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ght Acclimat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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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rvations on Normal Body Temperatures in Differently Climate Conditions

  • Nguyen, My-Hang;Hiromi Tokura
    • Journal of Phot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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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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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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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n order to know the characteristics of circadian rhythms in core temperature in tropical inhabitants, we measured rectal temperatures every 10 min for 24 hrs in 6 Vietnamese, 20 - 22 yrs (5 males and I females) under natural conditions. Average light intensity was 16000 lx. Ambient temperatures ranged from 33 to 36 oC. These data obtained were compared with those in Japanese setters and the Polish inhabitants. The participants were sitting mostly during wakefulness and lying in bed during sleep.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I) The average maximum value was 37.7 oC,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Japanese and Polish as well. 2) The average minimum value was 36.4 oC, which was also lower. 3) A range of oscillation was 1.3 oC, which was clearly greater than in the people living in the temperate areas. The higher maximum value of core temperature, which was actively regulated under warm temperature, seemed of adaptive significance in order to reduce water consumption. A greater rage of oscillation in tropical Vietnamese people might have ecological significance for efficient acclimatization in the environment with strong light intensity and high ambient temperature, suggesting that the setpoint of core temperature could show a greater range of osci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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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활착 후 순화시 차광조건에 따른 토마토와 고추 접목묘의 생육 (Growth of Tomato and Pepper Grafted Plug Seedlings under Different Shading Condition During Acclimatization after Graft-taking)

  • 조현규;정현우;이혜리;권수민;황희성;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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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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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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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고품질의 공정묘를 생산하기 위해 접목 및 활착 이후 순화는 출하 전의 묘소질을 감소시키지 않는 중요한 육묘단계이다. 적절한 순화 조건은 2차 육묘시기 전 묘소질을 증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묘의 생육촉진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공정묘의 순화시 적절한 차광조건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 작물은 토마토와 고추를 이용하였으며, 두 작물 모두 활착이 끝난 뒤 벤로형 유리온실에 있는 베드에 터널을 설치하여 차광 처리를 하였다. 차광률은 35%, 55%, 75% 그리고 95%로 진행했고, 차광기간을 1주와 2주로 진행하였으며, 무처리를 대조구로 하였다. 토마토 접목묘의 경우 차광기간 1주, 차광률 55%에서 초장, 경경, 지하부의 건물중, 엽면적이 유의성 있게 우수하였다. 고추 접목묘는 초장, 경경, 엽면적은 차광기간 2주, 차광률 35%에서 가장 높았으나 묘소질을 판단하는 지표인 지하부의 건물중, 충실도, T/R율은 차광기간 1주, 차광률 55%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묘소질을 고려하였을 때, 토마토와 고추 접목묘의 순화시 차광기간 1주, 차광률 55% 처리를 하는 것이 묘소질이 우수한 묘를 생산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생육이 강한 대형 백색계 심비디움 'White Princess' 육성 (A New Cultivar Cymbidium 'White Princess' with White Color and Vigorous Growth)

  • 김미선;조해룡;이혜경;임진희;최성렬;김영진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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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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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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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hite Princess'(화이트프린세스) 품종은 원예연구소에서 2005년도에 육성한 심비디움 품종이다. 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1995년도에 화색이 연한 자주색 계열의 심비디움 수집 유전자원 Cym. '2113'을 모본으로 착화성이 우수하고 꽃송이가 큰 연분홍색의 'Lucky Rainbow Randevious'를 부본으로 교배를 실시하였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실생계통 90개체를 양성하면서 엽형, 화색 및 화형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2000~2004년에 1,2차 특성검정과 품평회 결과 생육 및 개화특성이 우수한 '원교 F1-14' 계통을 최종 선발하였다. 생육이 강건하고 화색이 선명하고 화형이 둥글고 꽃 폭이 약 8cm 정도로 크며 개화시기가 12월에서 1월경이었다.

