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ndibular second primary molar

검색결과 34건 처리시간 0.018초

CBCT를 이용한 유구치의 치근 및 근관의 형태학적 평가 (Assessment of Root and Root Canal Morphology of Human Primary Molars using CBCT)

  • 최유민;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7권1호
    • /
    • pp.25-35
    • /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CBCT를 사용하여 유구치 치근 및 근관의 형태학적 특징을 평가하는 것이다. 과잉치 발거를 위해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여 CBCT를 촬영한 만 4 - 5세 환자 총 68명의 영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치근 흡수가 되지 않은 상악 제1유구치, 상악 제2유구치, 하악 제1유구치, 하악 제2유구치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치근 및 근관의 수, 치근 및 근관의 길이와 각도 등의 다양한 변수들이 분석되었다. 상악 유구치는 모두 3개의 치근을 가졌고 원심 협측 치근과 구개 치근은 단일 근관을 가졌다. 한 치근에 2개의 근관이 있는 경우는 오직 상악 제2유구치의 근심 협측 치근에서 발견되었다. 하악 유구치는 대부분 근심과 원심 2개의 치근을 가졌다. 하악의 근심 치근은 대부분 2개의 근관을 가졌다. 치근의 길이와 관련하여, 상악의 구개 치근의 길이가 가장 긴 반면, 원심 협측 치근의 길이는 가장 짧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악 유구치는 근심의 치근이 더 길었다. 상악 유구치에서는 구개 치근의 각도가 가장 컸으나 하악은 근심의 각도가 더 작았다. 상악 유구치의 치근 및 근관이 곡선형이 많은 반면 하악 유구치는 직선형을 더 많이 볼 수 있었다.

유치의 치아크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IZE OF THE DECIDUOUS TEETH)

  • 백병주;전소희;김재곤;김영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382-388
    • /
    • 2002
  • 전라북도 전주시 유치원 어린이 650명을 대상으로 구강내 검사 실시하여 평균 연령 4.5세 어린이 100명(남아 50명, 여아 50명)의 유치열 석고모형을 계측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유치의 계측자내 오차는 제1유구치에서 다소 크고, 총평균치는 0.255mm이었다. 2. 유치의 근원심 및 순(협)설측 치관 직경은 전체 유치에서 남아가 여아보다 컸다. 3. 변동계수(coefficient variation)는 남 여아 모두 유전치부위가 유구치부위에 비해 다소 큰 경향을 보였고, 근원심 및 순(협)설측 치관 직경 모두 제2유구치에서 크기변화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4. 좌, 우측 동명치 사이의 차이를 나타내는 비대칭성에서는 상악 근원심 크기 측정을 제외하고는 근원심 및 협설측 치관 크기 측정 모두에서 제2유구치가 제1유구치보다 보다 덜 비대칭적이었다. 5. Crown index는 상악의 경우 여아보다 남아에서 큰 반면, 하악의 경우에는 유견치를 제외하고는 여아에서 컸다. Crown module은 여아보다 남아에서 컸고, 일반적인 치아크기가 유중절치에서부터 제2유구치까지 점차 증가하였다. Crown area도 여아보다 남아에서 컸으며 하악 유중절치가 가장 적은 면적을 나타냈고, 상악 제2유구치가 가장 큰 면적을 나타냈다.

  • PDF

교정적 견인과 감압술에 의한 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의 치험례 (Orthodontic Traction and Decompression Method in Treating Impacted Permanent Mandibular First Molars : Case Reports)

  • 지명관;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2권3호
    • /
    • pp.257-263
    • /
    • 2015
  • 매복치는 유치열기보다 영구치열기에서 더 높은 빈도로 발생한다. 가장 흔하게 이환되는 치아는 상하악 제3대구치들이며, 하악 제1대구치의 매복은 비교적 드문 편이다. 매복치의 치료방법은 자발적 맹출을 위한 지속적인 검사, 외과적 노출술, 외과적 노출 후 아탈구, 교정적 견인, 그리고 외과적 재위치술 등이 있으며 이 모든 치료가 실패한다면 치아를 발거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첫 번째 증례는 8세 남아로서 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에 폐쇄장치를 이용한 감압술을 시행하였으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치아의 맹출이 관찰되었다. 두 번째 증례는 12세 남아로서 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의 외과적 노출술을 시행 후 치아의 맹출이 관찰되지 않아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교정적 정출술을 시행하였으며 이 후 정상적인 치아의 맹출이 관찰되었다.

