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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영양(교)사의 급식시설 설비에 대한 인지도 분석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완료 학교와 미완료 학교의 비교를 중심으로- (Analysis of Perception of School Foodservice Facilities and Utilities in Gyeongnam Area by School Nutrition Teachers (Dietitians) -Comparison of School Foodservice Facilities and Improvement of Utilities in Schools-)

  • 전영;김현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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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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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7-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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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경남지역 초 중 고등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완료 여부에 따른 급식시설 설비에 대한 인지도의 차이를 분석하여 학교급식환경 개선 및 향후 진행될 급식시설 현대화에 실질적이고 유용한 기초 자료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2012년 7월 23일~8월 31일까지 총 391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89부(회수율 73.9%)가 회수되었고, 이 중 응답이 부적절한 14부를 제외하고 총 275부(분석율 70.3%)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급식소 운영 특성 현황으로 학교형태가 초등학교 51.6%였으며, 공립이 77.8%였다. 급식유형으로 도시형이 54.9%였으며, 조리종사자수는 평균 6.27명이 근무하였고 1일 급식횟수는 1식이 84.7%로 2 3식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급식실시기간은 11~15년 3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조사대상인 경남지역 학교 275곳 중 32.7%인 90곳이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67.3%인 185곳이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학교급식시설 현대화가 미완료된 학교 총 185곳 중 향후 현대화 계획이 있는 곳은 24.9%인 46곳뿐이었다. 셋째,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완료 여부에 따른 급식소 부대시설 보유 실태 차이의 분석 결과,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한 학교에서는 검수실(P<0.01), 전처리실(P<0.001), 식기세척실(P<0.001), 소모품보관실(P<0.001), 조리원전용화장실(P<0.05), 경의실(P<0.01), 샤워실(P<0.001), 세탁실(P<0.001), 보일러실(P<0.05), 배식운반차 보관실(P<0.05)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현대화가 미완료된 학교에서는 보유하고 있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넷째,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완료 여부에 따른 급식소 부대시설 면적에 대한 인지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현대화 사업이 완료된 학교(1.71)와 미완료된 학교(1.60)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된 학교의 전처리실(P<0.001), 식품보관실(P<0.05), 소모품보관실(P<0.01), 급식관리실(P<0.001), 경의실(P<0.05), 샤워실(P<0.01)의 면적에 대한 인지도가 미완료된 학교보다 높았다. 다섯째,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완료 여부에 따른 급식소 부대시설에 대한 만족도 차이에 대하여 살펴본 결과 급식소 부대시설에 대한 만족도의 전체 평균값이 현대화 사업이 완료된 학교(3.32)보다 미완료 학교(2.62)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1). 여섯째,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완료 여부에 따른 급식 설비 실태 차이에서는 현대화 사업이 완료된 학교(3.77)보다 미완료된 학교(3.30)에서 낮게 나타났다(P<0.001).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된 학교의 바닥(P<0.05), 출입구(P<0.001), 배수(P<0.001), 수도(P<0.01), 조명(P<0.001), 수세시설(P<0.001), 급식관리실(P<0.001), 경의실(P<0.001), 화장실 샤워실(P<0.001), 전처리실(P<0.001)에 대한 인지도가 미완료된 학교의 인지도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본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학교급식소의 외부고객인 학생, 교직원의 만족도 향상과 내부 고객인 급식종사원과 영양(교)사의 바람직한 직무환경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경남지역에서 학교급식시설의 현대화 사업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학교를 대상으로 향후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향후 학교급식시설 현대화가 미완료된 학교를 대상으로 현대화 사업을 실시할 경우 급식 위생 관리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부대시설의 설치 시 급식인원수, 작업량과 작업자 인원수에 맞도록 시설별로 적정 수준의 면적을 확보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향후 경남지역 학교급식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시설 설비 및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Phantom-Validated Reference Values of Myocardial Mapping and Extracellular Volume at 3T in Healthy Koreans

