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rine was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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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해양투기에 관한 국제적 규제 및 우리나라의 대응방안 (A Study on the National Response and the Control of International Law on the Marine Pollution caused by Dumping of Wastes at Sea)

  • 여숙경;이윤철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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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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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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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과거 해양이 무한한 정화능력을 가진 장소로 오판하여 산업사회 이후로 육상의 폐기물을 해양에 투기하였으나, 현재에는 모두 그 그러한 행위가 우리의 해양환경을 위협하는 오염원이라는 것에 대해서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국제적으로 해양투기를 금지하고, 또 필리핀, 일본,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공식적으로 모든 나라가 해양투기를 금지하고 있다. 일본은 2007년부터 전면금지, 필리핀은 개발도상국임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의 해양투기는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문제인 것이다. 다행히 국가와 국민 모두가 해양투기의 심각성을 알고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제도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 문제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인 만큼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규제하고, 관련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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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주변해역의 오염현황과 오오원 (Marine Pollution in Korean Seas: An Emerging Environmental Issue)

  • 이동수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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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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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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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황해, 동해, 동지나해로 구성된 한국주변해역의 해양오염가능성을 검토하였다. 1988년까지 보고 된 오염자료는 극히 제한되어 있어서 오염실태를 파악하는 것은 불가 능하였다. 그러나 오염원이나 오염물 배출량에 대한 자료는 상당량 보고 되어 있어서 이를 토대로 오염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은 가능하였다. 이 해역에 가장 문제시 될 것으 로 보이는 오염물로는 발전소 관련 오염물인 폐열과 방사능물질, 해양투기와 육상에서 유입되는 유기오염물, 그리고 선박사고에 의한 유출유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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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Hot Press법에 의한 화강암 폐재의 고화체형성 및 평가기술의 개발에 관한 연구 (Study on Development of Evaluation Technique and Solidification of Granitic Wastes by the Hydrothermal Hot Press Method)

  • 나의균;정세희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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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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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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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에서는 석재공장 주변의 오염원으로 되고 있는 화강암 폐재의 고화체의 형성과 평가 기술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이를 위해, 최근 고화체의 함성기술로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수열 Hot press법을 이용하여 분말형태의 화강암 폐기물을 고화시키는데 필요한 조건을 찾아내었다. 아울러 고화체의 기계적 성질과 파면의 양상 및 수열실험동안 발생된 생성물 사이의 상호 관계를 고찰하였다. 고화체의 기계적 성질은 수열실험조건에 의존성이 있었으며, 적절한 고화조건은 반응온도 30$0^{\circ}C$, 유지시간 1시간이었다. 또한 고화체의 파면은 반응온도 및 유지시간에 따라 현저히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수열실험동안 다양한 화합물이 생성되었다. 그 중에서 Xonotlite와 Talc는 고화체의 강도를 저하시키는 주된 화합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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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oxicological Evaluation of Sewage Sludge Using Bioluminescent Marine Bacteria and Rotifer

  • Park, Gyung-Soo;Chung, Chang-Soo;Lee, Sang-Hee;Hong, Gi-Hoon;Kirn, Suk-Hyun;Park, Soung-Yun;Yoon, Seong-Jin;Lee!, Seung-Min
    • Ocean Scienc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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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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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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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ioassay using the marine bacteria, Vibrio fischeri and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and chemical analyses were conducted to assess the toxicity of the various sewage sludges, one of the major ocean dumped materials in the Yellow Sea of Korea. Sludge elutriates extracted by filtered seawater were used to estimate the ecotoxicity of the sludge. Chemical characterization included the analyses of organic contents, heavy metals, and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in sludge. Bacterial bioluminescent inhibition (15 min), rotifer mortality (24 hr) and rotifer population growth inhibition (48 hr) assay were conducted to estimate the sludge toxicity. EC50 15 min (inhibition concentration of bioluminescence after 15 minutes exposed) values by Microtox(R) bioassay clearly revealed different toxicity levels depending on the sludge sources. Highest toxicity for the bacteria was found with the sludge extract from dyeing waste and followed by industrial waste, livestock waste, and leather processing waste. Clear toxic effects on the bacteria were not found in the sludge extract from filtration bed sludge and rural sewage sludge. Consistent with Microtox(R) results, rotifer neonate mortality and population growth inhibition test also showed highest toxicity in dyeing waste and low in filtration bed and rural sewage sludge. High concentrations of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 and heavy metals were measured in the samples from the industrial wastes, leather processing plant waste sludge, and urban sewage sludge.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ollutant concentration levels and the toxicity values of the sludge. This suggests that the ecotoxicity in addition to the chemical analyses of various sludge samples must be estimated before release of potential harmful waste in the natural environment as part of an ecological risk assessment.

