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lachite Green

검색결과 99건 처리시간 0.026초

Triphenylmethane Dye와 Cyanide Ion과의 반응에 대한 Micelle의 촉매작용 (Micelle Catalysis on the Reaction between Triphenylmethane Dyes and Cyanide Ion)

  • 구원회
    • 대한화학회지
    • /
    • 제17권6호
    • /
    • pp.411-415
    • /
    • 1973
  • Cyanide ion과 triphenylmethane dye와의 반응은 cetyltrimethyl ammonium bromide(CTABr)의 cationic micelle에 의하여 현저히 반응속도가 빨라지며 sodium lauryl sulfate(NaLS)의 anionic micelle에 의하여 반응속도가 늦어진다. 또한 CTABr존재하의 반응은 inorganic anion에 의하여 inhibition, 되며 NaLS존재하의 반응은 inorganic cation중의 몇가지, 특히 $Zn^{++},\;Cd^{++}$등에 의하여 현저하게 반응이 빨라지는 salt effect를 나타낸다. 물과 잘 혼합되는 몇가지 유기용매의 micelle catalysis에 대한 영향은 대체로 수용액 일때보다 작게 나타나서 반응속도가 늦어지거나 malachite green과의 반응에서 methanol은 수용액일때보다 반응속도가 빨라지는 특이한 solvent effect를 나타내었다.

  • PDF

Maghnia Montmorillonite흡착제에 의한 수용액으로부터 양이온 염료 제거에 관한 반응속도론 연구 (Kinetics on the Removal of Cationic Dyes from Aqueous Solutions over Maghnia Montmorillonite Adsorbent)

  • Elaziouti, A.;Laouedj, N.
    • 대한화학회지
    • /
    • 제54권5호
    • /
    • pp.603-610
    • /
    • 2010
  • 수용액으로부터 3개 양이온 염료(메틸렌 블루 MB, 중성래드 NR, 녹공작석 옥살산염MG)를 제거하는 Maghnia 점토의 흡착제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접촉시간, pH, 초기 염료 농도, 흡착제 사용량등을 변화시키면서 조사하였다. 적절한 pH는 NR의 경우 6이었고, MB와 MG의 경우 7로 나타났다. 90% 이상의 최대 염료 흡착은 약 60분내에 이루어졌으며, 염료 흡착은 유사 2차반응속도식을 따랐다.

국내 녹색-청색계열 무기안료의 산출과 광물학적 특성 (Occurrence and Mineralogical Properties of Green-Blue Inorganic Pigments in Korea)

  • 정기영;조현구;도진영
    • 한국광물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33-46
    • /
    • 2018
  • 단청, 불화, 벽화 등에 사용된 전통 무기질 안료는 대부분 광물이었으나, 근현대에 저렴한 화학안료로 대체되어 광물안료 제조법의 맥이 끊어졌다. 이 연구에서는 문화재 보존에 필요한 전통 광물안료 중 녹색-청색 계열 안료자원의 국내 산출과 광물학적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구리를 함유한 녹색 - 청색 안료광물들은 구리-납-아연을 채굴하는 금속광산의 폐석장이나 갱내 풍화대에서 이차광물로 산출되었다. X선회절과 주사전자현미경 분석을 이용하여 광물동정을 실시한 결과, 녹색은 brochantite, devilline, 청색은 linarite, bechererite, schulenbergite 등의 함수구리황산염이 대표적인 발색광물이었으며, 그 외 소량의 녹색 antlerite, atacamite가 확인되었다. 이들 녹색-청색 안료광물과 함께 cerussite, smithsonite, anglesite, cuprite 등이 이차광물로 흔히 수반되었다. 녹색 규산염 안료인 뇌록은 현무암 파쇄대의 교대산물로 산출되며, 주발색광물인 celadonite 외에 단백석이 다양한 비율로 혼재되어 있었다. 녹색 규산염 안료인 해록석은 사질 서해 퇴적물 내에서 산출이 확인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대표적인 구리계열 녹색-청색 전통안료로 알려진 공작석과 남동석의 산출을 확인할 수 없었다.