  • Lee, Eunjin;Kim, Pan Ki;Choi, Byoung Wook;Jung, Jung Im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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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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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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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Myocardial T1 and T2 relaxation times are affected by technical factors such as cardiovascular magnetic resonance platform/vendor. We aimed to validate T1 and T2 mapping sequences using a phantom; establish reference T1, T2, and extracellular volume (ECV) measurements using two sequences at 3T in normal Koreans; and compare the protocols and evaluate the differences from previously reported measurements. Materials and Methods: Eleven healthy subjects underwent cardiac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using 3T MRI equipment (Verio, Siemens, Erlangen, Germany). We did phantom validation before volunteer scanning: T1 mapping with modified look locker inversion recovery (MOLLI) with 5(3)3 and 4(1)3(1)2 sequences, and T2 mapping with gradient echo (GRE) and TrueFISP sequences. We did T1 and T2 mappings on the volunteers with the same sequences. ECV was also calculated with both sequences after gadolinium enhancement. Results: The phantom study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from the gold standard T1 and T2 values in either sequence. Pre-contrast T1 relaxation times of the 4(1)3(1)2 protocol was 1142.27 ± 36.64 ms and of the 5(3)3 was 1266.03 ± 32.86 ms on the volunteer study. T2 relaxation times of GRE were 40.09 ± 2.45 ms and T2 relaxation times of TrueFISP were 38.20 ± 1.64 ms in each. ECV calculation was 24.42% ± 2.41% and 26.11% ± 2.39% in the 4(1)3(1)2 and 5(3)3 protocols, respectively, and showed no differences at any segment or slice between the sequences. We also calculated ECV from the pre-enhancement T1 relaxation time of MOLLI 5(3)3 and the post-enhancement T1 relaxation time of MOLLI 4(1)3(1)2,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combinations. Conclusion: Using phantom-validated sequences, we reported the normal myocardial T1, T2, and ECV reference values of healthy Koreans at 3T.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sequences, although it has limited statistical value due to the small number of subjects studied. ECV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alculations based on various pre- and post-mapping combinations.

우주항공의 신소재를 위한 New Austria Tunnel Method 수지합성에 대한 Fume silica의 영향 (Effects of Fume silica on synthesis of New Austria Tunnel Method Resin for new material in space aviation)

  • 김기준;이주호;박태술;이주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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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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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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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NATM의 미세 구조는 SEM, FT-IR, 인장특성, 그리고 [NCO]/[OH]의 mole %, 입도분석에 의해 측정하였다. 친환경적인 NATM에 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스테인레스 등의 금속코팅에 더욱더 중요한 무용제 도료의 발전을 이끈다. 우리는 스테인레스 스틸의 부식을 방지할 수 있는 NATM(New Austria Tunnel Method)의 수지를 합성하였다. 폴리우레탄과 에폭시로 합성한 혼성 수지는 일반적 NATM 수지와 도료와 비교하여 강도와 내구력이 매우 양호하다. 혼성수지는 폴리올, 에폭시, MDI, 실리콘 계면활성제, 촉매, 가교제, 충전제로 구성된다. 충전제인 fume silica는 경화속도를 가속시킬 뿐만 아니라 열적 장벽으로 물성이 우수함을 나타냈다. NATM 수지의 기계적 특성은 [NCO]/[OH]의 mole%와 fume silica가 증가함에 따라 강도가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가교제와 fume silica가 함유된 혼성수지의 미세구조는 스테인레스 스틸같은 금속물질의 열경화코팅을 위한 좋은 물질이다.

장애인 보호자 및 탑승자를 대상으로 한 장애인 복지차량 사용성 평가 연구 (Research of Usability Test on Disabled Welfare Vehicle for Guardians and Passengers of Disabled People)

  • 이근민;김동옥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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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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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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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17명의 장애인 보호자 및 장애인 탑승자를 대상으로 레이(Ray)의 실험 복지차량 사용 시 문제점을 예측하여 개선하기 위한 연구로써, 실험 복지차량 이용 시 18개의 주요 사용성 평가항목을 통해 실제 소비자인 장애를 고려하기 위해 장애인 보호자 및 장애인 탑승자 관점에 기초한 인간공학적 설계를 위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레이(Ray) 실험 복지차량의 만족도와 자기 소유차량 만족도 비교에서 장애인보호자군의 자가 소유차량만족도가 3.20점보다 실험복지차량 만족도가 3.88점으로 더 높았으며, 또한 장애인 탑승자군에서 장애인 자기소유차량만족도가 3.00점보다 실험 복지차량 만족도가 3.31점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애인 보호자 및 장애인 탑승자를 위한 실험복지차량이 이들의 장애특성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소한 복지차량개발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 장애인 보호자 및 장애인탑승자에게 적합한 복지차량을 개발하려면 조수석의 경우 수전동회전업시트가 필요하거나 아니면 차량 후석 슬로프를 통해 장애인을 수?전동 휠체어 탄 상태로 휠체어잠금장치, 휠체어 안전벨트, 휠체어 안전 손잡이, 하이루프 등이 차량 설계부터 장애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셋째, 후석 슬로프의 경우 차량의 전고높이(하이루프)와 수동 및 전동휠체어의 전폭을 고려하여야 하며, 휠체어 잠금장치의 경우 사용자의 휠체어를 안전하게 고정하여 견인할 수 있는 전동장치가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전동슬라이드업시트와 후석 슬로프는 휠체어 장애인과 고령자 등 대상자에 맞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Quantitative T1 Mapping for Detecting Microvascular Obstruction in Reperfused Acute Myocardial Infarction: Comparison with Late Gadolinium Enhancement Imaging

