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won area

검색결과 12건 처리시간 0.022초

우리나라 발효조미료공업(醱酵調味料工業)의 발달사(發達史) -MSG 와 핵산계조미료(核酸系調味料)를 중심(中心)으로- (Historical Review of Fermented Condiments in Korea -Monosodium glutamate and nucleotides-)

  • 임번삼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2권1호
    • /
    • pp.9-16
    • /
    • 1987
  • In early 1956, MSG (monosodium glutamate) had been produced by hydrolysis of the vegetable proteins in Korea. In accordance with development of fermentation technology mainly led by the Japanese scientists, its major production method has been changed to microbial fermentation since 1962. Meanwhile, 5'-ribonucleotides which are nucleic acid-related condiments have been produced by the enzymic hydrolysis of yeast RNA and/or the direct fermentation by Miwon Co. and Cheil sugar Co., respectively since 1977. At the technological viewpoints, Korean fermentation level seems relatively highly-reputated over the world in terms of production yield and unit-consumption level. For further progress of technology, our emphasis on this research area should be laid on both improvement of bacterial strain by means of modern biotechnology and process development through the immobilization and/or computerized control technics, etc.

  • PDF

충북미원지역에서 산출하는 마카라이트의 변질양상 및 광물화학 (Alteration Textures and Mineral Chemistry of Margarite from Miwon Area, Chungcheongbukdo)

  • 이승준;안중호;김현철;조문섭
    • 한국광물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69-77
    • /
    • 2002
  • 충청북도 미원지역의 운교리층내에 산출하는 마가라이트(margarite)를 편광현미경, 후방산란전자영상(BSEI), 그리고 전자현미분석기(EPMA)를 이용하여 변질양상 및 광물화학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편광현미경과 후방산란전자영상의 관찰에 의하면 대부분의 마가라이트는 순수한 단결정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부분적으로 녹니석이 마카라이트 결정의 테두리 부근에 평행한 경계를 이루며 존재한다. 또한, 마가라이트를 가로질러 생긴 파쇄면을 따라서 녹니석이 교대하고 있기도 하며, 녹니석과 마가라이트가 교대로 충을 이루는 조직을 보여준다. 일부 마가라이트와 녹니석 결정내 에는 미세한 흑운모와 백운모가 흔히 협재되어 있다. 이러한 광물조직은 마가라이트가 녹니석뿐만 아니라 흑운모와 백운모로도 변질되었음을 지시한다. 화학분석 결과 마가라이트는 파라고나이트 성분을 19.6 mol% 정도 함유하나, 클린토나이트 성분은 극히 적거나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의 양만이 존재한다. 운교리층에서 발견되는 마가라이트는 같은 시료내의 다른 변성기원 광물들을 관입하고 암석에 분포하는 흑운모의 엽리방향과는 무관하게 산출하는데, 이러한 조직관계는 마가라이트가 최고변성작용 이후에 생성된 이차광물임을 지시한다. 특히 주변에 대규모 화강암 관입암체가 분포하는 점은 이러한 관입암체에 기인한 열수용액이 마가라이트의 생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가능성을 사사한다.

미원-보은지역에서 옥천변성대의 지질구조 (Geological Structure of Okcheon Metamorphic Zone in the Miwon-Boeun area, Korea)