고상에서 용액으로 부터 카드뮴 추출과 잔유물 측정 (Cadmium Extraction from Solutions by Solid-Phase and its Trace Determination)

  • Ashrafi, F.;Attaran, A.M.;Kermani, N. Memar
    • 대한화학회지
    • /
    • 제52권2호
    • /
    • pp.133-139
    • /
    • 2008
  • 고상추출 매질로 bis-(2-ethylhexyl)phthalate를 포함하는 polyvinyl chloride막을 사용하여 카드뮴의 잔유양 을 측정하기 위한 새로운 민감하고 선택적인 분광광도법을 연구하였다. Bis-(2-ethylhexyl)phthalate는 가소제로 사용되 었다. 수용액에서 Cd(II)은 색을 가진 Cd(II) - I- - MG 착체(여기서 MG는 malachite green이다). 형으로 있는 막에 의해 트랩되었고, 카드뮴 착체는 막에 농축되었다. 그린색의 막의 흡수는 분광광도법을 사용하여 629 nm에서 측정되었 다. 카드뮴 농도는 Cd(II) 농도와 25분 동안 착색후 막의 흡수 사이에 관계로 나타내는 검정곡선으로부터 계산하였다. 검정곡선은 시험용액에서 10-760 μgL-1 cadmium 범위에서 선형이었다. 3Sbl criterion의 검출한계는 1.8199 μgL-1 상 대 표준편차(RSD)는 4% (n=5).보다 적다. 제안된 방법은 Tadjan강(Sari-Iran), 에 있는 카드뮴의 잔량을 성공적으로 측 정하였다. 28.7 μgL-1의 평균 값을 얻었다.

전통 안료로 사용된 구리함유 녹색광물의 광물학적 특성과 산지추정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and Provenance of Cu-bearing Green Minerals Used as Traditional Pigments)

  • 도진영;정종미
    • 한국광물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123-135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채색문화재에 사용된 녹색안료 석록을 국내 산출 석록원광 및 수입산 석록원광과 비교하여 석록의 산지에 대한 단서를 찾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채색문화재의 화학적, 광물학적 특성을 휴대용 X선형광(p-XRF), 미소부 X선회절과(micro XRD) 주사전자현미경/에너지분산스펙트로메터(SEM/EDS) 분석으로 규명하였다. 석록에 함유되어 있는 납을 열이온화질량분석기로 분석하여 납동위원소비를 구하였다. 채색문화재 중 단청의 석록에서는 atacamite (or botallackite)와 소량의 brochantite, 불화에서는 이외에 malachite가 동정되었다. 종류를 불문하고 채색문화재에 사용된 석록은 Cu와 Cl로 이루어진 atacamite가 대부분이다. 납동위원소비 분석에서는 채색문화재 내 석록이 Mabuchi가 제안한 동북아에 대한 지역별 구분에서 한국남부지역보다 한국북부지역과 중국북부지역 그리고 일본 것과 유사하다. 국내 산출 녹색광물의 납동위원소비는 채색문화재 내 석록의 분포 안에 속하나 수입산 공작석은 큰 차이를 보였다. 채색문화재 내 석록의 주광물인 atacamite가 한반도 남쪽 광산에서는 매우 드물게 산출되는 것과 납동위원소비 결과를 종합할 때 우리나라 채색문화재에 사용된 석록이 한반도 이남에서 산출되었을 가능성은 적다.

Citrobacter sp.에 의한 Triphenylmethane계 색소의 분해 (Degradation oof Triphenylmrthane Dyes by Citobacter sp.)