  • Jae Min Shin;Eui-Young Choi;Chul Hwan Park;Kyunghwa Han;Tae Hoon Kim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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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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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8-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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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To compare native and post-contrast T1 mapping with late gadolinium enhancement (LGE) imaging for detecting and measuring the microvascular obstruction (MVO) area in reperfused acute myocardial infarction (MI).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included 20 patients with acute MI who had undergone 1.5T cardiovascular magnetic resonance imaging (CMR) after reperfusion therapy. CMR included cine imaging, LGE, and T1 mapping (modified look-locker inversion recovery). MI size was calculated from LGE by full-width at half-maximum technique. MVO was defined as an area with low signal intensity (LGE) or as a region of visually distinguishable T1 values (T1 maps) within infarcted myocardium. Regional T1 values were measured in MVO, infarcted, and remote myocardium on T1 maps. MVO area was measured on and compared among LGE, native, and post-contrast T1 maps. Results: The mean MI size was 27.1 ± 9.7% of the left ventricular mass. Of the 20 identified MVOs, 18 (90%) were detected on native T1 maps, while 10 (50%) were recognized on post-contrast T1 maps. The mean native T1 values of MVO, infarcted, and remote myocardium were 1013.5 ± 58.5, 1240.9 ± 55.8 (p < 0.001), and 1062.2 ± 55.8 ms (p = 0.169), respectively, while the mean post-contrast T1 values were 466.7 ± 26.8, 399.1 ± 21.3, and 585.2 ± 21.3 ms, respectively (p < 0.001). The mean MVO areas on LGE, native, and post-contrast T1 maps were 134.1 ± 81.2, 133.7 ± 80.4, and 117.1 ± 53.3 mm2, respectively. The median (interquartile range) MVO areas on LGE, native, and post-contrast T1 maps were 128.0 (58.1-215.4), 110.5 (67.7-227.9), and 143.0 (76.7-155.3) mm2, respectively (p = 0.002). Concordance correlation coefficients for the MVO area between LGE and native T1 maps, LGE and post-contrast T1 maps, and native and post-contrast T1 maps were 0.770, 0.375, and 0.565, respectively. Conclusion: MVO areas were accurately delineated on native T1 maps and showed high concordance with the areas measured on LGE. However, post-contrast T1 maps had low detection rates and underestimated MVO areas. Collectively, native T1 mapping is a useful tool for detecting MVO within the infarcted myocardium.

Histological Validation of Cardiovascular Magnetic Resonance T1 Mapping for Assessing the Evolution of Myocardial Injury in Myocardial Infarction: An Experimental Study

  • Lu Zhang;Zhi-gang Yang;Huayan Xu;Meng-xi Yang;Rong Xu;Lin Chen;Ran Sun;Tianyu Miao;Jichun Zhao;Xiaoyue Zhou;Chuan Fu;Yingkun Guo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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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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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4-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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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To determine whether T1 mapping could monitor the dynamic changes of injury in myocardial infarction (MI) and be histologically validated. Materials and Methods: In 22 pigs, MI was induced by ligating the left anterior descending artery and they underwent serial cardiovascular magnetic resonance examinations with modified Look-Locker inversion T1 mapping and extracellular volume (ECV) computation in acute (within 24 hours, n = 22), subacute (7 days, n = 13), and chronic (3 months, n = 7) phases of MI. Masson's trichrome staining was performed for histological ECV calculation. Myocardial native T1 and ECV were obtained by region of interest measurement in infarcted, peri-infarct, and remote myocardium. Results: Native T1 and ECV in peri-infarct myocardium differed from remote myocardium in acute (1181 ± 62 ms vs. 1113 ± 64 ms, p = 0.002; 24 ± 4% vs. 19 ± 4%, p = 0.031) and subacute phases (1264 ± 41 ms vs. 1171 ± 56 ms, p < 0.001; 27 ± 4% vs. 22 ± 2%, p = 0.009) but not in chronic phase (1157 ± 57 ms vs. 1120 ± 54 ms, p = 0.934; 23 ± 2% vs. 20 ± 1%, p = 0.109). From acute to chronic MI, infarcted native T1 peaked in subacute phase (1275 ± 63 ms vs. 1637 ± 123 ms vs. 1471 ± 98 ms, p < 0.001), while ECV progressively increased with time (35 ± 7% vs. 46 ± 6% vs. 52 ± 4%, p < 0.001). Native T1 correlated well with histological findings (R2 = 0.65 to 0.89, all p < 0.001) so did ECV (R2 = 0.73 to 0.94, all p < 0.001). Conclusion: T1 mapping allows the quantitative assessment of injury in MI and the noninvasive monitoring of tissue injury evolution, which correlates well with histological find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