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 fertilizer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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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습지 축산폐수처리장에서 주입방법에 따른 오염물질의 제거속도 평가 (Removal Velocities of Pollutants under Different Wastewater Injection Methods in Constructed Wetlands for Treating Livestock Wastewater)

  • 김성헌;서동철;박종환;이충헌;이성태;정태욱;김홍출;하영래;조주식;허종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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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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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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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자연정화공법을 이용한 축산폐수처리장에서 주입부하량에 따른 대응성을 평가하기 위해 주입방법에 따른 수처리 효율 결과를 이용하여 오염물질의 처리경향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설계 및 시공시 부지면적 감소와 오염물질의 처리효율 극대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주입방법에 따른 오염물질의 제거속도를 조사하였다. 축산폐수처리장에서 시기별 주입방법에 따른 수처리 효율을 조사한 결과 최종 5차 방류수에서 COD, SS, T-N 및 T-P의 처리효율은 연속적 주입의 경우는 각각 99.5%, 99.8%, 99.0% 및 99.8%였으며, 간헐적 주입의 경우는 99.2%, 99.5%, 98.5% 및 99.3%로서 상대적으로 연속적 주입이 간헐적 주입보다 높은 처리효율을 보였다. 축산폐수처리장에서 주입방법에 따른 오염물질의 제거속도 K ($day^{-1}$)는 축산폐수 주입방법을 연속적 및 간헐적으로 구분하여 각 방법에 따른 COD, SS, T-N 및 T-P의 제거속도를 각각 조사하였으며, 각 오염물질의 제거속도는 $ln(C/C_0)=-Kt$의 1차 반응속도식을 이용하였다. COD 제거상수(K)는 연속적 주입의 경우 1차, 2차, 3차, 4차 및 5차 처리조에서 각각 0.210, 0.086, 0.222, 0.053 및 $0.137\;d^{-1}$이었고, 간헐적 주입의 경우 0.377, 0.129, 0.174, 0.052 및 $0.169\;d^{-1}$였다. 그리고 T-N의 제거속도 상수(K)는 연속적 주입의 경우 1차, 2차, 3차, 4차 및 5차 처리조에서 각각0.235, 0.071, 0.171, 0.058 및 $0.126\;d^{-1}$이었고, 간헐적 주입의 경우0.361, 0.121, 0.109, 0.047 및 $0.155\;d^{-1}$이었다. T-P의 제거속도 상수(K)는 연속적 주입의 경우 1차, 2차, 3차, 4차 및 5차 처리조에서 각각 0.572, 0.049, 0.090, 0.112 및 $0.222\;d^{-1}$이었고, 간헐적 주입의 경우 0.803, 0.084, 0.076, 0.118 및 $0.301\;d^{-1}$였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때 제거속도는 연속적 주입이 간헐적 주입에 비해 빠른 경향이었으며, 본 현장 축산폐수처리장은 축산폐수 유입 부하량 변동과 순간 부하량에 대한 대응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질소 시비량, 분시방법 및 유수 형성기의 차광처리에 따른 벼의 영화수 변이 (Variation in Spikelet Number under Different Nitrogen Levels and Shading Treatments during Panicle Formation Stage of Rice)

  • 이변우;박동하;최일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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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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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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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일반계인 추청벼, 화성벼와 통일계인 남풍벼를 공시하여 질소시비량(6, 12, 18, 24, 30kg/10a), 분시방법(기비-분얼비-수비; 50-25-25%, 30-30-40%) 및 생식생장기의 차광처리 (유수분화 후 15일, 30일 및 출수전 30일간)가 단위면적당 영화수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위면적당 수수는 질소시비량 24kg/10a까지 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였고 분시방법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생식생장기의 차광처리에 의해 추청벼에서만 수수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는데, 생식생장기 30일간의 차광처리에서 수수의 감소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2. 