  • 민상기;조영배;전홍기
    • 생명과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8-19
    • /
    • 1995
  • The Optimal condition for degradation of crystal violet and other triphenylmethane dyes by Citrobacter sp. SK-3 isolated from the activated sludge of dye manufacturing factory was investigated. The optimal culture medium for the degradation of triphenylmethane dye was composed of minimum inorganic salt medium supplemented with 0.5% galactose, 0.1% beef extract, with the initial pH of 8.0 to 9.0. Under this condition, Citrobacter sp. SK-3 degraded 200 ppm of crystal violet completely within 24 hours. Citrobactre sp. SK-3 also degraded efficiently malachite green, pararosaniline, brilliant green, methyl violet, basic fuchsin and methyl red. Analysis of the degradation products of crystal violet through this layer chromatography and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indicated that the methyl groups bound to crystal violet backborn were gradually demethylated to pentamethyl-, tetramethyl- and trimethylpararosaniline.

  • PDF

콩고민주공화국 동-코발트 광석의 광물학적 특정 (Mineralogy of Cu-Co Ores from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 조현구;서혜민;김순오;김영호;김상배
    • 한국광물학회지
    • /
    • 제23권4호
    • /
    • pp.305-313
    • /
    • 2010
  • 콩고민주공화국의 중앙아프리카 구리광화대에서 수입하는 Cu-Co 광석의 광물학적 특성을 X-선 회절 분석, 2차원 X-선 회절 분석과 전자현미분석에 의하여 연구하였다. 검은색 광석은 코발트 광석광물인 헤테로제나이트와 구리 광석광물인 공작석, 초록색 광석은 공작석으로 주로 구성된다. 헤테로제나이트는 반사 현미경 하에서 매우 밝은 흰색을 나타내며 X-선 회절 분석에서는 $4.39{\AA}$$2.316{\AA}$ 피크를 가지는 3R 다형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전형적인 3R형에 비하여 낮은 NiO와 $Fe_20_3$의 함량으로 미루어 보아, 3R 다형 이외에 2H 다형도 일부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공작석은 반사 현미경하에서 밝은 회색을 나타내며, 화학식은 $Cu_{1.97}Co_{0.02}Fe^{2+}{_{0.01}}CO_3(OH)_2$이다. 헤테로제나이트와 공작석은 중앙아프리카 구리광화대의 광화작용 중 최후기인 표성부화기에 형성되었으며, 코발트는 일차 광석보다는 표성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산)수산화 광석에 더 많이 부화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공작석과 남동석으로 제조한 천연 무기안료의 특성 연구 (The Characterization of Natural Inorganic Pigment Made of Malachite and Azurite)

  • 강영석;문성우;박주현;정혜영
    • 한국광물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249-256
    • /
    • 2018
  • 석록과 석청은 우리나라 전통 채색 문화유산에서 각각 녹색과 청색안료로 사용되어온 전통안료이며, 천연광물인 공작석과 남동석이 원료광물로 알려져 있다. 석록과 석청은 모두 중국, 일본 등지에서 수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청색계열의 안료가 국내에서 산출된 기록이 있으나, 탄산염 광물이 생성되기 어려운 우리나라의 지질환경을 고려하면 가능성은 높지 않다. 무기안료인 석록과 석청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공작석과 남동석 원료를 확보하고 성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전통제법을 적용하여 안료를 제조하고 특성을 분석하였다. 제조한 석록의 $L^*$ 값은 59-83 정도, $a^*$ 값은 -20 이하로서, 시판제품에 비해 채도가 약간 높았다. 흡유량은 22-29 mL/100 g이고, 은폐력은 99.2 % 이상으로 우수하였다. 석청의 $L^*$ 값은 35-65 범위이고, $b^*$ 값은 -15 이하로서, 시판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채도가 낮았다. 흡유량은 21-26 mL/100 g이며, 석록과 마찬가지로 은폐력이 99.1 % 이상으로 우수하였다. 남동석의 원료광물은 남동석 외에 공작석, 석영 등의 불순물이 함유하고 있으며, 석청 제조 시 혼합된 불순물이 석청안료의 색도, 흡유량 등의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