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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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 Value of Whole-Crop Silage Rice by Cultivars and Plant Parts at Different Transplanting and Harvest Dates

  • Lee, Jihyun;Ku, Bon-Il;Shim, Kang-Bo;Shin, Myeong-Na;Jeon, Weon-Tai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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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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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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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changes in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feed value of the three different whole-crop silage rice cultivars of whole-crop silage rice such as Jonong, Yeongwoo and Mogwoo to develop an efficient double cropping system. This study show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iomass and feed values among cultivars but no clear difference among transplanting dates. Dry weight and height were in order of Mogwoo, Yeongwoo, Jonong (p<0.05). Dry weight and feed value of Jonong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after 21 days after heading (DAH), it was expected to be harvested before DAH 30 days. Yeongwoo showed a lower dry weight than Mogwoo, but heading date was earlier than Mogwoo, so one can expect a higher feed value than Mogwoo. Mogwoo had lower crude protein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 than the other two cultivars but relative feed value in stem was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 cultivars, but had higher dry weight than other cultivars so it was considered to take an advantage as a silage rice.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selection of whole-crop silage rice on the cropping system be made comprehensively by considering the heading characteristics of the cultivars and the feed value.

Comparison of forage yield and growth characteristic of two forage rice cultivars (cv. Mogyang and cv. Mogwoo) in a reclaimed rice field

  • Choi, Bumsik;Jang, Yeongmi;Lee, Su-Hwan;Chung, Nam-Jin;Cho, Jin-Woong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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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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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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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difference between roughage productivity and feed value by using two domestic forage rice cultivars in a mid-west reclaimed rice field in Korea. During the growing period, Na+ content in soil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cultivars; however, the K+ content in the soil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in which the Mogwo was grown. The tiller number was 45.5 to 58.8, which was higher than that of Mogyeong, and the leaf number was higher than that of Mogyeong. The dry matter yield per 10 a was 1,338 kg for Moggyang and 1,532 kg for Mogwoo. At the harvest time, the crude protein yield per 10 a produced 108 kg of Mogyang and 170 kg of Mogwoo, and the total digestion nutrient (TDN) yield per 10 a also produced about 617 kg of Mogyang and 880 kg of Mogwoo. To sum up the above results, Mogwo, which has many tiller numbers and leaf numbers, has a high dry matter production, a relatively low neutral detergent fiber (NDF) and acidic detergent fiber (ADF), and a high crude protein yield and TDN yield, and it was better when cultivating the forage rice cultivars in reclaimed land.

만생종 총체사료용 벼 신품종 '목우' (A Late-Maturing and Whole Crop Silage Rice Cultivar 'Mogwoo')

  • 이상복;양창인;이점호;김명기;신영섭;이규성;최용환;정오영;전용희;홍하철;김연규;정국현;정지웅;김준환;손지영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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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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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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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우'는 총체사료용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9년 하계에 다산벼를 모본으로 하고 수원 431호와 IR71190-45-2-1을 교배한 $F_1$을 부본으로 삼원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전개 후 2009년 총체사료용 벼로 육성하였다. 주요 농업적 특성은 중부와 영남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출수기가 평균 9월 2일로 녹양보다 17일 늦은 만생종이고 벼 키 (간장)는 92 cm로 장간이며, 주당수수는 11개, 천립중은 21.7 g으로 녹양보다 가볍다. 만생종 품종으로 숙기가 늦기 때문에 생육후기 기상이 불량할 경우 출수가 지연될 수 있는 산간지, 냉수용출답 및 만식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생육일수를 확보하는 것이 총체수량성을 높이고 충실한 종자를 생산하는데 유리하다. 또한 주당수수가 적기 때문에 $m^2$당 27주 이상 밀식재배가 필요하며 내비성이 있으므로 질소 시비량을 180 kg/ha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재해저항성은 잎도열병,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에 복합저항성이나 목도열병과 벼멸구에는 약하다. 총체벼 품종으로서 사료가치는 조단백질 5.4%, 가소화양분총량 61.6%으로 양호한 편이나 녹양보다 낮은 경향이며 총체수량성은 건물기준으로 10 a당 평균 1,956 kg으로 녹양보다 38% 증수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 품종의 재배에 알맞은 지역은 중부평야, 영남평야지가 적합하며 후기 기상이 좋은 지역이 안전하다.

