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Male adole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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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s between Body Image, Body Mass Index, and Smoking in Korean Adolescents: Results of a Nationwide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Lee, Woo-Taek;Kim, Hye In;Kim, Jee Hoon;Lee, Seok-Jin R;Hong, Seri;Park, Eun-Cheol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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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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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3-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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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 This study assessed the association between subjective body image or objective body mass index (BMI) and the risk of daily smoking in Korean adolescents, with a purpose of identifying the most suitable models. Materials and Methods: Using the 2013 9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data for 72,435 students, odds ratios were calculated for daily smoking in the past month, according to the subjective body image and calculated BMI using a respective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model. The combined effect of these two factors was also analyzed by pairing a BMI category with a subjective body image category, using odds ratios for the same event within each sex group. Results: Among the surveyed students, 7.2% of boys and 1.8% of girls were classified as daily smokers. Students who perceived themselves as being very obese tended to be at lower risk of daily smoking (OR=0.61 in boys with 95% CI=0.47 to 0.79; OR=0.66 in women with 95% CI=0.47 to 0.93). In addition, boys within the obese or overweight BMI category showed a lower risk of daily smoking (OR=0.86, 95% CI: 0.77-0.96). Lean BMI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higher odds ratios for daily smoking only in female students (OR=1.24, 95% CI: 1.02-1.52). When pairing these two objective and subjective factors, results suggested that subjective body image has a greater effect on daily smoking than BMI in both boys and girls. Conclusions: In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subjective body image had a greater effect on daily smoking than body mass index. A model using the combination of BMI and subjective body image was the best fit in girls, in contrast to the model using subjective body image only best suitable in boys, for the prediction of daily smoking. These results including several factors associated with daily smoking in Korean students, provide useful data for the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smoking intervention and cessation programs for adolescents.

농촌지역 고등학생의 정신건강, 우울정도 및 인터넷 중독과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Mental Health, Depression Level, and Internet Addiction among High School Students in Rural Communities)

  • 오현이;심미정;오효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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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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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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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농촌지역 고등학생 299명을 대상으로 2008년 5월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정신건강, 우울정도 및 인터넷중독 실태를 파악하고, 제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청소년 정신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 대상자의 정신건강 및 문제행동검사(AMPQ) 결과는 비교적 낮은 문제행동을 나타냈으며, 학교유형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게 나온 항목은 외재화 문제와 총문제 행동이었으며, 성별에서 남학생이, 외재화 문제군은 남학생에서 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둘째, 우울정도는 비교적 낮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잠재적 우울군 5.1%, 고위험 우울군 0.3%이었다. 셋째, 인터넷중독정도는 전체적으로 정상군 96.9%, 잠재적 위험군 1.7%, 고위험군 1.4%이었으며, 제변수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넷째, 대상자의 AMPQ와 우울정도 및 인터넷 중독과는 매우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전반적인 정신건강 문제는 우울정도가 심할수록, 인터넷중독이 심할수록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이상과 같은 결과에서 청소년 정신건강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사전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청소년기 우울증은 성인과 달리 발견이 매우 어려우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관리 및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

한국인의 표준체중치와 정상적응체중치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hysical Growth and Development, Standard Body Weight and Normal Adapted Body Weight in Korea)

  • 김대봉;윤태영;최중명;박순영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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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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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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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Using Random Sampling, the authors measured the body heights and weights of 31,151 persons - 17,102 in males and 14,049 in females from metropolitan, urban and rural areas between 6 to over 80 year old - for the purpose of investigating the type and the actual condition of the Korean's growth and development. At first, on the basis of the results, the authors measured the growth and development, various kinds of physiques, nutritional index of the 6 to 20s age group. Second, the authors presented the standard body weight of males and females by their body height, who were in the end of their growth (20-29 age group). Third, the authors calculated and presented the normal adapted body weight of the age group who were over 30 age after the growth had been completed. Forth, the author presented the obesity rate of the adults over 20 years old by body mass index. Finally, the authors compared chronological change of the Koreans' body heights and body weights with the results of other researchers. 1. Body Measurement Rapid growth, in terms of body height, which is described by a straight line on a growth curve has been observed among males in the ages 6-13 and among females 6-14. That growth curve turned out to be slower among the people of higher ages by both sexes. The cross-over occurred in both sexes at 11-14. The highest growth rate for a year is at 13-16 for males and 11-13 for females. This indicates that females enter a rapidly growing stage 2 years earlier than males. 2. Various Physiques and Nutritional Index Rapid growth, in terms of Relative Body Weight Index, which is described by a straight line, has been observed among males in the ages 6-16 and females in the ages 6-14. The cross-over occurred in both sexes 12.5-14.5 age in the adolescencent period. Whereupon females outgrow males. The Roher Index displayed more good value in case of females than male and in the adolescent period, the level of fullness is lower than after the completion of development. The Kaup Indices of both sexes increase with age. The index is less than 2.0 for males in 6-14 age group and for females in 6-13 age group and with this, it appeared that development of horizontal axis to long axis is poor. The index is more than 2.0 after 15 age group in males and 14 age group in females and developmental state4 age group and for females in 6-13 age group and with this, it appeared that development of horizontal axis to long axis is poor. The index is more than 2.0 after 15 age group in males and 14 age group in females and developmental state Body Mass Index is less than 20 for males 6-14 age group and for females in 6-13 age group. In the case of the higher age group, that index maintains a normal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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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소비자지식과 소비 행태 및 관련변인 (The Adolescents' Consumer Knowledge and Consumption Behavior and Related Variables)

