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ke-up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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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 시대의 건축과 패션에 나타난 조형적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in Architecture and Fashion of the Modernism Period)

  • 김혜영;허다슬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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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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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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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modern period was the time that the most radical and extensive social and mental changes were occurring throughout the history, and modernism was prevailing as a general cognition system of people. Modernism, which carries principles of progress, belief in application of scientific technology, worship of reason, ideal of liberty as a col-e value of civilization, was plated as a leading ideology in the realm of society, culture and art In the early 20th century. In this study,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of modernism seen in architecture and fashion are analogized and analyzed in four ways ell the basis of the theory of p. Greenhalgh. First, 'Standardization for mass-production', which is analogized which P. Greenhalgh's 'Decompart-mentalisation', 'Social Morality', and' Technology'. Standardization for mass-production in architecture focuses on the development of a design prototype in order to mass produce; the development of ready-made clothes is actively done ill the fashion area for the same purpose as well. Second, 'Rational functionality' coming from P. Greenhalgh's 'The total work of art' and 'Function'. While rational functionality in architecture puts an emphasis on the rational operation of all the functions in regard to the relation between each part and the whole, rational functionality in fashion call be mainly seen in a dramatic increase in physical activity which could be hardly found before the modernism period. Namely, all the fashion design elements are developed for a certain rational and functional design on each part as well as on the whole in order to greatly increase physical activity. Third, 'the pursuit for genuineness of objects and universality of beauty' is on the analogy of P Greenhalgh's 'Truth', 'Anti-historicism', 'Abstraction', 'Internationalism/Universality'. This idea is adopted in architecture in the form of design of geometrical abstraction. In the same way, design using geometrical abstraction comes to have a significant meaning in fashion of the modernism period. So to speak, modernism architecture and fashion can be reborn to become an inter·national style by giving up the decorative and regional design prevailing before modernism and by expressing universal aesthetics in the form of simplicity and abstraction instead. Fourth, 'Expression of progress through a change in a viewpoint' stems from P. Greenhalgh's 'Progress', 'Transformation of Consciousness', 'Theology'. In architecture, this concept appears by using new construction materials and methods and by representing new aesthetical idea. As a result, it makes it possible for people to make progress for better lives. Like in architecture, new attempts for material application and processing are made in fashion. This gives rise to a general change in a viewpoint related to fashion, so that a flew fashion design which there has never been before can come out.

유머효과가 기업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광고에서의 유머효과를 중심으로 - (The Influence of Humor Effects for the Corporate Image)

  • 박영원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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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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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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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제품판매를 촉진하고 기업이윤의 극대화를 모색하는 기업논리로만 좋은 기업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좋은 기업이미지 형성을 위하여 형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좋은 기업이미지 형성을 위하여 기업활동을 통하여 효과적인 마케팅 이미지를 형성해야 하고 올바른 사회적 행동을 통하여 바람직한 사회적 이미지를 형성해야 하며, 문화적예술에 대한 투자, 보건, 교육, 사회적 복지프로그램등에 지원활동으로 사회적 신뢰를 획득해야 한다. 기업은 의도한 바대로의 기업이 미지를 대중들이 가질 수 있게 노력하지만 대중은 여러 정보들을 토대로 주관적으로 기업이미지를 지니게 된다. 기업이미지 형성 자체가 대중의 이성적이기 보다는 감성적인 주관에 의한 것이므로 감성적 접근과 감정적 설듯이 더욱 효과적인 요소가 된다. 유머효과는 기존의 연구를 통해 주의집중, 기억, 설득의 매우 강력한 수단이 된다는 것은 입증된 바 있다. 현대의 가장 인기잇는 광고의 대부분이 유머광고이고, 설문을 통하여 20대 대학생의 절대다수가 유머광고를 선호하고 있고 좋은 기업이미지를 위하여 유머러스한 제품광고를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효과, 기업이미지 광고에 유머효과의 사용 그리고 기타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유머효과를 사용하는 것에 대다수가 긍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좋은 기업이미지 형성을 위해 유머효과는 친근함을 유도해 내고, 광고의 역기능적인 면을 최소화하고 정신적 즐거움을 주면서 설득효과를 가진다. 유머효과는 기업실체를 반영한 좋은 기업이미지 형성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아이디어 개발 근처로 활용할 수 잇다. 유머를 웃음을 유발하는 단순한 수단이라기 보다 인간에 대한 깊은 관조와 이해를 바탕으로한 휴머니즘의 또다른 표현이라고 본다면 바람직한 기업이미지와 연관한 연구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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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로 들어온 전자오락게임: 게임에 관한 열일곱 가지 질문 (Electronic Games Appropriated for the Classrooms: A Proposal of the Questionnaire Containing 17 Questions)

