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n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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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묘목의 생장 및 영양상태에 미치는 Mn의 영향 (Effects of Mn on the Growth and Nutrient Status of Pinus densiflora Seedlings in Nutrient Culture Solution)

  • 이충화;이승우;진현오;정진현;이천용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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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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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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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Mn 처리에 대한 소나무 묘목의 생장 및 영양상태의 반응을 수경재배법에 의하여 조사하였다. Mn 처리 농도별(0, 30, 60ppm) 배양액의 pH를 4.0으로 조절한 후, 소나무(Pinus densiflora) 2년생 묘목을 배양액에 이식하여 90일 동안 온실에서 생육시켰다.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은 Mn 처리에 의하여 감소하였으며, 상대생장율(RGR)과 순동화율(NAR) 감소에 대한 Mn의 영향이 인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배양액의 Mn 농도 증가에 의해 잎의 건물생산효율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시사하였다. 식물체내 원소함량에 대한 Mn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소나무 묘목의 줄기와 뿌리내 Ca 및 Mg 함량은 Mn 60ppm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Mn 농도는 뿌리에 비하여 잎에서 3배 가량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무처리구에 비해 Mn 처리구에서 순광합성 속도의 감소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뿌리의 양분 흡수저해 및 뿌리에서 잎으로 이행된 Mn의 과잉축적에 의한 광합성 저해를 반영하는 것으로써, 결과적으로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량 감소가 이들 결과의 복합적인 영향에 의해 초래되었음을 시사한다.

수관통과우, 수간류 및 임외우에서 Al, Mn 및 Ni의 농도 변화 (Changes of Concentration of Al, Mn and Ni in Throughfall, Stemflow and Rainfall)

  • 이총규;김우룡;김종갑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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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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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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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산림지역의 강우분석에 의한 중금속 농도를 분석한 결과, Al의 수종별 농도는 공단지역의 해송림이 상수리나무림보다 1.3배 높았고, 도시지역은 해송림이 2.1배 높았다. 공단지역과 도시지역 수간류의 Al 농도는 수관통과우와 임외우 보다 각각 2.3배와 192.5배, 4.8배와 55배 높은 농도였고, 임외우는 두 지역에서 같은 농도로 낮았다. Mn의 농도는 수종별 농도는 도시지역의 해송림이 1,4배 높았다. Mn의 강우별 농도는 수간류가 수관통과우 보다 6.1배 높았고, 임외우 보다 121배 높은 농도였다. 강우의 계절별 농도를 분석한 결과에서 Al은 공단지역에서 12월의 강우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3월, 6월, 8월 순으로 분석되었지만, 도시지역은 계절별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지역별 중금속의 농도는 공단지역에서 Al>Mn>Ni의 순이었고, 도시지역은 Mn>Al>Ni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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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간 노출이 흰쥐의 정소기능과 혈청 프로락틴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anganese Exposure on the Testis Function and Serum Prolactin Concentration in Rat)

  • 이채관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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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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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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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망간은 정소 독성을 나타내며, 뇌기저핵에 작용하여 혈청 프로락틴의 농도를 증가시킨다. 그리고 혈청 프로락틴 농도 상승에 의한 과프로락틴혈증(hyperprolactinemia)은 정소의 정자 생성을 억제한다. 본 연구에서는 망간의 전신 노출이 흰쥐 정소의 정자 생산과 혈청 프로락틴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험동물을 대조군 $(0.0mg/m^3)$과 망간 노출군 (Mn $1.5mg/m^3$)으로 나누고, 노출군은 다시 노출 기간에 따라 4주와 13주 노출군 등 4군으로 분류하였다(n=10). 노출 기간에 따라 실험동물의 체중 변화와 사료 섭취량 등 일반적 소견 관찰, 혈액과 정소의 망간 농도, 정자의 수와 기형 등을 관찰하였다. 그리고 망간 노출에 따른 혈청 프로락틴 농도를 조사하여 망간 노출 조건에 따른 혈청 프로락틴 농도 변화 및 정소 독성을 조사하였다. 망간 노출 4주 및 13주군에서 노출기간에 따라 혈액 및 정소의 망간 농도가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대조군에 비하여 망간 노출군에서 노출기간에 따라 정자의 수가 감소되었으며, small head와 bent tail 등 기형 정자의 빈도는 증가하였다. 혈청 프로락틴의 농도는 망간 투여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실험동물의 체중 변화 및 사료 섭취량은 실험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들로 보아 $1.5mg/m^3$ 농도의 아만성 망간 노출은 흰쥐의 혈청 프로락틴 농도를 증가시키고, 정소 독성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전신 노출에 의한 망간의 흰쥐 정소 독성의 무유해영향농도(NOAEL)는 $1.5mg/m^3$ 이하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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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닌분해(分解)와 리그닌분해효소(分解酵素) 생산(生産)을 위한 목재부후균(木材腐朽菌)의 선발(選拔)과 평가(評價) (III) -리그닌분해균(分解菌) LSK-27에 의한 Manganese peroxidase 생산조건(生産條件)- (Screening and Evaluating of Wood-Rotting Fungi for Lignin Degradation and Ligninolytic Enzyme Production (III) - Conditions of Manganese Peroxidase Production by Lignin-Degrading Fungus LSK-27 -)

