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ssive rotator cuff t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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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 개 파열의 관절경적 치료 시 관절된 관절와 상완관절의 동반 변화 -파열의 정도에 따른 차이- (Associated Changes During Arthroscopic Evaluation of the Glenohumeral Joint in Rotator Cuff Tear - Comparison According to Tear Size -)

  • 최창혁;권굉우;김신근;이상욱;조명래;고상봉;김태훈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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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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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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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회전근 개 파열과 동반된 관절 내 변화의 전체빈도는 활액막염 (63%), 관절순 이상(54%), 이두박 건 활차의 이상(53%), 이두박 건 이상(41%), 상완골두(30%) 및 관절와(20%) 순 이었으며. 이두박 건 장두, 이두박 건 활차, 관절와의 관절염 변화 등의 경우 2군에서 호발하였다. 또한 수술 시 치료가 필요했던건 주 변화의 경우는 2군에서 이두박 건 활차, 골두, 관절순 및 활액막에서 빈도가 증가하였다.

65세 이상 고령의 회전근 개 대파열 및 광범위 파열에 동반된 견관절 탈구의 치료 및 술 전 자기공명영상의 상완골두 탈중심화 (Humeral Head Decentralization of Preoperative Magnetic Resonance Images and the Treatment of Shoulder Dislocations in Large to Massive Rotator Cuff Tears in Elderly over 65 Years Old)

  • 이봉주;송인수;차기훈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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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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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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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고령의 탈구가 동반된 회전근 개 대파열 및 광범위 파열에서 상완골두 탈중심화의 특징을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견관절 불안 정성 및 치료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65세 이상의 견관절 탈구가 동반된 회전근개 대파열 및 광범위 파열의 45명, 45견 관절 A군과 탈구를 동반하지 않은 회전근 개 대파열 및 광범위 파열의 45명, 45견관절 B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각각 73.2세, 72.1세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각각 30.7개월, 31.3개월이었다. A군의 21예(46.7%)에서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만을 시행 받았고 8예(17.8%)에서 회전근 개 봉합술과 함께 전방 관절와순 복원술을 시행 받았다. 16예(35.6%)에서 회전근 개 파열 관절병증으로 역행성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 받았다. B군의 45예(100%)에서 관절경하 회전근 개 봉합술을 시행 받았다. 저자들은 두 군의 술 전 자기공명영상에서 상완골두 중심부이탈과 상완골두 상승을 측정하였다. 두 군의 시각통증등급 점수, American Shoulder and Elbow Surgeons (ASES) 점수 및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 점수가 각각 분석되었다. 결과: A군과 B군의 상완골두 중심부이탈은 평균 후방 7.41 mm와 평균 후방 2.02 mm (p=0.03)였고, 상완골두 상승은 평균 상방 6.66 mm와 평균 상방 2.44 mm (p=0.02)였다. A군과 B군의 ASES 점수는 술 전 평균 32.8점과 평균 33.4점에서 술 후 평균 77.1점(p=0.02)과 78.1점(p=0.02)이었고, 두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8). UCLA 점수는 술 전 평균 13.1점과 12.8점에서 술 후 평균 28.9점(p=0.02)과 29.5점(p=0.01)으로 향상되었으며. 두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5). 결론: 65세 이상 고령의 회전근 개 대파열 및 광범위 파열에서 견관절 탈구가 있는 환자들은 없는 환자들보다 술 전 자기공명영상에서 상완골두 중심부이탈과 상완골두 상승이 더 크게 측정되었다. 이러한 측정 방법은 견관절 불안정성을 예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되도록 조기에 회전근 개 봉합술을 시행하며, 전방 관절와순 복원술, 역행성 인공관절 전치환술 등의 다른 치료도 동시에 적극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회전근 개 파열의 크기 및 봉합 방법에 따른 초음파를 이용한 추적검사의 유용성 (Ultrasonographic Assessment for Rotator Cuff Repair According to the Tear Sizes and the Repair Method)

