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rix kaemf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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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유 및 오존산화 식물유를 첨가한 낙엽송 목재펠릿의 생산성 및 품질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oductivity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Wood Pellets by Larix Kaemferi Carr Sawdust with Adding Vegetable Oil and Ozonized Vegetable Oil)

  • 이응수;강찬영;서준원;박헌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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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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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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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수종 중 낙엽송(Larix kaemferi Carr)을 대상으로 하여 콩기름, 폐콩기름, 오존산화 콩기름, 오존산화 폐콩기름을 첨가하여 제조된 목재펠릿의 특성변화를 조사하였다. 제조된 펠릿의 함수율, 발열량, 회분, 겉보기밀도, 내구성, 흡습률, 원소분석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펠릿제품의 함수율은 7.66~9.48%로 나타나 목재펠릿의 품질기준 1급인 10% 이하를 만족시켰고, 제조된 각 펠릿의 발열량 측정결과 품질기준(1급) 4,300 kcal/kg을 모두 넘었으며, 기름을 첨가한 모든 펠릿이 대조구보다 높은 발열량을 나타냈다. 회분은 0.34~0.42%로 품질규격 1급인 0.7% 미만의 범주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조된 펠릿 모두가 겉보기 밀도 품질 기준 1급(640 kg/$m^3$)을 만족시켰다. 내구성은 콩기름을 첨가한 펠릿, 오존산화 폐콩기름을 첨가한 펠릿이 품질 기준1급(97.5% 이상)을 만족하였다. 전체적인 결과의 흐름을 보았을 때 첨가제를 첨가한 펠릿이 무첨가 펠릿보다 내구성이 좋게 나타났다. 흡습률은 24시간 후 흡습률 시험에서 첨가제를 첨가한 펠릿이 모두 무첨가 펠릿보다 낮은 흡습률을 나타냈으며, 5일 경과 후에도 무첨가 펠릿 보다 첨가제를 첨가한 펠릿이 모두 흡습률 감소 현상을 보였다. 원소분석은 황의 함유량이 목재펠릿의 품질기준 1급(0.05%) 이하를 만족시켰고, 질소 함유량 역시 목재펠릿의 품질기준 1급(0.3%) 이하를 만족시켰다.

Mechanical Properties of Woodceramics According to Carbonizing Temperature - Bending, Compression and Hardness -

  • Byeon, Hee-Seop;Ahn, Sang-Yeol;Oh, Seung-Won;Piao, Jin-Ji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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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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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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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paper reports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bending, compression and hardness of woodceramics manufactured at different carbonizing temperatures (600℃, 800℃, 1000℃, 1200℃ and 1500℃) in a vacuum sintering furnace using sawdust boards of Pinus densiflora, Pinus koraiensis and Larix kaemferi. The highest values of bending MOR (MORb) were 104 kgf/cm2 (1200℃), 91 kgf/cm2 (1500℃) and 86 kgf/cm2 (1500℃), the highest values of compression strength were 152 kgf/cm2(1200℃)), 160 kgf/cm2(1000℃) and 189 kgf/cm2(1000℃), the highest values of hardness were 2.00 kgf/mm2(800℃), 2.01 kgf/mm2 (1200℃) and 2.28 kgf/mm2 (1000℃) in P. densifora, L. kaemferi and P. koraiensis, respectively. The carbonizing temperature of 600℃ was not proper to the mechanical properties for three kinds of sawdust boards and the highest values of mechanical properties were different from the kinds of mechanical properties and species of sawdust board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manufacture woodceramics at a proper temperature for particular species of sawdust boards to obtain good mechanical properties.

승온속도 및 최고온도 유지시간이 간벌재로 제조된 우드세라믹의 성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ting Rate and Keeping Time at Maximum Temperature on the Properties of Woodceramics Made from Thinned Logs)

  • 오승원;변희섭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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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통권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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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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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소나무, 낙엽송 및 잣나무 간벌재로 톱밥보드를 만든 후 소성시 승온속도와 최고온도에서 유지시간을 달리하여 우드세라믹을 제조하고 그 물성을 조사하였다. 승온속도가 빠를수록 밀도 및 두께감소율은 감소하였고 길이감소율 및 중량 감소율은 증가하였다. 최고온도에서 유지시간이 증가할수록 길이감소율 및 두께감소율은 증가하였다. 열전도성은 승온속도 $2^{\circ}C/min$와 최고온도에서 유지시간 2시간일 때의 조건으로 제조된 우드세라믹이 가장 우수하였다.