  • 박성봉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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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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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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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의 출발점은 현재 전자오락게임이 유, 청소년들에게 행사하는 매력이다. 이 점을 전제로 이 연구는 유,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만한, 그러면서도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물음들을 내포한 질문지의 구성을 목표로 한다. 물음들에 대한 유, 청소년들의 대답만큼이나 물음을 묻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연구자는 전자오락게임과 더불어 성장한 세대에 배우려는 자세로 조심스럽게 다가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말해 이 논문은 설문에 대한 통계적 분석이거나 유, 청소년들의 전자오락게임 수용실태 연구가 아니다. 연구의 무게중심이 전자오락게임에 대해 학생들에게 말을 건네는 방식에 놓여져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대화가 용이한 대학생들을 출발점으로 초, 중, 고등학교로 그 연구범위를 넓혀갈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방법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교육 콘텐츠로서 문화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환기시킨다. 이 연구에서 제안하는 질문지는 앞으로 게임적 상상력을 포함한 본격적인 게임미학을 향한 첫 걸음이기도 하다.

데리다(Jacques Derrida)의 동물 타자 시선에서 본 현대 형상 예술 표현 연구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A Study on Modern Shape Art Expression with an Animal Third Perspective of Jacques Derrida)

  • 이희영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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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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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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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인류는 오랜 역사에 걸쳐 타자를 만들어내고 그들을 차별, 배제해왔다. '우리'와 '타자'를 구분하는 현대사회의 대립 구조에 대해 데리다(Jacques Derrida)는 그만의 시적 사유를 통해 동물 타자를 향한 인간 존재의 깊은 성찰을 질문한다. 본 논문은 데리다의 "동물, 그러니까 나인 동물(The Animal That Therefore I Am)"을 중심으로 동물 타자의 확장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자는 오늘날 동물을 바라보는 현대인의 시선을 통해 '인간-외-동물'의 지위에 관한 메시지를 던지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연구자의 작품에 등장하는 반려동물 이미지를 분석함으로써 '인간-외-동물'의 지위에 관한 고찰을 통해 앞으로 우리 사회가 추구해 나가야 할 공생, 공진화의 길에 대한 방식을 제안하고자한다. 데리다는 샤워 후 밖으로 나온 고양이의 집요한 응시 앞에 느꼈던 '수치심'이라는 정념을 통해 동물 타자를 우리에게 불러내고 그리하여 타자의 영역에서 배제되어왔던 기존 담론의 관행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 수치심이라는 정념은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데, 여기서 데리다는 이 수치심을 통해 비로소 '인간'이 되는 경험을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연구자는 '인간이 되는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 문화 속의 인간과 자연 속의 동물의 역설을 '발가벗음'의 양가성으로 살펴본다. 이러한 모색은 '우리' 공동체의 바깥에 있는 자는 고통 받아도 괜찮은 집단으로 여기는 종차별주의(Speciesism)를 비판하며 인간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동물 그 자체로 보려는 시도이다. 오늘날 동물 타자의 위치를 도나 해러웨이(Donna Haraway)의 이론 및 제인구달(Jane Goodall), 수잔 손택(Susan Sontag)의 철학을 통해 바람직한 인간과 동물의 관계, 동물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동물로 향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데리다의 동물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통해 연구자의 작품을 분석함으로써, 본 연구 논문이 새로운 텍스트로 거듭나 인간중심적 사고의 경직을 완화하고 기존의 이분법적 사유를 탈피하여 인간과 동물 사이의 수평적, 횡단적 관계 시도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케이팝 콘텐츠의 참여적 이용에 관한 연구 : 유튜브 콘텐츠 관계망분석(SNA)을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n the Participatory Use of K-Pop Video Contents)