사료벼 5 품종의 발아와 유묘 내염성 및 간척지 이모작 논에서의 생육 평가 (Evaluation of Five Forage Rice Cultivars for Salinity Tolerance at the Seedling Stage and Cultural Practice in a Double-cropping Reclaimed Paddy)

  • 성필모;윤선웅;송은지;이수환;조진웅;정남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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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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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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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최근에 육성된 사료용 벼 5 품종(목우, 목양, 미우, 조우, 영우)의 염농도에 따른 발아와 초기생육 특성, 그리고 간척지 논에서의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사료벼 종자의 발아율과 유묘 생장량은 목양 품종을 제외한 목우, 미우, 조우, 영우 품종은 0.1~0.5% 염수에서도 정상적인 범위에 있었다. 수경과 사경재배로 시험한 염농도에 따른 사료벼의 초기 생육은 목우벼와 영우벼가 다른 3품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생장량을 보였다. 그리고 초기 염농도가 0.3%인 무안 간척지 논에서 사료벼 5 품종을 재배한 결과, 사료벼 5품종 중 영우벼가 수량과 사료가치 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하였다. 결론적으로, 영우벼가 높은 염농도에서의 발아율과 초기 생육이 양호하였고, 간척지 논에서의 수량과 사료가치도 다른 품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우수하였다.

남부지역에서 사료용 벼와 동계작물을 연계한 조사료 생산 체계 연구 (Study on the Forage Cropping System Linked to Whole Crop Rice and Winter Crop in Southern Region)

  • 김종근;유창;조국강;김학진;김맹중;김천만;안억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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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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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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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시험은 남부지역 논에서 사료용 벼와 월동작물은 연계하여 연간 생산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사료용 벼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된 수원 605호, 영우, 목우 품종을 이용하였으며 월동작물로 호밀(곡우), IRG(그린팜) 그리고 트리티케일(조성)을 이용하였다. 각각의 작물은 표준재배법을 이용하여 재배하였으며 사료용 벼의 수확은 품종별로 출수 약 30일후에 실시하였다. 월동사료작물의 초장은 호밀이 가장 컸으며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함량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가 가장 낮았으며 트리티케일이 평균 29.4%로 가장 높았다. 건물 수량은 호밀이 가장 높았으며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트리티케일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사료가치는 파종시기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초종간에는 차이가 있었다. 특히 호밀은 다른 초종에 비해 CP, IVDMD, TDN 및 RFV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사료용 벼 출수기는 수원 605호가 가장 빨랐으며 목우가 가장 늦었다. 건물함량은 목우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건물생산량은 평균 18,484kg/ha로 품종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사료가치에 있어는 목우의 조단백질 함량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TDN 및 RFV 값은 목우가 가장 높았다. 연간 생산성 평가에 있어서는 호밀-수원 605호가 86,741kg/ha로 가장 높은 생초수량을 나타내었으며 건물수량도 26,515kg/ha로 가장 높았다. 트리티케일과 IRG도 수원 605와의 작부체계시 건물 및 TDN 생산성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남부지역에서의 사료용 벼를 이용한 연중 사료작물 생산체계시 수원 605호와 호밀 (곡우) 조합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Benzobicyclon에 대한 총체 사료용 벼 품종의 약해 반응 (Phytotoxicity of Whole Crop Forage Rice to Benzobicyclon)

