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LC$_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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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dacloprid의 아치사량이 벼멸구(Nilaparvata lugens $St{\aa}l$)의 생물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blethal Doses of Imidacloprid on the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a}l$ (Homoptera: Delphacidae))

  • 최병렬;이시우;송유한;한만종;유재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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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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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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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midacloprid의 아치사량 처리에 의한 벼멸구의 배설량, 수명, 산란력 및 기피작용 등의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Imidacloprid를 $LD_{10}$, $LD_{50}$ 약량으로 미량국소처리 한 후 벼멸구의 사충율은 처리후 3일부터 사충율이 증가되기 시작하여 4일경에는 90%이상의 사충율을 보였다. $LD_{10}$으로 국소처리를 하였을 경우에 벼멸구의 수명은 16일로 무처리의 16.9일과 차이가 없었으나, $LD_{30}$에서는 13.5일로 수명이 짧아졌다. 일일산란수와 총산란수도 아치사약량 처리시 무처리 보다 40%이상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부화율도 감소하였다. 관주처리의 경우에는 $LC_{30}$농도에서 성충수명이 무처리보다 50% 줄었으며, 총산란력도 40%이상 감소하였으나, 일일산란수는 무처리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반수산란일($NO_{50}$)은 $LC_{10}$, $LC_{30}$에서 각각 7.6일, 5.9일로 산란기간 중 후기에 산란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약제처리에 의하여 알의 부화율이 무처리 보다 낮았다. $LD_{10}$으로 미량국소처리 한 후의 벼멸구의 배설량은 105.6 $mm^2$로 무처리의 110.2 $mm^2$와 통계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으나, $LD_{30}$ 처리에서는 81.0 $mm^2$로 무처리와 유의차를 보였으며, 배설억제율은 26.5%이었다. $LC_{10}$, $LC_{30}$으로 유묘침지처리를 하였을 경우에는 무처리 대비 배설억제율이 각각 96.4, 98.0%을 보였다. $LC_{10}$, $LC_{30}$의 농도로 관주처리하였을 경우는 배설억제율이 79.5, 96.6%로 강한 흡즙저해작용을 보여 미량국소처리에 의한 접촉독 영향보다는 흡즙에 의한 약액 섭취가 섭식저해작용에 더 많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도나 약량이 많을수록 배설량이 적어 흡즙저해작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Imidacloprid를 유묘침지처리 후 기피작용을 조사한 결과, 벼멸구의 기피작용은 적었으나 관주처리에서는 처리 후 시간의 변화와 관계없이 $LC_{5}$, $LC_{10}$, $LC_{30}$ 처리에서 모두 약 20%의 기피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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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uric Chloride가 붕어(Carassius auratus)에 미치는 급성독성 및 축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ute Toxicity and Accumulation of Mercuric Chloride to Goldfish (Carassius auratus))

  • 이재형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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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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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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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is experiment was performed to study the acute toxic effects of mereuric chloride(HgCl$_{2}$) in goldfish (Carassius aurams). In the study, Lc$_{50}$ values were determined for each 24, 48, 72 ,and 96-hr and mercury bioassay during the tests were performed. in five parts gill, kidney, liver, muscle and egg. The results isummarized were as follows 1. In the range of acute lethal toxicity for goldfish was 0.15-1.50 mg/l and the Lc$_{50}$ values decreased with exposure time. 2. The Lc$_{50}$ values of HgCl$_{2}$ for goldfish at 24, 48, 72 and 96 hour were 0.64, 0.53, 0.46, and 0.39 mg/l, respectively. 3. In the 400 $\mu$g/l treatment group, the average levels of mercury residues in the gill, kidey, liver, muscle and egg during 96 hour were 107.02 $\mu$g/g, 8.65 $\mu$g/g, 6.87 $\mu$g/g, 0.61 $\mu$g/g, and 0.82 $\mu$g/g, respectively. 4. The mercuny residues of gill was up to 12-175 times greater than mercury contents found in the other t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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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페놀 및 납에 대한 펄조개의 내성 실험 (Experimental Studies on the Tolerance of Anodonta woodiana against Temperature, Phenol and Lead)

  • 김재진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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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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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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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강의 밤섬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펄조개(Anodonta woodiana)의 수온, 페놀 및 납에 대한 내성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펄조개의 치사수온은 $37-38^{\circ}C$였으며, 페놀에 대한 $LC_{50}$은 1200 ppm, 납에 대한 $LC_{50$=220 ppm 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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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과 참돔 유어에 대한 암모니아 독성 비교 (Comparison of Acute Toxicity of Ammonia in Juvenile Rockfish and Red Sea Bream)

