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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제 중 항균성분 및 보존제 조사 연구 (Monitoring of Antimicrobial and Preservatives in Dentifrice)

  • 이성봉;김범호;정홍래;이소현;권혜정;배호정;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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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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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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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경기도내 유통중인 75품목의 페이스트 및 액상형 치약 및 구중청량제 제품에 대하여 항균 성분인 트리클로산과 에탄올 및 보존제인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프로필), 벤조 산나트륨에 대해 사용여부 및 표준제조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HPLC, GC를 이용하여 정량시험을 실시하였다. 보존제 검사결과 총 37품목이 검출되었으며 이 중 파라옥시벤조산메틸은 26품목에서 0.003~0.19%,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은 11품목에서 0.002~0.02%, 벤조산 나트륨은 14품목에서 0.1~0.3%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파라옥시벤조산과 벤조산나트륨이 동시에 검출된 치약은 2품목이었다. 어린이용 치약 20품목 중 파라옥시벤조산메틸은 6품목에서 0.03~0.19%,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은 1품목에서 0.01%, 벤조산나트륨은 5품목에서 0.1~0.2%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이 중 무파라벤 문구 표시된 제품은 8품목이었으나 벤조산나트륨이 5품목에서 검출되었다. 트리클로산은 75품목 모두 불검출이었으며 에탄올은 19품목 중 16품목에서 4.9~21.9%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이 중 3품목은 20.5~21.9%로 함유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거품형 치약 2품목에서도 에탄올이 각각 4.9%, 5.7%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에탄올 함량이 표시된 제품은 1품목이었으며 에탄올무첨가 문구 표시 제품 1품목, 저알코올 문구 표시 제품 1품목이었다. 본 연구결과 유통되고 있는 치약제 및 구중청량제에서 검출된 보존제는 치약제의 허용범위 이하로 사용되고 있었다. 트리클로산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에탄올은 대부분의 구중청량제에서 사용되었으나 함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았다. 의약외품인 치약제 및 구중청량제는 의약품과 달리 현행 규정상 전 성분 표시가 되지 않고 있으며, 주성분만 기재 의무화 되어있다. 보존제의 경우 75품목 중 3품목에서 주의사항에 사용여부가 표시되어 있었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알권리와 제품 선택권을 위해 제품에 전 성분 표시기재가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에탄올 함량이 주류인 소주보다 높게 나타난 제품이 있어, 이러한 경우 함량 표시도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아에서 Lactococcus lactis 1370에 의한 치태형성 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 OF LACTOCOCCUS LACTIS 1370 ON THE FORMATION OF DENTAL PLAQUE IN CHILDREN)

  • 이난영;이창섭;이광희;오종석;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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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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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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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치태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Lactococcus lactis 1370으로 제조한 양치용액이 실제 소아들의 구강내에서 치태의 형성을 억제하는지 여부와 이들 균주의 시간경과에 따른 구강내 잔류율을 알아보고자 소아 30명을 대상으로 위양치액 (Lactobacillus casei)과 유산균 양치액 (Lactococcus lactis 1370)으로 양치하도록 한 뒤 시간경과에 따른 치태지수, 치태부착면적을, 그리고 Lactococcus lactis 1370의 생균수를 count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24시간후 치태지수는 각각 평균 2.43과 2.06으로 양치에 의해 치태지수는 평균 0.37 감소하였으며 치태형성억제율은 약 15%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P<0.05). 2. 48시간 후 치태지수는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각각 평균 2.95와 2.17로 양치에 의해 치태지수는 평균 0.78 감소하였으며 치태형성 억제율은 약 26%로 24시간후에 비해 좀더 많은 감소를 보였다(P<0.05). 3.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24시간후 치태부착면적율은 각각 평균 21.2%와 15.6%로 양치에 의해 치태부착면적율은 평균 5.63% 감소하였으며 치태형성억제율은 약 26%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5). 4. 48시간후 치태부착면적율은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각각 평균 33%와 17.8%로 양치에 의해 치태부착면적율은 평균 15.1% 감소하였으며 치태형성 억제율은 약 46%로 24시간 후에 비해 좀 더 많은 감소를 보였다(P<0.05). 5. 양치후 시간에 따른 구강내 생균수를 count한 결과 1시간 이후까지는 급격한 감소를, 3시간 후에는 약간의 감소를 보였으며 3시간부터 6시간 사이에는 약간의 증가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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