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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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alence of incidental distal biceps signal changes on magnetic resonance imaging

  • Eugene Kim;Joost T.P. Kortlever;Amanda I. Gonzalez;David Ring;Lee M. Reichel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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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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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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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Knowledge of the base rate of signal changes consistent with distal biceps tendinopathy on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has the potential to influence strategies for diagnosis and treatment of people that present with elbow pain. The aim of this study is to measure the prevalence of distal biceps tendon signal changes on MRIs of the elbow by indication for imaging. Methods: MRI data for 1,306 elbows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for mention of signal change in distal biceps tendon. The reports were sorted by indication. Results: Signal changes consistent with distal biceps tendinopathy were noted in 197 of 1,306 (15%) patients, including 34% of patients with biceps pain, 14% of patients with unspecified pain, and 8% of patients with a specific non-biceps indication. Distal biceps tendon changes noted on radiology reports were associated with older age, male sex, and radiologists with musculoskeletal fellowship training. Conclusions: The finding that distal biceps MRI signal changes consistent with tendinopathy are common even in asymptomatic elbows reduces the probability that symptoms correlate with pathology on imaging. The accumulation of signal changes with age, also independent of symptoms, suggests that tendon pathology persists after symptoms resolve, that some degree of distal biceps tendinopathy is common in a human lifetime, and that tendinopathy may often be accommodated without seeking care. Level of evidence: IV.

자기공명영상 유도하 유방의 중재적시술: 조직생검술 및 침위치결정술 (MRI-Guided Breast Intervention: Biopsy and Needle Localization)

  • 박가은;이정민;강봉주;김성헌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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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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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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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에 자기공명영상의 보급의 증가와 함께 유방 자기공명영상의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자기공명영상 유도하 조직생검술 및 침위치결정술과 같은 유방의 중재적 시술은 초음파 유도하 시술이나 입체정위생검술에 비해 많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유방 자기공명영상은 다른 유방 영상 검사들에 비해 높은 민감도를 보이는 검사법이지만 그 특이도는 제한되는 검사법이기 때문에, 자기공명영상에서만 발견된 병변들은 자기공명영상 유도하 조직생검술이나 자기공명영상 유도하 침위치결정술을 통한 수술적 절제를 통하여 병리적 진단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본 종설에서는 자기공명영상 유도하 유방의 중재적 시술들의 적응증, 시술 방법, 시술 과정에서의 여러 고려 사항 및 제한점들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Fukuyama 선천성 근이영양증에서의 분자유전학적 분석 (Molecular Genetic Analysis in Dystroglycanopathy with the Fukuyama Congenital Muscular Dystrophy Phenotype)

  • 차명진;신재은;김세훈;이민정;이철호;이영목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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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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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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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Fukuyama 선천성 근이영양증은 희귀한 열성 유전질환으로 영아 시기에 발병하는 근긴장 저하, 뇌 기형 및 dystroglycanopathy 특징들을 보인다. 선천성 근육병의 넓은 스펙트럼에 여러 질환들이 존재하여 Fukuyama 선천성 근이영양증 진단을 어렵게 하지만, 유전형과 표현형 상관관계를 파악하면 진단을 도울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분자유전학 분석을 통해 선정한 FKTN 유전자와 Fukuyama 선천성 근이영증의 표현형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법: 이 연구는 후향적으로 9명의 대상자들로 진행하였다. 영아 시기에 발병하는 근긴장 저하의 증상 및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기형 소견을 보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FKTN 유전자를 이용한 염기서열 검사를 통해 유전자를 분석하였다. 결과: 9명의 대상자들 중 남성이 4명(44.4%), 여성이 5명(55.5%) 였다. 첫 증상이 발병한 나이의 중간값은 3.1개월였다. 6명(66.7%) 에서 첫 증상이 발달지연으로 나타났다. 모든 환자들은 영아 시기에 근긴장 저하 및 전반적 발달 지연 소견을 보였다. 또한, 모든 환자들은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뇌 피질 기형 소견을 보였다. 9명의 환자들 중 6명이 근육생검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중 4명(4/6; 66.7%)이 특이 소견을 보였다. Fukuyama 선천성 근이영양증을 일으키는 FKTN 유전자 돌연변이는 3명에서 발견되었다. 결론: 이 연구에서 FKTN 유전자 변이를 보인 3명의 대상자들은 모두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큰뇌이랑증 및 소뇌 형성장애 소견들을 보였다. 이것을 통해 근육병 증상을 보이면서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특징적인 소견들을 보일 시 Fukuyama 선천성 근이영양증을 진단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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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혈액종양 환자에서 중추신경계 예방적 치료 후 발생한 백질뇌병증 (Leukoencephalopathy after CNS Prophylactic Therapy in Pediatric Hematologic Malignancy)

