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turity de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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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pretation of Agronomic Traits Variation of Sesame Cultivar Using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 Shim, Kang-Bo;Hwang, Chung-Dong;Pae, Suk-Bok;Park, Jang-Whan;Byun, Jae-Cheon;Park, Keum-Yong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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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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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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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growth characters and yield components of 18 collected sesame cultivars to get basic information on the variation for the sesame breeding using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All characters except days to flowering, days to maturity and 1,000 seed weight showed significantly different. Seed weight per 10 are showed higher coefficient of variance. Capsule bearing stem length and liter weight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seed yield per 10 are. The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grouped the estimated sesame cultivars into four main components which accounted for 83.7% of the total variation at the eigenvalue and its contribution to total variation obtained from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The first principal component ($Z_1$) was applicable to increase plant height, capsule bearing stem length and 1,000-seed weight. The second principal component ($Z_2$) negatively correlated with days to flowering and maturity by which it was applicable to shorten flowering and maturity date of sesame. At the scatter diagram, Yangbaek, Ansan, M1, M2, M4, M7 and M9 were classified as same group, but M10, Yanghuk, Kanghuk, M5, M6, M12 and M13 were classified as different group. This results would be helpful for sesame breeder to understand genetic relationship of some agronomic characters and select promising cross lines for the development of new sesame variety.

Nondestructive determination of humic acid in compost by NIRS

  • Seo, Sang-Hyun;Han, Xiao-Ri;Cho, Rae-Kwang;Park, Woo-Churl
    • 한국근적외분광분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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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근적외분광분석학회 2001년도 NIR-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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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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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omposting is a biological method used to transform the organic waste into stable, humified organic amendments. Humification is indicated as the key factor in improving the quality of compost, because of the importance of humic substances to soil ecology, fertility and structure, and their beneficial effects on plant growth The compost constituents vary widely, however, the degree of maturity is very important factor in compost quality. So this experiment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rapid estimation of the quality in cattle, pig, chicken and waste composts using near infrared reflectance spectroscopy(NIRS). Near infrared reflectance spectra of composts was obtained by Infra Alyzer 500 scanning spectrophotometer at 2-nm intervals from 1100 to 2500nm. Multiple linear regression(MLR) or partial least square regression (PLSR) was used to evaluate a NIRS method for the rapid and nondestructive determination of humic acid contents in composts. The results summarized that NIR spectroscopy can be used as a routine testing method to determine quantitatively the humic acid content in the compost samples ondestructively. Especially, we supposed that absorbance around 2300nm is related to humic acid as a factor of compost maturity. However the NIR absorption approach is empirical, it actually requires many combinations of samples and data manipulations to obtain optimal pre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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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rogen Translocation and Dry Matter Accumulation of Direct Seeded Rice in No Tillage Rice-Vetch Cropping

  • Cho, Young-Son;Lee, Byung-Jin;Choe, Zhin-Ryong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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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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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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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Uptake, assimilation and translocation of nitrogen and dry matter assimilation and translocation in ten rice cultivars were observed in no-till direct-sown rice-vetch cropping system. There was a large degree of variation in N-uptake, grain yield, nitrogen translocation efficiency and dry matter assimilation and translocation in tested rice cultivars. Forty kg N/ha base, as compound fertilizer (21-17-21% of N-P-K) three weeks after sowing and 30 kg N/ha top-dressed at panicle initiation stage as in the form of (NH$_4$)$_2$$CO_2$ was applied. ‘Newbounet’, ‘Daesanbyeo’, and ‘Hwayeongbyeo’ showed higher translocation efficiency. The contribution of pre-heading dry matter assimilates to grain ranged from 33% to 99% of dry grain weight. Dry matter of ‘Calrose 76’ was lower than Newbounet but N content was higher in Calrose 76 than Newbonnet. By maturity, N content in vegetative parts declined considerably more than dry matter, vegetative and reproductive parts, N translocation efficiency, and N harvest index. Nitrogen translocation efficiency was greater in ‘Nonganbyeo’, Daesanbyeo, and Newbounet. Grain N concentra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N concentration or N content of the vegetative parts at heading in Nonganbyeo, ‘Dasanbyeo’, ‘Dongjinbyeo’, and Newbonnet.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greater amount of dry matter and N accumulated before heading stage, the higher translocation rates of dry matter to grain and the greater net losses at mat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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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Diallel Cross$ F_2$세대의 유전분석에 관한 연구 (Studies on Genetic Analysis by the Diallel Crosses in $F_2$ Generation of Cowpea(Vigna sinensis savi.))

