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derating Effect of 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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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러닝의 사용의도 및 실제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Factors influencing usage intention and actual use of mobile learning)

  • 이정민;노지예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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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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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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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모바일러닝 사용의도 및 실제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고, 이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고자 UTAUT모형에 태도를 추가하여 성과기대, 노력기대, 사회적 영향, 촉진조건, 태도, 사용의도, 실제사용 간의 구조적 인과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285명의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데이터의 구조적 관계를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과기대, 노력기대는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사회적 영향은 태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태도는 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사용의도는 실제사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과기대, 노력기대는 태도를 매개로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태도는 사용의도를 매개로 실제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성별 및 경험에 따른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고등학생의 모바일러닝 실제사용을 높이기 위한 실천적 전략들을 제안하였다.

대학생의 부모애착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유연성의 조절효과 (Effects of Parental Attachment on Career Maturity in University Students: Moder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ognitive Flexibility)

  • 이후정;박지연;조경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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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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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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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부모애착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들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유연성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전·충남·서울 소재지역의 대학생들로 총 36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별에 따라 부모애착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부모애착과 진로성숙도 사이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유연성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부모애착이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주는 과정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유연성이 미치는 영향과 정도에 따라서 부모애착이 대학생의 진로성숙도 향상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대학생이라는 그룹도 그 안에는 개인별로 서로 다른 내적 요인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친사회성 정책홍보 메시지의 소구유형이 정책수용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rosocial PR Appeals on Policy Acceptance: a case of Environmental Policy)

  • 안사이;김희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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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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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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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물부족이나 환경오염 방지와 같이 정책이 미치는 개인적인 혜택이 매우 추상적일 뿐 아니라 혜택의 수혜에 장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정책PR 메시지가 개인에 대한 이익을 넘어 다른 사람들과 사회를 위하는 친사회성을 강조해야 할 때, 메시지 유형에 따른 효과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즉 이성적 소구와 감성적 소구가 정책수용에 미치는 영향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 과정에서 정부 신뢰도, 관여도, 그리고 인구통계학적 요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메시지 소구유형과 정부 신뢰도는 상호작용 효과를 보였다. 즉 정부 신뢰도가 높은 경우에는 감성적 소구가 정책수용에 더 효과가 크고, 정부 신뢰도가 낮은 경우에는 이성적 소구가 더 효과가 컸다. 관여도의 경우 정책수용효과에 미치는 주효과는 발견되었으나 메시지 유형과의 상호작용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통계학적 요인 역시 소구유형과의 상호작용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성별은 정책수용에 대한 태도와 행동의도에, 연령은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독특성 추구성향과 호기심이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 성별에 따른 조절효과 (The Effect of Curiosity and Need for Uniqueness on Emotional Responses to Art Collaborated Products including Moderating Effect of Gender)

  • 주선희;구동모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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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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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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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목적 - 최근 기업에서 마케팅이나 광고를 할 때 아트를 활용하여 기존의 명화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새로운 작품을 제품에 접목하거나, 마케팅에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새로운 자극으로 생각하고,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독특성 추구성향과 호기심이 많은 소비자일수록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아트마케팅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개인특성인 호기심과 독특성 추구성향이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과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았다. 그리고 성별에 따라 개인특성과 소비자의 감정 사이에 미치는 영향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성별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 호기심은 긍정적 감정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환기와 부정적 감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특성 추구성향 중 창의적 선택은 긍정적 감정과 환기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부정적 감정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특성 추구성향 중 비대중적 선택은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환기에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독특성 추구성향 중 유사성 회피는 소비자의 감정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 창의적 선택과 부정적 감정 사이와 비대중적 선택과 부정적 감정 사이에서만 남녀 간의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점 -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발시킬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이나 전략을 시도하면 효과적일 것을 알 수 있으며, 독특성 욕구 중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은 사람이 아트 제품에 대하여 감정의 영향을 많이 받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예술가들과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을 생산해야 할 것이다. 성별에 따른 큰 차이가 없으므로 남녀 구분없이 모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마케팅을 해도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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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긴장이론에 근거한 청소년 지위비행에 관한 연구 - 긴장요인으로서의 자녀학대경험을 중심으로 - (A Study of Adolescents' Status Offenses Based on General Strain Theory - Experiencing Child Abuse as a Strain Factor -)

