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w soda alu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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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oda Process Using Silica for Fabrication of Low Soda Alumina Powder

  • Park, Sang-Chun;Kim, Dae-Woong;Heo, In-Woong;Lee, Sang-Jin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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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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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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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Low soda alumina powder was fabricated using silica (${\alpha}$-quartz) as an agent for removing soda components in the alumina. Quartz powder 2 mm in size was added to aluminum hydroxide obtained through the Bayer process, and then the mixture was heated at various temperatures. Finally, the heat-treated powders were sieved for classification.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the quartz amount and heating temperature on the mechanism of removing soda were examined. A minimum soda content of 0.005 wt% was observed at the conditions of 15 wt% quartz (based on $Al(OH)_3$ amount) heat-treated at $1600^{\circ}C$ for 8 h. The soda components, such as $Na_2O$, NaOH, and $Na_2CO_3$, in alumina were ionized and activated at high temperature, and this facilitated the reaction with quartz silica and alumina producing nepheline. The advantages of using quartz include low iron content and low cost in comparison with the conventional de-soda process using chamotte, another silicate mineral.

테이프 케스팅 거동에 미치는 알루미나의 입도분포의 영향 (Effects of Particle Size Distribution of Alumina on Behaviors of Tape Casting)

  • 윤원균;김정주;조상희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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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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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3-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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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Effects of particle size distribution of alumina ceramics on behaviors of tape casting were investigated with emphases on the rheological characteristic of slurry, green density, green sheet strength, and sintering density. For the control of particle size distribution of alumina, the commercial grade low soda alumina, which had different mean particle size of 3.58 ${\mu}{\textrm}{m}$ and 0.42 ${\mu}{\textrm}{m}$, were chosen and blended together. As results, the mixing of 80 wt% fine powder and 20 wt% coarse powder(designated to FC20) led to the increase of packing density and strength of green sheet, and made it easy to handle during processing without lowering of sintering density. Besides, the pseudoplastic behavior of slurry decreased with increase of the fraction of coarse alumina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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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 석탑 사리공 내 출토 고대 유리 유물의 성분특성 분석 (Characteristic Analysis of Chemical Compositions for Ancient Glasses Excavated from the Sarira Hole of Mireuksaji Stone Pagoda, Iksan)

  • 한민수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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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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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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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익산 미륵사지 석탑의 사리공 내에서 출토된 유리 유물 30점을 분석하여 이들의 성분특성과 상관성, 발색원소 등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이를 왕궁리 출토 유리의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상관관계를 검토하였다. 성분분석 결과, 유리구슬 24점은 $SiO_2$$Na_2O$ 성분을 다량 함유한 소다유리군에 속하며, 세부적으로 소다-알루미나유리계 ($Na_2O-Al_2O_3-CaO-Si_2O$)였다. 안정제로서 $Al_2O_3$, CaO, MgO가 첨가된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LCHA(Low CaO, High $Al_2O_3$)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착색물질은 Ti, Mn, Fe, Cu, Pb 등 성분이 발색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나머지 6점은 모두 녹색계열의 유리판 또는 미상의 파편으로 PbO의 함량이 약 70wt.%, $SiO_2$의 함량이 약 30wt.%인 전형적인 $PbO-SiO_2$계의 납유리였다. 이들 유물을 동일 유적권인 왕궁리 출토 유리구슬의 성분과 비교한 결과, 일부 소다유리인 점은 유사하나 $Na_2O$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미륵사지 유리 구슬이 매우 높고, 대부분 $K_2O$와 CaO의 함량이 낮다는 점이 다르다. 납유리의 경우도 PbO와 $SiO_2$ 함량이 약간 차이가 있다. 이는 두 유적지에서 제작된 유리 유물이 서로 다른 재료 또는 기술을 이용하였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에서 출토된 적갈색 유리구슬의 특성 및 유형 분류 (Characteristics and Classification of Red Brown Glass Beads Excavated in Korean Peninsula)

  • 김나영;김규호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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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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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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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금까지 분석된 삼국시대 12개 유적의 적갈색 유리구슬 141점에 대하여 화학 조성과 제작 기법을 비교하여 적갈색 유리구슬의 특성과 유형을 분류하였다. 적갈색 유리구슬의 화학 조성은 1점을 제외하고 모두 소다유리군으로 안정제와 소다 원료의 특성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CaO보다 $Al_2O_3$ 함량이 높은 고알루미나유리인 I형은 점유율이 78.6 %이고 유적 대부분에서 출토된 가장 일반적인 유형으로 확인된다. 이에 비하여 점유율 13.6 %인 II형은 안정제인 CaO와 $Al_2O_3$ 함량이 약 5 %이고 MgO와 $K_2O$ 성분이 1.5 % 내외로 식물재유리의 조성과 유사하다. III형은 $Al_2O_3$보다 CaO의 함량이 높고 MgO와 $K_2O$ 함량이 1.5 % 이하로 네트론유리의 조성과 일치하며 점유율은 7.9 %로 가장 낮게 확인된다. 이중에서 III형은 MgO와 $K_2O$의 함량 차이에 따라 2가지 유형으로 세분된다. 현미경을 이용한 제작 기법 조사에서 I, II형은 늘인 기법, III형은 주조 기법으로 각 유형에 따라 성형 방법에 차이가 확인된다. II, III형은 점유율이 낮음에도 비교적 여러 유적에서 출토되고 있으므로 각각 원료가 다른 적갈색 유리구슬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한반도에서 유통된 적갈색 유리구슬은 적어도 3가지 문화적 계통으로 그 특성이 구분됨을 알 수 있다.

공주 학봉리 분청에 대한 성분과 미세구조의 분석 (Compositional and Microstructural Study of Punchong from Hakbongni, Kongju)

  • 이영은;고경신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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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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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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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5세기 말과 16세기 초에 철화분청을 생산했던 곳으로 잘 알려진 공주 학봉리에서 수습된 12 도편의 분청사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였다. 태토와 유약의 성분은 각각 X선 형광분석기와 전자현미분석장치로 분석하였고, 미세구조분석은 광학현미경, 편광현미경, 전자현미분석장치, 그리고 X선회절분석기를 이용하였다. 태토와 유약의 성분은 학봉리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보령 용수리분청과 비교하여 통계분석을 하였으며, SPSS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태토는 보령 송수리 분청에 비해 실리카와 용융제는 높게 나타났으나, 알루미나는 낮은 수치를 보였고, 유약은 실리카, 소다. 철산화물은 높은 반면, 알루미나와 칼슘산화물의 양은 낮게 나타났다. 학봉리 분청 자체도 두 그룹으로 나뉘었다. 유약은 라임계열이었으며, 태토내에는 석영, 둘레가 일부 녹은 큰 장석덩어리, 사장석, 흑운모와 철산화물과 같은 결정들이 많이 남아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미세구조로 보아 원료의 수비상태가 좋지 않았고, 번조온도도 비교적 낮았음을 예측할 수 있다. 철화안료의 원료는 성분과 X선 회절분석에 의해 Mg/Fe/Al 스피넬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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