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brary Fuz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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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라이브러리 퍼징 환경 구축 자동화 (Automated Building Fuzzing Environment Using Test Framework)

  • 류민수;김동영;전상훈;김휘강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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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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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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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라이브러리는 독립적으로 실행되지 않고 많은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므로, 라이브러리의 취약점을 사전에 탐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라이브러리 취약점을 탐지하기 위해 동적 분석 방법인 퍼징이 사용되고 있다. 퍼징 기술은 코드 커버리지 및 크래시 발생 횟수 측면에서 개선된 결과를 보여주지만, 그 효과를 라이브러리 퍼징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라이브러리의 다양한 상태를 재현하려면 특정 함수 시퀀스를 호출하고 퍼저의 입력을 전달하여 라이브러리 코드를 실행하는 퍼징 대상 파일과 시드 코퍼스가 필요하다. 그러나 퍼징 환경(시드 코퍼스, 퍼징 대상 파일)을 준비하는 것은 라이브러리에 대한 이해와 퍼징에 대한 이해가 동시에 필요한 어려운 일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테스트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라이브러리 퍼징의 용이성을 확보하고, 코드 커버리지와 크래시 탐지 성능을 향상하기 위한 개선 방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시스템은 9개의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에 적용하여 기존 연구들과 비교를 통한 개선 효과를 검증하였다. 실험 결과 코드 커버리지 31.2%, 크래시 탐지 기준 58.7%의 개선효과를 확인하였고, 3개의 알려지지 않는 취약점을 탐지하였다.

라이브러리 퍼징의 커버리지 향상 방법 연구 (A Study of Coverage Improvement for Library Fuzzing)

  • 김서영;조민기;김종신;권태경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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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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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9-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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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라이브러리 구현의 결함을 발견하기 위해 동적 분석 방법인 퍼징(fuzzing)이 사용되고 있다. 라이브러리 대상 퍼징은 구현된 함수만 테스트를 할 수 있으므로 더 높은 코드 커버리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현되지 않은 함수들을 추가로 구현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라이브러리 함수들의 호출 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함수를 추가하면 이미 테스트를 수행한 함수가 추가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라이브러리 퍼징의 코드 커버리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선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라이브러리 퍼징의 대상 함수를 효율적으로 추가하기 위해 라이브러리의 함수 호출 그래프 분석하고 구현되지 않은 라이브러리 함수를 추가 구현한다. 그리고 라이브러리의 해결하기 어려운 제약조건을 가진 분기를 탐색하는 방법으로 하이브리드 퍼징을 적용한다. OpenSSL, mbedTLS, Crypto++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제안한 방법이 코드 커버리지를 증가에 효과적인 것을 확인하였다.

유닛테스트를 활용한 c/c++ 라이브러리 그레이박스 퍼징 적용 자동화 (Automated Applying Greybox Fuzzing to C/C++ Library Using Unit Test)

  • 장준언;김휘강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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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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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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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그레이박스 퍼징은 소프트웨어에 존재하는 알려지지 않은 보안 취약점을 찾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최근까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단, 대부분의 그레이박스 퍼징 도구들은 실행파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직접 실행할 수 없는 라이브러리는 별도의 실행파일을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실행파일을 만드는 것은 라이브러리에 대한 이해 및 퍼징에 대한 이해가 동시에 필요한 어려운 일이다. 본 연구에서는 라이브러리를 위한 실행파일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이를 LLVM 기반의 도구로 구현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대상 라이브러리 프로젝트에 존재하는 유닛테스트에 대한 정적/동적 분석을 통해 라이브러리를 테스트할 수 있는 실행파일 및 시드파일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한 실행파일은 기존 그레이박스 퍼징 도구들이 주로 사용하는 인터페이스를 보유하여 AFL과 같은 다양한 그레이박스 퍼징 도구와 호환된다. 우리는 이 도구를 사용해 오픈소스 프로젝트로부터 생성한 실행파일과 시드파일을 바탕으로 코드 커버리지 및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찾음으로써 제안하는 방법의 성능을 보인다.

차분 퍼징을 이용한 국내 공개 암호소스코드 안전성 검증 (Security Verification of Korean Open Crypto Source Codes with Differential Fuzzing Analysis Method)

  • 윤형준;서석충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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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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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5-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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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퍼징은 예상되는 범위를 벗어난 입력값을 무작위로 생성해 소프트웨어를 동적으로 테스팅 하는 방법으로, 취약점 분석을 자동화하기 위해 주로 쓰인다.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는 국내 표준 암호 알고리즘들에 대한 소스코드를 공개하고 있으며, 많은 암호모듈 개발업체들이 이 소스코드를 이용하여 암호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공개 소스코드에 취약점이 존재할 경우, 이를 참고한 암호 라이브러리는 잠재적 취약점을 가지게 되어 향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는 보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SEED, HIGHT, ARIA와 같은 블록암호 소스코드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적절한 보안 정책을 수립하였고, 차분 퍼징을 이용해 안전성을 검증하였다. 최종적으로 스택 버퍼 오버플로우와 널 포인터 역참조를 포함하는 메모리 버그 항목과 오류 처리 항목에서 총 45개의 취약점을 발견하였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취약점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차량 ECU의 외부 위협성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 케이스 생성 연구 (Research of generate a test case to verify the possibility of external threat of the automotive ECU)

  • 이혜련;김경진;정기현;최경희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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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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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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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차량에서 중요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는 ECU(Electric Control Unit)들 간에 메시지를 주고받는데 하나의 내부 통신망(CAN BUS)으로 연결되어있으나, 이 네트워크는 외부에서 쉽게 접근이가능하여 의도하지 않게 공격자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이와 관련하여 외부로부터 공격에 대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공격에 사용될 수 있는 도구들을 개발하였다. 그러나 이를 개발하기 위한 시간적 비용이 발생하고, 공격에 사용될 CAN 메시지를 찾기 위하여 실제 자동차에서 분석하는 시간도 발생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개되어있는 Sulley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공격에 필요한 테스트 케이스 생성하는 방법을 제안하면서 공격에 사용될 CAN 메시지 찾는 방법을 설명한다. Sulley에서 제공하는 라이브러리 파일에 CAN 메시지의 데이터 생성 라이브러리 추가시킨 다음 Sulley을 실행시키는 파일과 정의하는 파일을 CAN 통신 환경 설정 및 메시지 규칙에 맞게 작성하여 Sulley을 실행시킨다. 제안한 방법론을 실제 자동차에 적용시켜 실험을 수행한 결과, Sulley을 통한 CAN 메시지 퍼징하여 생성된 테스트 케이스들을 자동차에 보낸 결과 별도의 개발한 도구 필요 없이 자동차를 동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