  • 양운호;손지영;김준환;정한용;안억근;김보경;박태선;윤영환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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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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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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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담수표면산파와 이앙재배 조건에서 benzobicyclon에 대한 총체 사료용 벼 4품종 및 계통의 약해 반응 차이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목우는 모든 재배양식, 처리온도, benzobicyclon 처리량에서 100% 백화 증상을 보였다. 녹양, 목양, 수원560은 benzobicyclon 기준량 처리에서는 백화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매우 경미하였다. 그러나 benzobicyclon 배량 처리에서 이들 3품종 및 계통은 담수표면산파의 경우 백화 현상이 0-8% 발생하였고, $27^{\circ}C$의 고온 처리에서는 초장의 단축 정도가 컸다. 이앙재배의 경우 이들 3품종 및 계통은 평균기온 $18^{\circ}C$$21^{\circ}C$에서 백화 증상을 보이지 않았던 반면, $24^{\circ}C$$27^{\circ}C$에서는 품종에 따라 2-32%의 백화증상을 나타내었고 건물중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Benzobicyclon 배량의 고온처리에서 이와 같은 약해 증상은 일반형 품종인 일품에서도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목우는 benzobicyclon에 대한 약해가 매우 심하였으며, 녹양, 목양, 수원560은 benzobicyclon 기준량 처리에서는 약해를 보이지 않았다.

Analysis of feed value for setting an optimal harvest time of whole crop rice cultivars for silage use

  • Ahn, Eok Keun;Hong, Ha Cheol;Won, Yong Jae;Jung, Kuk Hyun;Lee, Jeong Heui;Hyun, Ung J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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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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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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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o set an optimal harvest time of main 7 whole crop silage rice cultivars, Nokyang(Ny), Mogwoo(Mw), Mogyang(My), Jungmo1029(Jm1029), Jungmo1038(Jm1038), Nokwoo(Nw) and Yeongwoo(Yw), based on feed value, we analyzed their feed values such as percent crude protein(CP), crude fat(CF), crude ash(CA), neutral detergent fiber(NDF), acid detergent fiber(ADF) and lignin. It was evaluated every 10 days from heading to 40 days after heading(DAH). Total digestible nutrient(TDN) and relative feed value(RFV) was also calculated from ADF and NDF. As results, CP was generally in decline as increasing DAH in Ny, My, Jm1029, Jm1038 and Yw and decreased to 20 DAH in Mw, decreased after increasing to 30 days in Nw. The CP content of Ny was relatively the highest ranged from 5.3% to 10.1% and Mw the lowest 4.5% to 5.2%, compared to others. CF content tend to decrease as DAH increase in Ny, My and Nw and decreased after increasing to 30 days Jm1029, increased after decreasing to 20 days Jm1038 but was not shown distinct trend of increase or decrease in Mw. Especially, that of Yw's CF gradually increased as harvest time late but relative content the lowest from 1.46% to 2.29% among 7 cultivars. The CA content of Ny, My, Jm1029 and Jm1038 approximately decreased as DAH increased and that of Mw was similar to others after heading, Nw decreased after 10 days and Yw increased after flowering. In all 7 cultivars, NDF and ADF had a tendency to decrease as days accumulated, in particular, Yw was the lowest on 30 DAH and so the content of Yw's TDN the highest(71.5%), while the lowest(67.2%) in Nw. For lignin, particularly, Mw tend to be in decline as DAH increase and was the lowest ranged from 1.34% to 1.87%. ADF analyses allows for the evaluation of in vivo digestible dry matter(DDM) and energy availability and NDF analyses provides the best indication of dry matter intake(DMI). Ultimately, the two factors can be combined to derive RFV for forage. RFV in general increased as DAH increased in all cultivars and was in order, Yw>My>Ny> Jm1038>Mw>Jm1029>Nw on 30 DAH. Taken together when these results, despite a slight increase of TDN after 30 DAH except Yw, considering forage yield potential, digestibility of grains and gradual decrease of CP and CF, the yellow ripe stage, about 30 DAH, was appropriate to harvest whole crop rice for silage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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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평야지에서 사료용 벼 주요품종의 수확시기 별 사료가치 및 수량성 (Feed Value and Yield Potential of Main Whole-Crop Silage Rice Cultivars with Harvesting Time in the Central Plains of Korea)