  • 김진형;고미석;장권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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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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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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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신 두과작물 증산의 중요성에 비추어 동부의 육종상 기초자료를 얻고자, 품종중 특성이 뚜렷한 6개품종을 2면교잡하여 교배친 6개품종과 $F_2$세대 15개 조합을 재료로 각 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분포상태 및 우성정도 그리고 조합능력 등을 추정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Vr-Wr Graph에서 개화일수, 분지수, 협장, 주당협장, 주당립수, 백립중 및 구당립중의 7개형질은 불완전우성이었고, 성숙일수, 생육일수, 절간장 및 협당립수는 초우성으로 각각 나타났으나 경직경은 완전우성에 가까운 불완전우성이었다. 2. 각 형질의 우성정도를 본바, 개화일수, 성숙일수, 생육일수, 절간장, 주당협수, 협당립수, 주당립수, 구당립중의 8개형질은 그 값이 1이상이었고, 그 중 개화일수, 생육일수, 주당협수, 주당립수, 구당립중의 5개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에서는 D < H로서 우성효과가 더 큰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평균우성정도는 성숙일수, 분기수, 주당립수의 형질들이 부의 값을 보여 타 형질과는 다른 경향이었으며, 우성열성유전자평균빈도는 성숙일수, 절간장, 분기수, 협당립수에서 비교적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3. 일반조합능력(GCA)과 특정조합능력(SCA)을 검정한 바, 전 형질에서 일반조합능력의 값이 특정조합능력 보다 컸으며, 그중 구당립중이 일반조합능력과 특정조합능력에서 가장 높았다. 4. 조합능력의 효과에서, 일반조합능력의 효과는 J78이 개화일수, 생육일수, 주당협수, 주당립수, 구당립중의 5개형질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특정조합능력의 효과는 대체로 조합과 형질에 따라서 상이하였으나 TVu 1857$\times$TVu 2885, TVu 2702$\times$J78의 조합에서 그 효과가 크게 평가되었다.dica${\times}$Japonica 품종들은 $17/9^{\circ}C$에서만 고사되고 $20/12^{\circ}C$에서는 초기등숙이 정체되었다가 2주일후부터 등숙이 서서히 시작되었다. 7. 온도조건에 따른 복백미의 형성은 최적온도$(26/18^{\circ}C)$로부터 최저나 최고조건에서 많았고 사미 및 적미도 같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8. 현미립의 길이 및 두께 폭에 대한 영향을 보면 저온조건$(17/9^{\circ}C\;20/12^{\circ}C)$에서 짧거나, 얇고, 좁은 편이었다. 9. 온도별 립중분포의 빈도를 보면 IR36은 최고온도조건이나 $(32/24^{\circ}C)$ 최저온도$(23/13^{\circ}C)$에서 동일한 립중분포를 보였고 최적온도조건에서는 $(26/18^{\circ}C$ 높은 립중분포를 보였고 진흥은 최고, 최저, 최적온도 순으로 립중증가의 빈도를 보였으며 Indica${\times}$Japonica 품종들은 진흥과 IR36품종의 중간 영역에 머물고 있었다.mite처리구가 8.6%, 유황첨가구가 5.7~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Dolomite첨가구는 5.38%였다. 아미노산도 15%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현미중 조단백질은 15%유황첨가구가 10.14%로서 최고이었으며 10%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는 9.85%로서 다음이었다. 아미노산도 대조구의 현미에는 유황처리구보다 작았으며 유황처리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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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ing Degree Days를 이용한 수도품종의 생육기간 측정방법과 이용 (Utilization of Growing Degree Days as an Index of Growth Duration of Rice Varieties)