  • 조성환;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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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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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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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조피볼락 초기 사육시 발생하는 대량 폐사 원인의 하나로 수질악화를 들 수가 있다. 수질악화의 주요원인이 되는 어류의 주요대사물인 암모니아에 대한 조피볼락의 내성을 참돔과 비교, 분석하였다. 사육수조 내에 통기를 시키지 않을 경우 산소 부족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큰 어체가 작은 어체에 비해 암모니아 독성에 대한 내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피볼락의 경우, 용존산소량이 높을 때 (통기를 시킬 때), 6 시간이나 96 시간에서의 $NH_45^+$의 반수치사농도가 용존산소량이 낮을 때 (통기를 시키지 않을 때)보다 높아서 수중의 용존산소량이 암모니아 독성을 완화시킨다는 것을 보였다. 또한, 조피볼락과 참돔의 96 시간에서의 $NH_4^+$ 와 비이온화된 $NH_3$ 의 반수치사농도 결과를 비교해 볼 때, 조피볼락은 참돔에 비해 암모니아에 대한 내성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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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자어의 생존과 성장에 미치는 암모니아의 영향 (Effects of Ammina on Survival and Growth of the Flounder Larva, Paralichthys olivaceus)

  • 김형수;김흥윤;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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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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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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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자어의 생존과 성장에 미치는 암모니아의 급성 및 만성독성 영향을 단기 독성시험법에 준하여 생물검정시험을 실시하고 자어의 성장단계별 암모니아 내성 및 성장에 미치는 영향농도를 산출하였다. $96hr-LC_{50}$ 부화후 7일이 경과한 자어가 $0.300mg\;NH_3/\ell$, 21일된 것은 $0.572mg\;NH_3/\ell$로 증가하다가 부화후 23일째에는 $1023mg\;NH_3/\ell로 증가하여 넘치 자어는 성장단계의 초기에 암모니아의 독성에 민감하고 성장하면서 강한 내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화후 경과일수와 비이온성 암모니아의 농도(X)에 대한 $96hr-LC_{50}(Y)$과의 관계식은 $Y=0.0516+0.034{\cdot}X(r=0.854)$였다. 부화 후 1, 3, 5일째의 자어에서 $24hr-LC_{50}$은 부화후 경과일수가 길어질수록 높았으나, 노출시간이 지속되이도 $LC_{50}$은 매우 완만하게 감소하여 threshold $LC_{50}$ 각각 $0.293mg\;NH_3/\ell,\;0.248mg\;NH_3/\ell$ 이었다. 부화 후 16일째의 자어를 암모니아 농도별로 7일간 노출시킨 후의 생존율은 대조구의 경우 $96.7\%,\;0.341mg\;NH_3/\ell$에서는 $83.3\%$였으며, 자어의 체장과 체중은 암모니아 농도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체장에 대한 NOEC와 LOEC는 각각 0.102 및 0.151mg $NH_3/\ell$, 체중에 있어서는 각각 0.151 및 $0.198mg\;NH_3/\ell$으로 체장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되었다. 자어의 체장측정치에 대한 변동계수 (CV, coefficient of variation)는 암모니아 농도가 증가할수록 높아져서 고농도일수록 체장성장은 느리고 개체간 체장변이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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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틸라피아 치어에 미치는 염화나트륨, 포르말린 및 과망간산칼륨의 금성독성 (Acute Toxicity of Sodium Chloride, Formaline and Potassium Permanganate to Nile Tilapia Fry)

  • 박인석;최경철;노재구;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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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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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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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염화나트륨(NaCl), 포르말린 및 과망간산칼륨(KMnO$_4$)에 대한 나일틸라피아, Oreochromis niloticus의 24시간 급성 독성을 조사하였다. 1. NaCl의 24시간 $LC_{50}$ 값은 18.6$\textperthousand$이었고 95% 신뢰한계의 상한치는 18.7$\textperthousand$ 하한치는 18.5$\textperthousand$었다. 포르말린의 24시간 $LC_{50}$ 값은 152 ppm 이었고, 상한치는 156ppm, 하한치는 148 ppm 이었다. KMnO$_4$의 24시간 $LC_{50}$ 값은 2.09 ppm 이었고 상한치는 2.11 ppm, 하한치는 2.07ppm 이었다. 2. 모든 처리 화합물은 본 종에 대해 좁은 농도 범위 내에서 급성독성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아울러 뚜렷한 농도 의존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본 연구에서 사용된 3가지 화합물의 틸라피아 양식에서의 유용성과 연관시켜 논의하였다.