강원도 지역에서의 상록지피식물의 조경적 이용에 관한 기초적 연구(I) -증식, 내음성, 내한성, 생육량의 차이에 관하여 (Fundamental Studies on the Landscape Use of Evergreen Ground Cover Plants in KANG WON Area -Propagation, Shade Tolerance, Cold Resistance, and Growth Rate)

  • 홍종운;이기철;허범람;원경렬;임병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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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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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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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propagation, shade tolerance, cold resistance and growth rate of evergreen ground cover plants ; Vinca minor K , Ajuga reptans L., Ophiopogon japonicus ker. f nanus hort , and Hedera helix..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It is convenient to use the growing case for rice seed to grow and transplant Vinca minor seed-ling. The most proper density of transplanting Vinea was 180 plants per 1m$^2$. At the end of growing season, the coverage came up to 90% The rooting ability of Hedera helix was best to cut from April to May (temperature 15~23˚C). The seedling length of Parthenocissus quinguefohlia were irregular and ranged from 5 cm of 200cm. 2. Ajuga reptans L., Ophiopogon j. and Vinca minor L. grew better under 50% light intensity than full sunlight. Particularly, under full sunlight and aestival high temperature, there were a few withering plants in Ajuga reptans L. , and V Vilica minor L. 3. Of Vinca minor K., Ajuga reptans L. , Ophiopogon japonicus ker. f. nanus hort. and Hedera helix. acclimatized in open field, where temperature was from -7~8˚C. There were few plants had damage in low temperature incubator to -16˚C after field acclimatization. 4.Tendrils of Parthenocissus quinguefolia strongly clung to the wire netting stone fence but intruded into the gap and cranny of the precast concrete fence and so clung to, so that it needed to install the bending net on the precast concrete f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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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리(Lilium lancifolium Thunb.) 접합자배로부터 소자구 형성을 통한 식물체 재생 (Plant Regeneration from Zygotic Embryos Cultures of Lilium Lancifolium Thunb. Via Bulblet Formation)

  • 김경희;유장렬;김석원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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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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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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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참나리(Lilium lancifolrium)의 접합자배(2n=24)로부터 체세포배발생 및 소자구 형성을 통해 식물체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였다. 참나리의 접합자배는 2,4-D가 첨가된 MS 배지에 배양하게되면 소자구 및 체세포배가 동시에 발생하였다. 접합자배로부터 소자구 및 체세포배 형성빈도는 0.1mg/L 2,4-D 첨가 배지에서 각각 66.7% 와 56.7%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1mg/L 이상의 고농도 2,4-D 처리구에서는 소자구 및 체세포배 형성빈도가 크게 감소하였다. 접합자배에서 형성된 체세포배로부터 식물체를 재생하기 위하여 체세포배를 생장조절제가 첨가되지 않은 MS 기본배지로 옮겨 명배양하였으나 식물체의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신장된 체세포배의 기저부에서 이차적으로 다수의 소자구가 발달하였다. 형성된 소자구를 MS 기본배지로 옮겨 4주간 배양한 결과 정상적인 소식물체로 발달이 이루어졌다. 참나리의 접합자배로부터 직접적인 소자구 형성 및 체세포배로부터 이차적인 소자구 형성을 통해 재생된 식물체는 공히 염색체수가 2n=24 로 2,4-D가 첨가된 배양과정에서 염색체의 안정성이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차광처리에 따른 애기소엽맥문동의 생장과 피복에 관한 연구 (Growth and Ground Coverage of Ophiopogon japonicus 'Nanus' under Different Shade Conditions)