  • 강지훈;이철구
    • 암석학회지
    • /
    • 제11권3_4호
    • /
    • pp.234-249
    • /
    • 2002
  • 옥천변성대의 중북부에 위치하는 미원-보은지역은 주로 규암(미동산층), 변성 탄산염질암(대향산층 화전리층), 변성사질암(운교리층). 변성이질암(문주리층), 변성역질암(황강리층) 등으로 구성된 옥천누층군과 이를 관입하는 중생대 청주 및 보은 화강암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옥천누층군은 북동 방향의 대상 분포를 보이고 이들의 방향성은 남북 내지 북서 방향의 고각 단층 주변부에서 국부적으로 남북 내지 동서 방향으로 변화한다. 미원-보은지역 옥천누층군에 대한 변형단계별 암석구조를 연구한 결과, 이 지역에 분포하는 옥천누층군의 지질구조는 적어도 네 번의 변형단계를 걸쳐 형성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1) 첫 번째 변형은 상부-남동-이동의 연성 전단변형작용 하에서 발생하여 칼집습곡 내지 A형 습곡, 비대칭 등사습곡, 북서-남동 방향의 신장선구조를 형성시켰다. (2) 두 번째 변형은 북서-남동 방향의 압축작용 하에서 발생하여 그 전기 단계에는 준 수평적인 습곡축을 갖는 북동 방향의 밀착된 직저습곡을 형성시켰고, 그 후기 단계에는 상부-남동-이동의 반취성 충상단층(구룡산 충상단층)과 이에 수반된 뱀-머리 습곡을 형성시켰다 (3) 세 번째 변형은 지각두께의 팽창화와 중력적 불안정에 기인하는 중력적 내지 신장성 붕괴작용에 의해 발생하여 준 수평적인 습곡축을 갖는 횡와 개방습곡을 형성시켰다. (4) 네 번째 변형은 고각 단층운동과 관련하여 중침강, 급경사의 킹크습곡을 형성시켰으며, 고각 단층의 주변부에서 북동 방향의 광역 엽리가 국부적으로 남북 내지 동서 방향으로 변화함은 네 번째 변형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지질, 변성진화과정, 광물화학 그리고 지구조적 환경은 백동-홍성 지역이 산둥반도 수루 충돌대의 연장선일 가능성이 높음을 지시한다. 하지만 백동지역의 변성염기성암으로부터 얻어진 전암-석류석 Sm-Nd 연령인 268.7~297.9 Ma는 중국의 다비-수루 충돌대에서 인지되는 초고압변성작용 시기인 208~245 Ma보다 오래되었다. 이는 Sino-Korea 판과 Yangtz 판의 충돌이 중국보다 한반도에서 먼저 일어났을 가능성을 지시한다. $\mu\textrm{m}$가 얇게 나타났는데, 이와 같은 결과는 호분층의 두께는 현미의 크기에 일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여겨진다. 두꺼운 호분층.작은립 F$_2$ 개체에 현미의 표현형은 TAL 214과 같은 작은립의 표현형을 보인 것으로 여겨진다. 4. 지질함량의 경우는 3.85 %로 각각의 교배모본 TAL 214 2.92 %, LO 1050 3.01 %에 비하여 0.93 %, 0.84 %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LO 1050의 호분층에 의한 영향으로 여겨지며, 현미의 배의 크기는 LO 1050 만큼 크지는 않아도 두꺼운 호분층의 유전자 집적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지질함량이 상승시키는데도 이와 같은 유전자 집적의 효과가 유효할 것으로 여겨진다. 5. 지방산 조성은 있어서는 품종인 Kinmaze와 각각의 교배모본의 계통과 이 들 F$_2$ 개체에는 그 차이가 유의성을 보일 정도는 아니였다. 그러나, oleic acid의 일부 증가와 linoleic acid의 미미한 감소되는 경향을

미원지역 운교리층 편암에서 산출하는 마가라이트와 녹니석의 미세 협재조직 (Microstructural Intergrowth of Margarite and Chlorite in a Schist from Unkyori formation of Miwon Area)

  • 이승준;안중호
    • 한국광물학회지
    • /
    • 제16권3호
    • /
    • pp.255-263
    • /
    • 2003
  • 충청북도 미원지역의 운교리층 내에 산출하는 마가라이트(margarite)를 고분해능 투과전자현미경(HRTEM)을 이용하여 단위포 규모의 미세한 협재조직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편광현미경과 후방산란전자 영상을 이용하여 기존에 확인된 녹니석의 협재조직을 보여주는 마가라이트 결정들을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마가라이트 결정내에는 녹니석이 흔히 얇은 packet 형태로 매우 불규칙하게 협재되어 있으며, 그 두께는 수백 $\AA$에 달하거나 부분적으로 녹니석 layer가 개별 단위로 나타나기도 한다. HRTEM으로 관찰한 마가라이트는 매우 규칙적인 2M 다형구조를 보여주며, 전자회절 패턴에서 001 (또는 $c^{*}$ ) 방향으로 강한 streaking을 보여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stacking disorder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마가라이트 packet내에는 두께가 $5 \AA$인 부르사이트 layer들이 부분적으로 관찰되는데, 마가라이트 layer사이에 이러한 부르사이트 layer가 단위포 규모로 협재되어 부분적으로 녹니석 구조를 형성한다. 마가라이트의 (001)과 녹니석의 (001)은 서로 평행하지만 두 광물간의 구조적인 연속성이 결여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특징은 마가라이트내에 발견되는 녹니석은 용해와 침전 작용에 의해서 생성되어 협재조직을 이루었음을 지시한다.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화전지역의 산림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the Forest in the Swidded Agriculture the Example in Sanchuk-myun Myungseo-lee, Chungju)

