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chomolgus infl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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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도 갯벌의 떡조개에 공생하는 요각류 2종의 재기재 (Redescriptions of Two Species Copepoda(Poecilostomatoida, Lichomolgidae) Associated with the Bivalve Dosinorbis japonicus from the Korea Strait)

  • Kim, Il-Hoi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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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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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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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살갗살이과(Lichomolgidae)에 속하며 원기재 이후 그 기록이 매우 드물었던 요각류 2종 Lichomolgus inflatus Tanaka와 Philoconcha paphiae Yamaguti가 남해도에서 떡조개 (Dosinorbis japonicus)로부터 발견되어 재기재하였다. Lichomolgus inflatus는 L. chamarum Humes와 매우 유사하나 이마돌기와 생식이중절의 특징으로 서로를 구별할 수 있다. Philoconcha paphiae는 매우 변이가 심한 다리 강모식을 가지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두 종에 대한 본 기록은 일본 외의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왕우럭에 공생하는 요각류 3종에 대한 감염률의 계절 변동 (Seasonal Variation of Infection by Three Species of Symbiotic Copepods in Clam, Tresus keenae)

  • 문성용;라성주;윤호섭;최상덕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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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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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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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남해안에 서식하는 왕우럭의 공생성 요각류 3종의 감염률에 대한 계절 변동을 연구하였다. 계절에 따라서 감염률과 출현량의 차이를 보였으며, 겨울철에 높게 출현하였다. 요각류의 출현 양상에 따른 생산력은 성숙한 요각류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초가을과 봄에 높게 나타났다. 공생성 요각류 3종의 출현 빈도는 숙주의 개체군이 성장할 수 있는 서식 조건에 따른 적합한 환경이 되어야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생성 요각류의 계절에 따른 감염률, 상대 감염강도, 평균 감염밀도는 수온과 그들의 생활사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