  • 이준화;이선민;최은진;이건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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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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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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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백질뇌병증은 중추신경계 예방 요법을 시행하는 혈액종양 환자들에게는 심각한 합병증의 하나로, 이러한 백질뇌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과 그에 따른 치료 방법의 변경이 중요하다 하겠다. 이 연구는 소아 혈액종양 환자에서 예방적 중추신경계 치료에 따른 백질뇌병증의 임상 양상 및 치료 방법 변경 후의 예후에 관해 조사하고, 백질뇌병증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기적 두부 자기공명영상 촬영의 의의를 살펴보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 : 1995년 10월부터 2002년 5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및 B세포 림프종으로 진단받고 중추신경계 예방 치료 후 백질뇌병증이 발견된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병력지와 MRI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15명과 B세포 림프종 환자 1명의 백질뇌병증 진단 시 연령은 중앙값 5년 3개월이었고, 남녀비는 3 : 1이었다. 항암치료 시작 후 백질뇌병증 진단까지 걸린 시간은 2개월에서 17개월이었다. 백질뇌병증 발생 전 투여한 척수강 내 MTX 투여 횟수는 2회에서 15회로 16명에서 모두 시행하였고, 두부 방사선 치료는 10명에서만 시행하였고 용량은 1,800 rads였다. 백질뇌병증 진단 전 경련, 성격 변화, 두통, 정신 이상, 구음 장애, 의식 변화 등의 정신신경학적 증상이 있었던 경우가 10명 있었으며 증상이 없었던 경우가 6명이었다. 백질뇌병증이 진단되었던 16명의 환자 중 4명은 사망하였으며 나머지 12명의 환아 중에서 현재 계속 항암치료 중인 경우가 8명, 항암치료를 종료한 환자가 3명, 그리고 보호자가 원하여 항암치료를 중지한 경우가 1명이었다. 백질뇌병증 진단 후 자기공명영상의 추적관찰을 시행한 경우가 12명, 시기상 아직 시행하지 못한 경우가 4명이었으며 추적관찰을 시행한 경우 중 자기공명영상에서 병변이 호전된 경우가 4명, 지속되는 경우가 6명, 악화된 경우가 2명이었다. 병변이 호전된 4명 중 2명은 병변이 거의 사라져 정상에 가까운 소견을 보였다. 결 론 : 중추신경계 예방 요법으로 사용하는 척수강 내 MTX 주입 요법과 두부 방사선 조사를 비롯하여 정맥으로 투여되는 MTX 또한 백질뇌병증을 유발하며, 이러한 백질뇌병증은 증상없이 발현되는 경우도 많아 병변의 조기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자기공명영상의 촬영이 필요하며, 백질뇌병증의 발견 즉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여 신경학적 기능의 회복을 가능하게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언어 발달지연 환아에서 진단적 검사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diagnostic tests in children with language delay)

  • 오승택;이은실;문한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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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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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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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언어 발달 지연아들에게 흔히 시행되는 검사들로서 뇌 자기공명 영상, 염색체 핵형분석, 뇌 전위 유발검사, 뇌파, Tandem mass 선별검사 및 6종 선천성 대사질환 선별검사가 원인 질환의 진단에 유용한 지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0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언어 발달 지연을 주소로 영남대학교 부속병원 소아신경클리닉에서 신경심리검사와 원인 질환에 대한 검사를 받았던 122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의무 기록을 검토하여 증례별로 현상학적 질환의 범주로 나누고 원인/연관 추정 소견 여부를 확인한 후 검사의 양성률과 원인 질환의 진단에서의 유용성을 분석하는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 122예에서 정신지체 47예(38.5%), 발달성 언어장애 40예(32.8%), 경계선 지능이 23예(18.9%) 그리고 자폐 범주 질환이 12예(9.8%)였다. 원인/연관 추정 소견은 26예(21.3 %)에서 찾을 수 있었으며 이형 증후군이 5예, 소두증이 4예, 미숙아 분만 및 신생아 가사의 병력을 가진 경우가 3예, 저출생 체중아가 3예, 양육된 환경적인 요인이 문제였던 경우가 3예 등의 순으로 많았다. 검사 소견으로 자기공명 영상 77예 중 8예(10.4%), 뇌파 75예 중 6예(8.0%)에서 이상 소견이 관찰되었고 뇌 전위 유발검사 80예 중 양측 이상을 보인 경우가 4예(5%)있었으나 2예에서는 추적 관찰시 정상화되었다. 염색체 핵형분석 80예, Tandem mass 선별검사 67예와 대사질환에 대한 신생아 선별검사 15예에서 이상 소견이 관찰된 경우는 없었다. 검사 소견 중 뇌 자기공명 영상은 대뇌 겉질 형성 이상 1예의 확진과 뇌량 형성 부전 3예와 뇌연화증 1예의 원인 질환 추정에, 그리고 뇌 전위 유발검사는 청각 장애 2예의 확진에 도움이 되었다. 결 론 : 언어 발달 지연의 원인 질환의 진단 시 흔히 시행되는 검사들은 유용성이 크지 않으며 검사의 시행은 증례의 특징에 따라 선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원인 질환의 진단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관찰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언어 발달 지연의 전체적인 평가에는 이들 검사의 의미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

