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ngual Or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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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lateral maxillary central incisor root resorption after orthodontic treatment for Angle Class II, division 1 malocclusion with significant maxillary midline deviation: A possible correlation with root proximity to the incisive canal

  • Imamura, Toshihiro;Uesugi, Shunsuke;Ono, Takashi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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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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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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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Root resorption can be caused by several factors, including contact with the cortical bone. Here we report a case involving a 21-year-old female with Angle Class II, division 1 malocclusion who exhibited significant root resorption in the maxillary right central incisor after orthodontic treatment. The patient presented with significant left-sided deviation of the maxillary incisors due to lingual dislocation of the left lateral incisor and a Class II molar relationship. Cephalometric analysis demonstrated a Class I skeletal relationship (A point-nasion-B point, 2.5°) and proclined maxillary anterior teeth (upper incisor to sella-nasion plane angle, 113.4°). The primary treatment objectives were the achievement of stable occlusion with midline agreement between the maxillary and mandibular dentitions and appropriate maxillary anterior tooth axes and molar relationship. A panoramic radiograph obtained after active treatment showed significant root resorption in the maxillary right central incisor; therefore, we performed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which confirmed root resorption along the cortical bone around the incisive canal. The findings from this case, where different degrees of root resorption were observed despite comparable degrees of orthodontic movement in the bilateral maxillary central incisors, suggest that the incisive canal could be an inducing factor for root resorption. However, further investigation is necessary to confirm this assumption.

Marginal microleakage of cervical composite resin restorations bonded using etch-and-rinse and self-etch adhesives: two dimensional vs. three dimensional methods

  • Khoroushi, Maryam;Ehteshami, Ailin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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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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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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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is study was evaluated the marginal microleakage of two different adhesive systems before and after aging with two different dye penetration techniques. Materials and Methods: Class V cavities were prepared on the buccal and lingual surfaces of 48 human molars. Clearfil SE Bond and Single Bond (self-etching and etchand-rinse systems, respectively) were applied, each to half of the prepared cavities, which were restored with composite resin. Half of the specimens in each group underwent 10,000 cycles of thermocycling. Microleakage was evaluated using two dimensional (2D) and three dimensional (3D) dye penetration techniques separately for each half of each specimen.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11.5 (SPSS Inc.), using the Kruskal-Wallis and Mann-Whitney U tests (${\alpha}=0.05$). Results: The difference between the 2D and 3D microleakage evaluation techniques was significant at the occlusal margins of Single bond groups (p = 0.002). The differences between 2D and 3D microleakage evaluation techniques were significant at both the occlusal and cervical margins of Clearfil SE Bond groups (p = 0.017 and p = 0.002, respectively). The difference between the 2D and 3D techniques was significant at the occlusal margins of non-aged groups (p = 0.003). The difference between these two techniques was significant at the occlusal margins of the aged groups (p = 0.001). The Mann-Whitney tes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techniques only at the occlusal margins in all specimens. Conclusions: Under the limitations of the present study,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3D technique has the capacity to detect occlusal microleakage more precisely than the 2D technique.

초소형 전기 장치에 의한 전기 자극이 치아 이동과 주위 조직 개조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Electrical stimulation by the miniature Electric device on the tooth movement and tissue remodeling)

  • 박순정;이영준;박영국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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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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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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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낮은 강도의 전류는 골세포의 활성화 대사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 연구는 초소형 전기 장치에 의한 전기 자극이 교정적 치아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체중 3kg내외의 고양이 6마리를 대상으로 가철성 교정장치와 NiTi coil spring(75gm)을 사용하여 상악 견치를 이동시켰다. 실험군측 견치에는 교정력과 간헐적인 $20{\mu}A$의 전기 자극을 가하였고, 대조군측에는 같은 크기의 교정력만을 가한 후 4주 동안의 치아 이동량을 측정하여 비교하였으며, 치아를 중심으로 조직을 절취하여 탈회하고 조직 처리 후 광학 현미경으로 치주조직의 변화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28일간의 실험 기간 동안 실험측의 치아 이동량은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히 증가하여, 4주후에 실험측의 치아는 대조군에 비하여 37% 증가된 이동량을 기록하였다. 2. 전기 자극을 받은 치아의 치근 견인측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조직학적으로 증가된 골형성 양상이 관찰되었다. 3. 28일간의 전기 자극과 교정력으로 실험측 치아의 압박측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된 골 흡수 양상이 관찰되었다. 4. 실험군 견치 치근 주위 조직에서는 전반적으로 더 많은 수의 조골 및 파골 세포들과 모세 혈관, 골양 조직들이 관찰됨으로써 증가된 조직 세포 활성을 반영하였다. 5. 1일 5시간 동안의 간헐적 전류 자극은 치아 이동량을 증가시키고 조직 개조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는 외부에서 가한 낮은 강도의 간헐적 전기 자극으로 교정적 치아 이동량이 많아지고 치주 조직의 개조 활성이 증가됨을 보이므로 초소형 전기 장치에 의한 자극은 치아 이동과 주위 조직 개조를 촉진시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골절단을 이용한 급속 치아이동 후 치수 및 치주조직 변화 (Tissue changes of pulp and periodontium on rapid tooth movement with osteotomy in dogs)

