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factor Produ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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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Economic Openness on Multifactor Productivity: Empirical Evidence from Selected Asian Countries

  • ABIDIN, Noorazeela Zainol;BASRI, Nurliyana Mohd;RASHID, Intan Maizura Abd;SULAIMAN, Nor Fatimah Che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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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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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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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Variation in demand, natural resource availability, and technological advancement within a country are the main reasons for necessitating export and import activities between nations. Accordingly,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effect of economic openness on Multifactor Productivity (MFP) in selected Asian countries (Vietnam, Thailand, The Philippines, Indonesia, Cambodia, China, Japan, Malaysia, South Korea, and Singapore) based on data for the period 1990-2018. The analysis conducted in the study employed the panel ARDL approach based on the estimation by Pooled Mean Group (PMG), Mean Group (MG), and Dynamic Fixed Effect (DFE). The Hausman test conducted indicates that the PMG estimation is better than that of MG and DFE since it has a higher variability value than the significance value. The results revealed that economic openness is able to elicit significant and positive effects on short-term and long-term MFP growth. In addition, the study established that other variable, such as the number of schooling years, are also able to produce a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MFP growth in the long term. Since economic openness can impact MFP growth, every country should thus increase its export activities through more capital and worker inputs that will stimulate greater production.

한국 경제의 서비스화와 생산성: 중간재 생산자 서비스와 비생산자 서비스의 비교를 중심으로 (Korea Service Insensity and Economic Growth in Korea Economy)

  • 석준호;김수은;김철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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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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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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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제가 선진화 되면서 나타나는 경제의 서비스화는 일반적으로 생산성 저하 현상을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그러나 선진국의 경우 경제의 서비스화 현상이 진행되면서 생산성이 오히려 상승하는 Baumol의 역설 현상이 발생하였다. Oulton(1999, 2001)은 이러한 현상의 이유로 하나의 산업에서의 생산이 타 산업으로부터 중간재를 공급받아 생산되는 연쇄과정인 전후방연관효과에서 찾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Oulton(1999, 2001)의 이론을 실증적으로 검증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또한 더미변수를 이용하여 소비자 서비스와 생산자 서비스의 중간 투입 간의 영향력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위의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은행에서 발간되는 산업연관표(1990, 1995, 2000, 2005)의 자료로 멀티레벨모형(Multi-level Model)을 활용하여 이론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Oulton(1999, 2001)의 이론과 같이 한국의 경우에 중간재 생산자 서비스의 투입 비중이 상승하면 다요소생산성(Multifactor Productivity)이 상승하였다. 또한 중간재 생산자 서비스의 비중 변화와 달리 중간재 소비자 서비스의 비중 변화는 다요소생산성에 유의한 영향을 유발하지 않았다. 주요 산업(서비스업, 제조업, 그 외 산업)별로 중간재 생산자 서비스의 비중 변화의 효과 차이를 검증한 결과 제조업이 서비스업과 그 외의 기타산업에 비해 중간재 생산자 서비스의 비중 변화의 효과가 더 작았다.

서비스 산업의 성장과 생산성 - OECD 13국을 대상으로 - (The Service Industry Growth and the Productivity: Evidence from 13 OECD Countries)

  • 김수은;황윤섭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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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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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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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서비스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경제에 있어서 서비스의 역할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는 주로 경제의 서비스화와 일국의 생산성의 관계를 중심으로 연구되었다. Baumol(1967)은 경제의 서비스화는 일반적으로 생산성 저하 현상을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를 제시했으나 선진국의 경우 생산성이 오히려 상승하는 Baumol의 역설 현상이 발생하였다. Oulton(1999, 2001)은 이러한 현상의 이유로 하나의 산업에서의 생산이 타 산업으로부터 중간재를 공급받아 생산되는 연쇄과정인 전후방연관효과에서 찾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OECD 국가를 대상으로 Oulton(1999, 2001)의 이론을 실증적으로 검증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연구 결과, Oulton(1999, 2001)의 이론과 같이 서비스의 중간투입 비중이 상승하면 다요소생산성(Multifactor Productivity)이 상승하였다. 특히 일반서비스와 달리 지식집약적 서비스가 중간재로 투입될 경우 일국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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