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w calori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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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대학(韓國女子大學) 기숙사생(寄宿舍生)의 계절별(季節別) 영양실태(營養實態) 조사(調査) (Seasonal Dietary Survey of Woman's College Students Living in a Dormitory in Korea)

  • 현순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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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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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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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여자(女子) 대학생(大學生)의 대다수(大多數)가 기숙사(寄宿舍)에서 단체(團體) 급식(給食)에 의하여 식사(食事)를 하고있는 성심여자대학(聖心女子大學)의 기숙생(寄宿生) 360명(名)에 대한 계절별(季節別) 영양(營養) 실태(實態)를 파악하기 위하여 1967년(年) 추동(秋冬)과 1968년(年) 춘하(春夏) 사계절(四季節)에 걸쳐 각(各) 계절(季節)마다 1주일간(週日間)의 식사(食事) 섭취 상태를 조사 하였다.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피실험자(被實驗者)의 연령(年齡) 분포(分布)는 만(滿) 19세(歲) 20세(歲) 21세(歲) 나는자(者)가 전원(全員)의 70% 이상(以上)을 차지하고 있었다. 식사(食事) 섭취량(攝取量)은 사계절(四季節)을 통(通)해서 Calorie를 저량(低量) 섭취하고 있었으며 기중(其中)에서 가장 많이 섭취한 계절(季節)은 봄철이고 다음으로는 여름 가을 겨울의 순위(順位)로 되어있다. 각(各) 영양소량(營養素量)도 봄철이 가장 많었고 겨울은 가장 낮았다. 단백질은 권장량에 가까웠고 그중(中)의 약(約) $1/2{\sim}1/3$은 동물성(動物性) 급원(給源)에서 오고 있다. 칼슘과 vitamin A 역시 다른 계절(季節)에 비(比)해서 겨울에는 상당(相當)히 낮았다. Vitamin C와 niacin은 사계절(四季節)을 통(通)해서 전반적(全般的)으로 충분(充分)한 양(量)을 보이고 있다. 겨울철만 제외하고는 $vitamin\;B_1$$B_2$의 섭취량은 상당(相當)한 수치(數値)를 보이고 있다. 사계절(四季節) 식사(食事) 섭취량(攝取量)의 차이를 나타내는 주요(主要)한 원인은 식단(食單)의 질(質)과 다양성(多樣性)에 관계(關係)되고 있고 부수적 원인으로는 외식(外食)을 하기 때문이다. 즉(卽) 매식사시(每食事時)에 충분(充分)한 양(量)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당수(相當數)의 학생(學生)이 기분에 좌우 되어서 외식(外食) 간식(間食)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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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화물 고지방 발효사료 급여가 돈육의 육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High Carbohydrate-Low Fat Fermented Feed on the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in Finishing Pigs)

  • 강석남;송영민;김철욱;김태완;추교문;양보석;진상근;김일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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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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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6-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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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LYD 90두($79.0{\pm}2.2\;kg$)를 58일간 맥주박을 주원료로 하는 발효를 사육단계별로 급여하였을 때 돈육의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발효사료는 1, 2, 3, 4그리고 5-9주차에 일반사료기준 발효사료를 T1은 20, 40, 60, 80, 100%, T2는 30, 60, 100, 100%대체하여 급여하였다. 발효사료는 대조구 사료보다 수분함량과 가용무질소물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낮고, 조지방, 조섬유 및 총칼로리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단백질 함량, 아미노산 조성 및 pH은 시험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대조구의 수분, 조섬유 및 식육콜레스테롤 함량이 처리구에 비해 높았고 지방함량은 낮게 나타났다(p<0.05). 발효 사료급여군은 드립감량과 가열감량 수치를 유의적으로 향상시켰으며(p<0.05), 등심과 등지방 표면의 백색도를 향상시켰으나, 등심의 적색도를 감소시켰다(p<0.05). 발효사료급여로 인한 신선육의 관능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발효사료급여가 식육의 지방함량과 식육의 콜레스테롤 함량에 영향을 미쳤으며, 드립감량 및 가열감량의 향상에 영향을 미쳤으나 아미노산 조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발효사료는 대체사료 개발의 좋은 시도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