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crofungal fl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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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논 토양중의 균류에 관한 연구 II. 토양균류상 (Fungus flora of paddy fields in Korea. II. Fungal flora of paddy fields.)

  • Kyung Hee MIN;CHUN Kyung Sook;Tadayoshi ITO;Tatsuo YOKOYAMA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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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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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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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한국의 논에서 나타나는 토양균류상을 서울근방 두곳 즉 역곡동과 신월동에서 4계절을 통해 채취한 토양표본을 희석평판배지법에 의해 분리했다. 총 85개 순수배양균을 분리했고, 그중 13속, 30종을 동정했다. 동정된 30종중 6종은 불완전 균류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 논문에 기재하였다. 불완전균류중 논토양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것은 대부분이 Penicillium 속이다 그 중 한국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종류로는 Penicillium funiculosum, P. piceum, P. roqueforti 그리고 P. verruculosum 등이었다. P. piceum의 경우는 가문비나무같은 상록수와 유사한 전형적인 원추형 분생자루가 현저한 특징을 나타낸다. P. roqueforti는 penicilli가 부정형으로, 빽백하게 분기된 metulae와 밀착 또는 분산상의 phialide를 가지며 stipes는 두텁고 많은 입자를 가진 벽을 형성하고 있다. 그외 Cladosporium cladosporioides, Paecilomyces variotii도 분리되었으며, Zygomycete 중에서는 Zygorhynchus moelleri가 가장 우세하게 분포되어 있는 종으로써 난형 Columella를 가지고 있는 아구형포자낭과 직경 $35\mu\textrm{m}$의 암색인 접합포자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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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 (Pinus densiflora) 림내 송이(Tricholoma matsutake) 발생지와 미발생지의 토양 균류의 수직 분포 (Microfungal flora of Tricholoma matsutake producing and nonproducing sites in the forest of Pinus densiflora)

  • 송현순;민경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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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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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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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송이 (Tricholoma matsutake) 생산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알려진 강원도 양양 지역과 명주 지역을 선택하여 송이 발생지와 미발생지의 미세균류를 분리 동정하였으며 수직분포를 조사하였다. 진균의 선별방법으로 희석법, $42^{\circ}C$에서 48시간 배양 후 $37^{\circ}C$로 배양하는 방법, $70^{\circ}C$에서 15분간 열처리 방법, 그리고 ethanol처리 방법으로 토양의 수직적 분포를 파악하였다. $42^{\circ}C$배양법에서는 두 장소에서 분리된 토양균은 7속 18종이 분리되었으며, 송이 발생지에서는 Aspergillus fumigatus, A. ochraceus, A. terreus, Acremonium sp., Penicillium frequentans, Talarom-yces stipitatus가 분리되었으며, 송이 미발생지에서는 Aspergillus fumigatus, Penicillium lilacinum, P. oxalicum, Westerdykella multispora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70^{\circ}C$열처리 방법으로 분리한 경우 7속20종이 분리되었으며, 송이발생지에서는 Aspergillus fumigatus, Mucor sp. 가 우점적으로 나타났으며, 송이 미발생지에서는 A. iumigatus, Atternaria alter-nate, Mucor sp., Neurospora sitophita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Ethanol처리 방법으로 분리한 경우는 1속 1종이 분리되었으며, 송이 발생지와 미발생지에 관계없이 우점종은 Mortierella sp.로 분류되었다. 이들 분리된 토양균은 전체균의 수와 우점종균수 그리고 나타나는 종의 빈도수는 그 수직적 분포에 있어서 상층에서 하층으로 내려갈수록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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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rvation of Biodiversity and Its Ecological Importance of Korean Paddy Field