수당 1차지경수는 질소시비량 18kg/10a까지 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증가폭은 크지 않았으며, 분시방법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단위면적당 1차지경수는 질소시비량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이는 수당 1차지경 증가보다는 단위면적당 수수의 증가가 주원인이었다. 차광에 따라서는 추청벼에서만 단위면적당 1차지경수의 유의한 감소가 있었으며, 이는 수당 1차지경수의 감소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단위면적당 수수의 감소에 의한 것이었다. 3. 수당 2차지경 분화수는 질소 12-18kg/10a까지는 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2차지경 퇴화수는 분화수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하여 수당 2차지경수는 질소 시비량에 따른 차이는 작았다 생식생장기의 차광처리에 의해 수당 2차지경분화수에는 차이가 없는 반면, 퇴화 2차지경수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단위면적당 2차지경수는 질소시비량이 18kg/10a까지 증가함에 따라 많아졌으나 분시방법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차광처리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4. 단위면적당 영화수는 18-24 kg/10a까지는 질소시비량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에서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았고, 분시방법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생식생장기 차광에 의해 단위면적당 영화수가 감소되었는데, 유수분화기후 30일간의 차광처리에서 가장 컸고, 수잉기 15일 차광처리에서 감소정도가 가장 적었다. 5. 단위면적당 영화수의 변이에는 영화수 구성요소중 단위면적당 수수와 2차지경상의 영화수의 변이가 기여하는 정도가 가장 컸으며, 1차지경의 기여도가 가장 적었다.

돈분액비를 시용한 녹비보리 및 헤어리베치의 혼입시기가 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corporation Times of Green Barley and Hairy Vetch on Rice Yield in Paddy Soil with Liquid Pig Manure)

  • 강세원;서동철;이상규;서영진;박주왕;유진희;김민태;강항원;허종수;조주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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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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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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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녹비작물의 토양 혼입시기가 벼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녹비작물을 벼 이앙 25일전, 18일전 및 11일전에 각각 혼입하였으며, 혼입시기별 녹비보리 및 헤어리베치의 biomass와 무기성분 함량 및 양분공급량을 조사하였고, 각각의 처리구에서 벼의 수량을 조사하였다. 녹비보리 및 헤어리베치의 biomass는 토양으로의 혼입이 늦어질수록 biomass는 증가하였고, T-N, T-P 및 $K_2O$의 함량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지만 그 차이는 미미하였다. 녹비보리 및 헤어리베치의 N, $P_2O_5$$K_2O$의 공급량은 다소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5월 20일에 혼입한 LPM3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다. 벼의 간장, 수장 및 이삭수는 녹비작물의 혼입시기별 처리구에 상관없이 비슷한 경향으로 control 처리구에 비해 생육이 좋았지만, 녹비작물의 토양 혼입시기에 따른 유의성은 없었다. 벼의 총립수, 천립중 및 수량은 control 처리구에 비해 녹비보리 및 헤어리베치 처리구에서 많았으며, 토양 혼입시기에 상관없이 벼의 수량은 control 처리구 대비 녹비보리 혼입 처리구에서 2~3%, 헤어리베치 혼입 처리구에서 4~5%의 증수효과를 보였다.