  • 강애란;박석곤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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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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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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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정원소재로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애기소엽맥문동(Ophiopogon japonicus 'Nanus')을 대상으로 18개월(2015년 5월~2016년 10월)간 차광생육실험을 실시해 내음성 범위와 피복정도를 알아보았다. 전남 장흥군 노지에 3년간 재배된 애기소엽맥문동을 공시재료로 이용했다. 전남 나주시의 실험장에서 식재상자($70cm{\times}70cm{\times}24cm$)에 애기소엽맥문동을 심고 차광막을 덮어 자연광을 차단했는데 차광처리 수준은 무차광(0%), 55%, 75%이었다. 차광처리구별 생장량(엽장, 엽수, 생중량 건중량)과 지표면 피복률을 조사했다. 애기소엽맥문동의 엽장 엽수는 무차광(0%)이 다른 처리구보다 통계적으로 높았다. 생중량 건중량은 무차광(0%) 차광처리 55%가 차광처리 75%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 애기소엽맥문동이 정상적으로 생육가능한 내음성 범위는 차광률 0~50%정도며, 50%이상의 자연광이 차단되면 생장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차광처리구별 피복률은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애기소엽맥문동을 $1m^2$당 220분얼을 심었는데 18개월 후에는 지표면 80%까지 덮었다. 애기소엽맥문동은 비옥한 토양에서 생육이 적합해 조기 피복을 위해선 충분한 질소비료 시비가 필요하다. 본 실험장에서 애기소엽맥문동은 동해를 입지 않아 온대 남부지역까지 식재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호(紫胡)의 조직배양묘(組織培養苗)와 배양식물(培養植物)의 종자(種子)를 이용(利用)한 프러그묘(苗) 생산(生産) (Plug Seedling Production Using Tissue Cultue Regenerants and Their Seeds in Bupleurum falcatum L.)

  • 박철호;유창연;서정식;김기식;박승의;장병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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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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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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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시호의 조직 배양묘와 배양식물의 종자를 이용하여 플러그묘를 생산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분화식물의 순화를 위해 영양배지없이 증류수, GA(0.1mg/l), putrescine(0.1mg/l)을 소식물체에 흡수시킨 결과 GA처리가 신초 및 뿌리생육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2. 무기염류의 농도를 1/2로 줄인 MS배지와 NAA 0.1ng/l +BA 0.5mg/l 를 조합한 호르몬처리에서 배양묘의 생장과 건물중이 가장 양호하였다. 0.4%의 활성탄물의 관수와 $30^{\circ}C$의 온도에서 생장이 촉진되었다. 3, 배양식물의 종자를 파종하여 육성한 플러그묘는 peatmoss상토와 마사토을 혼합한 상토와 원더그로 1, 2, 3호의 배합비를 1. 3-0. 9-0. 3로 하였을 때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4. 4%의 보광처리 및 $30^{\circ}C$의 온도에서 묘령별로는 90일묘가 가장 생육이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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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에서 양파 농축액의 고지혈 개선 작용 (A Concentrated Onion Extract Lowers Serum Lipid Levels in Rats Fed a High-Fat Diet)

  • 김주연;서윤정;노상규;차용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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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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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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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양파 농축액이 흰쥐 동물모델에서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고지혈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고지방식이가 혼합된 식이만 공급된 동물군을 대조군, 고지방 식이와 함께 양파 농축액 중 양파만 제거된 농축액만 공급된 동물군을 위약군, 그리고 고지방 식이와 양파 농축액을 함께 공급된 동물군을 농도에 따라 저농도군, 중농도군, 고농도군으로 8마리씩 5그룹으로 나누어 6주간 사육하였다. 시작전, 3주째 그리고 6주째에 혈액을 채취하였고 간은 6 주 혈액 채취 직후 적출되었다.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연구 시작부터 종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체중이 증가하였으나 그룹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양파 농축액을 공급받은 동물군들의 혈액의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non-HDL콜레스테롤 수치는 고지방 식이를 지속적으로 동시에 공급받았음에도 불구하고 6주째에는 대조군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간의 총지방 함량이나 총지방산의 농도는 대조군과 비교해서 양파농축액 고농도 급여군에서만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실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6주 동안 고지방 식이로 유도된 실험동물의 고지혈은 양파 농축액에 의해서 유의적으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 실험 결과는 양파 농축액이 혈액의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킴으로서 고지혈증 개선에 효과가 있어 고지혈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식이적인 수단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