  • 김재엽;송아영;박경나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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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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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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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긴장이론에 근거한 청소년 지위비행 설명 모형을 검증하는 데 있다. 설문은 2007년 10월 22일부터 2007년 11월 9일까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중고등학교 남녀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최종 수거된 1167사례 중 응답내용이 부실한 27사례를 제외하고 총 1140사례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우울을 매개로한 자녀학대경험과 청소년 지위비행 모형을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적합도지수가 각각 .986(TLI), .994(CFI), 그리고 .032(RMSEA)으로 나타나 높은 적합도지수를 보여주었다. Aroian test를 통해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지니고 있음이 검증되었다(p<.001). 그러나 본 연구에서 주요 조건변수로 제시한 청소년의 자기통제력은 우울이 지위비행으로 이르는 경로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조건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

소매전문점에서의 관계마케팅요인과 관계품질 그리고 점포충성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Marketing Factors, Relationship Quality, and Store Loyalty in Retail Specialty Stores)

  • 박명호;정정일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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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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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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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소매전문점에서의 관계마케팅요인(고객화, 전문성, 커뮤니케이션, 유대)이 관계품질(신뢰, 만족) 및 점포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정하였다. 그 결과 커뮤니케이션을 제외한 모든 관계마케팅요인이 관계품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 가운데 고객화가 관계품질 형성에 가장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 특성변수(성별과 거래경험 및 다양성 추구성향)에 따른 조절효과에서는 관계마케팅요인에 따라 중요도에 차이는 있으나, 커뮤니케이션을 제외한 모든 관계마케팅요인이 관계품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최종적으로 점포충성도를 형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매전문점은 고객과의 관계형성에 있어 대형점포보다는 유리한 조건에 있다. 그러므로 개별 고객들의 성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화와 고객들과의 관계형성을 위한 종업원의 전문성 및 유대관계가 소매전문점 고객의 점포충성도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인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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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동기에 따른 자녀 관계 만족도와 주관적 안녕감 (Parenting Motives Moderate the Link between Parents' Relationship Satisfaction with their Children and Subjective Well-Being)

  • 이화령;신지은;서은국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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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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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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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자녀는 부모 삶과 적응의 핵심적인 요소다. 그동안 많은 연구를 통해 사회적 관계가 행복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밝혀진 바 있지만, 부모-자녀 관계는 상대적으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에 본 연구는 기혼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자녀 관계 만족도와 주관적 안녕감에 초점을 맞추고, 이 둘 간의 관련성이 양육 동기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정 영역에서의 성취나 긍정적 경험으로 인한 심리적 혜택이 해당 영역에 부여된 중요성에 좌우된다는 선행 문헌들을 고려했을 때, 자녀와의 만족스러운 관계는 높은 양육 동기를 가진 부모의 주관적 안녕감을 더 강하게 예측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가설을 알아보기 위해 총 2개의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예상대로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와 주관적 안녕감 간 정적 상관은 양육 동기가 높은 개인에게서 더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양육 동기의 조절 효과는 한국인(연구 1)과 미국인(연구 2) 모두에게서 일관되게 관찰되었으며, 문화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부모나 자녀의 성별, 나이 등을 통제하고서도 유효했으며, 특히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 요인 중 부정 정서에서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었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기술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tial Factors on Technology Acceptance of Augmented Reality(AR))

