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w-salt fermented sea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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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독립국가연합) 거주 한인들의 김치 이용 실태에 관한 조사(III) -김치재료- (A Research on Kimchi Culture for Koreans in CIS(III) -Materials of Kimchi-)

  • 김영숙;이경임;신애숙;김영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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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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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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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o investigate the materials in the preparation of kimchi for Koreans in the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CIS) a survey was completed by 199 Koreans living in Moscow, Sahalin, Uzbekistan and Jazahstan, In the way to purvey the materials of Kimchi, the frequency to get all the materials of Kimchi in the markets is 74.7% on the whole and by regional groups the frequency is relatively high in Moscow and Kazahstan, For the main ingredients most respondents use Chinese cabbage, cabbage, or turnips. In general Chinese cabbage is used most, But the respondents who live in Moxcow and Kazahstan. For the main ingredients most respondents use Chinese cabbage, cabbage, or turnips. In general Chinese cabbage is used most, But the respondents who live in Moscow and Kazahstan. 쫴 are younger, or belong to higher emigrant generation, prefer cabbage kimchi. For the additional vegetables many respondents use carrots. For the seasonings, garlic, red pepper powder, and salt are added to Kimchi, but the use of ginger, whole seasame seed, and waxy rice paste is relatively low. The coriander, which is not added to kimchi in Korea, is used in Kimchi By above 80% of the respondents living in the three regions except Sahalin. It is considered to be due to the effect of the western dining cultural area. For the animal materials, 74.4% of the respondents add lightly salted fish to Kimchi and all toe respondents in Sahalin add salt-fermented sea food, the kind of which is mainly salt-fermented croaker. The reasons given for not adding salt-fermented seafood to Kimchi in the three regions except Sahalin, 59.9% of the respondents said it was because of the difficulty to purvey, 21.1% because of the fishy taste, and 16.8% because of not considering the addition of self-fermented sea food in Kimchi. The higher the emigrant generation of respondents, the less seasonings of strong flavor like garlic, red pepper powder, and salt-fermented sea food are used, and the more coriander is used. In the salting of Kimchi preparation, 97.8% of the respondents salt the main vegetables by soaking in brine and its concentration is controlled by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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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 우렁쉥이 젓갈의 휘발성성분 (Volatile Flavor Constituents of the Low-Salt Fermented Ascidian)

  • 황석민;김영아;주종찬;이소정;최종덕;오광수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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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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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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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저염 우렁쉥이 젓갈의 풍미발현물질을 구명하기 위해 SDE apparatus, GC 및 GC/MS를 이용하여 저염 우렁쉥이 젓갈 특유의 향기성분을 추출, 분리 및 동정하였다. $5^{\circ}C$에서 15일간 숙성시킨 저염 우렁쉥이 젓갈의 pH는 5.17, 염도는 8.0%, 휘발성염기질소의 함량은 23.0 mg/100 g이었다. 저염 우렁쉥이 젓갈의 향기성분으로 총 96 성분이 동정되었고, 총함량은 $1,221.42{\mu}g/100g$-cyclohexanol이었다. 이들 화합물의 종류와 함량을 group별로 분류하면 alcohol류 23종, acid류 16종, aldehyde류 15종, hydrocarbon류 29종, 방향족 화합물 6종, ester류 2종, 함질소 화합물 2종 및 기타 3종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계수적인 측면에서 가장 많은 화합물은 hydrocarbon류였고, 양적인 측면에서 가장 많은 화합물은 1-octanol을 위주로 한 alcohol류였다. 저염 우렁쉥이 젓갈의 향기발현에는 alcohol류를 위주로 여기에 aldehyde류, acid류, 방향족 화합물, ester류 및 함질소 화합물 등이 관여하며, 이들 성분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저염 우렁쉥이 젓갈의 독특한 향기를 발현한다고 생각되었다.