  • 정현채;박서기;김병수;박종열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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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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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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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리그닌분해균 LSK-27 균주로부터 Manganese peroxidase (MnP) 생산을 위한 배지조건과 Mn(II) 첨가효과를 검토하였다. LSK-27균주에 의한 균체외 MnP 생산에는 탄소원보다 질소원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질소원으로는 peptone 이나 yeast extract와 같은 복합 유기질소원이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질소원의 농도가 높은 조건에서 MnP activity가 우수하였다. 질소원으로서 peptone 농도 1.0%까지는 뚜렷한 activity 증가를 가져왔으나 1.5%이상의 농도에서는 MnP activity 증가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탄소원의 농도에 의한 MnP activity 증가효과는 glucose농도 1.0% 에서 3.0%까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Mn(II)는 높은 MnP 유도효과를 나타냈으며 첨가농도 100ppm 까지 MnP activity의 증가효과를 보였고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MnP 생산이 억제되었다. Mn(II)는 배양 2일 후에 첨가하였을 때 MnP activitv 증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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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농도의 망간과 납 노출이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w-level exposure to manganese and lead on immune function)

  • 김기웅;박상회;원용림;이성광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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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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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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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Mn과 Pb의 노출이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남성 근로자 42 명으로, 대상자 중 13명은 사무직 근로자(실험군 I), 21 명은 제조업 사업장 근로자(실험군 II), 8명은 용접 작업자(실험군 III)였다. 대상자의 혈액 중 Mn과 Pb 농도는 실험군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실험군 I 대상자의 CD19+와 total lymphocytes 농도는 기타의 실험군 대상자에서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다른 T lymphocytes subpopulation의 농도는 차이가 없었다. Mn과 Pb 농도는 T lymphocytes subpopulation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Mn은 CD4+CD45RO+와 자연살해세포를 제외한 T lymphocytes subpopulation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b 농도는 단지 total lymphocytes 농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 연구에서 Mn과 Pb의 직업적인 노출은 세포성면역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소나무 묘목(苗木)의 생장(生長), 영양상태(營養狀態) 및 가스교환속도(交換速度)에 미치는 Al과 Mn의 영향(影響) (Effects of Al and Mn on the Growth, Nutrient Status and Gas Exchange Rates of Pinus densiflora Seedlings)

  • 이충화;진현오;김영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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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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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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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l과 Mn을 여러가지 농도로 조정한 배양액을 채운 포트에 소나무(Pinus densiflora) 2년생 묘목을 이식하여 수경재배법에 의해 90일간 온실내에서 육성한 후 소나무 묘목의 생장, 영양상태 및 가스교환속도에 미치는 Al과 Mn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배양액의 Al농도는 4수준(0, 10, 30, 60ppm)으로 처리하였으며, 이들 각각의 Al처리에 Mn농도를 3수준(0, 30, 60ppm)으로 처리하여 총 12처리구의 2요인배치법(two-factor design)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Al과 Mn은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에 상호작용효과(interaction effects)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에 대한 Al과 Mn의 각각의 단독영향(main effects)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은 Al은 10ppm이상, Mn은 60ppm의 농도에서 생장저하를 초래하였으며, 이는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에 대한 Al의 독성이 Mn에 비해 클 수 있음을 시사한다. 뿌리의 암호흡속도는 Al의 경우 60ppm에서, Mn의 경우는 30ppm이상의 농도에서 저하하였다. 또한, 크로로필함량에 있어서는 Al의 영향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60ppm의 Mn처리구에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배양액의 Al과 Mn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소나무 묘목의 상대생장율(RGR) 및 순동화율(NAR)이 저하하였으며, 이는 광합성 효율의 감소가 원인으로 생각된다. 비록 본 연구결과는 수경재배법에 의하여 얻어진 결과이지만, 장래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산성강하물에 의한 수목피해 예측 및 산성화된 토양의 임지에서도 이와 유사와 현상이 발생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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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하천변 충적 지하수의 용존 Fe와 Mn 거동에 대한 산화-환원 과정과 용해 평형의 효과 (Effect of Redox Processes and Solubility Equilibria on the Behavior of Dissolved Iron and Manganese in Groundwater from a Riverine Alluvial Aquifer)

