 한계가 있다.

유뇨증 소아의 공존질병 및 정서상태 (THE COMORBIDITY AND EMOTIONAL STATE OF THE ENURETIC CHILDREN)

  • 이규광;신윤오;이태용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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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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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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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3년 10월부터 1996년 9월말까지 충남대학교 병원의 소아 청소년 정신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은 환자 936명을 대상으로 하여, 미국 정신의학회 진단편람 제4판(DSM-Ⅳ)을 기초로 하여 유뇨증 및 공존 질환에 대한 평가를 하였으며, 유뇨증의 진단을 받았던 환자 46명 중 자가설문조사가 가능했던 14명을 대상으로, 국내외를 통해 신뢰도 및 타당도가 입증된, 한국판 피어스-해리스 소아 자기-개념 척도(Piers-Harris Children's Self-concept Scale), RCMAS(Revised Children's Manifest Anxiety Scale), 소아상태-특성 불안 척도(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한국판 소아 우울척도(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CDI)를 사용하여, 유뇨증 환자의 정서상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위에서 얻은 자료들을 토대로 한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유뇨증(enuresis) 환자의 공존질병(comorbidity) :3년간 소아정신과 외래 환자 936명중 46명(4.9%)에서 유뇨증의 진단을 받았다. 46명의 환자중 유뇨증의 진단만을 받았던 환자는 16명이며, 30명(65.2%)의 환자가 공존질병을 지니고 있었다. 이들 중에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가 가장 많았으며, 정신지체가 두번째였고, 유분증이 세번째로 많았다. 다음 반항성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순이었으며, 그외에 자폐증, 신체화장애, 틱장애, Tourette장애, 강박장애, 수면장애 등이 있었다. 정신과 이외의 질환으로서 사시(strabismus), 경련성질환, 선천성 심장 기형, 말더듬 등도 포함되었다. 또한 공존질병의 수를 보면, 유뇨증의 진단 및 다른 1개의 공존 질병을 진단받은 환자는 16명, 2개의 공존 질병을 지닌 환자는 11명, 3개 이상의 공존질병 환자도 3명에 달하였다. 둘째, 유뇨증 환자의 정서적 측면:자기개념(self-concept), 불안, 우울에 대한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사용하여 평가한 결과에서 유뇨증 환자군은 의미있는 결과를 얻진 못하였다. 이는 적은 수의 설문 대상군(N=14)에 의한 자료 및 공존질병의 영향에 의한 결과라고 여겨지며, 앞으로 더 많은 대상군을 통하여 여러 변수(나이, 성별, 부모의 태도 및 교육정도, 치료 기간, 치료 효과) 등에 대한 비교연구가 요구되었다. 결론적으로, 유뇨증 환자에서 보인 다양한 공존질병의 존재, 특히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정신지체, 유분증 등의 다른 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결과들은 주목할 만한 것이었다. 이로써 유뇨증 환자에서 많은 공존질병이 존재한다는 점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고, 다른 문제들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에도 유뇨증을 지니고 있는 환자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임상상황에서 환자와의 면담시 좀더 주의를 기울이고, 더 많은 관심을 갖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였다. 한편 정서적 측면(자기개념, 불안, 우울)에서는 각각의 자기개념, 불안, 우울에 연관성은 확연하였지만, 연구의 제한점 때문에 주목할 만한 결과를 얻진 못하였다. 앞으로 더 많은 대상군을 통하여 여러 변수(나이, 성별, 부모 태도 등)에 대한 비교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으며, 더 나아가 유전적 요인, 기질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 등과 정신병리와의 상관성을 규명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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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 of Ultrasound in Characterization of Ovarian Masses

  • Hafeez, Saima;Sufian, Saira;Beg, Madiha;Hadi, Quratulain;Jamil, Yasir;Masroor, Imran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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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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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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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Ovarian cancer is the second most common malignancy in Pakistani women, accounting for 4% of all cancers in the female populati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sensitivity, specificity, positive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s and 95% confidence intervals for ultrasound in characterization of ovarian masses in patients presenting at public and private tertiary care hospitals in Karachi, Pakistan. Materials and Methods: We adopted a cross-sectional analytical study design to retrospectively collect data from January 2009-11 from medical records of two tertiary care hospitals. Using a non-probability purposive sampling technique, we recruited a sample of 86 women aged between 15 and 85 years fulfilling inclusion criteria with histopathologically proven ovarian masses presenting for an ultrasound examination in our radiology departments. Results: Our retrospective data depicted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ultrasound to be 90.7%, 95%CI (0.77, 0.97) and 91.4%, 95%CI (0.76, 0.98) respectively. Positive predictive value was 93%, 95%CI (0.79, 0.98)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 was 89%, 95%CI (0.73, 0.96). A total of 78 ovarian masses were detected, out of which 42 were malignant and 36 were benign. Conclusions: Results of our study further reinforce the conclusion that ultrasound should be used as an initial modality of choice in the workup of every woman suspected of having an ovarian mass. It not only results in decreasing the mortality but also avoids unnecessary surgical interventions.

