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ss of posterior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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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마모를 가진 환자에서 전자 서베잉을 이용한 금관 및 국소의치 수복 증례 (Rehabilitation of severely worn dentition using Monolithic surveyed restoration and electronic surveying in RPD metal framework fabrication: A case report)

  • 최영하;김형섭;권긍록;배아란;노관태;백장현;홍성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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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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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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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과도한 치아 마모를 가진 환자들을 치료를 시작할 때 수직교합고경의 상실과 수복을 위한 공간의 적절성으로 분류하게 된다. 본 증례의 환자는 80세의 여성으로 구치부 교합지지가 상실되어 대합치가 정출하면서 교합평면의 붕괴가 일어나고 잔존 치아의 마모 증가가 동반되어 보철을 위한 약간의 악간 공간의 상실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경우 최소한의 수직교합고경의 증가를 부여하고 안정화기간을 거쳐 안정된 교합접촉을 제공한다면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수직고경의 증가를 동반하여 단일 구조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과 상악 가철성 국소의치로 수복을 하였고 이러한 치료과정을 통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 보고하는 바이다.

상하악 대구치 부위에서 넓은 직경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f Wide-Diameter Implants in Maxillary & Mandibular Molar regions)

  • 박경아;정철웅;류경호;박광범;김영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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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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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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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Endosseous implants are used in the treatment of various types of tooth loss, and numerous long-term studies have demonstrated the excellent reliability of this method of treatment. However, the increase of implant failure are associated with inadequate quality and/or height of bone. At the end of the 1980s, Wide(>3.75mm) implants were initially used for managing these difficult bone situations. The recommended indications for its use included poor bone quality, inadequate bone height. immediate placement in fresh extraction sockets, and immediate replacement of failed implants. At the 2000s, wider implants(6.0mm and 6.5mm) were used in a few studies. Although good clinical outcomes have been reported in recent years, there is still a controversy on this topic.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survival rate of wide implants($6.0{\sim}8.0mm$) in molar regions, evaluating the clinical outcome. In this study, 1135 RBM surfaced wide implants($Rescue^{TM}$, MEGAZEN Co., Korea/595 maxillary, 540 mandibular) were placed in 650 patients(403 male, 247 female/age mean: $51.2{\pm}11.1$ years, range 20 to 83 years). Of the total, 68.3% were used to treat fully or partially edentulous situations, including single-tooth losses and 31.7% were placed immediately after teeth extraction or removal of failed implants, of which all were in the molar regions. Implant diameter and length ranged from 6.0 to 8.0mm and from 5.0 to 10.0mm respectively. The implants were followed for up to 42 months (mean: $14.6{\pm}9.5$ months). Of 1135 placed implants, 58 implants were lost. Among them, 53 implants were lost within 12 months after implant placement. The survival rate was 93.6% in the maxilla and 96.3% in the mandible, yielding an overall survival rate of 94.9%, for up to 42 months. As the result of Cox regression model, prosthetic type, sinus graft, and patient gender have an statistical significance on the implant survival rate in this study.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use of wide implants($6.0{\sim}8.0mm$) would provide a predictable treatment alternative in posterior areas.

임플란트와 레진 클래스프를 이용한 심미 가철성 국소의치 증례 (Esthetic removable partial denture with implants and resin clasp: Case report)

  • 김수민;전영찬;정창모;윤미정;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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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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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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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완전 무치악 환자의 수복 시 총의치나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와 더불어 임플란트를 지대치로 이용하는 국소의치가 치료 방법의 하나로 고려될 수 있다. 적은 수의 임플란트를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식립한 후 가철성 국소의치로 수복할 경우, 임플란트를 통해 안정을 얻고 부가적으로 유지 및 지지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임플란트 식립을 통한 고정성 보철물에 비해 환자의 수술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며, 치료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오랫동안 국소의치를 사용해 온 환자에서 치아 상실 후 잔존 치조골의 상태 및 환자의 요구를 고려하여 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를 제작한 증례로서 전치부에 식립한 임플란트는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하고 구치부의 짧은 임플란트는 지지 기능만 부여하였다. 또한 의치상과 클래스프를 열가소성 아크릴 레진으로 제작함으로써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과도한 마모를 보이는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활용해 수직 고경을 증가시키며 shortened dental arch 개념을 적용한 보철 수복 증례 (Using implants for worn dentition with the altered vertical dimension of occlusion based on shortened dental arch concept: a case report)

  • 이재현;김태수;이철원;이원섭;이수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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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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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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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과도한 마모 같은 잔존 치아 구조의 파괴는 전치유도와 저작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상실된 구치부를 수복하여 적절한 교합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구치부의 무치악부를 수복하기 위해서는 의치나 임플란트가 사용될 수 있는데, 임플란트로 수복시에는 경제적인 제약으로 위해 shortened dental arch 개념을 적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본 증례는 86세 남환으로, 다수의 치아가 상실되어 있었고, 구치부 교합의 붕괴와 과도한 치질 소실, 수직 피개를 관찰할 수 있었다. 구치부에서 붕괴된 교합을 재형성해주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였으며, 가철성 보철물 대신,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된 2개의 임플란트와 고정성 국소의치, 레진을 이용하여 보철 수복을 완료하였다. 소구치 부위에서 2 mm의 수직고경을 거상하였으며, shortened dental arch 개념을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전악 수복에 비하여 적은 비용으로 이를 대체하는 치료를 고정성 보철물로 할 수 있었으며, 심미적, 기능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발치와 치조제 보존술 후 식립한 임플란트 주위 골 변화: 후향적 방사선학적 분석 (Periimplant bone change after alveolar ridge preservation: radiographic retrospective study)

