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wer leg re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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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 족저 피판을 이용한 족부의 재건 (The Reconstruction of Foot using Medial Plantar Flap)

  • 정덕환;이재훈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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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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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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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urpose : Plantar surfaces, calcaneal area, and region of Achilles insertion, which are extremely related with weight-bearing area and shoes application, must be reconstructed with glabrous and strong fibrous skin. Numerous methods of reconstructing defects of these regions have been advocated, but the transfer of similar local tissue as a cutaneous flap with preservation of sensory potential would best serve the functional needs of the weight-bearing and non-weight-bearing surfaces of this region.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o use the limited skin of medial surface of foot that is similar to plantar region and non-weight-bearing area. In this paper we performed the medial plantar flap transfered as a fasciocutaneous island as one alterative for moderate-sized defects of the plantar forefoot, plantar heel, and area around the ankle in 25 cases and report the result, availability and problem of medial plantar flap. Materials and methods : We performed proximally based medial plantar flap in 22 cases and reverse flow island flap in 3 cases. Average age was $36.5(4{\sim}70)$ years and female was 3 cases. The causes of soft tissue defect were crushing injury on foot 4 cases, small bony exposure at lower leg 1 case, posterior heel defect with exposure of calcaneus 8 cases, severe sore at heel 2 cases, skin necrosis after trauma on posterior foot 4 cases, and defect on insertion area of Achilles tendon 6cases. Average follow up duration was 1.8(7 months-9.5 years) years. Results: Medial plantar flaps was successful in 22 patients. 18 patients preserved cutaneous branches of medial plantar nerve had sensation on transfered flap but diminished sensation or dysesthesia. At the follow up, we found there were no skin ulceration, recurrence of defect or skin breakdown in all 18 patients. But there was one case which occurred skin ulceration postoperatively among another 4 cases not contained medial plantar nerve. At the last follow up, all patients complained diminished sensation and paresthesia at medial plantar area distally to donor site, expecially with 4 patients having severe pain and discomfort during long-time walking. Conclusion : Medial plantar island flap based on medial plantar neurovascualr pedicle have low failure rate with strong fibrous skin and preserve sensibility of flap, so that it is useful method to reconstruct the skin and soft tissue defect of foot. But it should be emphasized that there are some complications such like pain and paresthesia by neuropraxia or injury of medial plantar nerve at more distal area than donor site. We may consider that medial plantar flap have limited flap size and small arc of rotation, and require skin graft closure of the donor defect and must chose this flap deliber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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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퇴 슬와부 및 전외측 구획을 침범한 지방육종 환자의 절제 및 재건술 - 증례보고 - (Resection and Reconstruction for Liposarcoma Involving Popliteal Fossa and Antero-lateral Compartment of Lower Leg - A Case Report -)

  • 원호현;홍윤석;전대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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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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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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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슬와부위의 연부조직육종은 사지의 연부조직 육종 중 5% 이하를 차지하는 드문 질환이다. 주요 혈관과 신경이 지나가는 슬와, 주와, 서혜부와 같은 구획외 공간에서는 사지 구제술 시 적절한 절제연을 얻으면서 절제를 시행하기가 쉽지 않으며 불가피하게 변연부 절제를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슬와부 종양 절제시는 후방 도달법을 시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크기가 작고 주변 조직에 유착이 없는 종양일 경우 후방 도달법으로 신경다발막과 혈관외막을 박리하여 종양을 쉽게 절제할 수 있다. 그러나 종양의 크기가 크고 주변조직으로 침범이 있는 경우에는 종양의 절제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절단술의 상대적 적응증이며 종양이 전방 및 후방 구획을 동시에 침범하였을 경우에는 절단술이 불가피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았다. 저자들은 전방 및 후방 구획을 동시에 침범한 연부조직종양을 골 외측으로 종괴를 형성한 골종양으로 간주하여 근위 경골과 비골을 종양과 함께 절제함으로써 적절한 절제연을 얻으면서 사지구제술이 가능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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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위 절제술 후 횡격막 crura의 역할 (Role of Crural Diaphragm after Esophagogastrectomy)

