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dical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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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통 환자에 대한 한방진단시스템의 진단일치도 연구 (A Study for Diagnostic Correspondent Rates between DSOM and Korean Medical Doctors' Diagnosis about Menstrual Pain)

  • 이인선;조혜숙;지규용;이용태;김종원;전수형;김경민;김경철;김규곤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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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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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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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Diagnosis System of Oriental Medicine (DSOM) was made as a computerized assistant program for oriental medicine doctors to be able to diagnose with statistical basis. Then DSOM uses questionnaires filled out by respondents with explanatory guide. But if the respondents mis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passages, the results were quite the opposite. Methods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diagnostic correspondent rates between DSOM and TKM practitioners. First, let the respondents answer to DSOM. After that, three doctors diagnosed the respondents and marked 'p' when they diagnose that the respondent had the pathogenic factors, marked 'n' when they diagnose that the respondent had the pathogenic factors but not severs, and did not marked when they diagnose that the respondent didn't have the pathogenic factors. Finally,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correspondent rates of diagnosis between DSOM and doctors. Results In the pathogenic factor of three including insufficiency of Yin (陰虛), the correspondent rates were 90%. In the pathogenic factor of nine including deficiency of qi (氣虛), the correspondent rates were 80%. In the pathogenic factor of four including blood stasis (血瘀), the correspondent rates were 70%. In HH and HL, they showed the correspondent rates of 61.77%. The correspondent rate of heat (熱) was highest (96.88%). The correspondent rate of insufficiency of Yang (陽虛) was lowest (0%). In LH and LL, they showed the correspondent rates of 88.31%. The correspondent rate of blood stasis (血瘀) was lowest (71.76%). They all showed the correspondent rates of over 70%. Conclusions In DSOM and Doctors' diagnose, they showed the correspondent rates of 83.60%.

국내 결핵환자 발생 현황 고찰(2010-2018)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of Tuberculosis Patients in Korea(2010-2018))

  • 김원순;박창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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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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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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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 결핵 환자 관리의 방안을 모색하고 결핵 정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통계청과 질병관리본부의 결핵 환자 통계 연보와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의 GLOBAL Tuberculosis Report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국내 결핵 환자 현황을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결핵 환자 발생 현황 결과는, 2018년 33,796명(65.9%), 신환자는 2018년 26,433명(51.5%)으로 약 2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내 결핵 환자치료 현황은 과거 치료결과 불명확은 2018년 655명으로 2014년 대비 약 1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 결핵환자 발생률은 10에서 14세는 2018년 1.8%, 15세에서 19세는 15.0%로 고등학생의 결핵 발생률이 높았다. 넷째, 나이별 결핵 환자 발생률을 보면 60대 이상의 대상자가 60% 이상의 결핵 유병률을 보였으며 특히 80세 이상의 노인결핵 환자가 증가하였다. 다섯째, 성별 결핵 환자발생률 현황은 2010년 대비 2018년에 남성이 여성보다 1.4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전국적으로 결핵 유병률은 전남 1,419명(75.6%)이 가장 높았고, 세종 99명(33.4%)이 가장 낮았다. 일곱째, 국내 외국인 환자 수는 2012년 1,510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 2016년에는 2,569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결핵 재발자, 고등학생, 60세 이상의 연령층, 80세 이상의 노인, 군대 등의 남성 집단, 외국인 대상의 신속하고 정확한 결핵 조기 검진정책과 관리가 필요하다.

방사선사의 초음파검사업무 실태조사 (Investigation of Ultrasound Examination by Radiological Technologist)

  • 정봉재;지태정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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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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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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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전국에 근무하는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초음파검사업무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였다. 연구의 측정 도구는 설문지로 2021년 02월01일부터 07월31일까지 전국에 소재하는 의료기관에서 초음파검사업무에 종사하는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e-mail, SNS등을 활용하여 연구에 적합한 431부를 SPSS/PC Ver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초음파검사 업무특성 및 직무만족요인을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초음파검사를 시행하는 방사선사의 직무특성을 전체 직무만족도로 분석한 결과, 전체 직무만족도는 3.30 ± 0.56으로 나타났다. 평균 3.0점 보다 높은 수준으로, 초음파검사를 시행하는 방사선사의 직무만족도는 평균보다 높은 직무만족 수준을 나타내었다. 초음파검사에 대한 보험급여화가 시작된 이후 많은 방사선사들이 초음파검사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대한방사선사협회와 초음파검사업무에 근무하는 방사선사는 전문성 강화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이 환자의 통증, 수면 및 자가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ain, sleep and self-care behavior in patients underwent robotic minimally invasive cardiac surgeries)

