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rine mus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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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LC에 의한 동물성 수산식품 중의 Vitamin $D_3$와 그 관련물질 정량에 관한 연구 (Quantification of Vitamin $D_3$ and Its Derivatives in Marine Animal Foods by HPLC)

  • 김성진;김지수;조용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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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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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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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Contents of vitamin $D_3$ and 25-OH-vitamin $D_3$ in marine animal products(20 species) were determined by HPLC. The isomers of vitamin D, $D_2$ and $D_3$, were not clearly separated on a reversed phase, ${\mu}$ Bonda Pak, with 20% methanol-acetonitrile, and on a normal phase, Zorbax SIL. with 0.4% isopropanol-hexane, but 25-OH-vitamin $D_2$ and-$D_3$ were separated on either ${\mu}$ Bonda Pak with 10% methanol-acetonitrile, or on Zorbax SIL with 2.2% isopropanol-hexane, respectively. Although levels of vitamin $D_3$ and 25-OH-vitamin $D_3$ varied remarkably according to species, their average value(fish : $l,l87{sim}36,007$ I.U/sample 100g, mussel : $58{\sim}1,706$ I.U/sample 100g, pickle: $1,208{\sim}79,358$ I.U/sample 100g) was greatly higher than that of meat($80{\sim}100$ I.U/sample 100g) and dairy products($400{\sim}800$ I.U/sample 100g). Fatty tissues of fish and pickled fish intestines contained high level of vitamin $D_3$ and 25-OH-vitamin $D_3$, while the clam and mussel known to have various kinds of sterol including ${\Delta}^7$-sterol showed very low levels of vitamin $D_3$ and its derivative.

수온에 따른 지중해담치 (Mytilus galloprovincialis; Bivalvia) 의 여과율과 섭식율 변동 (The Influence of Water Temperature on Filtration Rates and Ingestion Rates of the Blue Mussel, Mytilus galloprovincialis (Bivalvia))

  • 이서이;신현출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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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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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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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먹이생물의 종류와 서식 위치 (패각 크기)에 따라서 지중해담치의 여과율이 수온에 따라 어떻게 변동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먹이생물은 Isochrysis galbana, Chaetoceros didymus and Prorocentrum dentatum의 3 종류이다. 지중해담치의 크기 (각고)는 중부조간대 상부 지역 (+ 5 cm MSL)에 서식하는 개체가 중부조간대 하부지역 (- 58 cm MSL)에 서식하는 개체보다 월등히 작았다. 지중해담치의 여수율과 섭식율은 먹이생물의 종류에 상관없이 중부조간대 상부에 서식하는 지중해담치가 중부조간대 하부에 서식하는 지중해담치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수온에 따른 여수율과 섭식율 변동은 동일한 변동 양상을 보였다. 즉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서 여수율과 섭식율도 증가하다가, 수온 $20-25^{\circ}C$ 정도에서 최대값을 보이며, 이 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다항회귀분석식에서 추정한 최대 여수율과 섭식율을 보이는 이론적 적정 수온 역시 $20-25^{\circ}C$의 범위내로 나타났다. 먹이생물의 종류에 따라서는 여수율과 섭식율이 약간 다른 변동을 보였다. 대체적으로 여수율과 세포수 기준 섭식율은 지중해담치의 서식위치 (조고)나 먹이생물의 종류에 상관없이 거의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반면에 탄소함량 기준 섭식율의 경우 먹이생물이 P. dentatum일 경우가 I. galbana나 C. didymus일 경우 보다 월등히 높은 값을 보였다.

축제식 양식어장을 활용한 홍합 치패의 중간육성 (Spat culture of the hard shelled mussel Mytilus coruscus in seawater pond)