  • 정운하;김세빈
    • 농업과학연구
    • /
    • 제26권1호
    • /
    • pp.12-20
    • /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search the change of the forest in Myungseo-lee Sanchuk-myun, Chungju where most of the area managed the Swidden Agriculture(Shifting cultivation). The mountainous district should be used and developed the multi-purposing source among the agricultural field, grassland, forest, a recreational area, and an industrial site, and should be presupposed the establishment of synthetic and efficient change system. This study began to pay attention to observe the peculiarity of Swidden Agricultural area in terms of forest aspects and to broaden the outlook of Swidden Agriculture. In the status of Myungseo-lee, prior to the Project to Rehabilitate the Illegal Swidden, from 1973 to 1976, the private forest gets 110.9ha (23ha for Seodae-village, 26ha for Dooduk-village, 6ha for Myungdol-village, 41ha for Chungam-village, 14.9ha for Pangdae-village). In Myungseo-lee. millet and corn were harvested, and they performed the rotation of planting and temporary resting by changing the field. The cultivated acreage per a house of total 5 villages in Myungseo-lee was just 0.4ha in average. The 70ha of the Swidden in Dooduk-village. Myungseo-lee, was sold to the Miwon corp. and the 342ha of that in Myungseo-lee was sold to Seohae-devlp.(SK forest). Those areas afforested. As the regulation plan for the Swidden began, the people in the site got paid for 300,000won as a migration fee. The special feature of the Swidden in Myungseo-lee was that the whole migration village was already established before the regulation plan for the Swidden began, and the yield was harvested by more than other villages the use of chemical fertilizer. And, in the Swidden agriculture, it showed the well-cultivated aspect, and the major harvest was various grains. The regulation Swidden in Myungseo-lee started in 1974.

  • PDF

초정-미원지역의 지질과 토양에 관한 연구 (Geology and Soils of Chojeong-Miwon Area)

  • 나기창
    • 암석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13-28
    • /
    • 2000
  • 초정-미원지역은 시대미상의 옥천층군과 이를 관입한 쥬라기의 대보화강암류와 백악기의 암맥류로 이루어졌다. 옥천층군은 하부로부터 미동산층, 운교리규암층, 운교리층, 화전리층, 창리층, 황강리층으로, 이루어지며 미동산층과 운교리규암층은 주로 규암으로 구성되며 운교리층은 사질천매암, 화전리층은 석회질 혹은 이질 천매암, 창리층은 이질 내지 탄질 천매암, 황강리층은 역질 천매암으로 구성된다. 대보화강암류는 흑운모화강암, 반상화강암 및 복움모화강암으로 구성되며 맥암류는 석영반암과 소규모의 규장질-고철질 암맥으로 구성된다. 옥천층군의 주요 선형구조는 N25-45E, NS, N30-45W 방향인 바, N25-45E방향은 등사습곡과 1차엽리를 발달시킨 연성변형에 기인하며 NS와 N30W는 단층과 절리를 야기한 취성변형에 기인한다. 화강암지역인 1구역에서의 NS와 N20-45E 방향은 암백의 관입방향과 일치한다. 이 지역의 토양은 양토, 세립 사질 양토, 사질 양토, 역질- 사질 양토, 암괴와 각력이 있는 양토, 암괴와 각력이 있는 사질 양토, 부식토, 자갈과 모래가 있는 하도 퇴적물 및 암석산지 등으로 나누어진다. 이들은 풍화 잔류토양과 충적토로 크게 구분되는 바, 잔류토양에서 Cd, Cr, Cu, Pb 및 Zn 등은 각각 평균 0.2, 50.6, 35.5, 27.9, 93.4 mg/kg 이며 충적토에서는 각각 평균 1.2, 68.2, 9.1, 25.0, 83.8 ppm 이다. 잔류토양에 비하여 충적토양에 Cd와 Cr값이 높으나 Cu, Pb, Zn의 함량은 낮음이 특징이다. 잔류토양이나 충적토 모두 환경오염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는 비오염토양이며 부화지수의 경우도 잔류토양의 경우 0.37, 충적토의 경우도 0.38로 오염되지 않은 토양으로 볼 수 있다. 단 부화지수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남부지역으로 감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은 암석분포에 기인하는 것인지 오염인자와 관련된 것인지는 좀 더 연구할 필요가 있다.

