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 Fort I 골절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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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급 부정교합자의 양악 수술과 하악 편악 수술 시 연조직 변화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soft tissue changes with mandibular one jaw surgery and double jaw surgery in Class III malocclusion)

  • 장인희;이영준;박영국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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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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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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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악교정 수술 시행 시 연조직 변화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II급 부정교합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수술 방법에 따른 연조직 변화에 대한 비교 연구가 부족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상악골 전진술과 하악골 후퇴술을 동시에 시행한 양악 수술과 하악골 편악 수술 시행 시, 경조직과 연조직 측모 및 연조직 두께의 변화를 관찰하고, 수술 전후 변화의 상관성을 산출하며, 경조직 변화에 수반하는 연조직 변화의 비율을 산출하여 교정-악교정 수술 복합 치료 계획 수립과 결과의 예측에 이용하고자 시행되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로 진단받은 환자 52명을 대상으로 하여, Le Fort I osteotomy를 이용한 상악골 전방이동술과 시상분할골절단술을 이용한 하악골 후퇴술을 시행한 양악 수술군 26명과 하악골 후퇴술만을 시행한 편악 수술군 26명으로 구분하여, 수술 전후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계측,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양악 수술군은 골격 변화량의 72.4% 비율로 상순 부위 연조직의 전방 이동을 보였으며, 편악 수술군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비순각은 양악 수술군에서 편악 수술군에 비해 더 크게 증가하였다. 이순각은 편악 수술군에서 더 크게 감소하였다. 하악골의 후방 이동에 따른 연조직 pogonion의 후방 이동은 양악 수술군에서 98%, 편악 수술군에서 109%로 편악 수술군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양악 수술군에서는 편악 수술군에 비하여 경조직의 변화에 수반하는 상순에서의 큰 변화가 나타났다. 편악 수술군에서는 상순의 변화는 미약하였으며, 하순 및 이부의 변화가 양악 수술군에 비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외부계측법에 의한 상악골 이동의 위치적 정확도에 대한 평가 연구 (A STUDY ON ACCURACY OF MAXILLARY REPOSITIONING BY EXTERNAL MEASURING TECHIQUE)

  • 박형식;차인호;박형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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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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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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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하악골의 발육이상과 더불어 상악골의 수평적 및 수직적 발육이상이 동반되어 있는 대부분의 악안면 기형 환자에서 상하악골을 동시에 재위치시키는 "상하악골 동시 이동 수술"은 현재 악교정 수술에서 보편화되어 있는 술식으므로, 이 경우 수술중에 일차로 상악골의 정확한 위치를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Le Fort I 수평골절단술을 이용한 상악골의 재위치시 위치 이동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고전적으로 사용되어온 계측방법인 내부계측법(Intrnal measuring technique)은 최근에 이르러 계측상의 삼차원적 오차에 따른 정확도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어 왔으며,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1985년 Johnson 이 처음으로 외부계측법(External measuring technique)을 소개한 이후로, Van Sickels 등의 여러 학자들에 의하여 그 사용의 유용성 및 정확성이 입증되어 왔다. 이에 저자등은 최근 2년간 본 교실에서 경험상 상${\cdot}$하악골동시이동 악교정수술환자중, 외부계측법에만 의존하여 상악골 이동량을 술중 계측했던 17명의 환자에서 수술전 이동계측량과 수술후 이동된 결과를 Lateral cephalometics상에서 전치부와 구치부의 수직 및 수평적 이동 오차 관계로, P-A cephalogram 상에서 수평적 이동 및 상악치열의 중심선 변위에 대한 이동 오차 관계로 분석하여 외부계측법에 의한 수술적 이동의 정확도를 평가하므로써 향후 이 방법의 사용에 대한 신뢰성을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로써, 상악골의 수직 및 수평적 이동시 외부계측법 만을 이용한 경우, 수술전 이동량에 비해 비교적 신뢰성 있게 상악골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나, 대체적으로 전하방 및 우측으로 위치되기 쉬운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정면상의 수평기울기(transverse plane)에 대한 편차는 수술자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상악치열의 중심위는 수술자에 의해 영향을 받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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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비대칭환자의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완전구강회복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Orthognathic Surgery in Facial Asymmetry Patient : Case Report)