요추 MR영상에 포함된 경흉추 시상T2강조영상의 효용성 평가 (The Value of Additional Cervicothoracic Spine Sagittal T2-weighted Images Included in Routine Lumbar Spine MR Imaging)

  • 서지운;박소영;이준우;이근영;강흥식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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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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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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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요추 MR 영상에 추가된 경흉추 시상T2강조영상(CT SAG T2WI)의 임상적 효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요추 MRI를 시행하였던 2,11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경흉추 시상T2강조영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고,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경추 또는 흉추 병변의 추가적인 평가를 위한 MRI 또는 CT 시행여부와 이러한 병변에 대한 치료 및 경과를 알아보았다. 결과: 2,113명중 139명의 환자에게서 총 142개의 병변이 경흉추 시상T2강조영상에서 관찰되었다. 요추 MRI 촬영시, 환자의 자세변화 없이 2분 이내에 경흉추 시상T2강조영상을 추가적으로 얻었다. 13명의 환자만이 경추 또는 흉추의 병변에 대해 MR영상 또는 CT를 시행하였고, 7명의 환자는 T2강조영상 고신호강도 여부에 상관 없이 척추관협착증 또는 추간판탈출증에 대해 수술적 치료를 받았다. 결론: 요추 MRI촬영 시, 2분 이내로 소요되는 경흉추 시상T2강조영상의 추가촬영은 요추의 증상으로 오인된 경흉추의 병변을 평가하는데 유용하다.

언어의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자극방법에 따른 활성화와 편재화의 차이 (Functional MRI of Language: Difference of its Activated Areas and Lateralization according to the Input Modality)

  • 유재욱;조재민;최호철;박미정;최혜영;김지은;한헌;김삼수;전용환;강현수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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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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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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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시각과 청각을 통한 단어생성과제를 이용하여 언어의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얻고, 자극을 제시한 방법에 따라 활성화되는 뇌영역이나 편재화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정상성인 남자 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모두 오른손잡이였다. 단어생성과제를 사용하여 언어기능의 활성화를 유도 하였고, 시각과제와 청각과제를 시행하였다. 과제별로 합산된 평균 활성화지도를 얻었고 신호의 유의수준은 p < 0.05로 하였다. 각 과제별로 나타난 활성화 영역을 시각적, 통계학적 방법으로 비교 분석 하였다. 결과 : 시각과제와 청각과제 모두에서 좌측이 우세한 활성화 신호가 나타났으며, 시각과제에서 편재화가 약간 우세하였다. 전두엽(Broca영역, 전운동영역, 보조운동영역)과 좌측 후중측두엽은 두 과제에서 공통적으로 활성화가 나타났다. 청각과제에서는 광범위한 양측 측두엽의 활성화가 있었으며, 시각과제에서는 양측 후두엽과 두정엽의 활성화가 나타났다. 결론 : 자극과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활성화된 영역은 언어의 핵심 영역으로, 자극과제별로 다르게 나타난 부분은 자극의 인지와 처리과정에 따른 활성화로 생각된다. 시각과제는 청각과제에 비해 편재화된 활성화를 얻을 수 있었으며 언어의 기능영상에 있어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한다.