  • 강경화;김은철;이선경;임채웅;마쓰다 기꾸;태기출;김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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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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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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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골절단을 이용한 치아-치조골 분절의 급속 치아이동 후 치수, 치주인대 및 치조골의 변화를 유성견에서 평가하고자 하였다. 하악 제4소구치의 근심, 원심, 치근단 부위에서 피질골을 절단하여 치아-골 분절을 형성하고 하악 제3소구치를 발거하면서 협측, 설측 부위의 피질골을 삭제하였다. 1주 휴지기 부여에 따라 휴지기군과 비휴지기군으로 나누어 치아의존형 견인장치로 6일 동안 견인하고 강화기를 거친 후 0주, 1주, 2주, 4주, 6주, 8주에 희생시켜 치수 치주인대 및 치조골의 조직 변화를 임상적, 방사선적, 조직학적 및 면역화학적으로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아이동 양과 강화기 동안의 조직 치유 양상에서 휴지기 유무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2. 견인측에서 골형성은 강화기 8주까지 계속되었는데 강화기 1-2주에 가장 활발하였으며 6-8주간의 변화는 적었다. 3. 비휴지기군의 강화기 1주에서 치조골 흡수 및 파골세포 출현, 염증세포 침윤이 가장 많았으며, 특징적으로 파상아세포가 압박측의 치주인대와 치수 내에 나타났다. 4. $TGF-\beta$는 치조골의 골기질 및 골모세포, 파골세포, 치수 내 파상아세포에서 강양성 발현을 보인 반면 치수, 백악모세포, 무세포성 백악질에서 경미한 양성 발현을 나타내는 부위 특이성이 있었다. 5. $TGF-\beta$는 견인측 치주인대의 치조골에 인접한 혈관 및 치주인대세포, 골모세포에서 강화기 초기 1-2주에 주로 발현되었으며 6주 이후에는 발현이 크게 감소하였다.

상악 치열의 치군 후방이동에 관한 3 차원 유한요소법적 연구 (THREE 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OF THE PHENOMENON DURING DISTAL EN MASSE MOVEMENT OF THE MAXILLARY DENTITION)

  • 신수정;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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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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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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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치열의 치군 후방이동을 유발하는 교정력에 의해 발생되는 개개 치아의 초기 변위와 응력분포를 평가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유한요소법을 이용하여 상악 치아와 치근막, 그리고 치조골의 해부학적 형태와 생체적 특성을 컴퓨터로 재현하고 모형화된 브라켓을 부착한 3 차원 유한요소 모델을 형성하였다. 치열의 치군 후방이동에 사용되는 구외력과 II급 악간고무, ideal arch wire와 MEAW(Multiloop Edgewise Arch Wire), 그리고 호선에 부여된 tip back bend 에 의해 야기되는 치아 변위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치료방법을 상악 제 2 대구치를 발거한 경우와 발거하지 않은 경우에 각각 적용하여 상악 제 2대구치 존재유무에 따른 치아이동 양상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치부 헤드기어에 의해 발생되는 치아변위는 후방 치체변위와 후방 경사변위, 그리고 수직변위 모두 치열 전방부에 집중되어 있었다. 2. Ideal arch wire에 II급 악간고무를 적용한 경우, 치아변위가 치열 전방부에 집중되었으나 ideal arch wire에 tip back bend를 부여하면 악간고무에 의한 견인력이 후방으로 전달되었다. 부여하는 tip back bend의 양이 증가할수록 전치부의 후방 치체변위와 설측 경사변위는 감소하였고 구치부의 후방 치체변위와 경사변위는 증가하였으며 II급 악간고무에 의한 전치부 정출이 감소하였다. 3. MEAW와 II급 악간고무를 적용한 결과, 치아변위 경향은 ideal arch wire와 II급 악간고무를 사용한 경우와 유사하였으나 작은 양의 치아변위와 함께 치열내 개개치아의 비교적 균등한 이동양상을 보였다. 4. 상악 제 2 대구치가 존재하는 유한요소 모델에 상악 제 1 대구치까지만 교정장치를 장착하고 후방이동을 시도한 결과 상악 제 1 대구치 치아이동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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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haped canal의 절단면 분석을 통한 근관형태의 변화와 근관과 치아외벽간의 최소거리 분석에 관한 연구 (CROSS-SECTIONAL MORPHOLOGY AND MINIMUM CANAL WALL WIDTHS IN C-SHAPED ROOT OF MANDIBULAR MOLARS)