  • 정미정;이연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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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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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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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소비자지식 수준과 소비행태를 조사하고 두 변인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분석하고자 경기도 소재 중학교 학생 640명을 대상으로 질문지 조사를 하였다. 청소년의 소비자교육내용을 5개의 범주(일반경제지식, 금전관리, 구매, 컨슈머리즘, 자원의 활용)로 유형화하고, 이에 기준하여 소비자 지식과 소비행태를 측정하였다. 소비자지식 수준을 분석한 결과, 1학년에 비해 3학년이,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의 소비자지식 수준이 높았으며 부모의 직업, 모의 학력, 가계소득, 학업성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소비행태를 살펴보면 청소년들은 비교적 합리적이지 못한 소비생활을 하고 있었고, 용돈기입장을 작성하지 않거나 환경보전을 위한 소비노력을 하지 않는 측면도 나타났다. 청소년의 소비자지식 수준은 소비행태와 각 하위영역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나 설명력이 $4{\sim}9%$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교 소비자교육에서는 소비자지식을 소비행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소비자능력을 배양하고 실효성을 극대화시키는 교육적 노력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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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기에 치수치료를 받은 제1대구치의 술전 상태 조사 (A SURVEY ON THE PREOPERATIVE CONDITIONS OF ENDODONTICALLY TREATED FIRST MOLAR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이순영;이경호;노홍석;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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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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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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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1대구치는 막중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이전에 건강을 상실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본 연구는 청소년기 이전에 치수치료를 받게 된 제1대구치의 우식 및 수복 상태와 분포를 파악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최근 5년간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치수치료를 받은 18세 이하 106명 환자의 135개 제1대구치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평균 연령은 11.9세(남 11.5세, 여 12.5세)였고 유의한 성차를 보였으며(p<0.05), 악별로는 상악 47개, 하악 88개로 하악 치아가 더 많았다. 2. 치수 치료 전 치료 기왕력이 없는 치아는 74개, 치수 또는 수복 치료를 받은 치아는 61개였다. 그 중 재치수치료를 받게 된 경우는 22개로 치수절제술-치수절단술의 순이었으며, 단순 수복치료를 받았던 치아는 39개로 복합레진-아말감-GI-인레이-수복물 탈락 후 미치료-열구전색 및 주조 전장관의 순이었다. 3. 병소 위치가 분류 가능한 73개의 병소 중에서는 근심면 병소가 22개, 교합면 혹은 협설면 병소 39개, 원심면 병소가 12개를 차지하였다.

한국 청소년의 정신건강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ntal Health on Obesity among Korean Adolescents)

  • 김관옥;전윤희;김윤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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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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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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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의 정신건강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 자료는 2013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2세에서 18세까지의 70,354명 청소년(남학생 35,575명, 여학생 34,779명)을 대상으로 한 2013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변수는 연령, 가정의 경제상태, 학업성적, 건강상태, 행복감, 스트레스, 수면충족, 우울감, 자살생각을 사용하였고, 자료는 t-test, chi square test와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한국 청소년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의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 변수는 연령(p<0.001), 가정의 경제상태(p<0.001), 학업성적(p<0.001), 건강상태(p<0.001)였으며,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건강변수는 여학생의 자살생각(p<0.05)이었다. 청소년 비만 프로그램 운영 시 여학생의 자살생각 경험은 비만 가능성을 예측하는 정보로 이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며, 연령에 맞는 비만 교육과 성별 및 경제 상태를 고려한 비만 지도가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아동학대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우울의 매개효과 검증과 성별 간 다집단 분석- (The Effects of Child Abuse on Adolescents' Smartphone Addic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nd Gender Differences-)