온도상승 환경 처리가 논토양과 용수에서 탄소량 변화와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 (Elevated Temperature Treatment Induced Rice Growth and Changes of Carbon Content in Paddy Water and Soil)

  • 홍성창;허승오;최순군;최동호;장은숙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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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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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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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상승온도 처리에 따른 논토양 탄소의 변동과 벼 생육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소형 상부개방형 챔버를 이용하여 대기온도 보다 $0.4^{\circ}C$, $0.5^{\circ}C$, $0.9^{\circ}C$ 상승온도 환경을 조성하여 상승온도를 처리할 수 있었다. 사각챔버의 내부온도는 대기보다 평균온도와 최고온도가 높고 최저온도는 낮은 특징을 나타내었다. 상승온도 처리구의 포트 내 표면수의 TOC 농도는 대조구 보다 상승온도 처리구에서 높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낮아졌다. 벼 재배후 토양의 TOC 함량은 대조구 보다 상승온도 처리구에서 낮았다. 상승온도 처리로 벼 식물체의 탄소함량은 감소하고 질소함량은 증가하여 C/N 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상승온도 처리로 대조구 보다 벼의 줄기 길이와 줄기무게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이삭수와 벼 낱알 무게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톨 페스큐의 종자생산에 관한 연구. I. 질소비료의 시비수준 및 분시방법이 톨 페스큐 ( Festuca arundinacea S. ) 의 종자생산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Seed Production of Festuca arundinacea Schreb I. Effect of nitrogen Fertilization level and method of its application on the seed production of level and method of its application on the seed production of Festuca arundinacea)

  • 박근제;권두종;이종열;양종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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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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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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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시험(試驗)은 Tall fescue(Festuca arundinarea s. 의 Alta품종(品種)에 있어서 채종재배(採種栽培)를 위(爲)한 질소비료(窒素肥料)의 시비수준(施肥水準) 및 분시방법(分施方法)을 구명(究明)코자 3 시비수준(施肥水準)(120, 180, 240kg/ha)과 4 분시방법(分施方法)((1)봄 : 100%%, (2) 가을, 봄 : 각각 50%, (3)봄, 출수전 : 각각 50%, (4) 가을 : 50%, 봄, 출수전 : 각각 25%)으로 분할구(分割區) 4 반복(反覆)으로 포장(圃場) 배치(配置)하여 1979년(年) 9월(月)부터 1981년(年) 10월(月까)지 축산시험장(畜産試驗場)에서 실시(實施)되었다. 1. 톨 페스큐의 출수기(出穗期)는 5월(月) 21일(日), 개화기(開花期)는 이보다 10여일 늦은 6월(月) 1-3 일경(日頃)이었으며 종자(種子) 수확기(收穫期)는 개화성기(開花盛期) 22-23일(日) 후(後)인 6월(月) 25일경(日頃)이었다. 채종시(採種時)의 평균(平均) 초장(草長)은 127cm, 수장(穗長)은 2.72g였으며 $1m^2$당(當) 수수(穗數)는 85-107개(個)였다. 3. 누년(累年) 평균(平均) 종자수량(種子收量) 678.8kg/ha였으며 N-240kg/ha를 가을에 50%, 봄과 출수전(出穗前)에 각각(各各) 25% 시용(施用)한 것이 채종량(採種量) 781.9kg/ha로서 가장 많았다. 4. 채종(採種)된 종자(種子)의 평균(平均) 발아율(發芽率)은 87.0%였으며 분시방법(分施方法)이 다양(多樣)할수록 발아율(發芽率)이 높은 경향(傾向)이었다. 5. 채종후(採種後) 2회(回) 예취(刈取)한 재생목초(再生牧草)의 전체(全體) 평균(平均) 건물수량(乾物收量)은 6155kg/ha였고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이 많을수록 생산량(生産量)은 증가(增加)하였으며, 분시방법(分施方法)에 있어서는 봄에 전량시용(全量施用)한 것이 우수(優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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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및 총체 벼 2모작 작부체계에 있어서 우분퇴비 시용이 사료작물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plication of Composted Cattle Manure on Forage Productivity in Double Cropping System of Italian Ryegrass - Whole Crop Rice)

