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rchese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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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빔 분할조사 시 Linear-Quadratic모델, Incomplete-Repair모델, Marchese 모델 결과 비교 (Comparison of Linear-Quadratic Model, Incomplete-Repair Model and Marchese Model in Fractionated Carbon Beam Irradiation)

  • 최은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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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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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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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탄소 빔의 분할조사 후 세포생존율 (Surviving Fraction, SF) 값에 따른 Linear-Quadratic model, Incomplete Repair model, Marchese model의 결과값을 비교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탄소 빔을 4fraction까지 조사한 후 얻은 세포생존율 값을 바탕으로 mathematica 프로그램 (ver 9.0)을 이용하여 각각의 모델로 결과값을 얻어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즉시 NB1RGB를 시딩한 값은 repair가 감안되지 않은 LQ 모델이 적합하였지만 fraction 시행한 후의 결과값은 오차를 보였다. 따라서 Potentially Lethal Damage Repair (PLDR)과 Sublethal Damage Repair (SLDR)의 발생을 각각 감안한 repair 모델을 이용하여 적합한지 판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탄소 빔의 분할 조사 시 LQ 모델에 각각의 repair의 양을 감안한 새로운 회복 관련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보고자 하였다.

HFL-I 세포의 잠재적 치사 손상 회복에 따른 세포 생존율 변화 (Change of Surviving Fractions based on the Recovery of Potentially Lethal Damage in HFL-I Cell Line)

  • 최은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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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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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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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HFL-I 세포를 이용하여 immediate assay를 시행하였다. 발생한 repair의 양이 없기 때문에 $LogSn=-n{\gamma}({\alpha}d+{\beta}d^2$)에서 ${\gamma}$의 값은 1이며 이는 LQ model과 같다. 그리고 세포생존율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alpha}$, ${\beta}$, ${\alpha}/{\beta}$의 값을 얻었다. 또한 12시간, 36시간, 48시간 후 delayed assay를 시행하여 marchese model 통해 ${\gamma}$값을 도출한 후 Pot entially lethal damage repair (PLDR)가 발생한 양을 확인하였다. delay time이 길어질수록 ${\gamma}$값은 감소함으로써 PLDR의 양이 증가함을 확인하였고 이에 따라 세포생존율은 상승됨을 보였다. 탄소빔의 1분할, 2분할, 3분할, 4분할 조사 시 각각의 interval 시간동안 나타나는 ${\gamma}$값 역시 감소하고 있음을 확인하여 PLDR의 발생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gamma}$값만 감안한 marchese model을 surviving fraction값에 적용 시 오류 발생함을 보였다. 이는 탄소빔 분할조사 시 다른 회복의 매커니즘이 존재함을 뜻하여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파라미터가 고려되어져야 할 것이다.

LET 증가에 따른 회복 생존 모델의 파라미터 값 비교 (Comparison of Parameter Using the Repair Survival Model Irradiated High-LET)

  • 최은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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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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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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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방사선 생물학적 효과(Radio biological effectiveness, RBE)를 선량에 대부분 의존하는 X선과 달리 탄소빔의 경우 LET의 변화량은 반드시 고려되어야할 사항이다. 이는 X선 과는 극히 대조적인 선량 분포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며 LET의 변화량이 중요한 이유가 된다. 따라서 기존의 LQ 모델이나 회복생존모델의 경우 이러한 점이 감안되지 않아 탄소빔의 분할 조사 시 문제점을 보이며 오류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약 $75keV/{\mu}m$의 고LET 탄소빔 분할 조사 시 Potentially Lethal Damage Repair (PLDR)의 발생양을 확인하고 약 $13keV/{\mu}m$ 저LET 조사와 비교하여 현저히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 PLDR의 감소에 따라 생존율 또한 감소하였다. 따라서 탄소빔의 생물리학적 모델 개발에 LET의 변화량은 반드시 고려되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