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ycorrhizal inoculation

검색결과 74건 처리시간 0.023초

근면 정착 유용 미생물과 균근균이 근부병원균, Fusarium solani의 발병억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eneficial Microorganisms and Mycorrhizal Fungus Colonized Rhizoplane on the Suppression of Root Rot Pathogen, Fusarium solani)

  • 한기돈;이상선;김성호;이민웅
    • 한국균학회지
    • /
    • 제24권1호통권76호
    • /
    • pp.38-48
    • /
    • 1996
  • 유용 미생물로 선발한 Pseudomonas cepacia, Bacillus cereus 및 균근균을 인삼(Panax ginseng)근권에 처리한 후 이들 미생물들의 근권내 정착 및 근부병의 발생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폿트 배양으로 실험하였다. P. cepacia의 단독 처리에서 처리 10일후에 근권에서 조사된 세균수는 6.26 (log cfu/g.soil)이나 B. cereus 등과 혼합 처리한 경우 $5.25{\sim}6.19(log\;cfu/g.soil)$으로 분포수가 적었고 처리기간이 270일 후에는 3.01 (log cfu/g. soil)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Fusarium spp.의 근권내 분포수는 처리 $10{\sim}60$일 후에는 $3.33{\sim}3.67(log\;cfu/g.soil)$이었으나 처리 270일 경과 후에는 $3.33{\sim}1.02(log\;cfu/g.soil)$으로 크게 감소되었다. 근부병발생율에 있어서 대조가 4.3의 이병지수를 나타내나 P. cepacia 처리는 1.2로 발생이 크게 억제되었다. P. cepacia와 B. cereus의 혼합처리는 $1.8{\sim}2.3$의 이병지수로 대조 4.3보다는 병발생율이 낮아졌다. 균근균으로 Glomus albidum과 Acaulospora longular 처리는 병발생율 $1.2{\sim}1.6$으로 대조 4.3보다 감소하였다. 세균으로 P.cepacia와 균근균으로 G. albidum 처리는 근부율을 각각 1.2로 낮추는 발병억제 효과가 있다.

  • PDF

모래밭 버섯 포자접종량(胞子接種量)과 시비량(施肥量)에 따른 소나무 화분파종묘(花盆播種苗)의 생장촉진효과(生長促進効果) (Effect of Amounts of Pisolithus tinctorius Spores and Fertilizer on the Growth of Potted Pinus densiflora Seedlings)

  • 구창덕;이원규;이천용;박승걸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2권1호
    • /
    • pp.32-36
    • /
    • 1986
  • 모래밭버섯(Pisolithus tinctorius(Pers.) Coker & Couch ; Pt) 포자(胞子)의 접종량(接種量)과 시비량(施肥量)이 소나무(Pinus densiflora S. et Zucc.) 파종묘(播種苗)의 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접종량(接種量)과 시비량(施肥量)에 각각(各各) 3수준(水準)을 두고 토양훈증(土壤薰蒸)과 비훈증처리(非薰蒸處理)의 조합(組合)으로 하여 포지(圃地)에서 pot($800cm^2{\times}34cm$)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접종방법(接種方法)은 소독한 고운 묘포(苗圃)흙에 포자(胞子)를 섞은 후(後) 이것을 파종(播種)한 종자(種子)위에 뿌리고 복토(覆土)한 후(後) 관수(灌水)하였다. 18개월(個月) 후(後) Pt균근(菌根) 형성율(形成率)은 훈증(薰蒸)한 접종묘(接種苗)에서 42~70%, 훈증(薰蒸)하지 않은 접종묘(接種苗)에서는 1%미만(未滿)이었고, 훈증(薰蒸)한 미국산(美國産) Pt 접종묘(接種苗)에서는 60~70%였다. 접종효과(接種效果)는 훈증토양(薰蒸土壤)에서만 나타났는데 접종묘(接種苗)는 대조구묘(對照區苗)에 비하여 묘고(苗高)에서 8~38%, 근원경(根元徑)에서 9~40%, 건중량(乾重量)에서 6~73% 증가(增加)되었다. 특히 포자량(胞子量) 0.4g/pot로 접종(接種)한 접종묘(接種苗)는 대조구묘(對照區苗)보다 묘고(苗高)에서 30~31%, 근원경(根元徑)에서 23~28%, 건중량(乾重量)에서 56~69% 증가(增加)하였고, 미국산(美國産) Pt를 0.2g/pot 접종(接種)한 접종묘(接種苗)는 묘고(苗高), 근원경(根元徑) 및 건중량(乾重量)에 있어서 각각 26~38%, 17~20%, 그리고 58~60% 증가(增加)하였다. 1X(2g 요소, 4g 용과린, 1g 염화가리/pot)과 1/2X 시비수준간(施肥水準間)에는 접종효과(接種效果)가 유의성(有意成)을 나타내지는 않았지만 1X에서 0.4g/pot와 미국산(美國産) Pt 0.2g/pot 접종묘(接種苗)는 1/2X에서 보다 건중량(乾重量)이 각각 18%, 29% 증가(增加)하였다. 2X 시비수준(施肥水準)에서는 비해고사목(肥害枯死木)이 24~80%나 되었다. 따라서 1X이하(以下)의 시비수준(施肥水準)에서 효과적(效果的)인 접종량(接種量)은 0.2~0.4g/pot이며 pt포자접종효과(胞子接種效果)는 훈증(薰蒸)된 토양(土壤)에서만 나타났다.