  • 최창혁;박재현;신동영;이재근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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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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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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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 후 주기적 초음파 추적검사의 임상적 유용성과 회전근 개 파열크기 및 봉합방법에 따른 재파열의 빈도 및 시기를 밝히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1월부터 6월까지 본원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회전근 개 파열로 관절경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 52명 중 6개월 이상 추시 관찰한 29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후 관절경적 시술을 이용하여 비교하였으며, 수술 후 2주, 6주, 3개월 및 6개월에 회전근 개의 건재 상태를 초음파를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결과: 전층 회전근 개 파열 중 소 및 중 파열은 10예로, 이중 활차 교량 봉합술(double pully suture bridge technique, DPSB)을 시행하였으며 2예(20%)에서 재파열(retear) 소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대 및 광범위 파열은 19예로, 건-건 봉합술을 시행한 6예 모두(100%)에서, 건-건 봉합술 및 골-건 봉합술을 시행한 2예 중 1예(50%)에서, 이중 활차교량 봉합술을 시행한 11예 중 6예(55%)에서 재파열 소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시 관찰의 시기에 따른 재파열은 수술 후 2주에서 6주 사이에 1예(7%), 6주에서 3개월 사이에 10예(66%),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4예(27%)가 관찰되었다. 결론: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 후 주기적 초음파 추적검사는 재파열 유무 및 재파열의 시기를 확인하는데 유용하며, 술 후 재활치료의 지침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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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의 관절경하 부분 봉합술의 임상적 결과 (Clinical Result of Arthroscopic Partial Repairs in Massive Rotator Cuff Tears)

  • 유재철;고경환;우경제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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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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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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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거대 및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은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이나 회전근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짐에 따라 완전봉합은 불가능하여도 부분 봉합 또는 “force couple repair”를 통해서도 통증 및 기능호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회전근개의 부분봉합술만을 시행한 환자들에서의 임상결과와 방사선학적 변화를 평가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6월에서 2008년 2월까지 거대 범위에서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해 부분 봉합을 시행 받고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1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27.3개월 (15~46)이었고 수술 시 평균 연령은 66.6세 (57~76)였으며 성별은 남자가 7명, 여자가 9명 이었다.동통과 기능에 대한 Visual Analogue Scale (VAS)을 수술 전 후에 비교하였으며 견관절 기능 평가는 American Shoulder and Elbow Surgeons (ASES) score와 Korean Shoulder Scoring system (KSS)을 통해 시행하였다. 술 전 및 술 후에 견관절의 방사선검사를 통해 견봉-상완골 간격 및 퇴행성 변화의 진행 여부를 평가하였다. 결과: 동통에 대한 VAS 점수는 술 전 평균 4.4 ($\pm2.50$)에서 2.1 ($\pm2.26$)로 감소하였고 (p=0.0029) 기능에 대한 VAS 점수는 술 전 46.9 ($\pm16.64$)에서 70.0 ($\pm22.80$)로 호전된 양상 관찰되었다 (p=0.0023). 견관절 기능 평가인 ASES 점수는 술 전 평균 39.0 ($\pm10.80$)에서 80.3 ($\pm16.78$)로 증가하였고 (p<0.0001), KSS 점수는 술 후 평균 81.9 ($\pm16.74$)로 관찰되었다. 술 전 6.6 cm ($\pm1.74$)의 견봉-상완골 간격은 술 후 6.2 cm ($\pm1.69$)로 의미 있는 변화가 없었다 (p=0.3874). Hamada classification을 이용한 견관절의 퇴행성 변화 역시 술 전에 비해 술 후에 통계학적으로 진행하지 않았다 (p=0.2663). 만족도에 있어 3명의 환자에서 매우 좋음, 9명의 환자에서 좋음, 3명의 환자가 보통, 그리고 1명의 환자에서 불량을 표시하였다. 또한 추시 기간 동안 추가적인 수술을 시행한 환자는 없었다. 결론: 완전 봉합이 불가능한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환자에 대해서 부분 봉합술 (force couple repair)를 통해서 술 후 평균 2.3년 (15~46개월)에 좋은 임상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으며, 견봉-상완골 간격도 의미 있는 변화가 없었으며 관절와 상완관절의 퇴행성 변화 역시 통계학적으로 진행하지 않았다.