  • Cho, Young-Son;Lee, Dong-Kyu;Choe, Zhin-Ryong;Han, Min-Soo;Pellerin, Kristie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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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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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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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Biodiversity is closely related to the conservation of ecosystems. Ecosystems provide more subtle, but equally essential, services. Microorganisms decompose human's waste and renew the soils that produce our food crops. Biodiversity in Korean paddies encompass 54 families and 107 species of freshwater invertebrates. In terms of the number of aquatic insects affected by different sources, the order starting with the highest population was swine slurry > chemical fertilizer > fresh straw with reduced fertilizers > control. The number of freshwater invertebrate and aquatic macro-invertebrate in surface water of the plots without insecticidal application were 2 and 2.1 times greater than in fields receiving insecticide applications, respectively. The soil microfungal flora of the 85 isolates paddy fields in Korea was 30 species in 13 genera and 11 isolates were unidentified yet. Agricultural policy should be changed to assist the conservation of biodiversity because until now the agricultural ecosystems have been negatively affected from the development of high-yield varieties to enhance food production, and the expansion of fertilizer and chemical use. For the conservation of agricultural ecosystems, agricultural practices with less investment and more resource saving, as well as enhancing the safety of agricultural and livestock products are essential. Finally, this paper was written for the contribution for the development of environmentally friendly farming systems with neighboring or whole ecosystems.

한국산(韓國産) 왕대나무의 현존량(現存量)과 토양(土壤) 미세균류상(微細菌類相) (The Standing Crops and Soil-borne Microfungal Flora of Phyllostachys reticulata in Korea)