제2형 당뇨병의 외래환자 복약순응도와 보험유형과의 관계 (Correlation between Outpatient's Medical Adherence and National Insurance Types in the Type 2 Diabetes Mellitus)

  • 이미준;강희경;서범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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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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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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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의료기관에서 외래진료 시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투약 받는 사람들의 특성과 복약순응도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은 2016년 한 해 동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데이터에 주상병이나 부상병에 E11을 포함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표본자료를 이용한 단면연구로 당뇨약제 109개 주성분코드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복약순응도는 성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남성이 여성에 비해 높았다. 복약순응도는 보험유형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건강보험, 의료급여에 비해 보훈(무료)이 가장 높았다. 보훈(무료)이 타 보험유형에 비해 복약순응도가 높은 것은 자기부담이 적어 의료접근성이 높은 이유로 해석된다. 본 연구의 결과가 건강보험 외래 본인부담에 대한 정책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제2형 당뇨병 환자와 같은 만성질환자의 외래 본인부담률을 줄일 수 있는 적정방안을 추가연구로 제안한다.

류마티스 관절염환자의 우울에 대한 사회적 지지기능 (Function of Social Support on Depression of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 최순희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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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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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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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study has been done for the purpose of determining whether the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social support and depression is attributable to an overall beneficial effect of support(direct effect) or to a process of support protecting persons from adverse effects of stressors such as life events, pain or physical disability (buffering effect). The sample consisted of 214 patients who were identified as the rheumatoid arthritis.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Depression Scale(CES-D), Perceived Social Support Scale, Life Events Questionnaire, AIMS Pain Scale, and Physical Disability Scale. The data were analysed by the use of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erized as follows : 1. The 1st hypothesis, "The higher the life events degree, the higher the depression degree" was supported(r=.49, P=.0001). 2. The 2nd hypothesis, "The higher the pain degree, the higher the depression degree" was supported(r=.44, P=.0001). 3. The 3rd hypothesis, "The higher the physical disability degree, the higher the depression degree" was supported (r=.46, P=.0001). 4. The 4th hypothesis, "The higher the social support degree, the lower the depression degree" was supported(F=84.52, P=.0001). 5. The 5th hypothesis, "There will be differe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s of life events and depression according to social support degree" was rejected (F=.29, P=.5928). 6. The 6th hypothesis, "There will be differe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s of pain and depression according to social support degree" was supported (F=3.19, P=.0755). 7. The 7th hypothesis, "There will be differe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s of physical disability and depression according to social support degree" was supported(F=5.69, P=.018). 8. The predictive variables for depression were the degrees for social support, life events, pain, and physical disability. 9. The depression degree showed a inverse correlation with social support degree (r=-.56, p=.0001). The social support degree showed a inverse correlation with the degrees of life events(r=-.22, p=.0007), pain(r=-.18, p=.0069) and physical disability(r=-.15, p=.0293). 10. The depression degre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variables of sex (t=2.26, p=.025), educational level(r=.189, P=.006) and the number of treatment method (r=.201, P=.003). In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social support had the direct effect on depression and the buffering effect in each relationship between degrees of pain or physical disability and depression in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So the researcher thinks that it is effective that nurses should provide these patients with social support to reduce depression in cases of having severe pain or physical dis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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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장애 환자의 하지불안증후군 유병율과 관련 특성 (Prevalence and Its Correlates of Restless Legs Syndrome in Outpatients with Bipolar Disorders)

