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LIS Rese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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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S with the Kernel of the Process Management

  • Yong, He;Zhong, Chen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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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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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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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Based on the design of the LIS of GuangZhou and BeiJing, this paper discusses the resolution of the LIS with the kernel of process management. It applies the idea of workflow in the management supporting stratum, applies the process-oriented mechanism in the definition, coordination, supervision and control of the management process. The scheme has the character of information-media-oriented, work process dynamic changing supported, application system extended and restructure supported and is independent of the running environment of specific work.. Due to the previous character, the LIS is flexible, useable, elastic and able to support the dynamic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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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집단 분석을 통한 한국 문헌정보학의 학술커뮤니케이션 동향 연구 (A Study on Scholarly Communication Trends in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tudies through Author Group Analysis)

  • 이재윤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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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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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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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에서는 국내 문헌정보학 분야 4개 학회 학술지에 2002년부터 2021년까지 20년 동안 게재된 논문 전체의 저자를 분석하여 국내 문헌정보학 학술지를 통한 학술 커뮤니케이션 현황을 고찰하고 향후 전망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서 학술지별 공저자 수, 귀환저자 비율, 투고선호지수, 저자집단 변화 추세, 연구자 유인지수 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4개 학술지의 공동연구 수준, 학술지별로 연관된 저자집단의 형성 정도, 저자집단이 변화된 변곡점, 신진 연구자 집단의 특성, 학술지 간 저자 공유 정도 등이 파악되었다. 전체적으로 2015년이 한국 문헌정보학 저자집단이 변화한 변곡점으로 나타났으며, 이후에 등장한 신진 연구자들은 주로 공동연구를 수행하면서 이전과 다소 다른 학술지 논문발표 행태를 보였다. 계량분석을 수행한 이 연구의 결과가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한 선행 연구와 함께 활용된다면 한국 문헌정보학 학술지 발전 전략에 대한 다각화 연구를 수행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저널 결합 분석을 이용한 한국 문헌정보학 저널의 입지 변화에 대한 계량서지적 분석 (Bibliometric Analysis of the Changes of Korean LIS Journals' States with Journal Coupling Analysis)

  • 이재윤;최상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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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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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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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에서는 학술지 사이에 저자 집단의 중복 정도를 측정하는 저널 결합 분석을 통해 한국 문헌정보학 학술지의 두 가지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최근 10년 동안 국내 문헌정보학 연구의 경향을 설명했다. 가장 두드러진 추세는 기록관리학 분야가 주요 연구 분야로서 문헌정보학 영역에 정착했다는 점이다. 학술지 간의 저자 결합정도를 이용해서 투고 선호 지수 PPI (Publishing Preference Index)와 연구자 유인 지수 RAI (Researcher Attraction Index)의 두 가지 지표를 제안하였다. 분석 기간 동안 두 지수 모두 상당한 변화가 있었는데 특히 PPI 순위의 역전은 학술지 투고 저자 집단이 변화했다는 증거로 해석될 수 있다. RAI 지수 분석은 한국 문헌정보학 연구자들의 투고를 유인하는 각 학술지의 매력도를 측정하고 두 학술지 사이의 저자 공유 수준을 측정함으로써 학문분야 내에서 특정 학술지의 입지를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학문분야 내에서 비교적 독립적인 학술지를 찾거나, 강력하게 서로 결합한 학술지를 찾을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 제시한 저널 결합 분석은 특정 분야나 학제적인 분야 학술지의 특성을 보여주는 효과적인 분석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Research Publishing by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cholars in Pakistan: A Bibliometric Analysis

  • Ali, Muhammad Yousuf;Richardson, Joanna
    •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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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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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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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cholarly communication plays a significant role in the development and dissemination of research output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LIS). This study presents findings from a survey which examines the key attributes that characterize the publishing by Pakistani LIS scholars, i.e. academics and professionals, in national journals. A pilot-tested, electronic questionnaire was used to collect the data from the target population. 104 respondents (or 69.3% of target) provided feedback on areas such as number of articles published, number of citations, and the nature of any collaboration with other authors. The findings of this survey revealed that, among the various designated regions of Pakistan, the Punjab region was the most highly represented. In articles published in national journals, there was a clear preference among all respondents to collaborate with at least one other author. The citation metrics for LIS articles in national journals were relatively low (30.22%), which aligns with Scimago’s Journal and Country Rankings. The uptake of social scholarly networks mirrors international trends. Respondents were asked to score factors which could impact negatively on their ability to undertake research and/or publish the results. The study recommends that concerned stakeholders work together, as appropriate, to address concerns. In addition, it recommends that further research be undertaken to define patterns of Pakistani co-authorship in the social sciences.