저식염 수산발효식품의 가공에 관한 연구 9. 저식염 새우젓의 제조 및 풍미성분 (Studies on the Processing of Low Salt Fermented Sea Foods 9. Processing Conditions of Low Salt Fermented Small Shrimp and Its Flavor Components)

  • 이응호;안창범;오광수;이태헌;차용준;이근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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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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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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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저식염수산발효식품의 가공에 관한 일련의 연구로서 식염의 일부를 염화칼륨으로 대체하고, 젖산, 솔비톨, 에틸알콜을 첨가하여 저식염새우젓을 담그어 식염 $20\%$인 재래식 새우젓과 숙성중 지방산조성의 변화, 정미성분 및 냄새성분등을 분석 비교하였다. 재래식 새우젓 $S_1$과 저식염새우젓 $S_2,\;S_3$ 모두 최적숙성기는 60일이었으며 최적숙성기 때의 관능검사결과로 보아 식염 $4\%$, KCl $4\%$, lactic acid $0.5\%$, sorbitol $6\%$ 및 고추가루추출물 $4\%$를 첨가하여 담근 저식염새우젓 $S_3$는 재래식 새우젓 $S_1$에 비해 손색이 없는 좋은 제품이었다. 생균수는 전 제품 모두 최적숙성기인 60일째에 가장 많았다. 숙성중 전 제품 모두 주된 구성지방산은 16:0, 20:5, 22:6, 16:1 및 18:1 등이었으며 숙성증 폴리엔산의 조성비는 약간씩 감소한 반면, 포화산은 다소 증가하였다. 폴리엔산의 감소정도는 저식염새우젓 $S_3$가 가장 적었으며 고추가루 추출물의 항산화성도 확인되었다. 최적숙성기인 60일째의 재래식 새우젓 $S_1$과 저식염새우젓 $S_3$의 정미성분의 주체는 유리아미노산이었고 betaine과 핵산 관련물질이 보조적 역할을 할 것으로 생긱되었다. 그리고 완숙기 때의 주된 유리아미노산은 제품 $S_1,\;S_3$ 모두 glutamic acid, leucine, prolinc, glycine, lysine 및 aspartic acid등이었다. 완숙기 때의 냄새성분중 휘발성지방산은 $S_1$에서는butyric acid가 $64.0\%$로써 특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acetic acid의 순이었지만 저식염새우젓 $S_3$에서는 butyric acid, propionic acid 및 acetic acid의 순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6종이 동정된 휘발성카르보닐화합물중 제품 $S_1,\;S_3$ 모두2-methylpropanal이 약 $60\%$정도로써 특히 많았고 다음으로 S-methylbutanal과 pentanal의 순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한편, 휘발성아민은 제품 $S_1,\;S_3$ 모두 trimethylamine이 주체를 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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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코지 처리 및 식염함량이 동해안 까나리(Ammodytes personatus) 어간장의 발효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ice Koji Treatment and Salt Content on the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the Fish Sauce Made from the Pacific Sand Lance Ammodytes personatus)

  • 정민정;남종웅;한아람;김광우;정인학;김병목;전준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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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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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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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investigated changes in the physicochemical and microbiological properties of fermented fish sauces based on the pacific sand lance Ammodytes personatus during fermentation according to rice koji treatments and salt contents. In total, six fish sauces were prepared, with rice koji treatment for 24 or 72 h before salt addition, and salt contents of 10 or 20%, including two controls to compare the response to different salt contents without koji treatment. The initial pH values of the sauces with koji treatments were notably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s. Over the 10 months of fermentation, the amino nitrogen contents of the sauces with 10% salt were higher than those with 20% salt, while the volatile base nitrogen value was also increased. In the microbial community, the initial numbers of lactic acid bacteria and mold were higher in the sauces with koji treatment than in the controls. After 8 months of fermentation, the free amino acid and organic acid contents were higher in the sauces with koji treatment than in the controls. Although the fermentation rate was affected to a greater extent by salt contents, the rice koji treatment also exerted a positive effect on the acceleration of fermentation.