수입종자에서의 병원균분리와 약제처리효과 (Detection of Seed Born Fungi from the Imported Seed and Effect of Fungicide for Them)

  • 엄경호;성재모;조완기;유기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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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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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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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수입된 참외종자외 30종에서 Alternaria spp. 등 25종의 진균이 검출되었으며 박종자에서 Fusarium moniliforme 등 8종이 검출되어 공시종자중 가장 많은 종류의 진균이 분리되었다. 낙엽송종자외 5종에 약제처리한 결과 Vitathiram으로 처리된 수박종자에서 Rhynchosporium이 검출되었고 Benlate-T와 Captan을 처리한 종자에서 Alternaria spp.가 검출되었으며 무처리에서는 Alternaria spp. 등 6종의 진균이 검출되었다. 종자소독제처리에 대한 발아시험에서는 종자소독제를 사용하였을 경우 무처리나 약제처리가 거의 비슷한 발아율을 나타내고 있어 종자소독제가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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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the Estimation of Drying Time of Biomass : 1. Larch Wood Chip

  • Lee, Hyoung-Woo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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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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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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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aims at modeling the rotary drying of wood chips in co-current mode and estimating the drying time of larch (Larix kaemferi) wood chip. Drying data were obtained in a lab. scale fixed bed dryer operating with an air velocity of 1 m/sec. and at hot air inlet temperatures of $100^{\circ}C$, $200^{\circ}C$, and $300^{\circ}C$. The lab. scale fixed-bed drying rates for small, medium and large size larch wood chips that had been dried from 40% wet-based moisture content (MC) to 10% MC at $200^{\circ}C$ drying temperature were 17.3 %/min., 10.2 %/min. and 5.5 %/min., respectively. It was predicted that larch large size wood chips could be dried from 40% MC to 10% MC in about 23.0, 34.6, and 44.7 minutes at $300^{\circ}C$, $200^{\circ}C$ and $150^{\circ}C$, respectively. Expected drying times for medium size chips were about 8.6, 11.2 and 13.2 minutes and those for small size chips were 4.3, 5.5 and 6.4 minutes, respectively.

주요 국산 침엽수 통원주 부재의 송풍오-븐건조 특성 - 제1보: 국산 낙엽송 통원주 부재를 중심으로 - (Air Circulating Oven-drying Characteristics of Hollowed Round-post for Korean Main Conifer Species - Part 1: For Japanese larch hollowed round-post -)

  • 이남호;;신익현;이창진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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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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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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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낙엽송 원통형 원주목에 대하여 수증기댐처리와 코팅처리를 실시하여 오-븐건조 하면서 건조속도, 재내의 수증기압 및 재온분포 및 건조할렬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재에서 난방된 실내의 이용함수율 수준인 함수율 약 8%까지 건조하는데 72~144시간 소요되었다. 무처리재와 코팅처리재는 전 건조기간에 걸쳐 통공층의 온도가 통피층의 온도보다 항상 높은 분포모형을 보인 반면, 수증기댐처리재의 경우 통피층의 온도가 통공층보다 높거나 같은 분포를 보였다. 수증기댐처리재와 코팅처리재의 경우는 거의 전 건조기간에 걸쳐 통피층의 수증기압이 통공층 보다 큰 분포를 보였다. 총체적으로 할렬발생 정도는 미약하였으며 할렬개수는 코팅처리재, 수증기댐처리재, 무처리재의 순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벌재로 제조된 우드세라믹의 성질(I) - 수지 함침율 및 소성온도의 영향 - (Properties of Woodceramics Made from Thinned Logs(I) - Effect of Resin Impregnation Rate and Burning Temperature -)

  • 오승원;박금희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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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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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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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간벌재로 제조된 톱밥보드를 페놀수지에 함침율 40-80%로 함침시킨 후 소성온도 600-1500℃에서 소성하여 우드세라믹을 제조한 다음 수지함침율과 소성온도에 따른 우드세라믹의 밀도변화, 중량 및 치수감소율과 열전도성을 조사하였다.수지 함침율과 소성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밀도는 커졌으나 소성온도 1200℃ 이후에는 밀도가 낮아졌다. 소성 후 치수 및 중량감소율은 수지함침율이 증가할수록 낮아졌으나 소성온도가 높을수록 커졌다. 열전도성은 수지함침율이 높을수록 우수하였으며, 소성온도와는 뚜렷한 경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

