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detector row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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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quently Asked Questions in the Interpretation of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Chest CT Scans Related to Lung Cancer Imaging

  • 이경수
    • 대한핵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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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핵의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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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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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With the advent of multidetector-row CT, lung cancer imaging is much more promising than before. However, the effectiveness of multidetector-row CT in making an initial diagnosis, staging, and evaluating post-treatment changes of lung cancer still remains to be proved. Fast imaging along with volumetric data set and attendant multi-planar imaging provide much more details on the anatomic changes and pathology associated with lung cancer. However, with images showing anatomic and pathologic changes only, radiologists confront with several questions the answers of which may help evaluate lung cancer more thoroughly. The frequent questions that I have in dally practice of chest CT interpretation are as fo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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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검출기 컴퓨터 단층 영상 분석을 이용한 Resident's ridge의 형태학적 연구 (Geometry of Resident's ridge with Multidetector-Row Computed Tomograph Image)

  • 노정호;민병현;박정욱;안병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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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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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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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흔히 관찰하게 되는 Resident's ridge의 실제 형태학적 위치 및 모양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월부터 2007년 8월까지 본원에서 시행한 48례의 정상 대퇴골 원위부를 촬영한 MD CT(Multidetector-Row Computed Tomography) 영상을 분석하였다. 과간절흔의 외측벽에서 1 mm 이상의 높이 변화를 보이는 경우를 Resident's ridge로 정의 하였다. $Lucion^{(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3차원 재구성한 영상을 통해 과간절흔의 전후방 길이, resident's ridge의 길이, 높이, 과간절흔의 후방 피질골로부터의 거리를 측정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연령은 $59{\pm}16$세였으며 남성이 16례, 여성이 32례 이었다. Resident's ridge가 존재 하지 않았던 경우는 9례 이었으며 과간 절흔의 전후방 길이는 $25.4{\pm}3.5$ mm, Resident's ridge 의 길이와 높이의 평균값은 각각 $8.2{\pm}2.6,\;3.5{\pm}1.5$ mm 이었으며 Resident's ridge의 후방 피질골로부터의 거리는 $7.6{\pm}2.6$ mm 이었다. 결론: Resident's ridge는 많은 예에서 존재하며 뚜렷한 길이와 높이가 있기 때문에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주요한 landmark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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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the Multidetector-row Computed Tomographic Angiography Axial and Coronal Planes' Usefulness for Detecting Thoracodorsal Artery Perforators

  • Kim, Jong Gyu;Lee, Soo Hyang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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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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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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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During the planning of a thoracodorsal artery perforator (TDAP) free flap, preoperative multidetector-row computed tomographic (MDCT) angiography is valuable for predicting the locations of perforators. However, CT-based perforator mapping of the thoracodorsal artery is not easy because of its small diameter. Thus, we evaluated 1-mm-thick MDCT images in multiple planes to search for reliable perforators accurately. Methods Between July 2010 and October 2011, 19 consecutive patients (13 males, 6 females) who underwent MDCT prior to TDAP free flap operations were enrolled in this study. Patients ranged in age from 10 to 75 years (mean, 39.3 years). MDCT images were acquired at a thickness of 1 mm in the axial, coronal, and sagittal planes. Results The thoracodorsal artery perforators were detected in all 19 cases. The reliable perforators originating from the descending branch were found in 14 cases, of which 6 had transverse branches. The former were well identified in the coronal view, and the latter in the axial view. The location of the most reliable perforators on MDCT images corresponded well with the surgical findings. Conclusions Though MDCT has been widely used in performing the abdominal perforator free flap for detecting reliable perforating vessels, it is not popular in the TDAP free flap.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multiple planes of MDCT may increase the probability of detecting the most reliable perforators, along with decreasing the probability of missing available vessels.