  • 김재엽;황현주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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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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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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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아동학대,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 간의 구조적 관계를 남녀 차이를 중심으로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 경기 소재 중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총 1,601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수도권(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에서 각 권역별로 유의 표집한 중학생 및 고등학생 1,601명이었다. 각 변수의 실태파악을 위해 기술통계, t-test를 실시하였고 조절효과검증을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39.9%, 즉 10명 중 4명 정도의 청소년이 최근 1년 간 아동학대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아동학대 피해경험 수준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24.5%, 즉 4명 중 1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학대는 청소년의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우울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에 간접적인 영향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살펴 본 결과, 남학생의 경우 아동학대가 스마트폰 중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여학생의 경우 우울을 거쳐 스마트폰 중독에 이르는 간접효과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성별을 고려하여 청소년의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실천적 개입 방안을 제언하였다.

내현적 자기애와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성 차이와 대인관계문제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Role of Gender difference and Interpersonal Problem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 Narcissism and on Middle School Students' SNS Addiction Tendency)

  • 임수진;김유연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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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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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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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남녀 중학생의 내현적자기애가 대인관계 문제를 통해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의 관계에서 성차이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G시의 남녀 중학생 240명(남학생 95명, 여학생 145명)의 자료를 사용하였고, 기초통계분석, 상관분석, SPSS Macro PROCESS 모델 4, 모델 1, 모델 7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현적자기애와 SNS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문제 중 맞섬의 문제는 유의미한 매개 효과를 나타냈다. 하지만 향함과 멀어짐의 문제는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둘째, 내현적자기애와 대인관계 맞섬문제에서 성차이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내현적 자기애는 성에 따라 다르게 대인관계 문제에 영향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내현적자기애와 SNS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성 차이와 대인관계 맞섬문제는 유의미한 조절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내현적자기애 성향이 대인관계 맞섬 문제에 미치는 영향은 성차이에 의해 조절되며, 이러한 대인관계 맞섬의 문제는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중학생의 내현적자기애와 대인관계문제의 심리적인 요인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며, 청소년의 SNS 중독문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시간 표준화 연구 :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Standardization of Time of Smartphone Use in Adolescents : Using Data from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of 2017)

  • 문종훈;전민재;김진욱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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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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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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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대한 표준화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자료는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고, 분석된 인원은 54,603명이었다. 통계분석은 빈도분석, 독립 t 검정, 피어슨 상관분석, 일원분산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나이, 학년 사이에 상관계수는 매우 낮았다(r=.025~.039).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사용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중학생에서 학년이 높아질수록 스마트폰 사용량이 유의하게 많았다(p<.05). 고등학생에서 2학년은 1학년과 3학년보다 스마트폰 사용량이 유의하게 많았다(p<.05). 본 연구는 54,603명의 청소년에서 성별(남, 여), 사용기간(주중, 주말), 학교(중학교, 고등학교), 학년(1학년, 2학년, 3학년)에 대한 각각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량(분)을 7분위수로 제시하였다. 스마트폰 사용량의 기준치 제공은 청소년의 신체 및 정신 건강관리에 근거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추후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과사용을 증명할 수 있는 기준값 제시가 필요하다.

2017년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활용한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사용으로 인한 주관적 건강과 행복,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 (Investigation of Self-Rated Health and Happiness,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by Smartphone Overuse using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7)

  • 문종훈;송이슬;성현용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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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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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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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량에 따른 주관적 건강 및 행복감, 신체활동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7년(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성별, 주관적 건강 및 행복감, 신체활동, 정신건강(주관적 스트레스, 우울감, 자살계획)으로 설정하였으며, 종속변수는 스마트폰 과사용 시간으로 하여, SPSS 22를 이용하여 각 변수에 대한 빈도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스마트폰 과사용이 1.49배~1.67배 높았으며, 주관적으로 건강한 자는 그렇지 않은 자보다 1.2배~1.35배, 신체활동이 많은 자는 그렇지 않은 자보다 스마트폰 과사용이 1.17배~1.18배 높았다(p<.001). 반면, 주관적 행복감은 스마트폰 사용량을 예측하지 못했다. 또한 주관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있는 자는 없는 자에 비해 스마트폰 과사용이 각각 1.13배~1.22배, 그리고 1.37배~1.54배, 자살계획이 있는 자는 없는 자보다 스마트폰 과사용이 1.17배~1.24배 높았다(p<.001). 본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과사용과 주관적 행복을 제외한 주관적 건강,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