부적절하게 수복된 stainless steel crown에 의해 야기된 하악 제1대구치 이소맹출의 치험례 (TREATMENT OF ECTOPIC ERUPTING MANDIBULAR FIRST PERMANENT MOLAR CAUSED BY IMPROPERLY RESTORED STAINLESS STEEL CROWN : CASE REPORT)

  • 박주석;최병재;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98-102
    • /
    • 2000
  • 이소맹출이란 영구치열의 발육 과정중에 국소적 맹출장애로 인하여 정상적 위치에서 벗어난 치아의 맹출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이소맹출은 $2\sim6%$정도의 이환율을 보이고, 제1대구치에서 호발하며 주로 상악에서 많이 나타나고 하악에서는 드물다. 이소맹출의 원인은 국소적 원인으로 부적절한 치열궁 길이, 상악 후방부의 성장 부족, 제1대구치의 근심 맹출, 비정상적으로 큰 제 1대구치 등이 있고, 유전적인 원민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부적절하게 형성된 stainless steel crown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다. 이소맹출된 치아중 66%는 가역성이므로 $3\sim6$개월 정도의 관찰 기간이 요구된다고 하였으며, 비가역성 이소맹출인 경우에는 brass wire나 elastic separator를 이용한 비교적 간단한 치료 방법, 제2유구치의 distal discing, Humphrey appliance 등과 같이 제2유구치를 유지하면서 치료하는 방법 및 제2유구치 발거후 가철식 장치나 cervical traction headgear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소개되고 있다. 본 증례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7세된 남환아로 구강 검사 및 방사선 사진 검사 결과, 4년전 개인 치과의원에서 수복된 우측 하악 제2유구치의 stainless steel crown에 우측 하악 제 1대구치가 고착되어 근심으로 심하게 경사된 양상을 보였다 원인이 stainless steel crown을 제거하고, Humphrey appliance를 제작하여 장착하였으며, 약 10주 후에 고착 상태가 해소되었다. 본 증례에서와 같이 이소맹출은 부적절하게 형성된 stainless steel crown에 의해 일어날 수 있으므로, stainless steel crown의 수복 치료에 있어서, 적절한 크기의 선택, trimming 및 contouring 등이 매우 중요하다.

  • PDF

저위교합된 제 2유구치에 대한 치험례 (MANAGEMENT OF INFRAOCCLUDED MANDIBULAR SECOND PRIMARY MOLARS: CASE REPORT)

  • 곽소연;박기태;김지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3호
    • /
    • pp.475-480
    • /
    • 2009
  • 저위교합이란 치아가 출은한 이후 유착 등의 원인으로 맹출이 정지되어 주위 인접치 보다 교합평면이 낮아지는 것을 말한다. 저위교합은 인접치들의 경사, 저위교합된 부위의 공간상실, 대합치의 정출, 해당부위 치아우식 감수성의 증가, 후속 영구치의 맹출경로 변위, 매복, 회전 등의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 및 정기검진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저위교합된 유구치는 대부분 영구 계승치가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정상 탈락한다. 그러나 저위교합된 유구치의 탈락이 지연되고 저위교합의 정도가 심화되어 해당부위의 공간상실이 발생하면, 공간부족으로 인하여 후속 영구치의 매복을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교정적으로 공간확장술을 시행한 후 외과적 발치를 고려해야 한다. 본 증례는 하악 제 2유구치의 저위교합이 관찰된 3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공간에 대한 평가 후 필요한 경우 공간확장술을 시행하고 발치를 시행함으로써 저위교합으로 인해 발생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추후에 발생될 합병증을 예방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 PDF

A computed tomography-based analysis of the structure of the mandible according to age and sex

