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te occur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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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 담배포장에서의 Campoleits chlorideae의 발생소장과 담배나방 방제효율 (Seasonal Occurrence of Campoletis chlorideae Uchida and Its Control Efficacy on the Oriental Tobacco Budworm, Helicoverpa assulta (Guenee), in Tobacco Fields in Suwon)

  • B.S. Nandihalli;Joon-Ho Lee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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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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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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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담배포장에서 담배나방의 발생은 조식 및 만식 재배구 모두에서 2 또는 3개의 뚜렷한 최성기를 보였다. 반면에 Campoleitis chlorideae는 담배 조식구에서는 담배나방의 두번째 최성기 직후 짧은 기간동안 발생하였으며 만식구에서는 담배나방 유웅이 존재하는 한 발생하였다. 만식구에서의 담배나방 발생은 조식구에서보다 많았다. 4가지 담배 품종중 NC-744에서 담배나방 유충의 발생이 비교적 컸다. 그러나, 기생벌의 발생은 Burley-21과 NC-82에서 많았다. 담배나방 유충의 포장에서의 인위적인 방사 및 재포획법에 의한 결과는 C. chlorideae의 활동은 6월말부터 9월초까지 보였으며 7월초 부터 8월말까지는 비교적 높은 밀도로 발생하였다. C. chlorideae의 담배나방에 대한 생물적방제 수단으로서의 가치평가를 위한 포장내 소규모 케이지 실험결과 방사밀도가 높을수록(암컷 4마리/2 $m^3$) 유충기생률이 높고(86.1%) 담배잎의 피해는 감소함을 보였다.(8.7%) 무처리구에서의 담배잎의 피해는 상당히 높았으며(23.2%) 살충제처리구에서 피해가 가장 낮았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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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에서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 발생소장 (Seasonal Occurrence of the Peach Pyralid Moth, Dichocrocis punctiferalis (Pyralidae: Lepidoptera) in Chungnam Area)

  • 김우연;윤영남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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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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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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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충청남도 지역의 공주와 청양, 부여 지방에서 1996년, 1998년, 1999년 3년간 밤나무 종실의 주요 해충인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의 발생소장을 파악하기 위하여 유아등과 합성 성페로몬 트랩을 설치하여 유인되는 개체수를 조사하였으며, 또한 각각의 지역에서 밤나무 종실의 피해율을 조사하였다. 1996년에 공주 지역의 3개소에 유아등을 설치하여 조사한 결과, 밤나무 구과에 피해를 주는 2화기 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8월 초순이었으며, 9월 이후 3화기로 추정되는 개체가 발생했다. 숙기별 밤송이 평균 피해율은 26.5%이었으며 조생종, 만생종, 중생종의 순으로 피해가 심했다. 1998년에 공주, 청양, 부여 3개 지역에 합성 성페로몬 트랩을 설치하여 년중 발생소장과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 공주 지역에서는 2화기 성충이 8월 중순에, 3화기 성충이 9월 하순에 발생하였으며, 청양지역에서는 8월초~9월말까지 연속적으로 5번의 발생 최성기를 보여 2, 3화기가 혼재해 나타났다. 부여 지역에서는 8월중순에 2화기 성충이 발생했으며 9월말~10월초에 걸쳐 3화기 성충이 발생했다. 1999년에 3화기 발생 최성기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결과 공주, 청양, 부여 지역의 발생 최성기가 각각 9월 상순, 9월 중순, 9월말로 나타났으며 피해율은 각각 6.8%, 6.6%, 15.3%로 나타났다. 1999년에 밤나무 품종별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 부여 지역에서는 은기, 축파, 단파, 복파, 왕정, 병고57, 유마 순으로 피해가 심했으며, 청양 지역에서는 축파, 덕명, 병고57 순으로 피해가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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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먹노린재(Scotinophara lurida)의 월동처와 본답발생 (Overwintering Site and Seasonal Occurrence of the Rice Black Bug Scotinophara lurida $B\"{U}RMEISTER$ (Hemiptera: Pentatomidae) in the Rice Paddy Field)

  • 이기열;박성규;안기수;최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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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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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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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충북지역에서 벼먹노린재(Scotinophara lurida)에 대한 월동처와 본논발생에 대하여 1999년부터 2001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벼먹노린재 월동성충은 월동처에서 6월 상순부터 7월 상순까지 유아등에 포획되었으며, 이동최성기는 6월 하순이었다. 본논에서 각 태별 발생 피크는 월동성충이 7월 중순, 알이 7월 하순, 약충은 8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으며, 제 1대 성충은 9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 피크를 보였다. 월동태는 성충이며, 월동충은 산기슭, 제방, 논뚝에서 발견되었다.