  • 조성래;하현철;이봉근;조봉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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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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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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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식도-위 접합부에 존재하는 고압력대는 위-식도 역류를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주로 하부 식도 괄약근이 관여한다. 그러나 하부 식도괄약근이 제거된 환자에서 횡격막 crura가 고압력대로 나타나 괄약양의 역할을 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식도 내압을 측정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식도-위 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 22명과 대조군으로 정상 성인 3명을 대상으로 식도 내압을 측정하였다 결과: 대조군은 3명 전원에서, 환자는 22명중 12명에서 고압력대가 나타났는데 Ivor-Lewis법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보다는 좌측 개흉을 시행받은 환자에서 많이 나타났다. 고압력대의 위치는 환자군에서 비강으로부터 42.5$\pm$0.9cm로 대조군과 비슷한 위치에서 나타났으나, 길이는 2.13$\pm$0.6cm로 대조군 보다 짧았다. 고압력대의 압력은 station pull-through technique(SPT), rapid pull-through technique(RH)에 의해 측정한 결과 각각 13.78$\pm$1.63mmHg, 28.58$\pm$6.06 mmHg로 대조군 보다낮았으며, 부분적으로 연하에 의해 이완되고(84.4%), 복압증가에 의해 수축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하부 식도 괄약근이 제거된 경우에도 횡격막 crura에 의해 흉복부 접합부에 고압력대가 나타나며, 이 횡격막 crura가 괄약양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도-위 절제술후 손상된 횡격막 crura의 복구를 시행함으로써 위-식도 역류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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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부 및 족관절부 연부조직 재건을 위한 전외측 대퇴 천공지 피판술의 임상결과 (Clinical Results of Anterolateral Thigh Perforator Flap for Soft Tissue Reconstruction of the Foot and Ankle)

  • 한수홍;홍인태;이요한;조용길;권영우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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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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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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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족부 및 족관절부의 연부조직 결손은 해부학적 한계와 기능적 특성상 선택할 수 있는 재건술의 폭이 비교적 적은 편으로 미용 및 기능적 필요로 인하여 동일 하퇴부의 추가 반흔을 피하고자 하는 경우 그 선택의 폭은 더 줄어들게 된다. 저자들은 이런 경우 전외 측 대퇴 천공지 피판술을 시행하였고 그 임상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총 16예가 대상에 포함되었고 남자 12명, 여자 4명, 평균 나이는 34세였다. 연부조직 결손의 가장 흔한 원인은 외상으로 9예였다. 추시기간은 평균 33개월이었고 피판의 평균 크기는 146 cm2로 피판의 생존 및 합병증, 보행 여부 등을 평가하였다. 결과: 총 16예의 피판 중 15예는 성공적으로 생존하였으며 1예에서는 환자의 조기 보행으로 인한 천층 일부 괴사로 피부이식술을 추가하여 호전되었다. 모든 환자들에게서 보조 기구 없이 독립 보행이 가능하여 피판이 보행에 지장을 준 경우는 없었고 최종 추시까지 잔존하는 특별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족부 및 족관절 연부조직 결손의 재건에 있어 이차 치유나 단순 봉합, 또는 유경 피판술 등의 방법으로 피복이 어려운 경우 전외측 대퇴 천공지 피판술은 안전하면서도 얇게 결손 부위를 피복할 수 있어 유용한 유리 피판술로 생각된다.

총기 및 폭발물에 의한 군인의 근골격계 손상: 최근 4년간 분석 (Musculoskeletal Injuries by Weapons in Korean Soldiers: Four-Year Follow-Up)

  • 양한별;황일웅;송대근;문기호;이나래;김경남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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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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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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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현재까지 군에서 발생하는 총기 및 폭발물 손상은 그 중요성에 비해 연구된 것이 제한적이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4년간 총기 및 폭발물에 의해 수상한 군인 환자의 근골격계 손상에 대한 특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5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총기 및 폭발물에 의해 근골격계 손상을 당한 군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 기록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영상자료를 분석하고, 전화 면담을 통해 short musculoskeletal function assessment (SMFS)를 이용한 기능평가를 후향적으로 시행하였다. 기능평가에 대한 통계 분석으로 무기종류에 따른 분석은 t-test를, 다른 요인에 따른 분석은 ANOVA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총기 및 폭발물에 의한 손상으로 치료받은 총 61명의 환자 중 30명(49.2%)이 근골격계 손상으로 정형외과적 치료를 시행받았다. 평균 수상 나이는 26.4세(21-52세)였다. 간부와 병사의 수는 비슷하였다. 총기 손상이 11명, 폭발물 손상이 19명이었다. 30명 중 수도병원에서 16명(53.3%)이, 민간병원에서 10명(33.3%)이 치료받았다. 12명에게 복수부위 손상이 있었고, 골절이 동반된 16명(53.3%)의 환자 중 절반 이상인 7명의 환자가 다발성 골절이었다. 수부와 하퇴부가 가장 흔한 수상 부위였다.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개방창이 있었으며, 연부조직 재건술이 필요한 환자는 14명(46.7%)이었다. SMFS 기능평가에는 15명이 응답하였다. 계급에 따른 분석 결과, Borther Index에서 간부의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치료 병원에 따른 분석 결과, Dysfunction Index와 Bother Index 모두 수도병원에서 치료 받은 인원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p=0.0008, p=0.0149) 결론: 국내 무기에 의해 수상한 군인 환자에 대해 분석한 첫 연구이다. 무기 손상 환자의 치료에 있어 orthopedic burden이 높음을 확인하였으며, 장기적으로 이런 환자들에 대한 치료평가 및 군 외상 시스템 발전을 위해 총기 및 폭발물에 의한 손상 환자를 포함한 군 외상환자 레지스트리 구축이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