  • 이석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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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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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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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동일벼 품종이라도 이앙기가 다르면 생육소요일수가 현저히 다르나 생육기간을 Growing degree days(GDD)로 표시하면 같은 벼 품종일 때 이앙기에 관계없이 생육기간동안 일정한 GDD로 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재래종, 일본도입종, 국내육성품종 등 과거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되어 왔던 일반계 16품종과 통일계 14품종을 공시하여 5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10일 간격으로 6회에 걸쳐 이앙한 후 이앙에서 출수, 출수에서 성숙까지 소요일수, 적산온도, GDD를 비교하였다. 일반계 품종은 모두 이앙이 늦어질수록 이앙에서 출수까지 일수가 감소하였으나 통일계 품종은 이앙이 늦어질수록 출수소요일수가 계속 감소하거나 6월 9일이나 6월 19일까지는 감소하나 그 이후 이앙시에는 감소하지 않거나 오히려 출수소요일수가 증가하였으며 이앙기에 따른 출수소요일수의 변이가 컸다. 이앙에서 출수까지 기간을 적산온도나 GDD로 표시하면 이앙기간에 출수소요기간의 변이가 소요일수로 나타낸 것 보다 적었으며 GDD간에는 일 최고온도와 최저온도를 더하여 2로 나눈 후 $10^{\circ}C$를 뺀 값을 누적한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품종별로는 통일계가 일반계 품종보다, 또 일반계 중에서는 조생종이 중만생종보다 이앙기간 이앙에서 출수까지 GDD의 변이가 적어 GDD의 이용에 더 적합하였다. 출수에서 성숙까지 일수는 출수가 늦어질수록 길어졌으나 그 연장정도는 일반계가 통일계보다 길었고 이앙기간에 등숙일수의 변이가 컸다. 최고온도가 $30^{\circ}C$보다 높을 때는 그 넘는 만큼의 온도를 3$0^{\circ}C$에서 빼서 최고온도를 대치하여 계산한 GDD와 적산온도로 계산한 생육기간이 최고온도를 보정하지 않고 계산한 GDD보다 등숙기간 GDD의 변이가 적었다. 등숙기간을 GDD로 표시하면 일반품종은 출수기에 관계없이 일정한 값을 보였으나 통일계는 이앙이 늦어질수록 등숙에 소요되는 GDD가 감소하였는데 이것은 출수가 늦어지면 립중이 낮아지고 등숙일수가 크게 연장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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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분 퇴비화 과정 중 퇴비 부숙도를 고려한 암모니아 발생량 산정 (Estimation of Ammonia Emission During Composting Iivestock Manure Based on the Degree of Compost Maturity)

  • 김기연;최홍림;고한종;김치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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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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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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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축분 퇴비화시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암모니아 발생량을 퇴비 부숙 단계에 따라 예측할 수 있는 통계적 모델을 제안하는 데 있다. 퇴비의 발아지수를 근거로 퇴비화 단계를 초기, 중기 및 후기로 구분하였으며, 퇴비화시 암모니아 발생에 기여하는 독립변수로 총 질소와 유기물 함량을 선정하였다. 암모니아 농도는 퇴비화 초기에 10ppm 정도의 낮은 농도를 보이다가 중기에 50ppm까지 증가한 후 후기에는 경시적으로 감소하여 다시 10ppm 정도로 저감되는 경향을 보였다. 총 질소와 유기물의 함량은 퇴비화 전체 기간 동안 각각 0.6 ~1.2%, 30~40%의 범위를 보였으며, 퇴비화 중기에 약간 저감되는 현상이 관찰되었으나 전반적으로 일정한 증감 변화 양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통계적 기법을 적용한 퇴비 부숙 단계별 암모니아 발생량 산정에 있어 암모니아 농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퇴비화 중기에 독립변수에 대한 계수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가장 낮았던 퇴비화 초기에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퇴비화시 암모니아 발생량 예측 모델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제안하기 위해서는 많은 수의 시료 채취 및 분석 자료 연구가 향후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파종기가 귀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ing Date on Growth and Yield in Oats)