  • 정민웅;임영철;윤세형;최기춘;김맹중;김원호;이기원;육완방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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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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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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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충남 아산과 경남 산청에서 논을 이용하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에 걸쳐 수행되었으며, 작부체계는 하계작물 총체 벼와 동계작물 IRG을 이용한 2모작 작부체계를 이용하였다. 시험구의 처리는 N 기준으로 화학비료 시용구(대조구), 우분퇴비150% 및 우분퇴비 200% 시용구로 하였다. 가축분뇨 시용에 따른3년 평균 연간 건물생산성은 아산지역의 경우 우분퇴비 200% 시용구에서 20,347 kg/ha로 가장 높았으며,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19,165 kg/ha, 우분퇴비 150% 시용구 18,358 kg/ha 순이였다. 하지만 우분퇴비 200%구와 화학비료 처리구간에 건물생산성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우분퇴비 150%구에서는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p<0.05). 산청지역의 건물생산성은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20,531 kg/ha, 우분퇴비 200% 시용구의 18,048 kg/ha, 우분퇴비 150% 시용구의 16,647 kg/ha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p<0.05). 산청지역에서 IRG의 건물생산성은 화학비료구, 우분퇴비 200%, 우분퇴비 150% 시험구 순으로 높았으나, 화학비료구와 우분퇴비 200% 시용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p<0.05). 또한 아산지역은 처리구간의 건물수량에 차이는 있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체 벼의 건물생산성은 아산지역의 경우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우분퇴비 200% 시용구와 유의적이 차이가 없었고, 우분퇴비 150% 시용구 보다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산청지역의 경우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우분퇴비 150% 및 200% 시용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가축분뇨 시용에 따른 총체 벼의 3년 평균 초장 및 경수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벼의 등숙률은 아산과 산청 모두에서 화학비료구가 우분퇴비 150% 및 200% 시험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혹명나방에 의한 피해는 처리구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잎집무늬마름병 피해는 산청지역의 경우 우분퇴비 시용구가 화학비료 시용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가축분뇨에 시용에 따른 사료가치는 IRG의 조단백질은 화학비료구가 우분퇴비 150% 및 200% 시험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P<0.05), NDF 및 ADF의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가축분뇨 시용에 따른 토양의 pH, 토양유기물 함량 및 치환성 양이온 함량은 시험 전 토양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으며, 토양 유기물 함량의 경우 시험 전 토양에 비해 가축분뇨 시용구의 유기물 함량이 약 29~44% 증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논에서 가축분뇨를 이용하여 IRG과 총체 벼를 재배하면 연간 약 18~20톤의 친환경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어, 논을 친환경 조사료 생산기반으로 활용한다면 조사료 자급률도 높이고 쌀 과잉 생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질소시용 및 예초고가 한국 잔디(Zoysia japonica Steud.) 및 금잔디(Zoysia matrella MERR.)의 생육후기 영양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application and clipping height on the vegetative growth of Korean lawn grass (Zoysia japonica Steud.) and Manilagrass (Zoysia mat rella (L.) MERR.) during September/October)