중부지방에 있어서 벼물바구미의 년중 발생 경과 (Seasonal Change in Rice water Weevil, Lissorhoptrus oryzophilus Kuschel (Coleoptera : Curculionidae), in Rice Field)

  • 김용현;고현관;이기열;최용문;임경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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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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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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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경기도 시흥시 무지동 포장에 추청벼를 1989년 5월 25일 이앙하여 벼물바구미의 각 태별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험포장내 육안 조사결과 월동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5월 하순이었고, 신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8월 상순이었다. 벼물바구미 월동성충의 산란시기는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었고, 산란 최성기는 6월 상순이었다. 벼물바구미 유충은 6월 상순부터 8월 상순까지 발생하였고, 최성기는 7월 중순이었고, 번데기는 7월 상순부터 8월 하순가지 발생하였고, 최성기는 7월 하순이었다. 신성충의 최초 최성기는 8월 상순이었다. 공중포충망에 의한 월동성충의 유살최성기는 5월 중, 하순이었고 유아등에 의한 신성충의 유살 최성기는 7월 하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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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포장에서 담배나방의 성충 발생소장과 약제방제 (Seasonal Occurrence of Oriental Tobacco Budworm (Lepidoptera: Noctuidae) Male and Chemical Control at Red Pepper Fields)

  • 양창열;전흥용;조명래;김동순;임명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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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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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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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고추의 주요 해충인 담배나방은 유충이 과실 속에서 가해하기 때문에 방제가 어려운 해충이다. 수원지역의 고추 포장에서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성충의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전체 발생기간은 5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였으며 각 세대의 발생 최성기는 6월 하순, 7월 하순 8월 상순, 8월 하순 9월 상순이었다. 월동세대와 1세대 성충 발생기간 중에 트랩유인 수준은 그 이후에 발생하는 유충에 의한 과실의 피해정도를 잘 반영하였다. 그러나 고추 생육후기에 발생하는 2세대의 경우 트랩에 유인되는 성충의 수는 매우 많았으나 유충에 의한 피해율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페로몬 트랩으로 조사된 세대별 성충 발생시기에 관한 정보를 토대로 약제방제 시험을 수행한 결과, 각 세대별 성충 발생 최성기를 중심으로 연 5회에 걸쳐 살충제를 살포하면 유충에 의한 과실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안도시지역 해풍지연이 오존분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ate Sea-breeze on Ozone Distributions in the Coastal Urban Area)

  • 오인보;김유근;황미경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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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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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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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late sea-breeze and its impacts on ozone distributions were investigated during April to September from 1998 to 2002, in the Busan metropolitan area (including surrounding areas) using the surface ozone concentrations (obtained at 9 monitoring sites), local meteorological variables (obtained near the shore), together with synoptic data. The urban scale ozone concentration was also simulated using the MM5/UAM-V to better understand the role of late sea-breeze in Busan. The results from observation study showed that most of the late sea-breeze occurred when weak offshore synoptic flow (northwesterly) suppressed development of sea - breeze, and the ozone concentration level and frequencies exceeding ozone standard increased with the onset time of sea breeze. We also found that the late sea-breeze clearly induces relatively weak wind speed and high temperature during the daytime As a result it enhances the photochemical ozone accumulation and delays the occurrence time of the averaged maximum ozone concentrations. The results of simulation for high ozone episode (24 August, 2001) by MM5/UAM -V revealed that the late sea-breeze interacted with weak offshore synoptic wind can contribute significantly to high ozone concentration in the coastal urban area. The simulated horizontal and vertical distribution of ozone concentration indicated that ozone can be accumulated over the sea under stagnant condition and return to the land in the late afternoon with the sea breeze, suggesting both the relationship between late sea-breeze and recirculation and the importance of late sea -breeze effects influencing severe ozone pollution in Busan.

남부지방에서 잎말이나방아과 3종의 발생소장 (Seasonal Occurrence of Three Tortricinae Moths in Southern Korea)

  • 김준헌;장신애;이흥수;변봉규;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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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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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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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경남 창원($35^{\circ}$09'18.16"N $128^{\circ}$34'43.63"E)의 단감 과수원에서 2012년과 2013년에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잎말이나방류 3종의 발생 소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honmai)과 차잎말이나방(Homona magnanima)은 년 4회 발생하였고, 꼬마홀쭉잎말이나방(Neocalyptis angustilineata)은 년 3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 발생 최성기는 제1세대가 5월 중순, 제2세대가 7월 상중순, 제3세대가 7월 하순-8월 상순, 제4세대가 9월 중하순으로 나타났다. 차잎말이나방의 세대별 발생 최성기는 제1세대가 5월 중하순, 제2세대가 7월 중순, 제3세대가 8월 하순-9월 상순, 제4세대가 9월 하순-10월 중순으로 나타났다. 꼬마홀쭉잎말이나방은 제1세대가 5월 하순-6월 상순, 제2세대가 7월 하순, 제3세대가 9월 상중순으로 나타났다.