  • 송병철;조용범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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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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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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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shape 근관은 주로 하악 제 2대구치에서 보이는 해부학적 변이 형태로서, 그 특징은 각 근관을 연결하는 fin이나 web이 존재한다. 이런 해부학적으로 복잡함은 근관치료시에 세정과 성형 및 근관충전을 방해하며, 과다한 기구 조작시에 뜻하지 않는 천공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C-shape 치근을 가진 하악 제2 대구치의 해부학적인 형태와 치근의 위치에 따른 최소 근관벽 두께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발거된 하악 대구치중 C-shape 치근을 가진 치아를 30개 선별하여 방사선 사진 및 협측, 설측, 치근단 부위를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하였다. 자가 중합형 교정용 레진 (Orthodontics resin, Densply/Caulk, U.S.A)을 이용하여 치관부를 제거한 치아를 매몰한 후 각각의 시편을 Accutom-50 (Struers, Denmark)에 고정시켜 1 mm 간격으로 절단, 연마한 다음 절단면을 수술용현미경에 연결된 디지털 카메라 (Coolpix 995, Nikon, Tokyo, Japan)를 이용하여 각각의 상을 촬영하였다. 30개 치아에서 촬영한 197개의 치아단면을 Root thickness gauge program을 이용하여 근관형태의 변화를 분류하고 부위별 근관과 치아외벽 사이에 존재하는 상아질의 최소두께에 대해 연구 분석하였다. 1. 근관입구에서 C I이 가장 많이 (73%) 관찰되었으나 치근단부로 갈수록 근관 형태의 다양한 변화를 보여 C II와 C III의 근관형태가 많이 관찰되었으며, 11 개의 (36%)치아에서는 근관입구에서 치근단부까지 근관형태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근관입구에서 단지 2개의 치아에서 나타난 C III type은 치근단부로 갈수록 높은 발현빈도를 나타내었다. 2. C-shape 근관은 근관입구 부위에서는 continuous 나 semicolon canal을 가지나 치근단부로 갈수록 2개나 3개의 근관을 갖는 경우가 많다. 3.평균적인 근관과 치질사이의 최소거리는 근첨부의 설측부위에서 나타났다.

악골관계에 따른 전치부교합의 보상적 적응에 관한 연구 (The compensatory adaptation of anterior teeth according to the skeletal relation)