  • 심재성;윤익석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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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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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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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he experiment with two levels of nitrogen (0. and 300kg / ha / year) and two levels of clipping height (1.5cm and 4cm) was conducted on the field during the period 3 June to 23 October 1985. Clonal lines of korean lawngrass ( Zoysia japonica Steud.) and manilagrass ( Zoysia matrella ( L.) Merr.)of Daejon origin were established in June, as individual clone in rows 30cm apart with a 40cm spacing between clones, actually 4 clones each plot.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 1. When no nitrogen was applied to korean lawngrass, leaf blade which appeared during the August / early September period remained green for a period of about 10 weeks and even leaves emerged in late September lived for 42 days. However, leaf longevity did not exceed 8 weeks as nitrogen was applied. In contrast the leaf longevity of manilagrass which emerged during the mid - August / early September period was 11 weeks and, under the nitrogen applied, 9 weeks, indicating that the life - saen of individual leaf of manilagrass may be longer than that of korean lawngrass. Meanwhile, clipping height had no effect on the leaf longevity in both grasses. 2. During the July / August period, tiller number, green leaf number and DM weight of korean lawngras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fertilizer nitrogen, but were not with two levels of clipping height. This trend was reversed after late September : no effect of nitrogen was appeared. Instead, lax clipping increased tiller number, green leaf number and DM weight. Green leaves stimulated by lax clipping resulted in the occurrance of more dead leaves in late October. 3. The increase of tiller number, green leaf number, and DM weight of korean lawngrass due to nitrogen application appeared to be of significance in early September. Unlike korean lawngrass, however, this significant increase was maintained to late October when new green leaves still emerge. Clipping height had little effect on the growth of manilagrass by early September, but since then, lax clipping stimulated leaf appearance, possibly resulting in a remained green color of manilagrass turf. 4. Among the stolons outgrown until early September, the primary stolon was not influenced by nitrogen and clipping treatments to produce only 2 - 3 stolons. However, 1st branch stolon as affected by nitrogen increased significantly, so most of stolons which occurred consisted of 1st branch stolon. 