  • 정병규;동학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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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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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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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증강현실(AR)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서비스 기술 중의 하나이다. 시장 확산을 위해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소비자의 수용성 문제(public acceptance)는 대단히 중요한 이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소비자들의 AR기술에 대한 수용 내지 사용 의도나 사용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는 아직까지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AR산업에 있어서 확장된 통합기술수용 모델(UTAUT2)을 기반으로 기술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연구와 비교를 통해 논의를 하였다. 연구 결과 기존의 UTAUT1 모형의 주요 요인인 성과기대, 노력기대, 촉진조건 및 UTAUT2의 쾌락적 동기, 습관이 사용 의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본 연구에서 새롭게 투입한 인지된 위험(perceived risk)은 사용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이들의 영향 관계는 노력기대(${\beta}=.294$)>습관(${\beta}=.268$)>쾌락적 동기(${\beta}=.266$)>성과기대(${\beta}=.263$)>촉진조건(${\beta}=.233$)>인지된 위험(${\beta}=-.094$)순으로 나타났다. UTAUT1의 사회적 영향은 사용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용 의도는 실제 사용과 추천의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연령은 독립변수와 사용 의도간 조절 역할을 할것이라는 가설 검정결과 사회적 영향, 촉진조건, 쾌락적 동기, 습관과 사용 의도 간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방법으로 성별의 조절효과를 검정한 결과 성별은 촉진조건, 인지된 위험과 사용 의도 간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확장된 UTAUT2모델을 AR기술 수용에 처음으로 적용하여 검정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인 의의가 있다. 실무적으로는 쾌락적 동기와 습관이 AR기술 수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이 밝혀짐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가는 것도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외식 소비동기가 레스토랑 선택속성 중요도에 미치는 영향: 패션 프리미엄 아울렛을 중심으로 (Motivations of Selecting Restaurants for Eating-out: Focus on Fashion Premium Outlets)

  • 류문상
    • 산경연구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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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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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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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 This research examined the effect of hedonic and utilitarian eating-out motivations on the evaluation of restaurant selection attributes in a fashion premium outlet. Additionally, the influence of experimental and functional attributes on customers' preference for hedonic eating-out motives and utilitarian eating-out motives, and variation of moderating effects through the gender was examined.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A survey was conducted to verify the established research hypothesis. The questionnaire items for the research were modified to fit the situation of the present study. In order to elaborate the questionnaire, the literature of the previous researchers was reviewed and supplemented. The survey conducted 207 online questionnaires for consumers who have visited domestic fashion premium outlets from July 4, 2017 to July 27, 2017. A total of 207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nd a total of 206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empirical analysis after excluding one inappropriate response. In order to verify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measured variable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SPSS 20.0. Next,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statistical method was used to test the hypotheses of the study. Results - Hedonic motivation had more influence on experimental attribute importance than the functional attribute importance of the restaurant. However, this result was different depending on the gender. The effects of hedonic motives on empirical attributes were more influenced by female groups, and when influencing functional attributes, male groups were more influenced. However,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 <0.05) in the female group only when the hedonic eating out motives influenced empirical attributes. Conclusions -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 of eating-out motivation on the restaurant preference attributes and suggested practical implications. First, customers with hedonic eating-out motivations were evaluating experiential attributes to be more important than functional attributes. Second, for customers who are motivated to use practical eating-out habits, companies should provide services that meet practical and economic needs. In particular, female customers visiting restaurants need differentiated marketing strategies that make them feel new experiences rather than practical one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study more complex and integrated studies which will influence restaurant selection attributes of premium outlets customers by adding various eating out motives and selection attributes.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의 효과를 활용한 정치캠페인의 전략 연구 (A Study on the Political Campaign Strategy applying the effect of Media Engagement)

  • 김만기;김수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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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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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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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의 개념을 적용하여 정치캠페인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서, 정치후보자를 지지하는 유권자의 표심을 읽어보고자 2012년 12.19, 18대 대통령선거(서울 외 12개 지역)와 2013년 4.24 재보궐 선거에서 총 선거권을 가진 유권자 729명을 대상으로 피플미터 CATI프로그램을 활용한 전화조사였다. 연구문제는 미디어 인게이지먼트 5개 속성(관심,몰입,연관,참여,만족)간 상관성과 사회경제적 차이와 매체이용 등이 이들의 5개 속성에 조절변수(moderating variable)역할을 하는 가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의 5개 속성요인의 인과적 상관관계에서 연관성이 중요한 매개변수(mediating variable)역할의 변수라는 점이 밝혀졌다. 또한 매체(TV, SNS, 인쇄매체)이용정도와 사회경제적 지위(성별, 연령, 소득, 결혼, 직업, 지역)과 관여도, 그리고 대통령선거와 보궐선거 등이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의 5개 속성에 조절효과가 있다는 점을 추론할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정치캠페인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연구모형으로 정치, 선거, 미디어, 광고 홍보영역 발전도모는 물론 학제간 융합연구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