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ic therapy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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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 교과과정에 대한 음악치료전공 대학원생의 인식도 조사 연구 (Music Therapy Students' Perception on the Music Therapy Education in Graduate Program)

  • 박민경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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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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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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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음악치료 교과과정의 효율성을 알아보기 위해 4개의 대학원의 음악치료학과 학생들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이 가장 필요성을 높이 인식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은 음악치료기술(23.2%)로 조사되었다. 대학원 진학 전 학부전공이 음악전공인 학생들과 음악 외 전공인 학생들의 음악기술영역에 대한 역량 및 자신감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실습의 단계가 가장 높은 학생들의 임상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반면 인턴쉽 과정에서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 및 심리학 관련 과목의 개설에 대한 욕구가 가장 높았으며(19.7%) '음악치료사로서의 전문성'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51.8%). 이러한 결과들은 음악치료학과 대학원생들이 인식하는 음악치료 교과과정의 효율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초 지식과 역량에 맞는 효율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제시하는 데 그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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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a Hospice and Palliative Care Music Therapy Education Program

  • Kim, Eun Jung;Lee, Eun Jeong;Lee, Chung-Woo;Choi, Youn Seon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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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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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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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hospice music therapist training program and to evaluate its effects. Methods: The educational program consisted of training on the theory of hospice and the theory and practice of hospice music therapy. The course lasted for 4 weeks, with 8 hours of training per week, and 33 music therapists completed the course. In order to assess the effectiveness of the course, participants' knowledge and confidence regarding hospice music therapy and readiness for hospice music therapy before and after education were measured. The statistical analysis was done using SPSS version 18.0 and the paired t-test was used to assess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Results: The trainees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knowledge (P<0.001) and confidence (P<0.001) in all areas of this course, as well as in readiness for hospice music therapy (P<0.001). Participants' satisfaction with the lectures was assessed using a 5-point Likert scale. The average score for all lecture areas exceeded 4 (yes), and the satisfaction level was mostly high. Students were most satisfied with the lectures on music therapy theory, followed in order by those on music therapy practice and hospice theory. Conclusion: This hospice music therapist training program is considered to be suitable because of its positive educational effects and the high satisfaction of participants with the lectures. In order to provide high-quality music therapy services to patients and their families, this training course should be regularly offered to cultivate competent music therapists, and the content of the education should be standardized and applied in various clinical settings.

일시적 시력장애를 경험하는 안과환자의 불안에 대한 음악요법의 효과 (The Effect of Music Therapy on the State Anxiety in Ophthalmic In-patients Experiencing Momentary Visual Disturbance)

  • 양진주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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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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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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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music therapy on the state anxiety and the vital signs in ophthalmic inpatients experiencing momentary visual disturbance. The patients listened to the music for or over 30 minutes a time for 3 day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twenty-eights experiencing momentary visual disturbance in ophthalmic department of a hospital in Kwangju. They were assigned to two groups, fourteen to a experimental group and fourteen to a control group.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22 to December 4, 1999 by means of state anxiety scale questionnaire and measurement of vital sign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program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on anxiety score after music therapy(t=-2.95 p=.007). 2. The first hypothesis that the experimental group who received music therapy would have less anxiety score than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receive music therapy was supported (t=8.98, p=.000). 3.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on change of vital signs after music therapy. 4. The second hypothesis that the experimental group who received music therapy would have more relived vital signs than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receive music therapy was not supported. In conclusion, music therapy can be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in decreasing anxiety of ophthalmic in-patients experiencing momentary visual disturb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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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음악치료 중재 효과 연구 (The Effects of a Music Therapy Program for Autistic Children in Child Day Care Centers)

  • 주세진;최신형;남옥선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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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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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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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is study was aimed at evaluating the effects of Music Therapy for the autistic children.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3 autistic children who were trained in an Attachment Promotion Therapy Program for 6 months. The Children were all males and 4years 9months, 3years 1 month, and 3years 8month each, and diagnosed with Autism by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ists. Data was collected by using video-taping methods(ADOS, Fagot's Interactive Behavior Code), an interview and observational methods(SMS). Music Therapy intervention was done once a week for 6 months. Data was gathered by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nalysis. Result: This study showed that the Autism Diagnostic Observation Scale and Social Maturity Quotient(SQ) much improved after the Music Therapy After the Music Therapy, the Interactive Behavior Code : Gaze, Gesture for the communication, Verbal language, Laughing/Smile, and Normal play behaviors increased more than before the intervention. As the results show, the child's behavior became more positively responsive, playful, and attentive to others.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Music Therapy might be an effective intervention for autistic disorder children in order to decrease autistic symptoms and increase joint attention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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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특수학급 음악치료에 대한 특수교사와 음악치료사의 인식 조사 (Special Educators and Music Therapists' Recognition of Music Therapy in Special Education Class in Elementary School)