저식염 오징어 젓갈의 숙성 중 품질변화 및 최적 유통기한 설정 (Quality Changes in Low-Salted Squid Jeot-gal during Fermentation and Determination of Shelf-life)

  • 이경국;김상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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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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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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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저식염 오징어 젓갈에 대한 과학적 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통수산발효식품 소비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하여 염 농도에 따른 발효기간별 품질특성 측정, 발효최적조건, 유통기한 설정 및 발효최적조건에서 제조한 저식염 오징어 젓갈의 생리활성 등을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숙성온도가 증가할수록 pH는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기간에 따라 대조구인 10% 젓갈의 pH 변화는 거의 없는 반면 3 및 5% 첨가군은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pH 5 이하에서는 서서히 감소하였다. 아미노질소와 휘발성염기 질소 또한 발효온도가 증가할수록 각각의 함량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식염의 농도가 낮을수록 휘발성 염기질소의 함량은 증가하였다. 아미노질소의 함량이 최고치가 되는 시점을 최적발효조건 지표로 산출하였으며 그 결과 $-1^{\circ}C$에서 저장한 염 농도 3% 젓갈일 때 41일의 최적발효기한을 나타내었다. 저식염 오징어 젓갈의 냉수 및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항당뇨 및 항대장암은 뚜렷한 활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일반성분 함량은 식염과 부재료 첨가로 수분과 회분의 함량에 변화를 보였지만 그 이후 저온저장 하는 기간 동안에는 일정하게 유지되다. 구성아미노산 및 유리아미노산은 glycine, arginine, alanine 및 glutamic acid 등의 함량이 절반 이상을 차지함으로써 맛에서 우수하였고, 관능검사결과는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젓갈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고려할 때 염 농도 3% 젓갈을 $-1^{\circ}C$에서 제조, 숙성시킨다면 최근 소비자의 건강상 기호패턴의 변화에 부응시킴과 동시에 전통 수산발효식품의 보급 및 소비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천연식물추출물을 첨가한 저염 오징어젓갈의 품질특성, 유통기한 및 생리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Shelf-life, and Bioactivities of the Low Salt Squid Jeot-gal with Natural Plant Extracts)

  • 홍원준;김상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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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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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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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염농도의 저하에 따른 저염 오징어젓갈의 유통기한 감소에 대하여 유통기한의 연장과 기능성 제품화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천연식물추출물 첨가에 따른 저장기간별 품질특성, 최적발효기한, 유통기한 설정 및 생리활성을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첨가군 모두 저장온도가 증가할수록 pH는 급격히 감소하였고, 아미노질소, 휘발성염기질소의 함량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총균수 역시 증가하였다. 유통기한 및 최적발효기한은 Arrhenius equation의 결과에 따라 $10^{\circ}C$에서 대조구 34 및 28일, 월계수첨가 35 및 29일, 녹차첨가 34 및 30일, 솔잎첨가 34 및 29일 저장한 것이었다. 구성 및 유리아미노산은 첨가군 모두가 glutamic acid, glycine, alanine 등의 감칠맛, 단맛을 내는 아미노산의 함량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맛에서 우수하다고 판단되었고, 핵산관련물질은 첨가군 모두 쓴맛을 나타내는 hypoxanthine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그 뒤 inosine 및 정미성분인 IMP 순이었다. 관능검사결과 월계수첨가군이 종합적으로 가장 뛰어났다. 생리활성은 첨가군이 대조구에 비해 활성이 높았으며, 기능성 제품으로서의 상업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그러므로 천연식물추출물을 첨가한 저염 오징어젓갈은 웰빙 등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현대인의 식기호에 적합한 식품으로 이용 가능하며, 젓갈의 고급화 및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초등학생의 수산식품 선호도 및 섭취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Factors on the Seafood Preference and Eating Frequency of the Elementary School Children)