  • 현승원;박양문;고무수;강영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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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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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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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귀리의 생육기를 예측하는데 유효적산온도(GDD)의 이용성을 검토하고 제주지방에서 종실용 귀리의 파종적기를 구명하고자 1991년과 1992년에 귀리 1006를 10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15일 간격으로 5회(10월9일, 10월24일, 11월9일, 11월24일, 12월9일) 파종하여 귀리의 생육일수 및 GDD, 생육 및 수량관련 형질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두 해 모두 만파할수록 출아일수는 길어졌으나 출수일수와 성숙일수는 짧아졌다. 파종부터 출아까지 GDD는 대체로 만파할수록 적어지는 경향이나 파종기 이동에 따른 경향이 출아일수보다 현저하지 않았다. 두 해 모두 출아부터 출수까지의 GDD는 만파할수록 적어졌고 출수부터 성숙까지의 GDD도 11월 24일까지는 만파할수록 적어졌으나 12월 9일 파종구에서는 더이상 적어지지 않았다. 2. 파종기가 10월 9일에서 12월 9일로 늦어짐에 따라 1992년 파종의 출수기 엽면적지수는 7.7에서 5.1로, 성숙기 건물중은 1920kg/10a에서 823kg로 감소되었고, 2개년 평균 간장은 120cm에서 89cm로 짧아졌다. 3. 두 해 모두 수장, 1수입수, l 중은 파종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m^2당 수수, 1000입중, 종실수량은 11월 9일 파종구에서 가장 많았고 이보다 조파하였거나 만파하였을 때 감소되었다. 따라서 제주지방에서 종실용 귀리의 파종적기는 11월 상순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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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산온도를 활용한 중북부지역 찰옥수수 적정파종기 설정 (Determination of Adaptable Sowing Dates of Waxy Corn Using Growing Degree Days in the Central Northern Area of Korea)

  • 심강보;이종기;구본일;신명나;윤성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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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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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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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파종시기를 달리하여 옥수수 생육 및 수량성을 비교하고 출사기, 출사후 등숙기까지 적산온도를 활용하여 중북부지역에서 적합한 옥수수 파종시기를 구명하고자 2017~2018년 2년에 걸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가 빠를수록 토양온도가 낮아 옥수수 유묘 출현기간이 길었으며, 파종시 기별 평균 유묘 출현소요일수는 조생형인 미백2호가 9.1일, 중생형인 일미찰이 9.5일, 만생형인 찰옥4호가 10.1일 소요되어 조생형일수록 유묘출현소요일수가 짧았다. 2. 지온과 유묘 출현일수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는데, 지온이 낮은 4월에는 유묘 출현일수가 16~22일, 지온이 높은 5월에는 9~15일 정도로 감소하였다. 3. 파종기에 따른 경장, 이삭길이, 이삭폭은 수량과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조생형인 미백2호는 5월 15일, 중생형인 일미찰은 5월 25일, 만생형인 찰옥4호는 6월 15일 파종에서 각각 수량이 가장 높아 중북부지역의 평년기온 조건에서 생태형별 적정 파종기로 판단할 수가 있었다. 4. 동일 파종조건에서 출사 후 26일 까지 품종 간 유효적산 온도 차이는 적었으나 만생형 품종일수록 성숙기까지 소요적산온도가 적었는데 출사 후 26일까지 유효적산온도는 조생형인 미백2호가 $975^{\circ}C$, 만생형인 찰옥4호가 $604^{\circ}C$이었다. 5. 중북부지역에서 찰옥수수를 재배할 경우 생태형에 따른 품종의 파종지표로 유효적산온도를 활용할 경우 조생형인 미백2호는 출사 후 26일까지 적산온도, 중생형인 일미찰은 전 생육기간 적산온도, 만생형인 찰옥4호는 출사기까지 적산온도가 적합하였다. 6. 중북부지역(강원도, 경기북부)에서 생태형에 따른 찰옥수수를 재배 할 경우 파종기부터 등숙기까지 평균 적산온도는 약 $2,400^{\circ}C$, 평균 출사일수는 65일 이상 조건에서 10 a 당 1,200 kg 수준의 수량성 확보가 가능하였다.