  • 김관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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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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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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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본(本) 연구(硏究)는 예산지역(禮山地域)(A)과 광산지역(光山地域)(B)의 왕대나무(Phyllostachys reticulata)의 현존량(現存量)과 그 토양(土壤) 미세균류상(微細菌類相)을 조사(調査)한 것이다. 왕대나무의 죽림밀도(竹林密度)는 예산지역(禮山地域)이 17,250본(本)/ha이며 광산지역(光山地域)이 14,780본(本)/ha으로서 예산지역(禮山地域)이 16.1%가 많았다. 양지역(兩地域)의 환경요인(環境要因)은 B지역(地域)의 생장기간(生長期間)의 평균기온(平均氣溫)이 A지역(地域)보다 $1.5{\sim}2^{\circ}C$가 높았고 토양온도(土壤溫度)도 $1{\sim}2^{\circ}C$가 높았으며 토양내(土壤內)에 함유(含有)되어 있는 전실소(全室素), 인산(燐酸) 및 유기물질량(有機物質量)도 약간(若干)많았다. 또 B지역(地域)에서는 낙엽량(落葉量)과 부식량(腐植量) 그리고 죽림내(竹林內)의 식생수량(植生數量)도 많았으며 죽림지(竹林地)에서 환원(還元)되는 각종(各種) 유기물(有機物) 분해(分解)에 관여(關與)하는 미세균류(微細菌類)도 Mortierella elongata, Mucor circinelloides, Aspergillus japonicus, Penicillium waksmani and Trichoderma lignorum등의 5종(種)이 더 많았다. 온도(溫度)는 죽림내부(竹林內部)로 들어 갈수록 낮았고 습도(濕度)는 높았다. 죽림내(竹林內)의 상대조도(相對照度)의 비율(比率)은 A지역(地域)이 4.19% B지역(地域)이 2.7%로서 하단분(下端部)에서는 모두 광합성작용(光合成作用)을 할 수 있는 능력(能力)이 상실(喪失)되었으나 조도(照度)가 약(弱)할수록 표토(表土)근처에서 서식(棲息)하는 미세균류(微細菌類)는 오히려 활동력(活動力)을 강(强)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생산구조도(生産構造圖)에서 B지역(地域)의 광합성부(光合成部)의 최대량(最大量)이 대나무 지상부(地上部)의 상단(上端)에 위치(位置)하고 있어서 높은 생산량(生産量)을 유지(維持)하는데 효과적(效果約)인 구조(構造)였다고 생각된다. A,B지역(地域) 죽림(竹林)에서 $D^2H$, $w_s,\;w_b$, 및 $w_l$ 상대생장식(相對生長式)을 유도(誘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A지역(地域) $logw_s=0.5262\;logD^2H+1.9546$ $logw_b=0.6288\;logD^2H+1.5723$ $logw_l=0.5181\;logD^2H+1.8732$ B지역(地域) $logw_s=0.5433\;logD^2H+1.8610$ $logw_b=0.1630\;logD^2H+2.3475$ $logw_l=0.4509\;logD^2H+2.0041$ 상기(上記)한 식(式)을 적용(適用)하여 10a당 현존량(現存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A지역(地域) $w_s=1128.83kg,\;w_b=689.05kg,\;w_l=926.69kg$ 으로 $w_e=2744.57kg$이었고, B지역(地域) $w_s=1206.66kg,\;w_b=679.92kg,\;w_l=1112.51kg$으로 $w_t=2999kg$이였다. 따라서 A,B양지역간(兩地域間)에 있어서 $D^2H,\;w_s,\;w_b$, 및 $w_l$의 현존량(現存量)을 비교한 결과(結果)(t-test), $D^2H,\;w_s,\;w_b,\;w_l$에서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되었으나 $w_b$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토양생(土壤生) 미세균류(微細菌類)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58균주(菌株)를 분리(分離)하고 55종(種)을 동정(同定)하였다. 그 중 A지역(地域) 50종(種), B지역(地域) 55종(種)으로 양지역(兩地域)의 우점종(優占種)들은 다음과 같다. Trichoderma viride, Penicillium janthinellum, P. commune, Aspergillus oryzae, A. niger, A. gigantus, A. fumigatus, Mortierella ramaniana, var. anguliFPora, Mucor hiemalis와 Zygorhynchus moelleri.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 의(依)하면 토성(土性)이 좋고 토양양료(土壤養料) 및 토양생(土壤生) 미세균류(微細菌類)의 증가(增加) 그리고 생육기간(生育期間)의 온도(溫度)가 왕대나무의 생장(生長)이나 임상식물(林床植物)의 종(種)과 양(量)을 증가(增加)시킨 것으로 나타났고 왕대나무의 현존량(現存量)과 환경요인(環境要因)과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이들의 모든 요인(要因)이 상호연관(相互連關)을 갖고 복잡(複雜)하게 작용(作用)한 것으로 보며 더욱 죽림밀도(竹林密度)가 중용(重要)한 인자(因子)로 작용(作用)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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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논 토괴중의 균류에 관한 연구 I. 균류의 분포 (Fungus Flora of Paddy Fields in Korea I. Fungal distribution of paddy fields)

  • Kyung Hee MIN;Tadayoshi ITO;Tatsuo YOKOYAMA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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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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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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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서울근교 역곡동과 신원동의 논토양 시료들 중에서 계절별 균류의 수직분포를 조사하였다. 평판회석법을 사용하여 토양 1g중 총균류의 평균수는 상층부(5cm 깊이)에서 $10^4$ 이상을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이 중충부(15cm 깊이), 하층부(25cm 깊이)의 순서였다. 가장 많은 총 균류의 분포는 가을토양의 상층부로 평균 $11.0\;{\times}\;10^4$ 이었다. 또한 균류의 수는 논 토양의 깊이가 깊어질 수록 감소하였다. 균 분포의 계절적 변이는 겨울에는 낮으나 가을에는 가장 높았으며, 이 사실로 가을이 균 생장에 가장 좋은 환경조건임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논 토양에서의 Talaromyces의 수는 겨울에 적은 반면에 특히 가을에 현저하게 많으며, 역곡동의 가을 시료의 경우에는 토양 g당 $6.5\;{\times}\;10^4$ propagules로 최고수를 나타냈고, 신원동의 겨울시료가 $0.5\;{\times}\;10^4$으로 최저의 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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