  • 박수현;장인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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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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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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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절개술 접근과 기존의 정중흉골절개술 접근을 이용한 심장판막수술환자를 대상으로 통증, 수면, 자가간호수행을 파악하고 이를 비교분석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서울시 일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심장수술을 시행한 대상자 중 정중흉골절개술군 64명, 최소침습절개술군 6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chi}^2$ 검증, paired t-test를 시행하였다. 수술 후 2일째, 5일째 모두 통증은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절개술군이 정중흉골절개술군에 비해 높았다. 통증발생부위는 두 군 모두 수술접근부위로 크게 나타났다. 수면은 수술 후 2일째 정중흉골절개술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자가간호수행은 최소침습절개술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로봇 수술의 재원기간 단축과 빠른 회복 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대상자의 통증관리를 위해 정확한 통증 사정 및 차별화된 프로토콜의 적용이 필요시 된다. 또한 성별, 연령 및 수술방법의 차이를 고려하여 안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중재가 요구되어진다.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의 호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전향적 연구 (Predictive Factors for Improvement of Atrophic Gastritis and Intestinal Metaplasia: A Long-term Prospective Clinical Study)

  • 황영재;김나영;윤창용;권민구;백성민;권영재;이혜승;이제봉;최윤진;윤혁;신철민;박영수;이동호
    •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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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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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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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Aims: To investigate the predictive factors for improvement of atrophic gastritis (AG) and intestinal metaplasia (IM).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778 subjects were prospectively enrolled and followed up for 10 years. Histological analysis of AG and IM was performed by using the updated Sydney system. To find the predictive factors for reversibility of AG and IM, 24 factors including genetic polymorphisms and bacterial and environmental factors were analyzed. Results: In all subjects, the predictive factor by multivariate analysis for improvement of both antral and corpus AG was successful eradication. The predictive factors for improvement of antral IM were age and successful eradication. The predictive factor for improvement of corpus IM was successful eradication. In patients with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 age and cagA were predictive factors for improvement of AG and IM. In patients with H. pylori eradication, monthly income and cagA were predictive factors for improvement of AG and IM. Conclusions: H. pylori eradication is an important predictive factor of regression of AG and IM and would be beneficial for the prevention of intestinal-type gastric cancer. Young age, high income, and cagA are additional predictive factors for improving AG and IM status. Thus, various factors affect the improvement of AG and IM.

국내 병원도서관 관련 기준 및 현황 (Guidelines and Status of Hospital Library in Korea: for Patients and Carers)

  • 이혜영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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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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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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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내 병원도서관 관련 기준 및 현황 파악을 위해 선행연구, 도서관법 그리고 한국도서관기준과 IFLA 가이드라인 비교 및 국내 병원도서관 제공 현황을 조사 분석하였다. 결과, 선행연구는 국외에 비해 매우 미흡한 수준이며 도서관법에서도 병원도서관에 관한 법과 기준이 명확하고 자세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한국도서관연감을 통해서 병원도서관 통계 및 실태를 파악할 수도 없는 상태이다. 한국도서관기준과 IFLA 가이드라인에 있어서도 구성 및 주요 요소에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다. 병원도서관 제공 현황 조사 결과, 조사된 67곳 중 종합병원 49곳(1.3%), 병원 8곳(0.2%), 요양병원 5곳(0.1%), 어린이병원 4곳(0.1%), 군병원 1곳(0.0%) 순으로 병원도서관을 제공하고 있었다. 종합병원 49곳 중 42곳이 상급종합병원인데 이 중 17곳이 병원도서관을 제공하고 있었다. 병원도서관 제공을 위한 가장 시급한 문제는 도서관법, 한국도서관기준의 개정이다. 또한 병원도서관 제공의 의무화, 도서관계 잡지를 통한 홍보, 관련 연구 등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중년여성의 수중재활운동이 신체적성과 혈중지질에 미치는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Effects of Underwater Rehabilitation Exercise on Physical Fitness and Blood Lipids in Middle Aged Women)