안정동위원소 분석을 이용한 통영 연질조하대 대형저서동물의 유기물 기원 추적 (The Origin of Organic Matters Utilized by Soft Bottom Macrozoobenthos in Tongyeong)

  • 윤성규;윤병선;백상규;강창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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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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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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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o elucidate the organic matter sources in soft-bottom macrozoobenthos at Tongyeong, Korea, macrozoobenthos and their potential food sources were sampled in May 2004, and their C and N stable isotope compositions were analyzed. In total we collected 128 macrozoobenthic species, which ranged from 465 to 3,775 individuals/$m^2$(average 2,108 ind.$m^2$) in density and from 47.8 to 539.9 gwwt/$m^2$(average 366.0 gwwt/$m^2$) in biomass. Cluster and multi-dimensional scaling analyses indicated that the macrozoobenthic community was divided into two distinct groups. Coastal inner stations, where commercial fish cages were established, were dominated by Amphioplus ancistrotus, Scoletoma longifoila and Tharyx sp., whereas open sea stations were dominated by Chaetozone spinosa, Scoletoma longifolia and Capitella capitata. ${\delta}^{13}C$ values of sedimentary organic matter showed a distinct gradient in the range of -18.4 to $-15.2\%_{\circ}$, with a declining trend from the coastal inner stations to open sea stations. This probably reflects the settling rate of organic wastes such as feces and pellets from fish cages near the coastal inner stations. The macrozoobenthos showed a broad ${\delta}^{13}C$ range from -19.5 to $-8.9\%_{\circ}$ at the coastal inner stations, and a relatively narrow range from -21.3 to $-12.9\%_{\circ}$ at the open sea stations. ${\delta}^{13}C$ values of macrozoobenthos paralleled those of sedimentary organic matter, Our isotope results suggested that macrozoobenthos near the coastal inner stations used organic wastes derived from fish cages along with phytoplankton, whereas the macrozoobenthos near the open sea stations used organic wasters derived mainly from phytoplankton.

무인항공기 영상 및 딥러닝 기반 객체인식 알고리즘을 활용한 해안표착 폐기물 탐지 기법 연구 (Study on Detection Technique for Coastal Debris by using Unmanned Aerial Vehicle Remote Sensing and Object Detection Algorithm based on Deep Learning)

  • 박수호;김나경;정민지;황도현;엥흐자리갈 운자야;김보람;박미소;윤홍주;서원찬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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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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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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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무인항공기 원격탐사 기법과 딥러닝 기반 객체인식 알고리즘을 활용한 해안표착폐기물 탐지기법을 제안한다. 항공영상 내에 존재하는 해안표착폐기물을 탐지하기 위해 심층신경망 기반 객체 인식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PET, 스티로폼, 기타 플라스틱의 3가지 클래스의 이미지 데이터셋으로 심층신경망 모델을 훈련시켰으며, 각 클래스별 탐지 정확도를 Darknet-53과 비교하였다. 이를 통해 해안표착 폐기물을 무인항공기를 통해 성상별 모니터링할 수 있었으며, 향후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방법이 적용될 경우 해변 전체에 대한 성상별 전수조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해양환경 감시 분야의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도료 및 제철·제강산업 발생 폐기물 중 잔류성 유기오염물질류의 함량 특성 -PCDD/DFs, PAHs, PCBs- (Content characteristics of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waste from paint, iron making and steel making process)

  • 김동운;김우일;강영렬;이동진;정성경;조윤아;연진모;신선경;오길종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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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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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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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지정폐기물 중 신규유해물질 항목설정 및 시험방법 확립에 관한 연구]에 선정된 우선관리대상 미규제 유기물질 3종(PCDD/DFs, PAHs, PCBs)에 대해 효과적인 관리를 위하여 수행하였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제시된 함량시험법에 따라 분석하였으며, 폐유기용제, 폐페인트, 분진이 포함된 도료 및 제철 제강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대상으로 함량을 결정하였다. GC/MSD를 이용한 PAHs 7종을 조사한 결과, 나프탈렌(N.D~1631.33 mg/kg)이 검출되었다. 폐유기용제와 폐페인트의 나프탈렌 결과 값은 해양배출처리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PCB 7종에 대해 함량 분석값은 전부 불검출로 나타났다. PCDD/DFs 분석결과, 바젤협약 기술지침서의 low POP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0공정(빌렛, 불룸)에서 배출되는 분진 시료에서 PCDD/DFs의 함량 결과는 N.D~5.66 ng I-TEQ/g으로 조사되었다.