대학생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성격특성, 자기관리, 진로태도를 중심으로- (A Study on Effects of the Level of Campus Life Satisfaction - Focused on personality traits, self-management, career attitude -)

  • 김경화;이철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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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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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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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연구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진로태도성숙도, 자기관리 그리고 대학생활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대구, 경북에 위치한 대학 중 403명을 연구 대상으로 일반적인 특성과 성격특성, 진로 태도 및 자신의 관리 등 요인을 중심으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방법을 실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활만족도의 빈도와 일반적 특성에 비추어볼때, 전체 대학생활만족도는 3.29점으로 5점 만점 중 보통이상을 보였고, 신입생들이 2학년 이상의 학생들보다 높았다. 또한 성격이 개방적일수록 성실성이 높으며, 자기 관리는 생활 관리를 잘하는 학생일수록 고유 행동관리와 신체관리를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성격은 친화성이 적고, 준비성이 많은 학생들이 진로태도성숙도의 대학생활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친화적 특성을 가진 학생들이 진로태도 성숙도에서 준비를 잘 할 수 있고, 대학생활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학생을 잘 지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디의 숙도에 따른 품질특성 및 유통 중 품질변화 (Quality characteristics and changes in mulberry (Morus alba L.) depending on their maturity during distribution)

  • 박주현;홍석인;정문철;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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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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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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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오디의 신선도 유지기간 연장을 위한 수확 시 적정 숙도를 조사하기위해, 오디의 숙도를 80%, 90% 및 100%로 구분하여 수확한 후 숙도별 관능적 품질특성을 비교하였고, 이를 $0^{\circ}C$, $10^{\circ}C$$20^{\circ}C$에 각각 유통하면서 경도, 색도, 가용성 고형물함량, pH, 적정산도, 곰팡이 및 변질율, 및 관능적 품질을 평가하였다. 수확 직후 숙도에 따른 오디의 경도는 숙도 100% 오디가 가장 낮았으며 이는 숙도 80% 및 90% 오디 경도의 37%와 65% 수준이었다. 오디 과피의 'a'값과 적정산도는 숙도가 낮을수록 높았고 안토시아닌 함량,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pH는 숙도가 높을수록 높았다. 총균 및 곰팡이 수는 오디의 숙도가 증가함에 따라 높았는데 숙도 100% 완숙과의 경우 숙도 80% 오디에 비해 각각 1.6배 및 1.1배였다. 오디의 관능적 품질 중 '색'은 숙도 100% 오디가, '맛', '조직감' 및 '전반적인 품질'은 숙도 90% 오디가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아울러 숙도에 따른 유통가능기간을 비교한 결과, 경도는 유통 중 숙도가 낮을수록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감소하였는데 그 감소의 폭은 숙도 80% 오디의 경우 가장 컸다. 곰팡이의 수는 숙도 100% 오디가 다른 숙도 오디에 비해 높았고, 변질율은 모든 유통 조건에서 숙도가 높을수록 높았다. 관능적 평가에 의한 상품성은 전반적으로 숙도 100% 오디가 숙도 80%, 90% 오디에 비해 빠르게 소실되었고, 유통온도가 낮을수록 상품성 유지 기간이 연장되었다. 수확 직후 오디의 숙도에 따른 품질과 숙도별 유통온도에 따른 품질변화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숙도 100% 오디에 비해 숙도 80%와 90% 오디가 비교적 품질유지기간이 길었으며 이에 관능평가결과를 고려 시 숙도 80% 보다 90% 오디가 적정 수확 숙도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