  • 이학빈;오정규;문재학;조현정;조수근;김형섭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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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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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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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축제식 양식어장에서 홍합 치패의 중간육성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홍합 치패의 성장과 생존율을 측정하였다. 또한 수온, 염분, 용존산소, pH, 용존무기질소 (DIN), 용존무기인 (DIP), 엽록소-a 및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을 동시에 분석하였다. 수온과 염분의 범위는 각각 $4.0-23.4^{\circ}C$, 18.8-25.2 psu 로써, 일반적으로 보고된 적정 수준보다 낮았다. 매월 측정된 홍합 치패의 생존율은 모든 실험구에서 90% 이상을 기록하였다. 엽록소-a 농도와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은 높게 나타났고, 주요 우점종은 은편모류와 미소편모류이었다. 이들 우점종은 이매패류 유생의 좋은 먹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축제식 양식어장의 저층에 채롱 당 100 개체($2,700ind.\;m^{-2}$) 의 밀도로 수용한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성장 ($7.63{\pm}4.65mm$) 을 보였으나, 채롱 당 200 개체 (5,400 개체 $m^{-2}$) 이하를 수용한 실험구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축제식 양식어장은 이매패류 치패의 중간 육성을 위한 대안적 어장이라고 판단된다.

수산물 기름 담금 통조림 식품의 중금속 함량 (Heavy Metal Contents of Canned Seafoods Packed in Oil)

  • 허민수;김진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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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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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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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수산물 기름담금 통조림의 중금속 오염 영향 요인과 중금속 함량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중금속 함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 중의 하나인 내용물의 성상에 따라 참치 기름 담금 통조림을 분류하는 경우 크게 참치와 유지로 이루어진 그룹(sample codes: 1-10), 참치, 유지 및 야채로 이루어진 그룹(11-18), 참치, 소스 및 유지로 이루어진 그룹(19-27) 및 참치, 야채, 유지 및 소스로 이루어져 있는 그룹 (28-30)과 같이 4그룹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패류 통조림의 경우 굴과 유지로 이루어진 굴통조림과 홍합과 유지로 이루어진 홍합통조림과 같이 2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참치통조림의 관동은 주로 양철관을 사용하였고, 내면도료로 c-enamel 또는 알루미늄 paste를 사용하였다. 중금속 용출에 영향을 미치는 pH의 경우 참치 통조림은 sample codes 1-10 시료(pH 5.55-5.69)와 19-27 시료(pH 5.17-5.85)가 sample codes 11-18 시료(pH 4.95-5.43)와 28-30 시료(pH 5.20-5.38)에 비하여 높았다. 하지만 수산물 기름담금 통조림간에는 염도(1.3-1.9%)와 진공도(15-18 mmHg)에 있어 차이가 없었다. 수산물 기름담금 통조림의 중금속 함량은 주석의 경우 1.04-9.03 ppm 범위, 납의 경우 0.17-0.68 ppm 범위이었고, 이들은 식품위생법규에서 규정한 한계치(주석: 150 ppm 이하, 납: 2 ppm 이하)이하 이었다.

Effect of Heavy Metals on Embryonic Development in the Mussel, Mytilus galloprovincialis

  • Sung, Chan-Gyoung;Kim, Gi-Beum;Lee, Chang-Hoon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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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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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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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embryos of marine bivalves have been commonly used in bioassays for quality assessments of marine environments. Although several standard protocols for the developmental bioassay of bivalves have been proposed, only a few trials for application of these protocols in environmental assessments or for the development of a new protocol with Korean species have been conducted. As such, there is a strong need to establish standard bioassay protocols with bivalves commonly found in Korean waters. To determine the sensitivity of Mytilus galloprovincialis to establish a standard bioassay, their fertilized eggs were exposed to six metals (Ag, Cd, Cr, Cu, Ni, and Zn). The order of biological impact was Ag > Cu > Ni > Zn > Cr > Cd and their lowest observed effective concentration were 5, 16.4, 25.4, 142, 187 and 1,500${\mu}g/l$, respectively. The proportion of normal larvae appeared to decrease linearly with the logarithm of each toxicant concentration within the tested range. The average values of median effective concentrations $(EC_{50})$ from the triplicate experiments for Ag, Cd, Cr, Cu, Ni, and Zn were 6.8, 1,797, 786, 16.6, 68.1, and 139.2${\mu}g/l$, respectively. There was a more than 100-fold difference in $EC_{50}$ values of Cu and Cd. The value of $EC_{50}$ or median lethal concentration of Cu was within the range observed for other bivalve developmental bioassays. The overall sensitivity of M. galloprovincialis in the present developmental bioassay was also similar to that of other marine organisms commonly used in aquatic bioassays (e.g. sea urchins, oysters). Hence, the bioassay using the embryo of M. galloprovincialis is considered to be a useful tool to monitor and evaluate the quality of marine aquatic 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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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건 해산물 중 아황산염류 함량 조사 (Sulfites Contents Survey on Dried Marine Products in Market)