주머니 깍지벌레의 발생소장, 기주선호성 및 부화습성 (Seasonal Occurrence, Host Preference and Hatching Behavior of Eriococcus lagerstroemiae)

  • 박종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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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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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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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감나무와 가로수 및 정원수로 식재되어 있는 배롱나무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주머니 깍지벌레의 발생상태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 주머니깍지벌레는 연2회 발생하며 1세대 성충은 4월 하순~5월 하순까지로 발생최성기는 5월 상순이었고, 2세대는 8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로 최성기는 8월 상순이었다. 월동충태 구성은 난이 57.1%, 유충이 42.9%로 주로 난과 유충으로 월동하였다. 기주식물은 배롱나무 등 7과 7종이 조사되었으며 그중 배롱나무와 감나무를 선호하였다. 각 층태별 크기는 난의 길이가 0.29/0.16mm, 1령 유충은 체장/폭이 0.41/0.16mm, 2령 유충 0.96/0.45mm, 자성충 1.87/1.38 mm, 웅성충 0.93/0.47 mm이었으며, 산란수는 평균 221.9개이었다. 온도에 따른 난기간은 $30^{\circ}C$이하에서는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졌으나 $35^{\circ}C$에서는 $30^{\circ}C$의 6.8일에 비해 12.0일로 길어졌고 부화율은 $30^{\circ}C$이하에서 90% 정도로 높았으나 $35^{\circ}C$에서는 56.5%로 낮아졌다. 광주기에 따른 난기간은 광기간이 길수록 짧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부화율은 평균 98%이상으로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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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시듦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균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the Causal Agents of Red Pepper Wilting Symptoms)

  • 이경희;김흥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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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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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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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국내의 고추 포장에서 나타나는 시듦 증상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동안 충북 괴산의 고추 재배 포장에서 시듦 증상을 보이는 고추의 발병도를 조사하였다. 조사한 연도에 따라서 시듦 증상에 대한 발병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조사하는 시기가 6월과 7월을 지나 8월이 되면서 발병도가 높게 상승하였다. 이 시기 동안 시듦 증상을 보이는 고추에서 Ralstonia solanacearum이 Phytophthora capsici보다 4배 높은 비율로 분리되었다. 충북 괴산과 경북 안동의 포장에서 2013년과 2014년의 2년 동안 채집한 시든 고추에서 병원균을 분리하여 보아도, 조사한 전체 포장 중의 20.3%에서 R. solanacearum이 분리되었으며, 역병균인 P. capsici는 3.8%의 포장에서만 분리되었다. 시듦 증상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던 해에는 평균기온이 높았으며, 고추 풋마름병 예찰 모델로 추정된 풋마름병의 초발생일도 빨라짐을 알 수 있었다. 역병 발생 위험 일수와 실제 시듦 증상 발생 빈도의 결과가 부합하지 않는 것은 재배 현장에서 역병 저항성 품종의 사용이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결과를 통해서 역병 저항성 고추 품종이 재배 현장에 도입된 이후, 포장에서 관찰할 수 있는 시듦 증상의 원인은 P. capsici에 의한 역병보다는 R. solanacearum에 의한 풋마름병이었다.

경북지역 복숭아의 주요 병해 발생 및 생태 (Incidence and Ecology of Major diseases on Peach in Gyeongbuk Province)

  • 박소득;권태영;임양숙;정기채;박선도;최부술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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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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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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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Occurrence and incidences of major diseases of peach (Prunus persicae pv. vulgaris), leaf curl caused by Taphrina deformans, bacterial shot hole caused by Xanthomonas campestris pv. pruni, brown rot caused by Monilinia fructicola, and anthracnose caused by Glomerella cingulata in peach orchards in Cheongdo and Kyungsan areas of Gyeongbuk province, Korea, were investigated for four years from 1990 to 1993. In leaf curl and bacterial shot hole which mainly occurred on leaves, frist disease occurrences were dated from late April to early May. The maximum leaf curl incidence was dated in mid May, while dates of the maximum bacterial shot hole incidence varied from mid May to mid August depending on the years surveyed. In brown rot and anthracnose on fruit, the first disease occurrence dates ranged from early June to early August; however, the maximum disease incidences for both were invariably dated in late August. The disease incidences on the dates of the maximum incidences differed year by year, and the averages for the 4 years were 13.2%, 10.5%, 10.9% and 3.8% for leaf curl, bacterial shot hole, brown rot and anthracnose, respectively. Especially in the leaf curl disease, the first disease occurrence dates and the maximum disease incidences matched with the amounts of precipitation of rain up to April, suggesting that the disease occurrence may be related to the precipitation during the early season. The occurrence of leaf curl was somewhat higher in cultivar“Baekmi”than other cultivars. All of the major disease occurred more in hilly orchards than in plain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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