기능성 지질 추출 소재로서 Fish Frames의 지질성분 특성 (Lipid Characteristics of Fish Frame as a Functional Lipid Resource)

  • 김정균;한병욱;김혜숙;박찬호;정인권;최영준;김진수;허민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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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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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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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수산가공 부산물인 fish frame을 기능성 지질 추출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6종의 fish frame(붉은메기, 연어. 삼치, 고등어, 붕장어, 가다랑어 등)에 대한 지질성분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Fish frame에 대한 어류 뼈의 수율은 가다랑어가 64.2%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연어(57.9%), 붕장어(54.6%), 붉은 메기(42.0%), 삼치(41.7%)등의 순이었으며, 고등어가 32.6%로 가장 낮았다. 어류 뼈 유래 총 지질 중 중성 지질의 함량은 삼치가 23.3g/100g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붕장어 (21.5 g/100 g), 연어 (16.0 g/100 g), 고등어 (15.5 g/100 g)의 순이었으며, 가다랑어와 붉은 메기의 경우 다른 4종의 어류에 비하여 확연히 낮았다. 붉은 메기를 제외한 5종 어류의 중성지질 모두가 근육 및 뼈 지방에 관계없이 TG가 주성분(근육지방, 71.9-83.2%; 뼈지방, 74.2-86.9%)이었고, 다음으로 근육지방의 경우, FFA(8.1-19.2%), 뼈지방의 경우 FS(5.5-l5.5%)이었다. 붉은 메기의 경우, 중성지질의 주성분인 TG의 조성비(근육지방, 48.6%; 뼈지방, 45.3%)가 다른 어류에 비하여 확연히 낮았고, FFA의 조성비 또한 근육지방(41.6%) 및 뼈지방 (43.4%)에 관계없이 모두 5종의 어류에 비하여 확연히 높았다. 어류 뼈의 중성 지질의 EPA+DHA 조성은 연어 가 29.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가다랑어(27.1%), 붉은 메기(27.0%), 고등어(25.7%), 삼치(21.6%)의 순이었고, 붕장어의 경우 14.9%에 불과하였다. 이상의 수율, 중성지질 함량, 유리지방산 조성 및 EPA+DHA 조성 비율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기능성 지질 추출원으로는 연어가 가장 우수하였고, 다음으로 삼치, 붕장어, 고등어, 가다랑어 등의 순이었으며, 붉은 메기의 경우 부적절하다고 판단되었다.

중금속 원소와 유공충을 이용한 마산만 퇴적물의 오염 역사에 관한 연구 (Pollution History of the Masan Bay, Southeast Korea, from Heavy Metals and Foraminifera in the Subsurface Sediments)

  • 조진형;정갑식;정창수;권수재;박성민;우한준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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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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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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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마산만의 오염과정을 파악하기 위하여 3개 정점의 코어 퇴적물에서 중금속 함량과 저서성 유공충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마산만의 퇴적속도는 마산항 0.33 cm/yr, 덕동 하수종말 처리장 앞 0.20 cm/yr, 마산만 입구 0.33 cm/yr로 나타났다. 퇴적물 깊이 약 15 cm부터 표층까지 Cu, Zn, Pb 함량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것은 1940년대 이후 점진적으로 축적되던 오염물질이 1960년대 이후 산업폐기물에 의해 급격하게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코어 퇴적물에서 나타나는 저서성 유공충의 수직적인 분포는 오염에 따른 유공충의 반응을 잘 나타내고 있다. 퇴적물 상부로 중금속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개체수와 종 다양성은 감소하고 사질유공충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오염이 증가함에 따라 몇몇 내성종들 만이 존재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종 다양성이 감소하였음을 반영한다. 기회종인 Eggerella advena와 Trochammina pacifica는 오염퇴적물에서 뚜렷한 증가를 보였다. 이러한 종들은 마산만의 현생 오염 환경을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환경 지시자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