  • 오창근;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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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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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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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학에 재학 중인 성인 남녀의 구강검사를 통해 대구치의 전후방관계는 Angle씨 I급 관계를 보이고, 전치부는 정상범위내의 수평피개교합 및 수직피개교합를 지니면서 교정치료의 경험이 없는 남자 51명 여자 50명, 합계 101명 (평균 나이: 남자 23.6세, 여자 21.5세)의 표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악골관계에 따라 정상교합을 이루기 위한 치아, 치조의 보상적 변화의 양상을 상하악골과 치아, 치조의 배열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파악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정상교합의 표본에서도 전후방적, 수직적 악골관계 및 치아, 치조관계를 나타내는 변수의 계측치들은 그 변이의 정도가 매우 다양하였다. 2. 상하악전치의 치축경사도는 악골의 전후방적 위치관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상악골에 대하여 하악골이 후방에 위치할수록 상악전치는 설측경사, 하악전치는 순측경사의 경향을 보였다 (P<0.01). 3. 상하악 치조의 높이는 악골의 수직적 위치관계를 나타내는 하안면고경의 크기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상하악 치조의 높이와 악골의 전후방적인 위치관계에 대해서는 상호간의 관련성이 없었다 (p>0.05). 5.상하악 전치의 치축경사와 악골의 수직적 위치와의 관계는 상악전치부가 하악 전치부에 비해 더욱 긴밀히 관련되었다. 이상의 연구에서 정상적인 교합을 보이는 경우에도 개인에 따라 악골의 배열 및 치아, 치조의 배열에 있어서 차이가 많음을 인식할 수 있으며, 악골의 전후방적 위치와 전치부 치축경사도간, 그리고 악골의 수직고경과 상하악 전치부 치조의 높이간에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고 이는 달라진 악골의 위치에 따른 보상적 변화로 결론 지을 수 있을 것이다.ine을 병용할 경우 방사선조사효과는 증강되며, 저산소상태에 있는 마우스 종양에서의 증강효과가 대조 종양에서의 증강효과와 동일하거나 더욱 양호할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었으나 $7.4\%$만이 심한 증상을 보였고, 만성 합병증은 $7.9\%$에서 관찰되었으며, 장폐색, 비뇨기계증상의 악화, 방사선 방광염등의 순이었다.전에 예방하기 위해 중점 관리해야 할 지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사료된다.이었고(p<0.01) 포장에 대해서는 주택형태에 따라 농가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부가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주부보다 더 나쁘게 평가하는 경향이었다. (p<0.05) (9) 조사대상주부들은 시판제품의 가장 개선해야 할 점으로 위생성(37.0%), 가격(23.8%), 포장(15.6%), 맛(11.1%), 저장성(10.1%) 및 색(2.4%) 등의 순으로 지적하였고 주부의 거주지에 따라 대도시에 거주할수록 위생성을, 농어촌에 거주할수록 가격을 가장 개선해야 할 점으로 보는 경향이었다. (p<0.05)3.2%는 채소에는 cholesterol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채식이 건강에 좋다고 하였다. 또한 질병치료에 유효한 채소는 당근 등 42가지, 질병을 유발시키는 채소는 고사리 등 10종을 지적하였으며 이들은 과학적 증명이 가능하거나 민간요법으로 전해지고 있는 내용이다. 이상과 같이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니는 주부의 채소 소비 형태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가공된 채소반찬과 김치의 구입은 현재까지 일반화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으나 김치보다 채소반찬의 구입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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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6전치부의 후방견인시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에 관한 3차원 유한요소법적 연구 (The vertical location of the center of resistance for maxillary six anterior teeth during retraction using three 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 이혜경;정규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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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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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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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연구는 3차원 유한요소법을 이용하여 상악 6전치부에 피질골 절단술을 시행한 경우와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서 상악 6전치부를 하나의 단위로 하여 다양한 후방견인력을 가하였을 때 상악 6전치의 초기 치아이동을 통하여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를 계측, 비교하고 저항중심의 변화양상을 관찰하며, 힘의 크기변화에 따른 저항중심의 위치변화양상을 분석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상악 6전치와 치주인대 및 치조골의 3차원 유한요소모델을 제작한 후, 상악 6전치부에 부착된 설측장치와 이 장치가 부착된 치아군을 한 개의 견고한 연결체로 가정하였다. 유한요소모델에서 사용된 전체요소의 수는 14,584개, 전체 절점의 수는 17,292 개였고, 힘 체계의 분석을 위해 미국 Swanson Analysis System사의 범용 유한요소 프로그램 인 ANSYS(Ver. 5.5A)를 사용하였다. 저항중심은 힘이 가해질 때 치아가 평행 이동될 수 있는 힘의 적용부위라 정의하고, 설측 장치에서 연장된 Extension arm의 7개의 Level에 편측당 각각 200 gm, 250 gm, 300 gm, 350 gm의 설측 후방견인력을 가하였을 때 치아의 절단연과 치근첨에서의 변위를 읽어 평행이동이 일어나는 위치를 복원법으로 계산하여 저항중심의 위치를 계측,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악 6전치부의 초기치아이동에서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는 Level 4와 Level 5사이, 즉 치경부에서 치근단 쪽으로 6.76 mm, $44.32\%$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였다. 2. 피질골 절단술 시행후, 상악 6전치부의 후방 견인시 저항중심의 수직적위치는 Level 4와 Level 5사이, 즉 치경부에서 치근단 쪽으로 7.09 mm, $46.38\%$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였다. 3. 후방견인력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치아의 변위량은 커졌으나, 피질골 절단술 시행 유무에 관계없이 후방견인력의 크기변화는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피질골 절단술 시행시에 저항 중심의 수직적 위치는 치근단 쪽으로 이동하였고, 그 변위량은 피질골 절단술 시행 시가 컸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상악 6전치부 후방견인시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는 치경부에서 치근단 쪽으로 치근길이의 $44.32\%$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였고, 피질골 절단술 시행시에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는 치경부에서 치근단 쪽으로 치근 길이의 $46.38\%$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여 피질골 절단술 시행하지 않은 경우보다 치근단 쪽으로 이동되었으며, 후방견인력의 크기 변화에 따라 저항 중심의 수직적 위치는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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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ment of the proximity between the mandibular third molar and inferior alveolar canal using preoperative 3D-CT to prevent inferior alveolar nerve damage