  • 김현진;안민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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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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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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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유튜브 케이팝 콘텐츠 이용과 확산에 대한 연구로, 빅데이터와 사회네트워크 방법론을 활용해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주요 케이팝 콘텐츠 게시채널 60개를 선정하고 이들이 중복 조회자들(co-viewers)에 의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60개 게시자들 각각의 양자 관계를 보여주는 스퀘어 매트릭스(60×60)를 만들고, 그것에 근거해 네트워크 연결정도인 네트워크 밀도(Density), 하위 군집(Component), 군집 간 연결 정도를 파악했다. 분석된 60개 유튜브 케이팝 게시자들 중 2개를 제외한 58개의 게시자들은 커다란 하나의 연결망을 구성하고 있었다. 전체 연결망은 다시, 방송사 중심의 군집, 기획사·가수 중심의 군집, UGC 중심의 군집 등 3개의 서로 다른 하위 군집을 만들고 있었다. 또 각 게시자들은 네트워크 위치와 특성을 소속군집, 내외향중심도(In-out DegreeCentrality),매개중심도(Betweenness Centrality)와 같은 네트워크 변수들을 이용 측정했다. 방송사 중심 군집과 기획사·가수 중심의 군집에 비해 독립적인 UGC 군집은 상대적으로 규모도 작고 밀도도 낮았다. 연결빈도의 절대적 크기를 설명하는 내외향중심도(In-out Degree Centrality)를 보면 국내 방송사나 기획사, 가수 유튜브가 참여적 개인 유튜브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해외의 기업형 UGC 채널들의 중심도는 국내 방송사나 기획사 못지않았다. 서로 다른 채널과 군집을 이어주는 매개적 역할 정도를 보여주는 매개 중심도는 절대적 연결량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국내 방송사나 기획사, 가수 유튜브 중 매개 중심도 상위 10위 속하는 것은 7위 tvN이 유일했다. 네트워크를 하나로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적 역할은 버즈피드(Buzzfeed)와 같은 해외 UGC 채널들이 담당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유튜브 케이팝 네트워크의 글로벌 확산 과정에 다양한 유형의 적극적 참여자들이 활동하는 트랜스미디어 환경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에스닉 테마를 주제로 한 유행경향 예측에 관한 연구-‘97 F/W 로스엔젤레스 시장을 중심으로- (A Study on Trend Forecasting of the Ethnic Theme-Concentrating on Los Angels Market in '97 F/W-)

  • 김혜영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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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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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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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Los Angels 중심의 서부지역 시장을 중심으로 에스닉 테마의 유행정보를 시장조사를 통해 예측한 연구이다. 연구의 진행은 먼저 에스닉 테마의 출현 배경을 고찰하고 전문점과 백화점 그리고 hadquarter의 현황을 조사한 수, Zip code를 통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의 분석을 통하여 시장에 적합한 패션경향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1997년 가을.겨울 소매 상가들에서 두드러진 경향은 에스닉이다. 이는 복잡한 현대 생활에 대한 반동으로서 기본 생활의 단순성, 자연에 대한 올바른 평가로 되돌아가는 것을 상징한다. 이런 에스닉한 민속 디자인들의 전형은 자연의상, 원시예술, 동족문화와 아프리카 테마주변에서 확인된다. 이런 에스닉 패션을 요약하자면 단순성, 자연성, 편리성, 자유로 나타내진다. 한편 이런 경향의 hadquarter라 할 수 있는 Broadway와 Robinsons-May와 같은 일반 백화점에의 기준은 다양한 스타일로 다양한 고객들을 충족시켜야 하는 것이다. Broadway의 에스닉 성향의 상품은 아직 도입단계로 정상에 오르지 못한 상태이다. 이 상품의 판매를 높이려면 VMD를 통한 판매 홍보와 다양한 에스닉 성향의 상품제시, 노력이 필요하다. 이 밖에 대표적인 상가 중심지인 Beverly Center Broadway의 고객을 분석했을 때 이 상품을 살만한 고객은 25-34세와 35-44세의 나이 분포를 지닌 대부분의 전문 직종의 젊은층과 사회적 지위를 성취하고자 하는 이들이었다.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직업 지향의 활동들, 유행에 뒤지지 않은 복장, 모든 면에서 세련된 생활을 강조한다. 이 중 특히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미지이다. 그들은 남과 구분되는 개성을 원한다. 이미지들은 이국적인 것에서부터 단순함, 순박함과 섹시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따라서 이상의 시장조사를 통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킨 유행경향 제시는 패션시장에서 그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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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베트남 결혼이민여성과 한국인 배우자의 식이섭취 및 식습관에 대한 상관관계 (Dietary Intakes and Eating Behaviors of Vietnamese Female Immigrants to Korea through Marriage and Korean Spouses and Correlations of Their Diets)