한국 아동 집단의 구조 뇌연결지도 (Anatomical Brain Connectivity Map of Korean Children)

  • 엄민희;박범희;박해정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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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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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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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확산텐서영상에 기반하여 한국 아동 집단의 해부학적 뇌연결성 지도를 확립하고 뇌신경망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기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 건강한 아동 12명에서 얻은 확산텐서영상과 뇌구획영상을 바탕으로 구조 연결 행렬을 구하여 집단의 구조 연결성을 평가하였다. 일표본 t-검정을 시행하여 평균적인 구조 연결성을 파악하였고 이 때 얻은 각 피험자의 백질 다발을 표준공간으로 정규화하여 집단의 해부학적 뇌연결망 지도를 확립했다. 뇌신경망의 군집정도(clustering coefficient), 평균이동거리(characteristic path length), 전체/부분 연결망 효율성(global/local efficiency) 등 연결망 속성을 계산한 후 시각화 하였다. 결과 : 연결망 측면에서 한국 아동 집단의 뇌연결성이 작은세상속성을 가짐을 밝혔다. 또한 해부학적 뇌연결망 지도를 얻었는데 대뇌 반구 내의 연결성이 높게 나타남과 뇌간과 운동/감각 영역간에 많은 신경 연결이 집중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론 : 한국 아동 집단의 해부학적 뇌연결망 지도를 작성하는 방법론을 제시하여 뇌를 연결성 측면에서 이해하고 발달 장애와 성인 뇌신경망의 효율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본 도구를 확립하게되었다.

Signal change in hippocampus and current source of spikes in Panayiotopoulos syndrome

  • Yeom, Jung-Sook;Kim, Young-Soo;Park, Ji-Sook;Seo, Ji-Hyun;Park, Eun-Sil;Lim, Jae-Young;Park, Chan-Hoo;Woo, Hyang-Ok;Youn, Hee-Shang;Kwon, Oh-Young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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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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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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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 4-year-old girl with Panayiotopoulos syndrome presented with a history of 4 prolonged autonomic seizures. The clinical features of her seizures included, in order of occurrence, blank staring, pallor, vomiting, hemi-clonic movement on the right side, and unresponsiveness. A brain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showed a slightly high $T_2$ signal in the left hippocampus. Interictal electoencephalogram revealed spikes in the occipital area of the left hemisphere. We analyzed the current-source distribution of the spike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urrent source and the high $T_2$ signal. The current source of the occipital spikes was not only distributed in the occipital area of both cerebral hemispheres, but also extended to the posterior temporal area of the left hemispher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left temporal lobe may be one of the hyperexcitable areas and form part of the epileptogenic area in this patient. We hypothesized that the high $T_2$ signal in the left hippocampus of our patient may not have been an incidental lesion, but instead may be related to the underlying electroclinical diagnosis of Panayiotopoulos syndrome, and particularly seizure. This notion is important because an abnormal $T_2$ signal in the hippocampus may represent an acute stage of hippocampal injury, although there is no previous report of hippocampal pathology in Panayiotopoulos syndrome. Therefore, long-term observation and serial follow-up MRIs may be needed to confirm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the $T_2$ signal change in the hippocampus of this patient.

Associations betwee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Intracranial Arteries and Atherosclerosis Risk Factors in Subjects with Less Than 50% Intracranial Arterial Stenosis

  • Byun, Hokyun;Jang, Jinhee;Choi, Hyun Seok;Jung, So-Lyung;Ahn, Kook-Jin;Kim, Bum-soo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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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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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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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o assess associations betwee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intracranial arteries in time-of-flight MR angiography (TOF-MRA) and atherosclerotic risk factors. Materials and Methods: From January 2014 to October 2015, a total of 129 patients (65 men and 64 women) without intracranial arterial stenosis > 50% were included in this study. All MRIs were performed using a 3T machine with 3D TOF-MRA sequences. We evaluated irregularity, tortuosity, and dilatation of intracranial arteries in maximal intensity projection (MIP) of TOF-MRA. Subjects' risk factors for atherosclerosis including history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were collected by reviewing their medical records. Associations betwee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each known atherosclerosis risk factor were examined using univariate regression analysis. Multivariate regression models were built to determine combined association between those risk factors and morphologic changes of intracranial arteries. Results: In multivariate analysis, hypertension (coefficient [95% CI]: 0.162 [0.036, 0.289], P = 0.012) and absence of diabetes (coefficient [95% CI]: -0.159 [-0.296, -0.023], P = 0.022) were associated with large diameter of intracranial arteries. Males (coefficient [95% CI]: 0.11 [-0.006, 0.23], P = 0.062) and higher age (coefficient [95% CI]: 0.003 [-0.001, 0.008], P = 0.138) had marginal association with increased diameter. Tortuosity was associated with old age (OR: 1.04 [1.02, 1.07], P < 0.001). Irregular contour of intracranial arterie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old age (OR: 1.05 [1.02, 1.09], P = 0.004), presence of diabetes (OR: 2.88 [1.36, 6.15], P = 0.0058), and previous ischemic stroke (OR: 3.91 [1.41, 11.16], P = 0.0092). Conclusio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irregularity, tortuosity, dilatation) of intracranial arteries seen in TOF-MRA might be associated with atherosclerotic risk factors in subjects with no or mild sten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