  • Lee, Byeongmin;Park, Youngju;Ahn, Janghoon;Chun, Jihyun;Park, Suhyun;Kim, Minjin;Jo, Youngserk;Ahn, Somi;Kim, Beulha;Choi, Sungbae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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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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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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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he inferior alveolar nerve (IAN) may be injured during extraction of the mandibular third molar, causing severe postoperative complications. Many methods have been described for evaluating the relative position between the mandibular third molar and the inferior alveolar canal (IAC) on panoramic radiography and computed tomography, but conventional radiography provides limited information on the proximity of these two structures. The present study assessed the benefits of three-dimensional computed tomography (3D-CT) prior to surgical extraction of the mandibular third molar, to prevent IAN damage.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included 4917 extractions in 3555 patients who presented for extraction of the mandibular third molars. The case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anatom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mandibular third molars and the IAC on panoramic radiography and whether 3D-CT was performed. Symptoms of IAN damage were assessed using the touch-recognition test. Data were compared using the chi-square test and Fisher's exact test. Results: Among the 32 cases of IAN damage, 6 cases were included in group I (0.35 %, n = 1735 cases), 23 cases in group II (1.1 %, n = 2063 cases), and 3 cases in group III (0.27 %, n = 1119 cases). The chi-square tes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cidence of IAN damage between groups I and II.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between groups I and III using Fisher's exact test. In the 6 cases of IAN damage in group I, the mandibular third molar roots were located lingual relative to the IAC in 3 cases and middle relative to the IAC in 3 cases. The overlap was ${\geq}2mm$ in 3 of 6 cases and 0-2 mm in the remaining 3 cases. The mean distance between the mandibular third molar and IAC was 2.2 mm, the maximum distance 12 mm, and the minimum distance 0.5 mm. Greater than 80 % recovery was observed in 15 of 32 (46.8 %) cases of IAN damage. Conclusions: 3D-CT may be a useful tool for assessing the three-dimensional anatomical relationship and proximity between the mandibular third molar and IAC in order to prevent IAN damage during extraction of mandibular third molars.

안면 비대칭환자의 하악골체부의 시상 단면에 관한 연구 (Cross-sectional study of the mandibular body in patients with facial asymmetry)

  • 이재열;김용일;황대석;김용덕;신상훈;김욱규;정인교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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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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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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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troduction: To correct the facial asymmetry by mandibular jaw surgery, it is important to know the anatomy of the mandible including the mandibular canal positioning of patients with facial asymmetry.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differences in the cross-sectional surface in the body of the mandible between the deviated side and opposite side in patients with facial asymmetry. Materials and Methods: The study was conducted on 37 adult patients composed of 2 groups, the asymmetry group (n=20) and non-asymmetry group (n=17). Using the cross-sectional computed tomography (CT) images, the distance from the buccal aspect of the mandibular canal to the outer aspect of the buccal cortex, distance from the buccal aspect of the mandibular canal to the inner aspect of the buccal cortex, distance from the inferior aspect of the mandibular canal to the inferior border of the mandible, thickness of the mandible, and cross-sectional surface area of the mandible were measured in each side of the mandible Results: The cross-sectional area of the mandible including the mandibular canal positioning in the deviated side was not statistically different from the opposite side in the asymmetry group. Only the distance from the inferior aspect of the mandibular canal to the inferior border of the mandible in the ramus area of the deviated side was significantly longer than opposite side. On the other hand, the bucco-lingual width of the asymmetry group was thinner than the non-asymmetry group. Conclusion: The cross-sectional area including the mandibular canal of the mandible did not appear to be modified by the facial asymme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