  • 최범규;고동찬;하규철;전수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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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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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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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라북도 전주시 지역의 만경강 하천변 충적 대수층에 심도 30m까지 설치된 다중 심도 관정을 이용하여 산화-환원 환경과 관련된 지하수의 생물지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대체로 용존 산소(DO)가 1 mg/L이하의 혐기성 환경이 지배적이었으며, 10-20m 구간에서는 높은 농도의 Fe($14{\sim}37mg/L$)와 Mn($1{\sim}4mg/L$)이 나타나고 그 하부에서는 S(-II) 이온이 검출되었다. 용존 Fe와 Mn이 높은 구간에서는 $O_2,\;NO_3$가 거의 없고, 퇴적물내의 Fe와 Mn의 함량은 심도에 따라 큰 차이 없이 분포하고 있어 전자수용체로서 이용된 Fe(III), Mn(IV)의 환원에 의해 지하수내의 용존 Fe와 Mn의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용존 농도에서 Mn이 Fe에 비해 상대적으로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구간이 더 넓다. 환원 과정에서 전자공여체(electron donor)로 이용될 수 있는 유기 탄소(DOC) 농도가 지하수면 부근에서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보아 지하수내 유기물은 상부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20m 하부에서는 $SO_4$가 감소하고 S(-II) 이온이 검출되는 것으로 보아 상부 구간보다는 하부구간에서 $SO_4$ 환원작용이 활발함을 지시한다. 여러 산화-환원쌍으로부터 계산된 산화-환원 전위는 Fe를 포함하는 쌍들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일치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산화-환원적으로 비평형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지하수면 부근을 제외하고는 siderite, rhodochrosite 등의 탄산염 광물의 포화지수가 -2에서 +1의 범위를 보여 이들 광물에 의해 각각 Fe(II), Mn(II) 이온의 농도가 지하수내에서 조절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20m 하부 심도 구간에서 S(-II) 이온이 검출되는 지점에서는 Fe(II)의 경우 FeS 광물에 의해서도 농도가 조절될 수 있다.

Co-Mn-Br계 균일촉매를 이용한 2,6-Dimethylnaphthalene의 산화반응 (Oxidation of 2,6-Dimethylnaphthalene by Co-Mn-Br Based Homogeneous Catalyst)

  • 김동범;박승두;차운오;노항덕;곽규대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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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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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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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촉매로 Co-Mn-Br계를 사용하고, 상대적으로 온화한 반응조건에서 2,6-Dimethylnaphthalene(DMN)의 산화 반응 특성과 촉매가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2{\ell}$의 회분식 반응기를 이용하여 촉매의 농도를 조절하며 실험하였다. 먼저 반응시간에 따른 반응중간생성물의 농도변화를 분석하여 반응경로를 확인하였고, 그 결과 2-formyl-6-naphthoic acid, 2-methyl-6-naphthoic acid, 그리고 2-hydroxymethyl-6-methylnaphthalene이 반응중간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2,6-naphthalene dicarboxylic acid(NDA)의 수율은 Co와 Br의 농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제품의 품질 척도 중 하나인 color-b는 Mn의 농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용매연소는 Mn과 Br의 농도조절로 줄일 수가 있었다. 조촉매로 Ce/Cu 화합물을 첨가함으로 NDA의 수율을 증가시키고 용매연소를 줄이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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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법에 의해 합성한 Willemite($Zn_2SiO_4$:Mn) 형광체의 발광 특성 (Photoluminescence of willemite ($Zn_2SiO_4$ : Mn) phosphors prepared by the MOD process)

  • 이병우;이선길;조현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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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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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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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Metallo-organic decomposition(MOD)법으로 willemite 녹색 형광체를 합성하였고, 열처리 온도($800{\sim}1100^{\circ}C$) 및 Mn 활성제 농도($4{\sim}12 mol%$)에 따른 발광특성과 상합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254nm 여기원을 사용한 측정에서 형광체의 열처리 온도가 $800^{\circ}C$에서 $1000^{\circ}C$로 증가함에 따라 상대 발광 피크강도는 크게 증가하였고, XRD 분석 결과 $1000^{\circ}C$ 이상의 열처리 온도에서 전형적인 willemite 결정 구조를 보여 주었다. $1000^{\circ}C$의 온도로 열처리한 willemite 형광체는 Mn 활성제 농도가 8mol% 일 때 최대 발광 강도를 나타내었으며 10mol% 이상에서는 발광 강도가 급격히 저하되는 농도 ??칭 현상이 관찰되었다. SEM 분석 결과 형광체 입자 형상은 구형에 가까웠으며 $1000^{\circ}C$에서 소성된 형광체 입자 크기는 약 $0.4{\sim}0.5{\mu}m$ 이었다.

망간(II)을 함유한 황산용액에서 Pb-Ag 양극의 산화반응 (Anodic Reactions at a Pb-Ag Anode in Sulfuric Acid Solutions Containing Manganese(II))

  • 이만승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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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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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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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황산용액에 함유된 망간(II)의 농도가 Pb-Ag양극의 산화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1.8에서 2.0 V의 범위에서 정전위법으로 조사하였다. 산화전위가 높고 망간의 초기 농도가 낮은 조건에서는 망간(III)의 농도가 높았으며, 산화반응 후 용액을 분광학적으로 분석하여 이를 확인하였다. 1.8과 1.9 V에서는 $MnO_2$가 망간(II)의 산화에 의해 생성되나, 2.0 V에서는 망간(III)의 불균등화반응에 의해 형성되었다. 1.8 V에서 용액에 망간(II)이 존재하면 정전위조건에서 산화시킬 때 납이 $PbO_2$로 산화되지 않았다. 그러나 1.9와 2.0 V에서는 망간(II)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PbO_2$가 망간(II)에 의해 화학적으로 환원되어 $PbO_2$의 양이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