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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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성을 고려한 가상군 최소비용 길 찾기 알고리즘 (Minimum-Cost Path Finding Algorithm in Real-Time For Computer Generated Force)

  • 한창희;민영혜;박상혁;김재훈
    • 전자공학회논문지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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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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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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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컴퓨터 게임 등에서 가상객체를 이용해 다양한 환경을 체험하는 것과 유사하게 국방 분야에서도 War-game simulator를 활용한다. 실제 군인과 컴퓨터가 생성한 가상군(Computer Generated Force: CGF)이 전장상황을 3차원의 가상환경 속에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시뮬레이션 모델 구현 기술 중 하나인 길 찾기 알고리즘의 현 수준은 단순히 최단시간 경로만을 고려하기 때문에 군의 특수한 전장상황에서 최적의 경로를 선정하기에는 제한되는 면이 있다. 본 논문의 초점은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목적지까지 무조건 짧은 경로나 최단시간 경로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임무조건(METT+TC)에 부합하는 경로를 찾음과 동시에 마감시간이라는 제약요소를 잘 활용하여 가능한 비용이 최소가 되는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다. 최단시간만을 선택하는 알고리즘과 METT+TC 요소들 중 하나인 마감시간(Deadline, $d_t$) 내의 최소비용을 선택하는 알고리즘을 대상으로, 가능한 모든 경로에 대한 이동시 소요되는 시간(t)과 가용부대의 전투력(Troops ability, a) 요소의 변화에 따른 이동시 소요되는 총비용(c(t))의 비교를 통해 그 효용성을 검증하였다. 실험결과에 의하면 마감시간을 고려할 경우, 제안 알고리즘이 최대 62.5% 가량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효과적인 재난현장 지휘에 관한 연구: 세월호 사례의 교훈 (A Study on the Effective Command of Disaster Site: Lessons Learned from Sinking of the Sewol Ferry)

  • 김성근;황경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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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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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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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오늘날 각종 재난발생 유형이 다양해지고 다기능화 된 도시 구조로 예측 불허의 재난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또한 지구 온난화 등으로 재난이 한번 발생했다 하면 대형화되고 있고, 재난 수습을 위하여 가용한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야 하며, 재난현장이 실시간대 언론 등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되는 상황이기에 재난현장 지휘자는 그 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재난현장을 지휘해야 한다. 그러나 재난현장 지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관련된 사전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국방 분야에서 전투현장 지휘에 적용되고 있는 요소인 METT-TC(Mission, Enemy, Troops, Terrain and weather, Time available, and Civilian considerations)를 기반으로, 일반 재난현장을 효과적으로 지휘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MORT-TEC(Mission, Object, Resources available, Terrain and weather, Time available, Exercise, and Civilian considerations)를 제안한다. 이러한 요소를 세월호 구조 상황에 적용해 봄으로써, 향후 연구 및 재난현장의 지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적인 의미를 제시한다.

가상군(Computer-Generated Forces)의 자율지능화 방안 연구 (A Study for Autonomous Intelligence of Computer-Generated Forces)

  • 한창희;조준호;이성기
    • 한국시뮬레이션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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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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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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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군은 과거 냉전시대와 다른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비용 대비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모델링 시뮬레이션 기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모델링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훈련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좀 더 사실적인 전장 환경과 전투상황을 모의해야 하는데, 최근에 이를 위해서 컴퓨터상에서 인간 행위와 부대의 집단논리를 표현하는 CGF(Computer Generated Forces)에 대한 기술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인간 행위를 모델링하는 CGF는 자동화된 병력을 모의함으로써 적군을 모의하거나 미래 전투실험, 새로운 전투개념 개발 등 중요하면서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CGF 가상군인의 자율지능화의 방안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군사시뮬레이션상의 가상군인의 자율지능화의 첫걸음인 과업행위 목록의 적용을 과업행위의 기본요소인 METT+T를 기반으로 그 적용과정을 설명한다. 또한 군사모의 논리는 참 진의 이진값 표현이 외에도 '보유 무기가 충분하면 급속 공격을 빠르게 하라'와 같은 모의 규칙상에서는 군사 전문가에 의해서 결정될 수밖에 없는 '충분하다', '빠르다'와 같은 퍼지 팩트가 존재한다. 이러한 주관성이 가미된 많은 군사모의 논리를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서는 퍼지 추론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이를 이번 소부대 전투 시뮬레이션에 적용하여 보다 사실적인 모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소형표적에 대한 합동 해안경계시스템 작전효과 분석방법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Method of the Operations Effectiveness of the Joint Coastal Guard System Against Small Targets)

  • 김태호;한현진;이병호;신용태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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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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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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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합동 해안경계시스템은 해상경계시스템과 해안대침투경계시스템으로 구성되며 주로 해군이 해상경계를, 육군이 해안대침투경계를 책임지고 있는 시스템이다. 육군 및 해군의 다양한 무기체계가 복합적으로 운용되는 합동 해안경계시스템이 소형표적을 대상으로 어느 정도의 성공적인 작전수행이 가능한지에 대한 작전효과를 분석하였다. 작전효과 분석은 작전형태별 작전효과 정의, METT-T 요소를 활용한 모의환경 구성과 모의 시나리오 가정 수립, 모의실시 및 기상상태별 모의결과 분석으로 진행되었고 시뮬레이션 도구는 NORAM(해군작전 및 자원소요분석모델)과 EADSIM(통합방공작전분석모델)을 사용하였다. 작전효과 분석결과, 현재 운용중인 합동 해안경계시스템은 표적의 크기와 기상상태에 따라 작전성공에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결과는 효과적인 합동 해안경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경계작전을 수행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