  • 김선혜;김화영;유지은;정혜원;황지윤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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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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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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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aimed to examine nutritional status and similarities of diets between Vietnamese female immigrants and Korean spouses and dietary changes of Vietnamese females after immigration. Subjects were 608 couples visiting 13 medical centers for the Cohort of Intermarried Women in Korea from November 2006 to November 2007. Anthropometric and biochemical measurements were obtained and dietary intakes were assessed using one-day 24-hour recall. Sixty-eight percent of wives answered there have been changes in their diets and consumptions of meats, fish, dairy products, vegetables, and fruits increased after immigration. Energy intakes of wives and spouses were 1491.7 kcal and 1788.8 kcal, respectively, showing most couples (80.1%) consumed less than the Korean estimated energy requirements. More than half of the couples were below the Korean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s of zinc, vitamin $B_2$, and folate.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couples ranged 0.15-0.38 for unadjusted, 0.22-0.35 for per 1000 kcal, and 0.21-0.40 for energy-adjusted, respectively. The proportions of couples in the same quartiles of each nutrient intake and in the same answers of each question of Mini Dietary Assessment were about 30% across nutrients and around 50% across questions. The length of residence is related to similarities of nutrient intakes between couples: similarities decreased after 3 years of residence in Korea. In conclusion, nutritional intakes of inter-married couples were inadequate although wives reported that their dietary intakes increased after immigration. Inadequate nutrient intakes of wives were partly explained by similar diets between couples because these wives without enough adjustment to Korean culture were more likely to follow what their spouses ate. Findings from this study may be helpful to improve the nutritional status of inter-married couples and make policies and programs for them. A follow-up study should identify factors affecting inadequate nutritional status of intermarried couples and similarities of their diets.

신규 유사세라마이드의 합성과 그 특성 (Synthesis of Novel Pseudo-ceramide and Its Properties)

  • 김진국;김경태;박선희;이방용;김기호;김영희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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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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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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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세라마이드는 콜레스테롤, 지방산과 함께 각질층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으로 각질층의 피부장벽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토피 피부염, 건선, 건성습진, 주부습진 등과 같은 염증성 피부질환 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2-(2-amino-ethylamino)-ethanol(AEEA)을 출발물질로 하여 신규 유사세라마이드 BPC-16을 합성하고, 그 물리화학적 성질과 화장품의 신규 소재로 활용하기 위하여 세포독성, 보습, 각질제거효능 등을 평가하였다. 합성된 BPC-16을 이용하여 콜레스테롤, 스테아린산을 포함하는 에멀젼을 제조했고, 편광현미경에서 'Maltese Cross'를 확인함으로써 BPC-1이 라멜라 에멀젼을 형성함을 확인하였다. 단층배양세포와 삼차원배양세포에서의 세포독성 실험에서 BPC-16은 보습과 피부손상회복 효과를 보이는 10 mM 이하의 농도에서 독성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BPC-16의 보습효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Vapormeter와 Corneometer를 이용하여 임상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우수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피부손상에 대한 회복효과와 Visioscan을 이용한 각질량의 변화 실험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확인하였다.