  • 이정숙;김갑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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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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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2-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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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아동들의 수산식품에 대한 기호도를 조사하고 수산식품 선호도 및 섭취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상관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시 부산진구 K초등학교의 4, 5, 6 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2000년 2월 8일부터 2월 22일까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양지식 점수는 남학생과 여학생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영양지식과 식생활태도와의 상관관계는 남학생은 r=.162 여학생은 r=.115로 영양지식이 많을수록 식생활 태도가 유의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김치-게-오징어-고등어-갈치-새우가 좋아하는 수산식품이었으며, 굴- 미더덕-젓갈류는 싫어하는 식품으로 나타났다. 수산식품의 섭취빈도에는 어린이 식생활태도, 어머니의 학력 및 어머니의 권유정도가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고, 자신의 영양 지식 및 식생활 태도, 어머니의 권유정도가 수산식품을 꼭 섭취해야한다는 생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이나 가족형태, 월식생활비 및 어머니의 식생활 태도에 따른 수산식품 섭취빈도의 차이는 보이지 않고 어머니의 교육수준에 따라 어린이들의 수산식품 섭취빈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어머니의 권유도가 클수록 섭취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성장과 건강유지에 필요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게 할려면, 식습관 형성시기인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식품과 영양에 대한 바른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유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영양교육이 활성화되어 수산식품의 섭취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선호도를 높일 수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동시에 균형있고 다양한 식품선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정에서도 적절한 영양관리 및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모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시가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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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분석법을 이용하여 한국인이 즐겨 섭취하는 일부 해조류 및 어패류와 그 가공식품의 비타민 $B_{12}$ 함량 분석 (Vitamin $B_{12}$ Content Using Modified Microbioassay in Some Korean Popular Seaweeds, Fish, Shellfish and Its Products)

  • 곽충실;박준희;조지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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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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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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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re is a limitation to estimate vitamin $B_{12}$ intake due to a lack of data on vitamin $B_{12}$ content in many Korean foods. In this study, vitamin $B_{12}$ content was determined in some seaweeds, fish, and shellfish and their product that are consumed in Korea using a modified microbioassay with Lactobacillus delbruecki ATCC 7830. Dried laver and dried seasoned and toasted laver contained very high levels of vitamin $B_{12}$ (66.8 and $55.2-71.3\;{\mu}g$/100 g, respectively. Sea lettuce and seaweed fulvescene also contained high vitamin $B_{12}$ content of 5.47-9.41 and $6.46-7.20\;{\mu}g$/100 g, respectively, whereas sea mustard and sea tangle contained low levels of vitamin $B_{12}$; vitamin $B_{12}$ was not detected in seaweed fusifome. Pacific saury, trout, sea-bass, or squid contained 12.01, 2.00, 0.49 and $2.33\;{\mu}g$ vitamin $B_{12}$/100 g, respectively. Ochellatus octopus, and naked sand lance contained 0.72-1.43 and $3.68\;{\mu}g$ vitamin $B_{12}$/100 g, respectively. Dried Alaska pollack con-tained $0.19-2.64\;{\mu}g$ vitamin $B_{12}$/100 g. Shellfish such as little neck clam and small ark shellfish contained high levels of vitamin $B_{12}$ of $30.5-40.5\;{\mu}g$/100 g, and mussel and abalone contained 17.71 and $7.82\;{\mu}g$/100 g, respectively. Of unique Korean traditional fermented seafood products, salt-fermented products of squid ($2.91\;{\mu}g$/100 g), clams ($34.31\;{\mu}g$/100 g), Ala-ska pollack roe ($9.98-12.02\;{\mu}g$/100 g), hairtail guts ($4.58\;{\mu}g$/100 g) or small shrimp ($0.58-1.55\;{\mu}g$/100 g), and fish sauce from anchovies ($1.52-1.78\;{\mu}g$/100 mL), sand eel ($0.22-0.24\;{\mu}g$/100 mL) or small shrimp ($0.19-0.78\;{\mu}g$/100 mL) were analyzed. A few commercial brands of flying fish roe ($0.73-1.73\;{\mu}g$/100 g), canned tuna ($0.40\;{\mu}g$/100 g), and fried fish paste ($0.25-0.69\;{\mu}g$/100 g) were also analyzed. In conclusion, vitamin $B_{12}$ content in these foods, chosen considering the Korean food culture, should contribute to improve the present vitamin $B_{12}$ food database. It may be helpful to estimate vitamin $B_{12}$ intake more correctly than before, and provide additional information for dietary education related to vitamin $B_{12}$ and meal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