외국의 컴퓨터 단층촬영 장치의 방어시설 문헌 조사 (Reviews of Radiation Protection and Shielding for Computed Tomography in Foreign Countries)

  • 장건호;양달모;성동욱;이광용;김혁주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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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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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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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전 세계적으로 컴퓨터 단층 촬영 장치(Computed Tomography, CT)의 임상 적용이 환자의 질병의 조기 진단에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 빈도 또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새로운 종류의 CT 장치들이 병변을 조기 진단하기 위하여 개발되고 있다. 이 방사선 발생 장치에 의한 환자나 작업 종사자들의 방사선 피폭이 불가피 할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CT 장치에 대한 구체적인 방사선 방어나 방사선 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에서의 CT 사용시설에 대한 방사선 방어 시설과 사용 기준에 대한 규정 마련에 토대를 이루기 위하여 외국에서의 CT 장비에 대한 방사선 방어 및 방사선 차폐에 대한 규정을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으로는 구글 검색을 이용한 특정 키워드 검색과 방사선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특정 웹사이트를 직접 검색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검색결과 캐나다, 미국, 영국 등의 국가에서 국가의 실정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아직 이중 에너지 CT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도 국내 실정에 적합한 CT 장비에서의 방사선 방어, 차폐, 환자나 작업종사자 및 일반인에 대한 방사선 피폭에 대한 가이드라인의 설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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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색전증에서 나선형 컴퓨터 전산화 단층촬영의 관찰자간의 일치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Inter-observer Agreements of Spiral Chest Computed Tomography in Diagnosing Pulmonary Embolism)

  • 김양기;이영목;김기업;어수택;김용훈;박춘식;황정화;김동훈;구동억;최득린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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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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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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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배경 : 폐색전증은 비특이적인 증상과 징후로 인해 진단이 지연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으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 재발 및 사망의 경우가 흔치 않다. 폐색전증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예방 가능한 사망의 대부분은 치료실패 보다는 진단이 지연되는 경우에서 기인하므로 보다 정확하고 빠른 검사법을 요구하게 되었다. 나선형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은 혈전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이외의 부가적 진단이 가능하며 최근 multidetector-row spiral CT의 도입으로 중심 및 말초의 혈전도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져 나선형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술이 진단에 어느 정도의 신뢰성을 보이는지 비교, 연구하였다. 방 법 : 2002년 9월부터 2004년 9월까지 임상적 소견 및 나선형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을 통해 폐색전증을 의심하거나 진단하였던 환자 6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진단시의 임상적 소견은 Wells 등의 "Rules for predicting the probability of embolism"을 기준으로 하여 평가하였다. 진단 당시 시행한 나선형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소견은 2명의 흉부 방사선과 의사가 독립적이고 맹검의 방식으로 각 병변의 해부학적 위치 및 진단적 근거에 대해 재판독을 시행하였다. 결 과 : 임상적 가능성에 대한 총 점수의 평균값은 $3.91{\pm}0.30$ (0-9)였고 저확률군은 9례, 중등도 확률군은 36례, 고확률군은 5례 였다. 관찰자간의 일치율은 주폐동맥에서 95.0%, 엽폐동맥에서 85.0%, 분절 폐동맥에서 91.2% 및 아분절 폐동맥에서 96.0%를 보였다. 두 관찰자 모두에서 음성소견을 보인 분지를 제외한 후의 일치율은 주폐동맥에서 76.2% (kappa 0.83), 엽폐동맥에서 57.6% (kappa 0.63), 분절 폐동맥에서 51.5% (kappa 0.63) 및 아분절 폐동맥에서 34.6% (kappa 0.49)를 보였다. 결 론 : 폐색전증이 의심되는 경우 진단에 일차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나선형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은 주폐동맥, 엽폐동맥 및 분절 폐동맥에서 관찰자간의 일치율이 높아 신뢰할 수 있는 검사법으로 비교적 신속하고 정확하나 아분절 폐동맥 이하의 작은 폐동맥은 진단적 오차가 커질 수 있다.