  • 안억근;원용재;박향미;정국현;현웅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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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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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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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중부 평야지에서 사료용 벼 주요품종의 수확시기 별 사료성분 및 수량성 분석을 기초로 각 품종별 최적 수확시기를 구명하고자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원 벼 시험 포장에서 '영우' 등 사료용 벼 5품종으로 시험하여 2년간 검토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에 사용한 5 품종 중 '녹양'을 제외하고 출수 후 30일에는 대략 65% 내외의 수분함량을 보였다. 이는 수분함량 면에서는 '녹양'은 출수 후 20~30일 사이, 그 외 품종은 출수 후 30일경에 수확하면 양질 사일리지 조제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2. 사료용 벼 주요 품종의 수확시기 별 사료가치를 분석한 결과, 조단백질과 조회분은 시험에 사용한 품종 모두에서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그러나 조지방은 시험한 품종에서 대체적으로 출수 일수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다가 그 이 후에는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ADF와 NDF 함량은 모든 시험 품종에서 수잉기부터 출수 후 45일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ADF 함량으로 추정된 TDN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시험에 사용한 모든 품종에서 점차 증가하였으며 '녹우'를 제외한 4품종의 TDN함량이 70% 이상이 되는 시점은 출수 후 30일경이었다. 3. 건물수량성의 경우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시험한 모든 품종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각 품종별 최대건물수량은 출수 후 45일이나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는(p<0.05) 출수 일수는 '목우', '녹우'는 출수 후 30일, '녹양'과 '영우'는 출수 후 40일, '목양은 출수 후 20일이었다. 4. 이상의 결과인 수분함량, 사료성분, TDN함량, 건물수량성과 사료용 벼 재배 및 이용특성인 도복, 탈립성, 종실의 미소화성, 식용벼로서의 전환 등을 고려해 볼때 각 품종별 수확적기는 대체로 황숙기이나 '녹양'과 '목우'는 출수 후 30~40일, '목양', '녹우', '영우'는 황숙기인 출수 후 30일 경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중부 평야지에서 사료용 벼와 주요 동계사료작물 이모작 시 생산성 (Double Cropping Productivity of Main Whole-Crop Silage Rice and Winter Feed Crops in the Central Plains of Korea)

  • 안억근;정응기;박향미;정국현;현웅조;구자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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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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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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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중부 평야지에서 사료용 벼-동계사료작물, 동계사료작물-사료용 벼 이모작 시 양질 조사료의 최대 수량성 작목 조합을 알아보기 위해 사료용 벼 최적재배 중심으로 재배하였을 때와 동계사료작물 최적 재배 중심으로 재배하였을 때로 나누어 4년 간 시험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료용 벼 보통기 재배양식 중심으로 재배하였을 때 사료용 벼의 건물수량은 조생종 '조우'가 평균 15.8톤/ha로 가장 적었고 중만생종 '영우'가 21.0톤/ha로 가장 많았으나 19.2톤/ha인 '목우'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p<0.01). 동계사료작물은 9월 23일 파종 시 '그린팜'(3.2톤/ha)과 '곡우'(4.5톤/ha)는 유의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았고 '조성'은 12.6톤/ha로 가장 높았으며(p<0.001) 10월 11일 파종 시에는 '조성'(16.6톤/ha)>'그린팜'(10.5)>'곡우'(4.7)순으로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고(p<0.001) 10월 31일 파종한 경우 '조성'이 11.8톤/ha로 다른 두 초종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호밀 '곡우'를 제외하고는 10월 11일 파종 시 건물수량이 가장 높았다. 2. 동계사료작물 최적 파종시기 중심으로 재배하였을 때 동계사료작물의 평균 건물수량은 트리티케일 '조성'이 '그린팜'(10.9톤/ha)과 '곡우'(9.6)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차이를 보이는 18.3톤/ha로 가장 높았으며 사료용 벼는 5월 10일 이앙 시 건물수량은 '목우'가 23.0톤/ha로 가장 높았으나 '영우'(21.4)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p<0.05) '조우'(15.9)와는 차이가 있었다(p<0.05). 5월 25일 이앙시 '목우'가 24.2톤/ha로 가장 높았으나 '영우'(20.7)와는 차이가 없었고(p<0.05) '조우(18.6)'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6월 11일 이앙 시 건물수량은 '영우'가 21.3톤/ha로 다른 두 품종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3. 중부평야지에서 사료용 벼-동계사료작물 이모작 시 최대 조사료 생산 작목 조합은 사료용 벼 최적 이앙 및 수확 시기에 맞추어 동계사료작물을 연속하여 재배하였을 때는 사료용 벼 '영우'와 트리티케일 '조성' 조합으로 생산성은 33.6톤/ha이었으며 동계사료작물 최적 파종 및 수확 시기에 맞추어 연속하여 사료용 벼를 재배하였을 때는 동계사료작물인 트리티케일 '조성'과 사료용 벼 '영우' 조합으로 생산성은 39.6 (톤/ha)이었다.