  • Jung, Soyeon;Yun, Hyunjong;Chung, Chul Hoon;Kim, Kuylhee;Chang, Yongjoon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103-110
    • /
    • 2022
  • Background: The primary objectives of mandibular surgery are to achieve optimal occlusion, low sensory disturbance, and adequate fixation with early movement. In-depth knowledge of the mandibular structure is required to achieve these goals. This study used computed tomography (CT) to evaluate the mandibular cortical thickness and cancellous space according to age and sex. Methods: We enrolled 230 consecutive patients, aged 20 to 50 years, who underwent CT scanning. The cortex and cancellous space centered around the inferior alveolar nerve (IAN) canal were measured at two specific locations: the lingula and second molar region. Statistical analysis of differences according to increasing age and sex was performed. Results: The t-test revealed that the cancellous space and cortical thickness differed significantly with respect to the threshold of 35 years of age. Both cortical thickness and cancellous space in the molar region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age. Meanwhile, both cortical thickness and cancellous space in the lingula region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age. With respect to sex,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ancellous space at the molar region and the cortical thickness at the lingula were observed. However, no further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other variables with respect to sex. The sum of each measurement on the mandibular body reflected the safe distance from the surface of the outer cortex to the IAN canal. The safe distances also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ose above and below 35 years of age. Conclusion: Knowledge of the anatomical structure of the mandible and of changes in bone structure is crucial to ensure optimal surgical outcomes and avoid damage to the IAN. CT examination is useful to identify changes in the bone structure, and these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in the planning of surgery for older patients.

Assessment of Wear Resistance in Tooth-Colored Materials for Primary Molar Crown Restoration in Pediatric Dentistry

  • Hyun Seok Kang;Yooseok Shin;Chung-Min Kang;Je Seon Song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51권1호
    • /
    • pp.22-31
    • /
    • 2024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wear resistance of tooth-colored materials used in crown restoration for primary molars with a chewing simulator. In this study, four groups-three experimental groups and one control group-were included. They consisted of three-dimensional (3D) printed resin crowns (NextDent and Graphy), milled nano-hybrid ceramic crowns (MAZIC Duro), and prefabricated zirconia crowns (NuSmile). Twelve mandibular second molar specimens were prepared from each group. In the wear experiment, 6.0 × 105 cycles were conducted with a force of 50 N, and a 6 mm-diameter steatite ball was used as an antagonist. The amount of wear was calculated by comparing the scan files before and after the chewing simulation using 3D metrology software, and the worn cross-section was confirmed by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The resin and ceramic groups did not exhibit any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However, compared to other crown groups, the zirconia crown group demonstrated notably reduced levels of wear (p < 0.05). In SEM images, layers and cracks were observed in the 3D-printed resin crown groups, which differed from those in the other groups.

한국인 반안면 왜소증 환자의 유치와 영구치 크기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the primary and the permanent teeth dimension In korean hemifacial microsomia patients)

  • 장영일;양원식;남동석;김태우;백승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43-52
    • /
    • 2000
  • 반안면 왜소증 (Hemifacial microsomia) 은 선천성 악안면기형 중 발생빈도가 두 번째로 높은 질환으로서, 상, 하악골 뿐만이 아니라 외이나 중이, 두개의 일부, 협부 연조직, 안면신경, 근육 등의 복합적인 부위를 침범하는 광범위한 선천성 기형으로서, 환자에 따라 그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성장에 따라 교합면 경사와 함께 이환 측으로 안면 비대칭의 정도가 점점 심화되는 특징을 가진다. 반안면 왜소증에서 치아와 관련된 증상으로는 치아 성숙도의 차이, 치아 수의 감소, 맹출지 연, 법랑질 저형성증 등이 보고된 바 있다. 치아는 악골의 크기나 형태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발육하기 때문에, 반안면 왜소증 환자의 경우 치아 발육에서 변화가 발생되기 쉬울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저자들은 한국인 편측성 반안면 왜소증 환자의 이환 측과 비이환 측에서 상, 하악 유치와 영구치의 크기와 형태 차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였던 편측성 반안면 왜소증 환자 34명 (남자 18명, 여자 15명, 초진시 평균연령 5세 11개월)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들의 각 치아별 근원심과 협설측 폭경 을 계측한 후, 평균 및 표준편차를 계산하고 paired t-test로 통계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 하악 유치와 영구치의 이환 측과 비이환 측의 근원심 폭경 비교에서 이환 측의 하악 제 2 유구치와 하악 제1 영구 대구치가 비이환 측에 비하여 작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 유의차를 보였다. 이것은 하악 전치부와 제 1유구치의 근원심 폭경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음과 연관지어볼 때, 이환측 하악의 최후방 구치에서 근원심 폭경 감소의 경향 (gradient of severity)이 크다고 할 수 있다. 2. 상, 하악 유치와 영구치의 이환 측과 비이환 측의 협설측 폭경 비교에서 모든 치아에서 통계학적 유의차를 볼 수 없었지만, 이환 측의 하악 유치와 영구치의 협설측 폭경이 비이환 측에 비하여 보상적으로 다소 큰 값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었다. 본 연구는 반안면 왜소증에 의하여 영향을 받은 하악골의 이한측 치아, 특히 최후방 구치, 의 크기와 형태 이상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PDF