  • 심다은;방은경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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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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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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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을 위하여 발치와 치조제 보존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 직 후, 최종 보철물 장착 후 및 유지관리 기간에 따른 치조제 높이 변화량을 방사선학적으로 측정하여 임플란트 주위 골 변화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치조제 보존술을 시행한 후 식립한 총 36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각 시기에 촬영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근·원심측의 치조제 높이를 각각 수직적 수치로 측정하였다. 환자의 연령, 성별, 전신질환, 임플란트 식립 위치, 골 이식재 유형, 차폐막 적용 방법, 술자의 숙련도, 측정 시기간의 치조제 높이 변화량은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치조제 높이 변화량과 각각의 요소들 간의 연관성은 독립표본 t검정, 기간별 측정한 치조제 높이 간의 연관성은 대응표본 t검정을 시행하였다(P < .05). 결과: 각 시기별 치조제 높이 변화량은 각각의 시기 사이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 < .05), 각 시기 간의 치조제 높이 변화량과 평가된 요소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발치와 치조제 보존술 후 식립된 임플란트 주위 골조직은 환자 및 수술적 요소에 영향을 받지 않고 유지기간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발치와 치조제 보존술은 임상적으로 사용가능한 술식이라고 사료된다.

가철성 국소의치의 임상적 상태에 대한 평가 (Evaluation of clinical status of removable partial dentures)

  • 양동석;조욱;정창모;전영찬;윤미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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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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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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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가철성 국소의치의 장기적 예후를 보증하고자 하는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제작 및 유지관리로 인해 가철성 국소의치와 연관된 합병증은 여전히 관측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가철성 국소의치의 임상적 상태를 조사하여 보철 진료의 임상적 참고자료와 후학연구의 기초자료로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08년 1월에서 8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치과 보철과에 내원한 환자 중 가철성 국소의치를 사용 중인 성인을 대상으로 가철성 국소의치와 지대치에 연관된 임상적 상태를 조사 평가하였다. 결과 및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전체 가철성 국소의치의 추정수명은 4.0년이었고, 평균 장착 기간은 5.3년이었다. 2. 가철성 국소의치 성공, 실패 평가에서 45개의 보철물이 실패했으며. 전체 369개의 지대치 중 18개 (4.9%)의 지대치가 상실되었다. 3. 가철성 국소의치의 상, 하악 위치, Kennedy 분류, 대합치의 조건에 따른 추정 수명은 차이가 없었으며, 성공률과 실패율도 차이가 없었다 (P > .05). 4. 가철성 국소의치의 주연결장치는 상악에서 palatal plate 주연결장치 (55%)가 가장 많이 설계되었으며, 하악에서는 linguoplate 주연결장치 (52%), lingual bar 주연결장치 (45.3%) 순으로 조사되었다. 5. 가철성 국소의치의 직접유지장치는 circumferential type (74%), bar type (15%), 기타 (11%) 순으로 조사되었다. 6. 전체 140개의 I급과 II급 가철성 국소의치 중 63%의 보철물에 간접유지장치가 설계되어 있었다. 7. 보철물의 주된 결함은 과도한 구치부 인공치 마모 (27.9%), 보철물의 손상 (23.2%), 안정성의 부족 (22.6%)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전체 보철물의 81%가 최소한 1개의 결함을 가지고 있었다.

포스트로 수복한 근관 치료된 치아의 임상적 상태에 대한 평가 (Complication and Failure Analysis of Endodontically Treated Teeth Restored with Post and Cores)

  • 윤미정;김무현;정창모;허중보;전영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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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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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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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근관 치료가 시행된 치아의 상당수는 많은 치질의 상실로 인하여 통상적으로 치수관 내에 포스트를 세워 유지를 얻고 코어를 제작하여 최종 보철물을 제작하는 방법으로 치료되고 있다. 포스트와 코어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의 장기적 예후를 보장하고자 하는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임상에서는 다양한 합병증이 관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관 치료를 받고 포스트와 코어를 시행한 치아에 제작된 고정성 보철물의 임상적 상태를 조사하여 보철 진료의 임상적 참고 자료와 연구의 기초 자료로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1990년에서 2005년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치과 보철과에 내원한 환자 중 근관 치료 후 포스트와 코어를 시행하고 고정성 보철물을 치료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고정성 보철물에 연관된 임상적 상태를 조사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체 고정성 보철물의 추정 수명은 11.1년이었고, 평균 장착 기간은 $9.7{\pm}3.4$년이었다. 2. 나이와 성별에 따른 수명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P>.05). 3. 악골에 따른 수명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P>.05), 전후방 위치에서는 전치부에서 수명이 가장 길었고 구치부, 견치를 포함하는 보철물 순으로 수명이 짧았다 (P<.05). 4. 포스트의 재료 및 방법과 고정성 보철물의 종류는 보철물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P>.05), 보철물의 재료는 수명에 영향을 미쳤다(P<.05). 5. 고정성 보철물의 크기는 보철물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P>.05). 6. 대합치 조건별 고정성 보철물의 수명은 차이가 없었다 (P>.05). 7. 고정성 보철물의 합병증은 치아 우식증 (34.5%), 치주 질환 (25.9%), 치아 파절 (15.5%), 치수 질환 (12.1%) 순이었다. 보철물을 제거한 후 잔존 치질은 51.9%가 수복 불가능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