  • PDF

난 균근균 처리가 한란과 호접란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chid Mycorrhizal Fungi on the Growth of Cymbidium kanran and Phalaenopsis)

  • 윤종선;박경려;신세균;김익환;이철희;최관순;이상선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17권5호
    • /
    • pp.578-580
    • /
    • 1999
  • 춘란 뿌리에서 분리한 Rhizoctonia속 난 균근균 3종이 난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난 균근균을 기내에서 자라는 한란(제주한란${\times}$일본한란 '남국(南國)' 교잡종) 및 호접란 유묘와 2개월간 공동배양한 다음 온실에서 18개월간 재배하면서 식물체와 균근균과의 공생관계를 조사하였다. 기내에서 2개월간 공동배양한 결과 제주한란${\times}$일본한란 '남국(南國)' 교잡종과 호접란 모두 엽장, 엽수, 엽폭 등 지상부와 근수, 근장 등 지하부 및 생체중에 있어서 무처리구와 균근 균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다. 4개월간 순화 재배한 결과는 제주한란${\times}$일본한란 '남국(南國)' 교잡종의 경우 P1 균(Rhizoctonia repens) 처리구에서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고, 호접란은 무처리구와 균근균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온실에서 1년 6개월 동안 재배한 결과 제주한란${\times}$일본한란 '남국(南國)' 교잡종은 무처리구에 비해 P1 균 처리구에서 초장, 신초수, 엽수, 뿌리수 및 생체중이 증가하였으나, P2 균(R. endophytica) 처리구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P3 균(R. repens : P1 균과는 다른 균주임) 처리구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호접란의 경우 무처리구에 비해 P1 균 처리구에서 초장과 생체중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P1 균이 제주한란${\times}$일본한란 '남국(南國)' 교잡종의 생육을 크게 촉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 PDF

Picea mariana 생장(生長)을 억제(抑制)하는 Kalmia angustifolia 에 대한 외생균근(外生菌根)의 영향(影響) (Overcoming Kalmia-Induced Growth Inhibition of Picea mariana by Mycorrhizal Inoculation)

  • ;;박용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7권3호
    • /
    • pp.429-444
    • /
    • 1998
  • Picea mariana 생장을 억제하는 Kalmia angustifolia에 영향을 주는 외생근균을 조사 선발하였다. 11개 외생근균중에서 19계통을 선발하여 Kalmia 잎침출물이 들어있는 배지에 P. mariana 치묘와 함께 근균을 접종하여 자라는 형태와 생장양상을 조사하였다. Kalmia 잎추출물을 첨가한 액체배지에서는 균사의 건중량을, 한천배지에서는 코로니의 직경을 측정한 결과 분리된 9개 균주에서는 현저하게 억제되었으나 나머지 10개 균주에서는 반대로 증가되거나 Kalmia의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배양배지의 pH가 3-4일 때는 생장을 억제 받는 근균도 있었으나 pH와 잎침출물을 조합한 조건하에서는 더욱 강하게 억제되었다. 분리된 13개 계통은 순수배양에서 Kalmia 잎침출물 25%와 함께 배양한 P. mariana에서 외생근균이 형성되었다. Paxillus involutus(NF4), Cenococcum geophilum(GB12), Laccaria laccata(GB23), E-strain(GB45)계통에서는 Kalmia 잎추출물 50%에서 배양한 결과 다른 계통보다 많은 외생근균이 형성이 되었다. 이러한 근균을 미리 접종한 P. mariana를 Kalmia 잎추출물과 같이 배양한 후 온실 안에서 4개월동안 Kalmia와 갈이 재배하였다. P. involutus, L. laccata 와 E-strain 미리 접종한 치묘에서는 많은 근균(흡수근외 77-91%)이 형성되었으나 C. geophilum를 미리 접종한 치묘에서는 근균이 비교적(흡수근의 32%) 적게 형성되었다. 외생균근이 대부분의 치묘에서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근균의 90% 이상이 접종근균에서 생겨났다. 근균의 지속적인 생장은 살아있는 Kalmia 식물개체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P. involutus, L.laccata와 E-strain과 같이 처리한 치묘 근균의 80% 이상과 C. geophilum을 처리한 치묘 근균의 53%가 접종된 균주의 영향을 받았다. 대조구에서는 토착균주에 의해 약 45%의 짧은 뿌리의 외생근균이 형성되었다. L. laccata와 C. geophidum는 Kalmia잎추출물과 같이 배양한 치묘의 근균행성을 촉진하였다. 균주를 접종한 경우 근균형성율은 pH5보다 pH4에서 4-15% 더 낮았으며 L. laccata를 접종한 경우 심하게 억제되었다. P. involtus에 접종한 치묘는 L. laccata를 E-strain를 접종한 치묘보다 줄기와 뿌리생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P. involtus와 L. laccata를 접종한 치묘는 대조구의 치묘보다는 건중량이 많고 키가 훨씬 컸다. E-strain에 접종한 치묘는 대조구와 비교해서 1차 측근 수가 매우 작았으며 줄기 건중량은 매우 높게 나타났으나 다른 형질, 예를 들면 흡수근, 뿌리 건중량, 수고 등은 대조구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C. geophilum에 접종한 치묘는 1차 측근수를 제외한 다른 생장 특징에서는 대조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