  • 김정란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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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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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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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미국에서는 1975년 장애아동교육법(Education for All Handicapped Children Act)이 시행되면서 특수교육 프로그램에서 일하는 음악치료사의 역할이 확대되기 시작하였고, 학령기 아동을 위한 음악치료의 역사는 반세기가 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5년에 개정된 특수교육계획에서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의 치료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각 지역 교육청별로 특수교육 지원센터를 두어 치료교육 교사를 배치 시행하는 안을 발표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음악치료 보급이 시작되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05년 특수교육계획이 시행된 지 6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서 초등학교 음악치료와 관련된 특수교사들과 음악치료사들의 의견과 학교 현장에서의 음악치료 현황 및 실태는 어떠한지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개선점이나 문제점을 제시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와 관련된 선행 연구들과 문헌들을 조사 검토하고, 2005년 10월 18일부터 11월 2일에 걸쳐 특수교사 65명과 음악치료사 30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의 음악치료 현황과 인식도, 기대도 등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기술통계 처리하였다. 분석된 결과에 의하면, 특수교사와 음악치료사는 초등학교의 음악치료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며 음악치료의 효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기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체계화하기 위해서는 악기 및 음악치료실의 완비가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국가나 학교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행 재정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을 비롯한 지역사회 복지관, 조기교육 현장 등 장애아동이 있는 모든 곳에서 치료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요구는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현장에서 치료와 교육을 접목시킨 음악치료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통해 초등학교에서 음악치료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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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악치료 전문 학술지 연구 현황 분석 (Analysis of Music Therapy Research in Professional Journals in Korea)

  • 조현아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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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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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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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내 음악치료 학술지 연구의 현황과 미래 방향성에 대한 기초 자료 제시를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1999년에서 2012년까지의 한국음악치료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Music Therapy: KJMT) 122편과 2004년에서 2012년까지의 인간행동과 음악연구(Journal of Music and Human Behavior: JMHB. 전, 음악치료교육연구, Korean Journal of Music Therapy Education) 76편의 총 198편의 논문을 유형, 대상, 주제 및 방법에 따라 연도별 게재 현황과 비율을 고찰하고 각 영역별 비율에 대한 두 학술지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연구유형 중 기술연구가 46%(KJMT), 45%(JMHB)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연구대상에서는 두 학술지 모두 일반대상에 대한 연구가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34%). 연구주제에서는 학문연구가 51%(KJMT), 66%(JMHB)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연구방법에서는 양적 연구가 82%(KJMt), 37%(JMHB)를 보이며 각 영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차이점으로 KJMT에 게재된 연구유형에는 역사연구가 있었으나 철학연구는 없었던 반면, JMHB에는 철학연구는 있었으나 역사연구는 없었다. 연구주제에서는 KJMT보다 JMHB에서 학문연구의 비율이 높았으며 연구방법에서는 KJMT에서 양적 연구가 질적, 통합적 연구보다 2배 이상 높은 비율을 보였다. 반면, JMHB에서는 각 연구가 유사한 비율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국내 음악치료 전문 학술지 연구동향을 파악 할 수 있으며 향후 음악치료 학문발전을 위한 연구의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특수학교 음악교과의 운영과 음악치료적 접근에 대한 교사인식 (Music Teachers' Perceptions of the Music Therapy Curriculum in Special Education Schools)

  • 구신실;황순영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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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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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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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특수학교 음악교사의 음악수업 경험을 통해 음악교과의 운영과 음악치료적인 접근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라 7명의 특수학교 음악교사들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를 실시하였다. 심층면접 결과로 4개의 대주제와 14개의 하위 주제가 도출되었다. 도출된 대주제에 대한 하위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음악교과 수업의 목표와 형태-장애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되는 수업, 악기 한 가지 연주하기와 노래 한곡 부를 수 있기,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음악시간, 공감과 미적 성취감, 2) 음악교과 수업운영의 어려움-생활연령에 맞지 않는 음악교과서, 중도 중복장애 학생들의 고요함, 물리적 심리적 시간의 부족, 음악교사로서의 자기평가, 3) 음악교과수업의 치료적 접근경험-음악치료를 통해 나타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기대, 변화를 발견하는 기쁨, 함께하는 우리, 4) 음악교과 수업의 치료적 접근에 대한 방해요소와 지원요구-안전위주의 방어적 수업, 치료적 접근을 위한 전문지식의 부족, 관리자와 학교환경의 문제로 분류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특수교육현장에서 음악교과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음악치료적 접근의 제한점과 실천적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하였다.

Perspectives of Medical Oncologists regarding Music Therapy for Patients with Cancer in Turkey - Can Musicology be Integrated into Psycho-oncology?

  • Tanriverdi, Ozgur;Aydemir, Nil Fatm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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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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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7-6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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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Music therapy is a common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therapy in addition to medical treatment for patients with cancer. If music therapy, which is known has a positive effect on human emotions and behaviors, is a useful additional therapy, it should be more integrated into pyscho-oncology. In this study, we aimed to determine medical oncologist attitudes to music therapy for patients with cancer and knowledge about musicology and music therapy in Turkey. Materials and Methods: This survey study included questions about participant attitudes and knowledge regarding music therapy as well a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population of the study were 402 physicians working in medical oncology in Turkey and the sample covered 112 participants in the the survey. For statistical analyses the chi-square test, Fischer exact test, and Mann-Whitney U analysis are applied. Results: In our study the rate for medical oncologists who were interested in music therapy was 28% (n=112). Some 30% (n=34) of medical oncologists recommended music therapy for their patients and 55% (n=61) recommended music therapy to prevent anxiety in patients with cancer. Conclusions: In this study, for more harmony with patients and in order to ensure management of adverse effect, it was concluded that music therapy should be regrded as an additional therapy in oncology clin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