Journal Publishing and Authorship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by Early Career Researchers in South Korea

  • Shin, Eun-Ja
    •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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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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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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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explored journal publishing and authorship by South Korean early career researchers (ECRs) in the field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LIS). This research analyzed relevant journal publication data and conducted interviews to obtain information on the experiences and opinions of ECRs. Results indicated that South Korean ECRs in LIS were highly productive. This was evidenced by their annual publishing rate of 2.04 articles per person. In addition, 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SSCI) publications were produced at an annual average of 0.26 articles per person, while the quartile ratings for SSCI journal publications were also relatively high. However, unlike the trends seen in other academic fields, their collaborative research efforts were not considered very high because such efforts did not correspond to half their total publications. ECRs often participate as lead or corresponding authors despite being new researchers. ECRs are publishing first in the journals approved by their universities. These researchers cannot receive proper credit if the journal was not approved in this manner. ECRs are particularly disadvantaged when publishing in international journals corresponding to specific areas that are not on the SSCI list. By examining the journal publishing and authorship efforts of ECRs, this study discovered a variety of difficulties that should be addressed. For example, South Korean universities do not currently have cooperative research guidelines to solve authorship problems. The results from this study can serve as a basis to establish academic publishing and authorship policies while promoting scholarly communication in LIS and other scientific fields.

ALA인가 문헌정보학 학위 과정의 데이터 사서 양성과 관련된 교과목의 강의계획서 분석 (An Examination of the Course Syllabi Related to Data Librarian in the ALA-accredited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Degree Programs)

  • 박형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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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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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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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2023년 미국도서관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 ALA)인가 문헌정보학 학위과정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사서와 관련된 교과목의 강의계획서의 내용을 분석하는 것이다. 2023년 ALA인가 문헌정보학과에서 공개한 강의계획서 184개를 수집하였다. 데이터 사서의 주요 역량인 데이터 관리와 큐레이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메타데이터, 정보 서비스, 도서관 경영, 연구 방법론, 학술 도서관, 컴퓨터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과목 등을 식별하였다. 이에 기반하여 데이터 사서와 관련된 강의계획서 127개를 식별한 후, 강의계획서의 내용을 집중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교과목 명, 교과목 목표, 교과목 설명, 교육 내용, 과제(assignments)를 집중 분석하였다. 데이터 사서 양성을 위한 국내외 교과목의 비교를 위하여 국외 61개 문헌정보학과에서 개설한 교과목 명 3,045개, 교과목 설명 2,559개와 국내 37개 문헌정보학과에서 개설한 1,330개의 교과목 명을 수집 및 분석하였다. 국내외 문헌정보학과 모두 데이터 사서 양성을 위한 교과목을 골고루 개설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문헌정보학과에서 데이터 사서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의 개발 및 개정 시 논의의 시작점이 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인턴기관(도서관) 실무자의 인턴쉽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진단 사례연구 (Internee's Assessment of Library Internship Program: Capturing of the Use of LIS Practicum)

  • 유사라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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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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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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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인턴기관의 실행공동체 업무에 인턴 실습생은 부분적 참여나 비참여 형태로만 활동한다. 따라서 제한된 참여와 활동 수준으로 인해 인턴 실습생의 현장 학습에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줄 여러 요인들이 있을 수 있다. 본 연구는 주요한 영향요인의 하나인 인턴기관의 실무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시행경험에서 인지하고 있는 문제점과 난점 등을 진단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인턴쉽 프로그램의 현장 교육을 재평가하고 고찰하고자 한다. 연구범위의 실증적 조사를 위해 인턴쉽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점 등의 세 가지 연구문제를 설정하고 사례 인턴기관의 담당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분석결과의 주요내용은 실무자들이 갖는 인턴쉽 프로그램에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으나 예상외로 인턴 담당실무자 입장에서 여러 어려움이 진단되었다. 인턴 실습생들은 기관 인턴 담당자를 전공분야의 실무자 역할모델로 학습하는 대상으로 기대하는 반면, 담당 실무자들은 자신이 주는 영향이 실습생의 현장학습에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심각하게 보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헌정보학 분야 국제 학술지 논문 계량분석을 통한 국내 연구자 특성 연구 (Characteristics of Korean Researchers through Bibliometric Analysis of Papers Published in International LIS Journals)