전남 해안지역 유치열기 아동의 치아우식 및 교합양상에 관한 연구 (CARIES PREVALENCE AND OCCLUSAL VARIATION OF CHILDREN WITH DECIDUOUS DENTITION IN CHONNAM SEASHORE AREA)

  • 정성호;양규호;최남기;김선미;임회정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5권1호
    • /
    • pp.92-101
    • /
    • 2008
  • 본 연구는 전남 해안지역에 거주하는 유치열기 아동의 치아 우식 발생 양상과 빈도 및 유구치 교합관계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 해안지역에 소재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만 3-5세 순수 유치열기 아동 2272명을 대상으로 각 치아 및 치면별 우식 발생 양상과 교합 관계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유치우식경험자율(dmf rate)은 3세에서 66.8%, 4세에서 77.7%였으며 5세에서 83.5%로 나타났으며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2. 우식경험유치지수(dmft index)는 3세에서 3.62개, 4세에서 4.73개이었으며, 5세에서 5.96개로 나타났으며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3. 우식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유치는 하악 제2유구치로 3세 39.48%, 4세 49.73%, 5세 63.85%로 나타났다. 4. 전체 연령을 대상으로 보았을 때 우식 경험률은 하악 제2유구치 52.34%, 하악 제1유구치 45.61%, 상악 제2유구치 38.81%, 상악 유중절치 38.36%, 상악 제1유구치 30.04%순으로 높은 빈도를 보여주고 있다. 5. 유구치 교합관계에 있어 좌우 양측이 Class 1 pattern인 경우가 53.26%를 차지하였으며, Class 2 pattern인 경우가 1.41%, Class 3 pattern인 경우 30.02%로 나타났으며 우측이 Class 2 pattern이고 좌측이 Class 3 pattern은 없었다.

  • PDF

한국인 소아에서 제2유구치에 대한 러버댐 클램프의 적합도에 관한 연구 (STUDY ON ADAPTABILITY OF RUBBER DAM CLAMPS ON PRIMARY SECOND MOLARS IN KOREAN CHILDREN)

  • 박미래;마연주;안병덕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98-105
    • /
    • 2013
  • 질 높은 치료를 제공하고 안전한 치료환경을 만들기 위한 러버댐 사용의 중요성은 소아치과에서 더욱 강조된다. 한편 잘못된 클램프의 장착으로 발생하는 통증과 불완전한 방습은 협조도를 떨어뜨리고 진정 치료 중 방해가 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혼합치열기 아동 110명의 경석고 모형을 통해 제2유구치의 치경부 근원심 폭경을 측정하고 이를 #203/204, #10/11, #205 클램프(Dentech, Japan)의 근원심 폭경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제2유구치의 치경부 근원심 폭경은 하악이 상악보다 크고, 협측이 설측 보다 컸다. 모든 위치의 계측값이 클램프 폭경과 비교 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그 차이값이 상악 제2유구치에서는 작은 반면 하악 제2유구치에서는 1 mm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상악 제2유구치는 #203/204 및 #10/11 클램프와 비교적 잘 맞는 반면 하악 제2유구치를 위해서는 보다 적절한 크기의 클램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