Diagnostic Performance and Prognostic Relevance of FDG Positron Emission Tomography/Computed Tomography for Patients with Ex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 Nam Hee Kim;Sung Ryol Lee;Young Hwan Kim;Hong Joo Kim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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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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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5-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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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We aimed to evaluate the diagnostic value and prognostic relevance of FDG positron emission tomography/computed tomography (PET-CT) in ex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included 234 ex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patients who underwent FDG PET-CT between June 2008 and February 2016. The diagnostic performance of FDG PEG-CT was compared to that of contrast-enhanced multidetector row CT (MDCT) and MRI. Independent prognosticators for poor survival were also assessed. Results: The sensitivity of FDG PET-CT for detecting primary tumor and regional lymph node metastases was lower than that of MDCT or MRI (p < 0.001), whereas the specificity and positive predictive value for detecting regional lymph nodes metastases was significantly better in FDG PET-CT compared to MDCT and MRI (all p < 0.001).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iagnostic yield of distant metastases detection among three diagnostic imaging techniques. In a multivariate analysis, maximum standardized uptake values (SUVmax) of the primary tumor (adjusted hazard ratio [HR], 1.75; 95% confidence interval [CI], 1.13-2.69) and of the metastatic lesions ≥ 5 (adjusted HR, 8.10; 95% CI, 1.96-33.5) were independent contributors to poor overall survival in ex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patients. In a subgroup analysis of 187 patients with periductal infiltrating type of cholangiocarcinoma, an SUVmax of the primary tumor ≥ 5 wa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regional lymph node (adjusted odds ratio [OR], 1.60; 95% CI, 0.55-4.63) and distant metastases (adjusted OR, 100.57; 95% CI, 3.94-2567.43) at diagnosis as well as with poor overall survival (adjusted HR, 1.81; 95% CI, 1.04-3.15). Conclusion: FDG PET-CT showed lower sensitivity for detecting primary tumor and regional lymph node involvement than MDCT and MRI. However, the SUVmax of primary tumors and metastatic lesions derived from FDG PET-CT could have significant implications for predicting prognoses in ex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patients.

비절제 위암의 원인분석-전산화단층촬영(CT) 소견을 중심으로 (Causes of Under-staging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That was Proven to be Unresectable after a Laparotomy - Correlation with CT Findings)

  • 윤혁진;신정혜;김갑철;유완식;정호영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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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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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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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위암으로 개복 후 절제 불가로 판단된 환자들에서 수술 전 병기가 낮게 판단된 원인을 조사하여 향후 정확한 병기 결정에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8월에서 2005년 7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복술을 받은 위암 환자 중 절제가 가능하지 않아 폐복한 25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수술 전 임상 병리학적 특성과 영상 소견을 수술소견과 비교하였고 비절제의 원인을 환자 인자, 기계 인자, 판독 인자로 분류하였다. 수술 전 전산화단층촬영(CT)은 2명의 방사선과 전문의가 독립적으로 판독 후 합의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의 수술 전 병기는 Ib 3예, II 6예, IIIa 7예, IIIb 5예, IV 4예였고 육안형은 Borrmann III형 12예, IV형 13예였으며 조직학적 분류는 고분화형 1예, 중분화형 7예, 저분화형 8예, 인환세포암이 7예, 그리고 조직학적으로 분류되지 않은 경우가 2예였다. 수술에서 인접 장기 직접 침범이 확인된 경우는 25예 중 13예(52%)였으며, 침범된 장기로는 췌장 9예(36%), 간 3예(12%), 총담관 3예, 문맥 2예(8%), 횡행결장 2예(8%), 공장 2예(8%), 담낭 1예(4%)였다. 복막파종이 17예(68%), 원격 림프절 전이가 3예(12%)에서 있었다. 비절제의 원인을 본 결과 환자인자에서는 복강 내 지방 조직의 결핍으로 인해 인접장기 침범이나 복막 침범을 진단할 수 없었던 경우가 4예(16%)였다. 기계인자로는 두꺼운 스캔 절편(10 mm)으로 인해 인접장기 침범을 놓친 경우가 3예(12%), 외부 CT 필름의 불충분한 해상도로 인한 경우가 3예(12%), 이전 바륨 검사에 의한 잔존 바륨의 beam harding artifact로 복막파종을 놓친 경우가 2예(8%), 경구 조영제가 미충만된 위장관과 인접 전이성 결절을 오인한 경우가 1예(4%)였다. 판독인자로는 인접 장기와의 지방면 소실을 간과한 경우가 10예(40%), 경미한 복막비 후나 파종을 간과한 경우가 6예(24%), 장간막의 림프절 종대를 간과한 경우가 3예(12%)였다. 결론: 복강 내 지방 조직의 결핍, 불충분한 해상도의 CT, 판독 과정에서 경미한 복막파종이나 인접 장기와의 지방면 소실의 간과 때문에 CT에 의한 수술 전 병기결정의 정확도가 떨어지며 그 중 판독인자에 의한 것이 가장 많은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영상 관리와 함께 세심한 판독이 매우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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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Trends and Recent Advances in Diagnosis, Therapy, and Prevention of Hepatocellular Carcinoma