회전근 개 봉합술 후 재수술 (Revision Rotator Cuff Repair)

  • 김영규;김동욱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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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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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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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회전근 개 재파열에서 재봉합의 일차적 목적은 동통의 완화와 기능의 회복에 있다. 따라서 재봉합을 위한 적응증은 동통이 주된 증상으로 근력 약화를 동반한 기능적 결손이 있는 경우가 가장 적절하다. 회전근 개 재봉합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로는 파열 건의 상태이며 특히 건 결손의 크기, 근 위축, 지방 변성 그리고 건의 퇴축 정도를 충분히 고려하여 재봉합이 가능한 지를 판단하여야 한다. 회전근 개의 재봉합술은 점액낭의 반흔과 건의 퇴축이 존재하고, 재파열된 회전근개가 대범위 이상의 파열이 많기 때문에 재봉합하기가 어려우며, 파열이 보통 오랜 기간 동안 존재하고 근-건의 질이 불량하기 때문에 술기상 어렵고 결과도 비교적 만족스럽지 않다. 이에 저자는 회전근 개 봉합술 후 재수술에 대해 문헌 고찰과 함께 저자의 경험을 논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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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dly Progressive Osteonecrosis of the Humeral Head after Arthroscopic Bankart and Rotator Cuff Repair in a 66-Year Old Woman: A Case Report

  • Cho, Hyun IK;Cho, Hyung Lae;Hwang, Tae Hyok;Wang, Tae Hyun;Cho, Hong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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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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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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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Humeral head chondrolysis has been widely reported as a devastating complication after arthroscopic shoulder surgery;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post-arthroscopic humeral head osteonecrosis. We experienced a 66-year-old female patient with rapidly progressive osteonecrosis of the humeral head only seven months after arthroscopic Bankart and rotator cuff repair. The patient had no systemic risk factors for osteonecrosis. A satisfactory result was achieved with 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 for severe humeral head destruction and an irreparable massive rotator cuff tear. Shoulder surgeons should be aware of such severe complication, perform routine radiographs, and pay close attention to the presence of constant pain or loss of motion after arthroscopic shoulder surgery.

단순 절제 후 재발한 견봉 쇄골 관절 낭종의 치료 -증례 보고- (Treatment of Recurred Acromioclavicular Joint Cyst after Simple Excision - A Case Report -)

  • 손승원;배기철;조철현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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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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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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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cromioclavicular joint cyst is a extremely rare condition, usually occuring in the presence of a wide communication between glenohumeral and acromioclavicular joint in patients with a full thickness rotator cuff tear. Removal of cyst only is reported with high recurrence rate. There was no case previously reported in Korea. We report a case of recurred acromioclavicular joint cyst with a massive rotator cuff tear after simple excision, which was treated by excision of cyst, acromioplasty and resection of the lateral end of the clavicle.

Arthroscopic-assisted Latissimus Dorsi Tendon Transfer for the Management of Irreparable Rotator Cuff Tears in Middle-aged Physically Active Patients

  • Lim, Tae Kang;Bae, Kyu Hwan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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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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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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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Latissimus dorsi (LD) tendon transfer is used as a treatment option for massive irreparable posterosuperior rotator cuff tears, and recently, an arthroscopic-assisted technique was introduced.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evaluate the clinical and radiological outcomes of arthroscopic-assisted LD tendon transfer for the management of irreparable rotator cuff tears in active middle-aged patients. Methods: The records of five patients (two males) with irreparable tears involving the supraspinatus and infraspinatus tendons managed by arthroscopic-assisted LD tendon transfer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Clinical outcomes were assessed using the visual analogue scale (VAS) pain scale, American Shoulder and Elbow Surgeon's (ASES) scores,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 scale, and ranges of motion. Postoperative integrities of transferred tendon were evaluated by magnetic resonance imaging in 4 patients and by ultrasound in one. Results: Mean patient age was 55 years (range, 48-61 years), and mean follow-up period was 20 months (range, 12.0-27.2 months). Mean VAS score significantly improved from $6.6{\pm}2.6$ preoperatively to $1.8{\pm}2.5$ postoperatively (p=0.009), mean ASES score increased from $67.6{\pm}9.2$ to $84.6{\pm}15.1$, and mean UCLA score from $18.0{\pm}1.4$ to $28.8{\pm}8.5$ (all p<0.001). Postoperative imaging of the transferred LD tendon showed intact repair in 4 patients. The remaining patient experienced LD transfer rupture and a poor outcome. Conclusions: Arthroscopic-assisted LD tendon transfer improved shoulder pain and function in patients with massive, irreparable rotator cuff tears, and may be an option for this condition, especially in physically active 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