5. Until early September, stolon length obtained at nil nitrogen level was chiefly caused by lengthening the primary stolons. By applying nitrogen the primary stolons of korean lawngrass was longer than 1st branch stolons when severe clipping was involved and in turn, shorter than 1st branch stolons when lax clipping was concerned. In manilagrass, 1st branch stolons were much longer than the primary stolons when turf was clipped severely but in conditions of lax clipping, there was little difference in length between primary and 1st branch stolons. 6. Stolon nodes of both korean lawngrass and manilagrass were positively influenced by nitrogen, but no particular increases by imposing clipping height treatment was marked in manilagrass. Although the stolon of korean lawngrass was grown until late october, the growth stimulated by nitrogen was not so remarkable as to exceed that a by nil N. 7. The thickness of korean lawngrass and manilagrass was greatest in late September, but that of manilagras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from that in late October. 8. The response of stolon length of korean lawngrass to lax clippings was not so great in late October as to that to severe clippings. On the other hand, the positive effect of lax clippings to stolon length in m anilagrass was confirmed even in late O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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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엽면살포(尿素葉面撒布)에 따른 수도(水稻)의 질소영양(窒素營養)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Foliar Application of Urea as Nitrogen Source of Rice Plant Nutrition)

  • 조성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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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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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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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I. 수도(水稻)에 대(對)한 질소(窒素)의 합리적시용법(合理的施用法)을 확립(確立)하기 위(爲)한 일환(一環)의 연구(硏究)로서 못자리의 질소시용량(窒素施用量)과 못자리 말기(末期)에 있어서의 요소엽면살포(尿素葉面撒布)가 묘(苗)의 소질(素質) 특(特)히 질소(窒素)의 흡수(吸收) 및 발근력(發根力)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시험(試驗)한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못자리에 $3.3\;m^2$ 당(當) 요소(尿素) 45g 토양시비(土壤施肥)한 것은 질소함량(窒素含量)이 1.835%인데 65g 시비구(施肥區)는 2.191%로서 유의차(有意差)를 인정(認定)하였다. 2. 못자리 말기(末期)의 요소엽면살포구(尿素葉面撒布區))$(T_{1},\;T_2)$는 무처리구(無處理區)$(T_0)$에 비(比해)서 모두 질소함량(窒素含量)이 증대(增大)되고 있으며 처리간(處理間)에 유의차(有意差)를 인정(認定)하였다. 즉 무처리구(無處理區)$(T_0)$는 질소함량(窒素含量)이 1.958%인데 0.5% 요소액살포구(尿素液撒布區)$(T_1)$는 2.020%이며 1.0% 요소액살포구(尿素液撒布區)$(T_2)$는 2.063%였다. 3. 요소농도(尿素濃度)가 낮은 $T_1$ 구(區)에 대해서 10% 요소액(尿素液)과 동량(同量) 요소(尿素)를 토양(土壤)에 시비(施肥)한 구(區)$(T_2)$는 질소(窒素)의 함량(含量)이 2.011%로서 오히려 낮으며 엽면살포(葉面撒布)가 모의 질소함량(窒素含量)을 증대(增大)시켰으며 이앙후(移秧後)의 착근(着根)과 초기(初期) 생육(生育)을 촉진(促進)시켰다. 4. 