  • 이종욱;박혜린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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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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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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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문헌정보학 분야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의 소속기관 유형 및 전공분야를 파악하고 이를 연도 및 학술지 유형에 따라 분석하여 이들의 연구행태 및 국내 문헌정보학 연구의 동향을 부분적으로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05년부터 2014년까지 문헌정보학 국제 학술지 31종에 게재한 논문 384편에 나타난 국내 연구자 정보 819건을 식별 및 분석하였다. 소속기관, 전공분야, 학술지 유형을 분석하는데 있어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범주를 사용하여 향후 연구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국내와 세계 연구자의 연구행태를 비교가능케 하였다. 공동연구의 경우 공저자 기여도 산정법을 적용하여 개별 연구자의 기여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총 384편 가운데 국내 연구자의 기여도는 342.6편이었으며, 국내 문헌정보학 분야 연구의 국제화와 더불어 연구의 질적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국내 대학기관 소속 연구자들의 주도에 의한 문헌정보학 분야 연구 증가 추세를 제시하였으며 소속기관 유형에 따라 연구의 성격이 다를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또한 연구자의 전공분야 분석을 토대로 문헌정보학 연구가 타 학문분야 즉, 컴퓨터공학, 경영학, 커뮤니케이션학 등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미국 정보 대학의 데이터사이언스 학위 현황 연구 (Degree Programs in Data Science at the School of Information in the States)

  • 박형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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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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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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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문헌정보학 프로그램이 있는 정보 대학에서 수여하는 데이터사이언스 학위의 현황을 알아보는 것이다. 데이터 수집의 대상은, 2022년 미국도서관협회의 인가를 받은 문헌정보학 프로그램이 있는 64개의 대학에서 수여하는 데이터사이언스 학위였다. 분석의 대상은 각 대학의 데이터사이언스 학위 과정, 부전공, 세부 전공, 수료증, 취업 후 예상 진로, 취업률 등이었다. 교과 분석을 위해 미국 정보 대학에서 제시한 교과목 명, 교과 설명, 중점 교육 분야를 분석했다. 데이터사이언스를 학위 명으로 개설한 대학은 총 8개 정보 대학의 12개 학위였으며, 학사 학위 5개, 석사 학위 6개, 박사 학위 1개였다. 개설된 교과의 주제는 데이터사이언스 입문, 정보검색, 데이터마이닝,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와 인문학, 머신 러닝, 메타데이터, 연구 방법론,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실습/캡스톤, 윤리 및 보안, 이용자, 정책, 큐레이션 및 관리였다. 대부분의 대학은 전통적인 문헌정보학 교과를 개설하지 않고 있었다. 정보 대학이 제시한 졸업 후 예상 취업 진로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등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정보학의 관점에서 데이터사이언스 학위 과정, 세부 전공, 수료증 또는 교과과정 개발 및 개정을 위한 논의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POI(Practical Openness Index)를 활용한 문헌정보학 연구자 국제학술논문의 개방성 연구 (Study on the Openness of International Academic Papers by Researcher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Using POI (Practical Openness Index))

  • 조재인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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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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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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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A 논문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개별 연구자의 연구 성과 유통이 얼마나 개방적인지를 지수화하는 POI(Practical Openness Index)가 등장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문헌정보학 연구자들이 국제학술지에 출판한 논문을 대상으로 OA 여부와 방식을 조사하고 연구자 단위의 POI를 도출해 지수의 분포를 살펴보았다. 또한 연구자의 세부 연구 분야나 국제협력 활동이 개방성에 관련성을 보이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Unpaywall을 통해 정상적으로 OA 여부와 방식이 식별된 논문은 82명 연구자의 492건으로 나타났으며, 20.7%의 논문만이 공개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두 번째, 골드 OA 방식의 공개 논문은 의학 분야 저널에 수록된 텍스트마이닝 분야 논문이 많았으며, 그린 OA방식으로 공개된 논문은 외국인 공동저자 소속 기관의 리포지터리나 PMC와 같은 초국가적 주제 리포지터리에서 공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 번째, POI 지수는 절반 가량의 연구자가 0으로 나타났으나, 계량정보학, 기계학습 및 지식처리 영역의 연구자들에게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구자의 해외공동연구 활동이 논문 공개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