  • PDF

옥천 변성대 변성퇴적암의 K-Ar및 $^{40}$ Ar/$^{39}$ Ar 연대와 그 의의 (K-Ar and $^{40}$ Ar/$^{39}$ Ar Ages from Metasediments in the Okcheon Metamorphic Belt and their Tectonic Implication)

  • 김성원;오창환;이덕수;이정후
    • 암석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79-99
    • /
    • 2003
  • 옥천 변성대 서남부 화산지역과 중부 미원-증평지역 52개의 변성이질-사질암과 5개의 화강암류에 있는 흑운모와 백운모로부터 K-Ar과 $^{40}$ Ar/$^{39}$ Ar 연대를 구하였다. 서남부 화산지역 보은과 피반령의 2개의 지구조 단위에서 채취한 변성이질-사질암류로부터 구한 흑운모와 백운모 K-Ar과 $^{40}$ Ar/$^{39}$ Ar 연대는 149-180Ma이다 미원-증평지역의 보은과 피반령의 2개의 지구조 단위에서 채취한 변성이질-사질암류로부터 구한 흑운모와 백운모 K-Ar 연대는 서남부 화산지역에 비해 복잡한 연대분포를 보이는데 백악기 화강암체 주위의 102-105 Ma를 제외하고 142-194Ma(쥬라기), 216-234Ma(삼첩기후기-중기) 및 241-277 Ma(삼첩기초기-페름기 중기)의 범위이다. 하지만 삼첩기부터 페름기까지 연대범위는 보은 단위 북부와 피반령 단위 남부, 즉 증평지역의 옥천변성대 중앙부에서만 구해지며 다른 지역의 연대들은 쥬라기중기에 집중된다. 서남부 화산지역 및 중부 미원-증평지역의 화강암류의 K-Ar과 $^{40}$ Ar/$^{39}$ Ar 흑운모와 백운모 연대들은 쥬라기중기로 이들은 변성퇴적암으로부터 얻어진 쥬라기중기의 $^{40}$ Ar/$^{39}$ Ar과 K-Ar 흑운모와 백운모의 연대와 거의 일치하며 이는 두 암체가 동시에 냉각된 사실을 지시한다. 서남부 화산지역과 중부 미원-증평지역의 보은 단위 및 피반령 단위에서 분리된 탄질물의 $d_{002}$ 값은 모두 각섬암상 범위의 흑연화를 지시하는 3.353-3.359 $\AA$의 매우 좁은 범위에 집중된다. 변성광물군으로 볼 때 녹색편암상의 변성작용을 받은 화산지역의 보은 단위 남부에서도 각섬암상 이상의 고온을 지시하는 탄질물의 $d_{002}$ 값이 나타남은 이들 지역에서 흑운모와 백운모 K-Ar과 $^{40}$ Ar/$^{39}$ Ar 연대가 쥬라기중기에 집중되는 사실, 이들 지역들 내 광역적으로 관입한 화강암의 관입정치연대와 냉각연대가 쥬라기중기인 사실, 그리고 쥬라기 화강암 주변에 50$0^{\circ}C$ 이상의 저압형 변성대가 형성된 것은 광역적으로 변성광물을 형성한 주변성작용 이후 쥬라기초기(\ulcorner)-증기에 일어난 저압형의 광역적 열변성작용을 강하게 뒷받침한다. 하지만 광역적 열변성작용에 의한 변성광물변화는 화강암접촉부 1-2km 내에서만 인지되며 이는 화강암의 빠른 냉각에 의해 1-2km 밖의 광물군이 변화될 만큼 충분한 기간동안 열이 공급되지 못하였음을 지시한다. 한편, 옥천변성대 증평지역 중망부의 변성이질-사질암으로부터 측정된 흑운모와 백운모 K-Ar과 $^{40}$ Ar/$^{39}$ Ar 연대는 최근에 이들 지역에서 보고된 중압형의 주 광역변성작용시기인 석탄기후기-폐름기초기 이후의 냉각역사들을 잘 대변한다. 특히 옥천변성대 중부 증평지역의 중앙부에서 5개 시료에 대해 구한 흑운모와 백운모 K-Ar 연대인 241-249 Ma와 263-277 Ma는 석탄기후기-폐름기초기 (ca. 280-300 Ma) 옥천변성대의 주변성시기 이후 280-300 Ma부터 263-277 Ma 사이에서 약 3$50^{\circ}C$까지의 빠른 냉각과 263-277 Ma부터 241-249 Ma 사이에서 약 30$0^{\circ}C$까지의 느린 냉각을 지시한다 하지만 왜 삼첩기-폐름기의 연대가 증평지역의 중앙부에만 국한되어 나타나는지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요하다.