큐레이터십과 관련된 권력 (The Power Relevant to Curatorship)

  • 이지호
    • 미술이론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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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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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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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With the advent of the time when the competitiveness of a nation or a city can be evaluated by the extent of cultural reception, the art exhibitions, like other genres of art, are actively held in various ways by different institutions. The spaces of exhibition offered not only by public museums and galleries but also by private galleries, alternative spaces and open-air exhibition spots are being increased. Likewise, the number of exhibitions organized on a large scale by Biennales and local governments is on the increase. In accordance with actual tendency, the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 has planned to increase the number of museums and galleries up to 500 by the year of 2011. Under these circumstances, the actual situation shows that the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are adopting beneficial measures to support the private galleries such as permission of construction on green belt areas and tax deduction. That is, our society has come to realize that the necessity and importance of public as well as private galleries to play their roles as cultural and educational institution. Now, the number of galleries is growing. Exhibitions are held everywhere. Therefore, spectators have more chance to visit them than before. With these conditions and the growing number of amateurs, social interest in curator organizing exhibitions is getting popular. Because of the rise of curatorial popularity on the social level, the influence of curators which is exercised within the gallery seems to become gradually enlarged. In reality, it is true that the curatorial influence cannot be ignored more than ever for appear in various fields their new features made from their professional cometence. The function of gallery is more strengthened and its position is more heightened than those in 80s. For these reasons, the curators whose playground is the gallery, they may be regarded as invisible power to the artists. Futhermore, their influence as such seems to be more likely because our world of art does not still have any reliable system of art criticism. Nevertheless, considering the actual situation in which national and public galleries as cultural institution would rather exist on the local sentiments or political dynamics than on autonomy, there must be some restrictions for the galleries and the curators to obtain the power. In this context, the actual moment is looked upon as transitional period to make the curatorship settled down. Before discussing the power relevant to curatorship, we are going to examine first the role and function of curator and then the new curatorial role and function at the age of information. Finally, we will see in sequence the development and problems of curatorship, the power and dilemmas of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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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세기 류큐(琉球) 사서(史書) 소재 왕통(王統) 시조 신화와 왕권의 논리 (Myths for Kingship of the Ryukyu Kingdom in the 17th and 18th Centuries)

  • 정진희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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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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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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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the 17th and 18th centuries, when the Ryukyu kingdom had been invaded and controlled by Japan, some official texts about 'history' were documented. In that texts, there are some myths about the kings-Syunten(舜天), Eiso(英祖), Satto(察度), Syouhasi(尙巴志), Syouen(尙圓)-who founded dynasties of Ryukyu kingdom. This study attempts to delineate the features and meaning of those founder myths as a polotial discourse for kingship.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founder myths are discourses to describe the genealogy of the Ryukyu kingdom as the result of Mandate of Heaven(T'ien Ming, 天命). 2. In ancient okinawa, the sun was a symbol of ruler. The king of Ryukyu kingdom was thought as 'son of the sun', 'Tedako(てだこ, 太陽子) in the time of Syou dynasty(尙王朝). But in the founder myths, the only one Tedako is Eiso. 3. In the myths, the 'historical' founders are described as the king for agriculture. They were said to make the farming instruments with iron and rule the spring water for farming. The iron and water for fariming was thought to represent the power of king and the kingship. 4. The writers of myths aimed to be separated from the mythical kingship of past Ryukyu(古琉球). So, they threw the idea of Tedako(=mythical kingship) into the prison of mythical ages by rewriting myth of King Eiso. Instead of it, they built up the new image of agriculture-king who rules and controlls the iron and water for good farming. The meaing of this change, from 'shiny sun' to 'cultural king', is that the abstract and general power of kingship was turned into a concrete and restricted power of kingship. On the bases of it, there was the confucian political ideas from China, T'ien Ming thought(天命論). Under the influence of not only China but also Japan, the writers of myths attempt to find a new way for their kingdom by reconstructing kingship with ruminating over the kingship of past. The myth of founders in the 17th and 18th Centuries shows the aspects of kingship of Ryukyu kingdom and tells us that those myths are the political discourses identifying kingship and Ryukyu king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