  • Wang, Chun-Hsiang;Wey, Keh-Cherng;Mo, Lein-Ray;Chang, Kuo-Kwan;Lin, Ruey-Chang;Kuo, Jen-Jua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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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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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5-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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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has been one of the most fatal malignant tumors worldwide and its associated morbidity and mortality remain of significant concern. Based on in-depth reviews of serological diagnosis of HCC, in addition to AFP, there are other biomarkers: Lens culinaris agglutinin-reactive AFP (AFP-L3), descarboxyprothrombin (DCP), tyrosine kinase with Ig and eprdermal growth factor (EGF) homology domains 2 (TIE2)-espressing monocytes (TEMs), glypican-3 (GPC3), Golgi protein 73 (GP73), interleukin-6 (IL-6), and squamous cell carcinoma antigen (SCCA) have been proposed as biomarkers for the early detection of HCC. The diagnosis of HCC is primarily based on noninvasive standard imaging methods, such as ultrasound (US), dynamic multiphasic multidetector-row CT (MDCT)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Some experts advocate gadolinium diethyl-enetriamine pentaacetic acid (Gd-EOB-DTPA) MRI and contrast-enhanced US as the promising imaging madalities of choice. With regard to recent advancements in tissue markers, many cuting-edge technologies using genome-wide DNA microarrays, qRT-PCR, and proteomic and inmunostaining studies have been implemented in an attempt to identify markers for early diagnosis of HCC. Only less than half of HCC patients at initial diagnosis are at an early stage treatable with curative options: local ablation, surgical resection, or liver transplant.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is considered the standard of care with palliation for intermediate stage HCC. Recent innovative procedures using drug-eluting-beads and radioembolization using Yttrium-90 may exhibit beneficial effects in HCC treatment. During the past few years, several molecular targeted agents have been evaluated in clinical trials in advanced HCC. Sorafenib is currently the only approved systemic treatment for HCC. It has been approved for the therapy of asymptomatic HCC patients with well-preserved liver function who are not candidates for potentially curative treatments, such as surgical resection or liver transplantation. In the USA, Europe and particularly Japan, hepatitis C virus (HCV) related HCC accounts for most liver cancer, as compared with Asia-Pacific regions, where hepatitis B virus (HBV) may play a more important role in HCC development. HBV vaccination, while a vaccine is not yet available against HCV, has been recognized as a best primary prevention method for HBV-related HCC, although in patients already infected with HBV or HCV, secondary prevention with antiviral therapy is still a reasonable strategy. In addition to HBV and HCV, attention should be paid to other relevant HCC risk factors, including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due to obesity and diabetes, heavy alcohol consumption, and prolonged aflatoxin exposure. Interestingly, coffee and vitamin K2 have been proven to provide protective effects against HCC. Regarding tertiary prevention of HCC recurrence after surgical resection, addition of antiviral treatment has proven to be a rational strate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