대전서남지대(大田西南地帶)에 있어서의 옥천대(沃川帶) 우라늄광상(鑛床)에 대(對)한 광물학적(鑛物學的) 및 지화학적(地化學的) 연구(硏究) (Mineralogical and Geochemical Studies of Uranium Deposits of the Okchon Group in Southwestern District off Taejon, Korea)

  • 윤석규
    • 자원환경지질
    • /
    • 제17권4호
    • /
    • pp.289-298
    • /
    • 1984
  • Uraniferous black slates of the Okchon sequence occur in Koesan (northeast) through Miwon-Boun (middle) to the southwest off Taejon (southwest) within the Okchon fold belt. The Uraniferous balck slates in the southwest off Taejon are particularly well developed in Chubu (northeast) and Moksso-ri (middle) areas whereas they are less developed in Jinsan (southwest) area. The uraniferous beds range from less than a meter to 40 meters in thickness and range from less than 0.02% $U_3O_8$ (cut-off-grade) to 0.05% $U_3O_8$ in the southwestern district off Taejon. Electron microprobe analysis of uranium-minerals found in graphitic slate samples enables to estimate their major compositions semi-quantitatively so that uraninite, ferro-uranophane and chlopinite are tentatively identified. Uranium-minerals are closely associated with carbon and metal sulfides. Correlation analysis of trace element concentrations revealed that U and F.C., and U and Mo are lineary correlative respectively and their correlation coefficients are positively high whereas those of U and V, U and Mn, and U and Zr are negatively low, implying that uranium mineralization has been closely related with concentrations of carbon and molybdenum. Stable isotope analyses of pyrite sulfur range widely from +11.5% to -23.3% in ${\delta}^{34}S$ values whereas those of graphite carbon fall within a narrow range between -23.3% and -28.9% in ${\delta}^{13}C$ values. The wide range of ${\delta}^{34}S$ values suggests that the sulfur could be of meteoric origin rather than of igneous source. The narrow range of ${\delta}^{13}C$ values, which are close to those of coal, indicates that the graphite is organic carbon in origin.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the uranium mineralization in the Okchon sequence took place primarily in sedimentary environment rich in organic matter and sulfide ion, both of which served as the reducing agents to convert soluble uranyl complex to insoluble uranium dioxide.

  • PDF

유기질(有機質) 특수비료(特殊肥料)의 시용(施用)이 옥수수 및 배추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Organic Fertilizer Granulated with Slurry of Glutamate Fermentation Residue on Corn and Chinese Cabbage)

  • 임선욱;오재섭;김복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56-161
    • /
    • 1983
  • 구르타민산(酸)소-다를 발효법(醱酵法)으로 제조(製造)할 때 부생(副生)되는 잔사(殘渣)를 가공(加工)하여 만든 유기질(有機質) 특수비료(特殊肥料)의 비효 및 시비(施肥) 한계량(限界量)을 구명(究明)코저 옥수수 및 배추를 사용(使用)하여 포장(圃場)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유기질(有機質) 특수비료(特殊肥料)의 시용(施用)은 옥수수 및 배추의 수량(收量)을 증가시키는 경향(傾向)이었다. 2. 작물별(作物別) 표준시비량(標準施肥量)을 일반(一般) 화학비료(化學肥料)로 준 다음 유기질(有機質) 특수비료(特殊肥料)를 10a당 300kg추가(追加) 시용시(施用時) 비해작용(肥害作用)이 옥수수에서는 없었으나 배추에서는 있었다. 3. 유기질(有機質) 특수비료(特殊肥料)의 시용(施用)으로 옥수수에서는 식물체중 전당(全糖)의 흡수량(吸收量)이 증가되는 경향(傾向)이었고, 배추에서는 엽중(葉中) Vitamin C의 농도(濃度)가 증가되었다. 4. 유기질(有機質) 특수비료(特殊肥料)의 시용(施用)으로 토양중(土壤中)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이 다소(多少) 증가되는 경우(境遇)도 있었으나 그 경향(傾向)은 일정(一定)치 않았다. 5. 유기질(有機質) 특수비료(特殊肥料)의 시용량(施用量) 증가로 토양을 산성화(酸性化)시키는 경향(傾向)이었으며, 이러한 경향(傾向)은 옥수수재배지(栽培地) 토양에서 더욱 뚜렷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