못자리에 $3.3\;m^2$ 당(當) 요소(尿素) 45g 토양시비구(土壤施肥區)$(N_1)$는 탄소함량(炭素含量)이 22.57%인데 65g 시비구(施肥區)$(N_2)$는 23.10%로서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며 질소사용량(窒素使用量)이 더 많을 경우에 탄소함량(炭素含量)도 높았다. 5. 요소엽면살포(尿素葉面撒布) 및 토양시비구(土壤施肥區)의 탄소함량(炭素含量)은 $T_1$ 구(區)22.86% $T_2$ 구(區) 23.10% $T'_2$ 구(區) 22.95%로서 $T_0$구(區) 22.43%에 비(比)하여 높았으며 질소흡수(窒素吸收)가 커지는데 비례(比例)해서 증대(增大)되고 있다. 6. C/N율(率)에 있어서는 토양시비구간(土壤施肥區間)과 못자리 말기(末期)의 요소엽면살포구간(尿素葉面撒布區間) 모두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며 질소시용량(窒素施用量)이 많은 경우에 C/N율(率)이 낮았다. 7. 발근수(發根數)는 $N_1$ 구(區)보다 $N_2$ 구(區)가 조사기간중(調査期間中)$1{\sim}2$개(個)가 많았으며 못자리말기(末期)에 질소시용(窒素施用)도 역시 발근수(發根數)를 증대(增大)시켰다. 8. 근장(根長)에 있어서도 처리간변이(處理間變異)가 발근수(發根數) 경우와 동일(同一)한 경향(傾向)이였다. 9. 모의 질소(窒素) 및 소소함량(素素含量)이 높고 C/N율(率)이 낮은 것이 발근수(發根數) 및 근장(根長)을 증대(增大)시켰다. II. 수전기에 있어서의 전엽(剪葉)의 정도(程度)와 요소엽면살포(尿素葉面撒布)가 수도(水稻)의 등숙(登熟) 및 수량(數量)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하였으며 식물체(植物體)의 질소(窒素) 및 탄소함량(炭素含量)을 분석(分析)하여 이들과 수량(數量)의 관계(關係)를 살펴 보았던바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1수평균중(穗平均重)은 전엽(剪葉)의 정도(程度)가 클수록 저하(低下)하였으며 요소(尿素)의 엽면살포(葉面撒布)는1수평균중(穗平均重)을 증가(增加)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1회살포구(回撒布區)(B)보다 2회살포구(回撒布區) (A)가 더 유효(有效)하였다. 2. 벼의 등숙율(登熟率)은 전엽처리간(剪葉處理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를 인정(認定)하였으며 전엽(剪葉)의 정도(程度)가 클 수록 등숙율(登熟率)이 낮았다. 한편 질소(窒素)의 엽면살포(葉面撒布)가 등숙율(登熟率)에 미치는 영향(影響)은 보통(普通)의 유의성(有意性)을 보일 정도로 유효(有效)하였다. 전엽(剪葉)의 정도(程度)와 등숙율(登熟率)과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계산(計算)하여 본즉 상관계수(相關係數)(r)는 0.961로서 고도의 상관(相關)을 보이고 존치엽수(存置葉數)가 많을수록 등숙율(登熟率)은 높았다. 3. 정조천립중(正租千粒重)에 미치는 전엽(剪葉)의 영향(影響)은 무전엽구(無剪葉區) (f)의 정조천립중(正租千粒重) 28.05g을 100으로 하였을 때 1매존치구(枚存置區) (a) 84.88, 2 매존치구(枚存置區) (b) 31.51, 3 매존치구(枚存置區) (c) 95.08, 4 매존치구(枚存置區) (d) 97.29, 5 매존치구(枚存置區) (e) 100.40dml 수치(數値)를 보였으며 이들간의 상관계수(相關係數)(r)는 0.925로서 고도(高度)의 상관(相關)을 보여 존치엽수(存置葉數)가 많을수록 높았다. 한편 요소엽면살포(尿素葉面撒布)가 정조천립중(正租千粒重)에 미치는 효과는 무살포구(無撒布區) (c) 정조천립중(正租千粒重) 25.89g을 100으로 하면 B 구(區) 103.20이고, A 구(區)는 105.56의 지수(指數)를 보였으며 처리간(處理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을 보이고 있다. 4. 정조중(正租重)에 미치는 전엽(剪葉)의 영향(影響)은 전엽(剪葉)의 정도(程度)가 클 수록 정조중(正租重)은 저하(低下)하였으며, f 구(區)의 정조중(正租重) 172.7g을 100으로 하였을 때 a 구(區) 64.10, b 구(區) 71.63, c 구(區) 78.23, d 구(區) 82.22, e 구(區) 99.89의 지수(指數)를 보였고 전엽(剪葉)의 정도(程度)와 정조중(正租重)과의 상관계수(相關係數)(r)는 0.971로서 고도(高度)의 상관(相關)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요소(尿素)의 엽면살포(葉面撒布)의 효과(效果)는 통계적(統計的)으로 보아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며 c 구(區) 133.0g을 100으로 하였을때 B 구(區) 104.88이고 A 구(區)는 117.22의 지수를 보였다. 5. 현미수량은 f 구(區) 145.94g을 100으로 하였을때 a 구(區) 33.41 b 구(區) 42.29, c 구(區) 64.85 d 구(區) 70.20 그리고 e 구(區)는 92.25의 지수(指數)를 보여 처리간(處理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를 보였으며 제현율(製玄率)은 f 구(區) 84.50% a 구(區) 44.04%, b 구(區) 49.89%, c 구(區) 70.05% d 구(區) 72.15% e 구(區)는 77.87%였다. 한편 요소(尿素)의 엽면살포구(葉面撒布區)의 현미수량(玄米數量)은 C 구(區)의 수량 88.47g을 100으로 하였을 때 B 구(區) 109.85, A 구(區)는 124.98의 지수(指數)를 보였다. 6. 제현율(製玄率)은 C 구(區) 66.51%이고, B 구(區) 69.77% A 구(區) 70.93%을 보였다. 7. 