  • 임소민;신형주;김대곤;박찬진;조리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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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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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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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안면 비대칭 중 가장 흔히 나타나는 하악 비대칭은 성장 중 골격성장의 비대칭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안면 비대칭이 있을 경우 외모 뿐 아니라 저작과 기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심한 골격성 악간관계 부조화가 있는 경우 보철치료만으로는 이상적인 교합관계를 형성하기 어려우며, 힘의 분산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아 자연치와 수복물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 악간관계 부조화로 인한 부정교합이 존재하여 치아의 수복 시 예후가 불량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먼저 교정치료를 통한 악간관계의 개선을 위한 교합안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부조화가 심한 경우 기능적 및 심미적인 치료 결과를 위해 악교정 수술이 필요하며, 진단결과에 따라 편악 또는 양악수술이 시행된다. 상 하악 또는 안면 비대칭증의 악교정 수술시 이부 성형술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는 하악골의 이부의 수직적, 횡적, 전후방적 위치를 외과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더욱 심미적인 안모개선을 얻기 위해 시행된다. 본 증례의 환자는 안모의 비대칭과 돌출된 하악 및 불량 보철물을 개선하고자 술전 교정을 시행한 뒤 상악 Le-Fort I 골절단술, 하악 시상분할골절단술, 이부 성형술(전방 4 mm), 우측 하악각 증대술을 시행하였다. 술후 교정치료를 진행하고 치관연장술 및 완전구강회복을 진행하였다. 보철 수복 완료 후, 환자의 평가와 객관적 결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상악골 전방 이동술 후 코의 변화에 관한 연구 (Nose Changes after Maxillary Advancement Surgery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 강은희;박수병;김종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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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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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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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상악골 전방이동 수술 후 야기되는 코의 형태변화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예측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 교정-악교정 수술 복합 치료계획의 수립과 결과의 예측에 이용하고자 시행되었다. 부산대학교병원 치과진료처 교정과에 내원하여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되어 술전 교정치료를 받고 Le Fort I 골절단술로 상악골의 전방 이동시키는 동시에 하악골을 후방 이동시킨 남녀 성인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수술전, 후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과 정모 및 측모 안면사진을 계측,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악골 전방이동에 따른 비첨의 수직적 위치 변화는 상관성이 높았으며 ANt, SNt에서 A point의 전방이동에 의해 ${\beta}_0$는 각각 0.228, 0.257로 나타났다. 2. 상악골 전방이동에 따른 비첨의 수평적 위치변화는 상관성이 높았으며 ANt, SNt, Sn point에서 A point의 전방이류에 의해 ${\beta}_0$는 각각 0.484, 0.431, 0.806으로 나타났다. 3. 상악골의 전방이동에 따른 비익부의 확장정도는A point의 전방이동에 의해 0.002의 ${\beta}_0$를 나타내었으나,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4. 수술 후 비첨의 수직적 및 전후방적 위치변화를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된 ADV, DRI, Prominence of nose, Pre-Op CA 중 ADV 만이 설명변수로서 유의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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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 구외 골신장술을 이용한 구순구개열 환아의 치험례 (MAXILLARY ADVANCEMENT USING RIGID EXTERNAL DISTRACTION(RED) IN CLEFT LIP AND PALATE PATIENT : CASE REPORT)

  • 유난영;김성민;이주현;서현우;박호원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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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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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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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구순구개열 환자에서는 이른 시기에 시행된 수술로 인한 구순이나 구개부의 반흔 형성으로 섭식장애나 발음장애를 동반한 상악의 열성장이 나타나게 된다. 때로는 집중적인 교정치료 후에도 심한 상악골 저형성증을 보이며 이러한 경우성장이 완료 된 후에 골이식을 동반한 악교정 수술로 상악골을 전방이동시켜 안모의 개선을 도모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악골의 전방이동은 연조직의 과도한 신장으로 인한 술후회귀현상, 추가적인 골이식이 필요하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골신장술은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는 최신 치료방법으로 구순구개열 환자, 두개골 융합증을 나타내는 환자 등에서 상악골을 포함한 두개 안면골의 개선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구외장치를 이용하는 골신장술은 골신장기간 중에 견인 방향의 조절이 보다 쉬우며, 충분한 양의 골신장이 가능하여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상악 열성장을 보이는 구순구개열 6세 7개월의 여자 환아로, 변형된 구내 르포씨 1형 골절단술(modified Le Fort I osteotomy) 후 두개골을 고정원으로 이용하는 견고 구외 골신장술을 통해 상악골을 전진시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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