  • 함희진;김무상;최병현;김명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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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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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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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서울시내 건 해산물 도매시장인 중부시장으로 반입되는 국내산, 수입산 건 해산물에 대한 아황산염류 함량을 조사 한 결과 30ppm이상을 함유하는 검체가 0.29%(8/2770)이었고, 명태알포 1 건에서 195.3ppm, 중국산 쥐치포 1 건에서 114.2ppm 그리고 베트남산 쥐치포 6건에서 130.2∼573.4ppm으로 모니어-월리암스 변법에 의한 검사 결과 나타났다. 아연분말 환원법에 의한 간이 검사 결과에서는 이황산염류 함량 1-30ppm인 경우가 전체 2,710건 가운데 259건으로 9.35%를 차지하였고, 품목별로는 건 새우 93 건, 쥐치포 53 건, 건 오징어 34건, 명태채 및 건어채 33건 그리고 홍합 살 17건 등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이들 품목들의 가공에 아황산염류가 갈변방지와 방부 목적으로 상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건 해산물에 대한 아황산염류 등 첨가물 검사가 강화되어야 하며 특히, 수입산 건 해산물에 대한 검사가 더욱 더 강화되어야만 안전한 건 해산물이 시민에게 공급될 수 있으리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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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도 HPLC에 의한 시판 중인 패류 및 멍게의 마비성 패류독 모니터링 (Monitoring of Paralytic Shellfish Poison by Highly Sensitive HPLC from Commercial Shellfishes and Sea Squirts)

  • 장준호;김병윤;이종백;윤소미;이종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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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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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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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패류의 안전성 확보와 국가 독성 감시 페계 확립을 위하여 서울, 부산, 대구, 울산, 포항, 마산 ,통영, 거제, 사천 등 총 9개 도시에서 유통 중인 패류 및 그 가공품, 수입 패류와 그 가공품 등 총 36종 850점을 2004년 3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10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4월과5월은 2회),수입산과 가공품은 5월, 7월, 9월에 각 1회씩 수거하여 독성을 분석하였다 국내에서 생산되어 유통되고 있는 패류에는 조사를 시작한 3월부터 마비성 패류 독소가 검출되기 시작하였으며 ,독소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양식장에서 진주담치의 채취가 금지된 4월 셋째 주에는 $72.9\%$의 독 검출율을 나타내어(70개의 시료 중 51개의 패류에서 독소검출)가장 높았고, 이 후 급감하여 5월 셋째 주에는 $3.7\%$이 었으며 ,6월과 7월에는 산발적으로 독소가 검출되었고, 8월 이후는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 독성은 모두 기준치 (4 MU/g) 이하로, 마우스 검사로 독성이 검출된 것은 4월 마산의 굴(1.9 MU/g)과 사천의 진주담치(1.8MU/g),그리고5월 첫째 주 사천의 개 조개(2.1 MU/g) 뿐이며 , 나머지 시료는 1 MU/g 이하로 모든 시료가 식위생상 안전하였다. 그러나 원산지가 확실하지 않은 수입산 가리비와 피조개의 일부에서는 5월, 9월 시료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시료가 있었으며, 국내산에서 검출되지 않는 7월, 9월에도 독성이 검출되고 있어 철저한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으며, 패류 가공품은 마른 진주 담치에서 흔적 정도(0.01 MU/g이하)만 검출되고 나머지는 모두 무독이었다.

한국 서해산 홍합, Mytilus coruscus의 번식생태 (Reproductive Ecology of the Hard Shelled Mussel, Mytilus coruscus in Western Korea)