버즘나무방패벌레(Corythucha ciliata)의 배자발육과 후배자발육에 미치는 tebufenozide의 영향 (Effect of tebufenozide on embryonic and postembryonic development of sycamore lace bug, Corythucha ciliata(Hemiptera: Tingidae))

  • 최미현;김정화;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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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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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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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버즘나무방패벌레(Corythucha ciliata)에 대한 비스테로이드성 탈피호르몬 작용제인 tebufenozide가 배자 발육과 후배자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Tebufenozide가 알에 대해서 살란효과를 보였으며($LC_{50}=4.0$ ppm), 약충의 영기별 감수성은 차이가 없었다($LC_{50}=2.3{\sim}6.0$ ppm). Tebufenozide를 종령 약충에 처리했을 때 우화율, 수명 및 생식력은 농도가 높을수록(10 ppm) 감소하였다. 우화후 시일 경과에 따른 약제 처리효과에서 농도가 높을수록 산란전기는 지연되었고 성충수명, 산란수 및 부화율은 반대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난소발육도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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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Paralichthys olivaceus) 치어조직의 나프탈렌(Naphthalene) 생물농축 (The Bioconcentration of Naphthalene in Tissues of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이경선;류향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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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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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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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나프탈렌(Naphthalene)과 같은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는 수계에 유입되어 해양생물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나프탈렌은 유류속의 PAHs 내에서 함량이 가장 높으며, 독성이 강하다. 본 연구에서는 대조구(0 ${\mu}g/L$), 1000, 1800, 3200, 5600, 10000 ${\mu}g/L$의 6개 나프탈렌 농도구를 설정하고 넙치 치어에 대한 나프탈렌의 24시간 반수치사농도(24h-$LC_{50}$)을 구했으며, 아가미, 간, 신장, 근육내의 나프탈렌 농도를 분석하였다. 넙치 치어의 24h-$LC_{50}$은 Large 그룹에서 2410.76 ${\mu}g/L$, Small 그룹에서 2230.67 ${\mu}g/L$을 나타내었다. 각 조직에서의 나프탈렌 농도는 간 및 신장에서 아가미 및 근육보다 높았다.

수종의 양식어류에 대한 목초액의 급성독성 (Acute toxicity of wood vinegar on culture fishes)

  • 김석렬;정성주;키타무라신이치;강소영;오명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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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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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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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양식현장에서 양식기구 소독과 어병방역을 목적으로 목초액을 사용하고 있으나 목초액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목초액에 대한 어류독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잉어, 넙치, 조피볼락 및 감성돔을 대상으로 독성 여부를 확인하였다. 목초액에 대한 반수치사 농도는 담수 어종인 잉어의 경우 48시간 LC50치가 1243 ppm, 넙치에서 1397 ppm으로 나타나 시험에 대상으로 한 다른 어종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조피볼락에서는 1058 ppm,감성돔의 경우는 LC50치가 650 ppm으로 조사되어 가장 낮게 나타났다. LC50 농도에 노출된 어체의 조직학적 관찰에서는 목초액이 처리된 모든 어체의 아가미에서 괴사, 증생 및 박리 등이 관찰되어, 아가미의 심각한 손상으로 삼투조절 및 산소공급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국내 토착종인 왜몰개 (Aphyocypris chinensis)에 대한 4개 농약의 급성독성 생물검정 (Acute Toxicity of Four Pesticides on the Chinese Bleak (Aphyocypris chisnensis) Indigenous to Korea)

  • 이성규;염동혁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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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통권1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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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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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국내 토착종인 왜물개 (Aphyocypris chinensis)을 사용하여 4가지 농약(diazinon, iprodione, fenpropathrin, myclobutanil)의 급성독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지수식으로 독성실험을 실시하여 96-hr $LC_{50}$ 값과 95% 신뢰한계를 구하였다. 각 실험농약의 96-hr $LC_{50}$ 값을 비교하여 왜몰개에 대한 급성독성이 높은 순서를 정리한 결과는 Fenproparthrin (0.003 mg $L^{-1}$)>Myclobutanil (9.1 mg $L^{-1}$)>Diazinon (14.1 mg $L^{-1}$)>Iprodione (31.8 mg $L^{-1}$)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4가지 농약에 대한 왜물개의 급성독성 값은 현재까지 보고된 다른 어종의 급성독성 값과 차이가 있었다. 그러므로 환경관리 및 규제목적으로 어류에 대한 급성독성실험 결과를 수질기준 또는 물질분류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어류에 대한 급성독성 평가를 통하여 종합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