사료용 벼 주요 품종의 수확부위 별 사료가치 (Feed Value of the Different Plant Parts of Main Forage Rice Varieties)

  • 안억근;원용재;강경호;박향미;정국현;현웅조;이윤승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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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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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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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사료용 벼 주요품종의 최적수확 시기인 출수 후 30일에 수확한 부위 별 사료성분을 분석 후 사료가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요자 용도에 맞는 사료 제조에 활용하고자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원 벼 시험 포장에서 숙기별 대표 사료용 벼 4품종으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단백질, 조회분 등 6개 사료성분 함량은 수확 부위별로 차이가 뚜렷하였다. 식물체 부위 중 이삭은 조단백질(6.97%), 리그닌(3.11%)은 유의하게 가장 높았던 반면 조회분, NDF 함량이 유의하게 낮아서 결과적으로 TDN 함량이 77.29%로 줄기(64.82%), 엽신+엽초(63.57%)보다 사료가치가 월등히 우수하였다(p<0.05). 반면 조지방 함량은 부위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이삭에서 품종별 TDN 함량은 '조농', '녹양', '영우'의 경우 78.48~79.07%로 품종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목우'의 경우 조단백질 함량이 8.70%로 타 품종의 6.24~6.64%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p<0.05). 이러한 사료성분 함량 분석은 육용우, 돼지, 닭 등의 영양가와 사료 설계 시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다. 2. 줄기와 잎의 사료가치가 우수한 품종은 '목우'였다. '목우'의 경우 TDN 함량은 이삭에서 72.95%로 다소 낮았으나 줄기, 엽신+엽초에서는 각각 75.37%, 66.49%로 타품종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조회분, NDF, ADF, 리그닌의 함량도 타 품종에 비해 매우 낮아 줄기와 잎의 사료가치가 우수하였다. '목우'의 총건물중은 주당 123 g으로 타 품종의 82~105 g/주 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부위별 1주 건물중 분포는 엽신+엽초(56.9 g)>줄기(36.8 g)>이삭(29.3 g)으로 이삭을 제외한 경엽 부위가 타 품종의 43~57%보다 월등히 많아(조고비율: 76%) 농가에서 조사료로 볏짚 이용 시 수량이나 사료가치 면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3. 부위별로 상대적사료가치(RFV)는 86.79~403.74까지의 범위를 보이고 있으며 RFV가 100이상인 3등급 이상의 건초는 줄기와 잎 모두에서 출수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고 이는 등숙이 진행됨에 따라 알곡으로의 전분질 축적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고 이는 '조농'과 '녹양' 이삭의 RFV가 출수가 빨라질수록 높아진 사실이 뒷받침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