  • 이일호;정의영;손팔원;신문섭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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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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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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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북 부안군 격포리에서 월별로 채집된 홍합, Mytilus coruscus를 대상으로 생식주기를 조사하였다. 홍합은 자웅이체이며, 난소는 수많은 난소소낭으로 이루어 져 있으며, 정소는 다수의 정소소낭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식소지수 (GI) 와 생식소중량지수 (GSI) 의 월별 변화는 2월에 최고값에 도달한 이후, 4월까지 점차 감소하였으며 GI 값과 GSI 값의 월별 변화는 서로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비만도지수 (CI) 의 월별 변화는 생식소지수와 생식소중량지수의 변화양상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들 세 가지 지수로부터 홍합의 산란기는 2-4월로 판단된다. 조직학적 조사에 의한 홍합의 산란기는 2-4월이었으며, 주 산란기는 2-3월이었다.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 (11-1월), 후기활성기 (11-2월), 완숙기 (12-4월), 부분산란기 (2-4월), 퇴화기 (4-10월), 휴지기 (6-12월) 로 구분되었다. 각고에 따라 홍합의 군성숙도를 조사한 결과, 각고 40.1-50.0 mm인 개체들은 군성숙도 50% 이상 (암컷 71.4%, 수컷 78.9%) 이었고, 각고 50.1 mm 이상인 개체들은 군성숙도 100%이었다. 12개월간 채집한 총 개체들의 성비를 검증한 결과, 암수 성비는 1:1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x^2\;=\;0.63,\;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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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다공체 표면에 발생하는 해양 생물 오손 억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ontrol of marine biofouling developed on the surface of porous ceramics)

  • 강지민;강승구;김유택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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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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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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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세라믹 다공체를 이용하여 적조 생물을 여과, 제거하려는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하지만 해양 환경에서 1개월 이상이 경과하면 다공체 표면에 해양 생물 오손(biofouling)이 발생하여 기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나타난다. 본 논문에서는 세라믹 다공체의 특성 변화 또는 표면 개질을 통하여 해양 생물 오손을 억제하는 방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6 종류의 세라믹 다공체를 시험한 결과, 기공율과 흡수율이 낮을수록 생물 오손량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다공체 표면에 실리카 입자를 결합시켜 표면 거칠기를 증가시키면, 따개비 등의 대형 해양 생물로 인한 오손량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한편 세라믹 다공체 표면에 유리분말을 융착 코팅시키면 오히려 생물 오손량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유리에서 용출되어 나오는 무기질 성분 이온들이 미생물의 생육을 촉진했기 때문이다. 본 연구로부터 세라믹 다공체의 물리적 성질 및 표면 거칠기를 제어하면 위험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친환경적으로 해양 생물 오손량을 줄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따라서 본 결과를 향후 해양 구조물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onitoring of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in Sediments and Organisms from Korean Coast

  • Moon Hyo-Bang;Choi Hee-Gu;Kim Sang-Soo;Jeong Seung-Ryul;Lee Pil-Yong;Ok Gon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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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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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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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Surface sediments (0- 5 cm), mussels (Mytilus coruscus and M. edulis) and oysters (Crassostrea gigas) were sampled at 20 stations in Korean coast during a period of February to July 2000. Samples were analyzed for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content using gas chromatography coupled to mass spectrometer detector (GC/MSD). The sediment $\sum PAH$ concentration varied from 7 to 1,214 ng/g dry weight and the level of carcinogenic PAHs of six species ranged from 1 to 563 ng/g dry weight in surface sediments. In organisms, the levels of $\sum PAH$ were in the range of 63-876 ng/g dry weight and the concentrations of carcinogenic PAHs of six species were in the range of 4-582 ng/g dry weight. The highest PAH concentrations in sediments and organisms were in samples from Station 5 in Pohang coast and Station 8 in Jinhae coast, respectively. $\sum PAH$ concentrations in sediments and organisms collected from Korean coast were slightly low or comparable to those in other countries. The contribution of ring aromatic groups to sum of 16 PAHs in sediments and organisms showed a similar pattern for most stations. In sediments, the predominant contributions were four and five ring aromatics like fluoranthene, pyrene, benzo[a]anthracene, chrysene, benzo[b]fluoranthene, benzo[k]fluoranthene and benzo[a]pyrene. In the organisms, four ring aromatics like fluoranthene, pyrene, benzo[a]anthracene and chrysene were predominant PAH species. Several molecular indices such as phenanthrene/anthracene, fluoranthene/pyrene and LMW/HMW ratio were used to identify the origin of PAH contamination in sediments. The results indicate that PAHs of Korean coast were mainly of pyro1ytic contaminants with slight petrogenic input. A high correlation within individual PAH compound in marine sediments was observed, while correlation in organisms showed a highly significant relationship for heavier molecular weight PA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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