질소함량(窒素含量)은 요소엽면살포(尿素葉面撒布)에 의하여 이삭이나 잎에 있어서 모두 증대(增大)하여 무살포구(無撒布區) (C) 1.341% 및 1.479%인데 요소엽면살포구(尿素葉面撒布區) (B)는 1.369% 및 1.491%의 분석치(分析値)를 보였다. 8. 탄소함량(炭素含量)은 질소(窒素)의 경우와 같이 요소엽면살포(尿素葉面撒布)에 의하여 모두 증대(增大) 되었으며, 무살포구(無撒布區) (C)의 이삭 37.000% 및 43.915%의 분석치(分析値)를 보였다. 9. C/N율(率)은 이삭에 있어서는 처리간(處理間)에 차이(差異)가 없었고 잎에서만 요소엽면살포구(尿素葉面撒布區)가 약간 높았다. 10. 현미수량(玄米數量)과 질소(窒素), 탄소함량(炭素含量) 및 C/N율간(率間)에는 고도(高度)의 상관(相關)을 보였으며 질소(窒素) 및 탄소함량(炭素含量) 그리고 C/N율(率)이 높을 수록 수량(數量)을 증대(增大)하였다. III. 수비(穗肥)로써 요소엽면살포(尿素葉面撒布)의 효과(效果) 및 그 시기(時期)를 알고자 시험(試驗)한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간장(稈長), 수장(穗長 ) 및 수수(穗數에)는 차이(差異)를 인정(認定)하지 못하였다. 2. 1수평균(穗平均) 영화수(潁花數)는 수비시용시기간(穗肥施用時期間)에 보통(普通)의 유의성(有意性)을 보였고 수비시용시기(穗肥施用時期)가 빠를 수록 증대(增大)하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수비시용방법간(穗肥施用方法間)에서는 유의성(有意性)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나 수치적(數値的)으로는 요소(尿素) 2.0%액(液) 엽면살포구(葉面撒布區)가 가장 많아서 65.9 입(粒), 요소(尿素) 10%액(液) 토양시용구(土壤施用區) 65.6 입(粒), 요소(尿素) 2.0%액(液) 토양시용구(土壤施用區) 64.4 입(粒), 대조구(對照區) 63.9 입(粒)의 순위로 적었다. 3. 등숙율(登熟率)은 수비시용기간(穗肥施用期間)에는 보통(普通)의 유의차(有意差)를 보였고 수비시용기(穗肥施用期)가 출수기(出穗期) 7일(日)까지에서는 늦을수록 약간 높아지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수비시용방법(穗肥施用方法)에 있어서는 요소(尿素) 2.0%액(液) 엽면살포구(葉面撒布區)와 10%액(液) 토양시용구(土壤施用區)가 현저(顯著)히 높아서 89.8% 및 89.4%를 보였고 요소(尿素) 2.0%액(液) 토양시용구(土壤施用區)는 87.8% 및 87.5%를 보여 이들 처리간(處理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을 보였다. 4. 정조천립중(正租千粒重)은 수비시용시기간(穗肥施用時期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며 등숙율(登熟率)의 경우와 같이 출수전(出穗前) 7일(日)까지에서는 수비(穗肥)가 늦을 수록 천립중(千粒重)은 증대(增大)하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수비시용방법간(穗肥施用方法間)에 있어서도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고 요소(尿素) 2.0%액(液) 토양시용구(土壤施用區)는 23.18g로서 가장 높았다. 5. $3.3\;m^2$당 정조수량(正租收量)은 수비시용시기간(穗肥施用時期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며 수비시용방법(穗肥施用方法)에 따르는 차이(差異)는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를 보여 요소(尿素) 2.0%액(液) 엽면살포구(葉面撒布區) 및 요소(尿素) 10%액(液) 토양시용구(土壤施用區)가 현저(顯著)히 높아 1.486kg 및 1.491kg을 냈고 요소(尿素) 2.0%액(液) 토양시용구(土壤施用區) 및 대조구(對照區)는 1.381kg 및 1.486kg이었다. 6. 제현율(製玄率)은 수비시용시기간(穗肥施用時期間)에는 유의차(有意差)를 인정(認定)하였으며 수비시기(穗肥時期)가 출수전(出穗前) 14일(日)이 되던 때가 가장 높았으며 수비방법(穗肥方法)에 따르는 제현율(製玄率)은 처리간(處理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를 인정(認定)할 수 있었고 요소(尿素) 2.0%액(液) 엽면살포구(葉面撒布區) 및 10%액 토양시용구(土壤施用區)는 84.72% 및 84.06%로서 현저(顯著)히 높고 요소(尿素) 2.0%액(液) 토양시용구(土壤施用區) 및 대조구(對照區)는 83.29% 및 82.56을 보였다. 7. $3.3\;m^2$당 현미수량(玄米收量)은 수비시간(穗肥時間)에 유의차(有意差)를 인정(認定)하였고 수기비(穗期肥)가 빠른 출수기전(出穗期前) 21일(日)에 시용(施用)한 것이 1.192kg로서 가장 많았으며 수비시용방법간(穗肥施用方法間)에 있어서는 통계적(統計的)으로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를 보이고 있으며 요소(尿素) 2.0%액(液) 엽면살포구(葉面撒布區) 및 10%액(液) 토양시용구(土壤施用區)는 1.259kg 및 1.254kg으로써 현저(顯著)히 높고 요소(尿素) 2.0%액(液) 토양시용구(土壤施用區) 및 대조구(對照區)는 각각(各各) 1.149kg 및 1.095kg로써 낮았다. 8. 수비(穗肥)로서 요소(尿素)를 시용(施用)한 경우 식물체내(植物體內) (窒素含量)은 증대(增大)되었는데 요소엽면살포(尿素葉面撒布)가 토양시용(土壤施用)보다 효과적(效果的)이였으며 식물체내(植物體內) 요소함량(尿素含量)의 증대(增大)와 더불어 대체로 탄소함량(炭素含量)도 증대(增大)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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