  • 이능세;윤보현;이현재;시영화;송제헌;박수희;이지선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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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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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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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외래 치료 중인 양극성 장애 환자에서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 RLS)의 유병률과 관련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시도 되었다. 방 법 안정적으로 외래 치료 중인 양극성 장애 환자 100명이 본 연구에 포함되었다. RLS의 진단과 증상의 심한 정도는 International Restless Legs Syndrome Study Group에서 개발한 진단 기준을 이용하였다. Beck 우울증 척도(Beck's Depression Inventory), 상태 불안 척도(Spielberg's State Anxiety Inventory), 피츠버그 수면의 질 설문지(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한국판 약물태도 척도(Korean version Drug Attitude Inventory), 한국어판 항정신병약물치료 중 주관적 안녕감 척도-단축형(Subjective Well-Beings under Neuroleptic Treatment Scale-Short Form)과 반즈 좌불안석증 평가 척도(Barnes Akathisia Rating Scale) 등이 각각 우울 증상, 불안의 수준, 주관적 수면의 질, 주관적 안녕감, 약물에 대한 주관적 태도, 좌불안석증의 유무를 평가하는데 사용되었다. 결 과 연구대상자 100명 중 7명(7%)이 RLS로 진단되었으며, RLS의 필수 진단기준을 1개 이상 가지는 환자는 36명(36%)이었다. 본 연구의 표본의 크기가 작은 이유로 세 그룹 간 비모수적 검정을 시행하였다(RLS의 필수진단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그룹, RLS로 진단할 수는 없지만 RLS 필수진단 기준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그룹, RLS 필수진단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그룹). 세 그룹 간에 성별, 나이, 그 밖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RLS환자군 및 RLS증상군은 대조군에 비해 우울 및 불안증상이 더 많았고, 수면의 질이 더 낮은 경향을 보였다. 결 론 본 연구는 양극성장애 환자에서 RLS 유병률과 이와 관련된 특성을 살펴본 첫 예비 연구라 할 수 있다. 연구의 결과는 조현병 환자와 비교할 때 양극성 장애와 RLS의 연관성이 비교적 적다는 것을 시사한다. RLS가 있는 양극성 장애 환자에서 우울 및 불안 증상이 더 많고 수면의 질이 더 낮은 경향은 조현병 환자에서도 관찰이 된다. 향후 대규모 연구에서 보다 과학적인 연구방법을 통해 양극성장애와 RLS와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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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노인과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 요인 비교 (Comparison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fluencing Factors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Osteoporotic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Elderly People)

  • 김은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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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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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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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3차 년도(2018년) 자료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 노인과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2차 자료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대사증후군 노인 639명,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 161명이 참여하였다. 자료분석은 복합표본 Rao-Scott χ2검정, 일반선형 모형 t-검정 및 회귀모형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노인의 삶의 질 저하 요인은 연령, 배우자 동거, 근력운동,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 체질량지수 및 우울이었으며 설명력은 50.4%였다(F=515.96, p<.001).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에서는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 및 스트레스가 삶의 질 저하 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48.6%였다(F=10.42, p<.001). 이 결과를 토대로 골다공증 동반 대사증후군 노인에게는 건강상태에 대한 긍정적 수용, 도구적·사회적지지 및 돌봄 지원을 통한 활동제한 문제 해결 및 스트레스 감소 관리를 위한 집중적이고 공격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이 필요하다.

고혈압 관리 교육 참가자의 특성과 교육 참가의 예측 인자 : 제4기(2008)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중심으로 (Predictors of Participation in Hypertension Management Education Programs Using Data From the 200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강경희;임준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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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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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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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cribe the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the hypertension educated population, and to develop and analyze a simple predictive model of the hypertension management education status.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n 2008, a cross-sectional design was used in this study. An effective 1.165 adults(${\geq}30$) sample was divided into a participation group (n=66) and a non-participation group(n=1,099), and to compare demographic, socio-economic and health characteristics between two groups. Moreover, predictors associated with participation in hypertension education programs were identified by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participation rate in hypertension education in Korea is only 5.7% which is vastly low given the various programs were provided, and ther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 participation group and a non-participation group in age(p=0.050), marital status(p=0.002), education level(p=0.000), and residence area(p=0.037). Furthermore, age for 40-49 years(OR : 0.207), education level of high school(OR : 2.579) and college(OR : 6.417), duration of hypertension(OR : 1.044), CVA(OR : 2.463), and blood pressure(OR : 1.041)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redictors associated with the participation in hypertension education programs. To increase the participation of hypertension education program, variables such as age, education level, duration of hypertension, CVA, and blood pressure are more concerned. And, high-risk patients and family members need targeted outreach progr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