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nchurian 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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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ation in trn-L/trn-V and trn-F/trn-T spacer regions of cpDNA in Abies koreana Wilson and A. nephrolepis Traut./Maxim

  • Kormutak, A.;Hong, Y.-P.;Kwon, H.-Y.;Kim, C.-S.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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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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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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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first evidence has been provided about the variation within trnL-trnV and trnF-trnT spacer regions of cpDNAs in Korean fir and Manchurian fir, revealed by PCR-RFLP analysis. Four cpDNA haplotypes have accordingly been recognized by being analyzed using the trnL-trnV/Tru11 primer-enzyme combination and 3 haplotypes using the trnF-trnT/TagI combination, which exhibited inter and intraspecific variation. A total of 6 cpDNA haplotypes were recognized by pooling the PCR-RFLP variants observed in both combinations. Haplotypes 2 and 3 were common for both species investigated, whereas haplotypes 1, 4, and 5 were detected only in Korean fir and haplotype 6 was detected only in Manchurian fir. Although haplotypes 2 and 3 were common in both species, haplotype 2 was major haplotype for Korean fir and haplotype 3 was one of the 2 major haplotypes for Manchurian fir. Restricted occurrence of haplotype 4 in Mt. Halla and haplotype 5 in Mt. Jiri of the Korean fir may represent the existence of geographic isolation by the sea between them. Diagnostic potential of individual haplotypes in discriminating between the two species as well as between their populations is discussed.

임분 조건이 다른 환경에서 하층식생으로 생육하는 까치박달(Carpinus cordata) 유목의 양분 이용 특성 (Nutrient Use Strategy of Carpinus cordata Saplings Growing under Different Forest Stand Conditions)

  • 권보람;허남준;신호용;김현석;박필선;이명종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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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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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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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경기도 광릉의 국립수목원 내의 토양과 빛 환경이 서로 다른 낙엽활엽수림과 전나무림에서 하층식생으로 생육하는 까치박달의 자원의 획득과 이용 및 분배를 이해하기 위하여, 잎의 질소와 인 농도의 계절 변화와 재전류, 엽록소와 LMA를 조사하였다. 엽면적 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낙엽활엽수림은 유입되는 광량이 많았고, 전반적인 토양 양분의 수준이 양호하였으나, 유효인산의 농도는 전나무림의 1/3 수준으로 현저히 낮았다. 이로 인해, 낙엽활엽수림에서 생육하는 까치박달의 경우, 잎의 인 농도가 전나무림의 까치박달 보다 연중 낮았고, 재전류율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토양 내 질소 농도는 상대적으로 낙엽활엽수림에서 높았으나, 계절별 잎의 질소농도와 질소의 재전류율은 임분간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빛의 유입이 적은 전나무림에서는 까치박달의 LMA와 엽면적당 질소 분배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또한 엽록소 a/b율은 낮고, 총 엽록소 함량은 높여 질소에 대한 엽록소의 비율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임분 조건이 서로 다른 낙엽활엽수림과 전나무림에서 생육하는 까치박달이 주어진 토양과 빛 환경에 순응하여 양분의 동태와 분배의 전략적 차이를 달리하여 생육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대관령 지역 경제림에 대한 내풍 안정성 분석 및 임업적 적용 (Wind Stability of Commercially Important Tree Species and Silvicultural Implications, Daegwallyeong Korea)

  • 마니 람 목탄;권진오;임주훈;신문현;박찬우;배상원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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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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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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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관령 특수조림지에 식재된 주요 경제수종인 잣나무, 전나무, 일본잎갈나무의 내풍 안정성을 비교 분석하여 조림지의 풍해관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자 수행되었다. 각 수종별로 5개씩 총 15개의 임시 방형구($20m{\times}20m$)를 설치하였으며, 흉고직경 10cm 이상의 수목에 대하여 수고 및 흉고직경을 측정하였다. 수종별 수고/흉고직경 비율(h/d 비율)을 분석한 결과 잣나무와 전나무가 일본잎갈나무에 비해 비교적 낮은 h/d 비율을 나타내어 내풍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약 9%의 일본잎갈나무가 내풍 임계치(80) 이상의 h/d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들 수목들은 풍해에 매우 취약하여 다음 간벌 기간 동안 제거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분산분석 결과 수종별 h/d 비율과 흉고직경의 지니계수에서 각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수종별 흉고직경의 지니계수는 전나무 16.4%, 잣나무 14%, 일본잎갈나무 14%로 나타났다. 낮은 h/d 비율은 수종별 형태학적 차이와 간벌 시업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수목의 내풍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h/d 비율이 80 이상인 수목에 대한 하층간벌이 초기 혹은 임분 분화기(stand distinction phase)에 집중되어야 한다. 산림관리자와 시업자는 수목의 h/d 비율을 측정하고 임분 밀도를 관리하여 비율을 내풍 임계치인 80 이하 수준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따라서 동령림에서 수목의 흉고직경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h/d 비율이 높은 수목에 대한 택벌이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