우드세라믹 제조용 톱밥보드의 수지함침(II) - 밀도 및 페놀수지 첨가량의 영향 - (Resin Impregnation of Sawdust Board for Making Woodceramics(II) - Effect of Density and Addition Rate of Phenol Formaldehyde Resin -)

  • 오승원;변희섭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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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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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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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산 간벌재 3수종을 이용하여 밀도 및 수지첨가량을 달리해서 톱밥보드를 제조한 후 감압 후 상압, 감압·초음파 병행 후 상압으로 20분씩 3반복 함침하여 밀도 및 수지첨가량에 따른 함침 보드의 물성을 측정하고, 함침 시 초음파처리 효과를 조사하였다. 밀도 및 수지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함침 보드의 밀도, 휨강도 및 브리넬 경도는 증가하였으나, 수지 함침율은 감소하였다. 감압·초음파 병행 후 상압 함침에 의한 함침보드의 밀도, 수지함침율, 휨강도 및 브리넬 경도가 감압 후 상압에 의한 함침 보드 보다 컸다. 보드 함침 시 초음파처리를 병행함으로써 수지 함침율이 증가되어 함침 보드의 물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원심법에 의한 침엽수 심재부 유효수분이동경로의 반경분포 - 조재와 만재의 비교 - (The Size Distribution of Free Water Paths in Heartwood of Softwood by Centrifugal Method - The Difference between Earlywood and Latewood -)

  • 박종수;전수경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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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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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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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원심법을 이용하여 침엽수 생재 심재부의 조재와 만재에 대한 수분이동경로의 크기를 평가하였다. 또한, 원심처리 후의 포수율 분포와 수분포텐셜의 관계로부터 액체투과성을 측정하였다. 삼나무의 경우, 조재는 0.70 ㎛, 만재는 0.50 ㎛의 반경에서 뚜렷한 피크가 관찰되었다. 솔송나무는 조재와 만재 모두 0.50 ㎛의 반경에서 피크를 나타냈다. 일본전나무와 일본잎갈나무는 조재 0.70 ㎛, 만재 0.30 ㎛의 반경범위에서 피크 값이 관찰되었다. 반면에, 미송과 시트카스푸르수는 뚜렷한 피크 값을 보이지 않았다. 액체투과성은 미송을 제외한 모든 수종에서 조재가 만재보다 좋게 평가되었다.

낙엽송인공림의 간벌강도에 따른 수종 및 임분구조 변화에 관한 연구 - 오대산국립공원 지역 - (Change of Tree Species and Stand Structure on the Different Thinning Intensities of Larix kaemferi Plantation -In Odaesan National Park-)

  • 엄태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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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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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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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1970년대 전국적인 조림정책으로 식재된 낙엽송인공림이 국립공원 내 위치하고 있어 이를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종다양성이 풍부한 활엽수림으로 유도하고자 하였다. 이에 오대산국립공원내 월정사지역의 낙엽송림을 대상으로 2009년 밀도별(30%, 50%, 70%) 솎아베기(간벌) 후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활엽수의 천연갱신 양상을 조사하였다. 최근 2012년에서 2013년 사이에 새로이 유입된 흉고직경 2cm 이상의 수목은 없었으며 하층에 상당히 많은 양의 초본이 유입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복자기나무, 층층나무, 국수나무, 고추나무 등의 교목성 치수들과 관목류들이 상당수 유입되고 있었다. 그러나 목본류의 많은 개체들이 초본과의 경쟁에서 도태되어 고사하고 새롭게 발생됨을 반복하고 있다. 30% 벌채구내의 치수의 발생량은 2013년 440개체로 매년 2배가량 증가하고 있다. 50% 벌채지 또한 목본류의 개체수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발생 1~2년만에 대부분의 개체들이 초본 및 조릿대와의 경쟁에서 도태되어 고사하고 있다. 70% 벌채지는 타 솎아베기(간벌) 시험구와 달리 2012년의 748개체서 오히려 감소한 608개체의 활엽수가 조사되었다. 이는 임상으로 전광이 유입되면서 조릿대의 번성, 두릅나무의 급격한 증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본류는 조릿대의 영향으로 거의 발생되지 않았다. 낙엽송인공림의 천연활엽수림으로 유도시 50%이상의 상층의 솎아베기(간벌) 밀도는 임상으로 전광을 유입시킴으로 조릿대와 초본류가 번성할 것을 고려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적정 밀도를 유지한 산림작업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