  • 백순기;김도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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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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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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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10주간의 수중재활운동이 중년여성의 신체적성과 혈중지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은 10주간 주 3 회 실시하였고, 운동 시간은 준비운동, 정리운동, 본 운동을 포함하여 60분간 실시하였다. 운동 강도는 운동 전 검사를 통해 심박수를 기준으로 60-70%로 설정하였다. 자료처리는 각 측정 항목에 대한 기술 통계를 제시하고 그룹 간에 상호 작용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2-way RGRM ANOVA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신체적성(유연성,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및 혈중지질(TG, TC, HLD-C, LDL-C)에서 의미 있는 상호작용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해 중년 여성의 10주간의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이 신체적성 수준은 높이고 혈중지질은 감소 및 증가 시키는 것으로 나타내,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위험을 낮추는 효과적이며 융합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웰다잉 저해 요인의 관련성에 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Research on Relationships among the inhibiting factors of Dying Well)

  • 이종형;안상윤;김용하;김광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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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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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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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좋은 죽음을 맞이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웰다잉을 하지 못하도록 저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전국 17개 시와 도의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설문구성은 일반적 특성 4문항과 리커트의 7점 척도를 활용한 웰다잉의 저해요인과 관련된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분석은 기술통계, 상관분석,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는 웰다잉을 저해하는 요인들에 관한 문항 중 '퇴행성 질병(치매 등)'은 5.502점, '통제력 상실(정신/신체)'는 5.268점 등으로 나타났다. 웰다잉 저해요인들 간의 상관성 분석에 있어서는 '안 좋은 부부관계와 안 좋은 자녀관계', '죽음교육을 받지 못함과 의료정책 홍보부족(웰다잉)', '안 좋은 자녀관계와 사람들의 무관심'의 순서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하여 좋은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죽음교육을 구성 및 실시한다면 사회전체가 좋은 죽음을 위한 인식과 실천적 삶을 위해 노력하고 삶과 죽음 교육의 확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사료된다.

공무원시험 준비 수험생들의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Factors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Examinees Preparing for The Civil-Service Examination)

  • 김윤수;이유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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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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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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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공무원시험 준비 수험생의 건강증진행위 정도와 건강신념, 자기효능감을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들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학원이 밀집된 노량진 주변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 209명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ver. 23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와 oneway ANOVA,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하였다. 건강증진행위 실천정도는 평균 $2.37{\pm}0.45$점, 건강신념은 평균 $3.13{\pm}0.45$점, 자기효능감은 평균 $3.55{\pm}0.74$점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신념의 하부요인인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유익성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60, p<.001; r=.55, p<.001), 지각된 장애성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32, p<.001).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각하는 건강상태와 건강신념의 하위요인 중 지각된 장애성이였고, 이들이 건강증진행위의 25.1%를 설명하였다(F=13.58, p<.001). 공무원시험 준비 수험생은 장기간 학업을 지속하고 심한 취업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양질의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실천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건강증진행위를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urnover Intention of General Hospital Nurses)

  • 권영은;김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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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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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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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환경, 전문직 자아개념,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경기도 소재 400~500병상 규모의 2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00명을 연구대상으로 2018년 6월부터 11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181부를 최종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기분석을 실시하였다. 간호업무환경은 평균 $2.43{\pm}0.38$점, 전문직 자아개념은 평균 $2.60{\pm}0.25$점, 직무만족은 평균 $2.59{\pm}0.29$점, 이직의도는 평균 $3.43{\pm}0.72$점으로 나타났다. 이직의도는 간호업무환경(r=-.43, p<.001), 직무만족(r=-.46, p<.001)과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직무만족(${\beta}=-.47$, p<.001), 간호업무환경(${\beta}=.32$, p<.001), 전문직 자아개념(${\beta}=.20$, p<.001), 임상경력(${\beta}=-.15$, p<.05)이었다. 전체 변인의 이직의도에 대한 총 설명력은 38%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병원관리자는 간호사의 직무만족을 도모하고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간호사의 이직을 예방하고, 간호교육계는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가치관과 태도 확립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을 통하여 예비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을 확립시킬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