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 longriost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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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G, LHRHa, Ovaprim and Pimozide 처리에 따른 종어 Leiocassis longirotris의 배란유도 (Effect of HCG, LHRHa, Ovaprim and Pimozide on Ovulation Induction in Long Snout Bullhead Leiocassis longirotris)

  • 임상구;김광석;김영수;한형균;김응오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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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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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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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각각의 호르몬 처리에 따른 배란유도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LHRHa 호르몬을 종어 암컷에 2회 투여 시 50과 100 ${\mu}g/kg$ 농도에서 100%의 배란율을 보여 가장 높았으며, LHRHa를 1차 처리한 후, 인간 태반성 성선자극호르몬인 HCG를 2차 처리하였을 때, 500 IU에서는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2,000 IU를 주사한 암컷에서 72%의 높은 배란율을 보였다. HCG만 처리했을 시 500~25,000 IU까지 각각 10, 17, 50, 50 및 50%의 배란율을 보였다. Ovaprim 처리에 따른 배란율은 2.5 mL/kg을 주사한 실험구에서 50%의 배란율을 보여 가장 높았다. LHRHa와 pimozide를 혼합하여 처리하였을 때 LHRHa의 농도가 10, 200 및 300일 때 87%의 가장 높은 배란율을 보였다. LHRHa 호르몬을 종어 암컷에 2회 투여 시 모든 농도에서 배란시간은 28~44시간까지 소요되었으며, LHRHa를 1차 처리한 후, 인간 태반성 성선자극호르몬인 HCG를 2차 처리하였을 때, 배란시간은 4,000 IU를 주사한 암컷에서 28~34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HCG를 처리하였을 때, 25,000 IU를 주사한 암컷에서 66~72시간이 소요되었고, LHRHa와 HCG를 2차 처리한 실험구에 비해 배란시간이 길었다. Ovaprim을 처리한 실험구에서는 2.5 mL/kg을 투여 시 66~72시간으로 배란시간이 가장 짧았으며, LHRHa와 pimozide (1,000 ${\mu}g/kg$)를 혼합처리시, 300 ${\mu}g/kg$과 400 ${\mu}g/kg$에서 각각 62~70시간과 66~70시간으로 소요시간이 가장 짧았으며, 50 ${\mu}g/kg$에서 80~86시간으로 소요시간이 가장 길었다. LHRHa 호르몬을 종어 암컷에 2회 투여 시 50 ${\mu}g/kg$의 농도에서 수정률 68.4%와 부화율 58.4%로 100, 150 및 200 ${\mu}g/kg$ 농도의 수정률과 부화율보다 높았다. LHRHa 50 ${\mu}g/kg$을 주사하고, 24시간 후, HCG 처리했을 때, 수정률과 부화율도 각각 35.2와 24.2%로 가장 높았으며, HCG의 처리 후, 수정률과 부화율은 15,000 IU에서 55.2와 46.6%로 가장 높았다. Ovaprim 0.5 mL/kg의 농도를 주사한 실험구에서 2.5 mL/kg을 주사한 실험구에서 56.8과 30.8%의 수정률과 부화율을 보였으며, LHRHa와 pimozide를 혼합하여 처리하였을 때 50 ${\mu}g/kg$의 농도에서 수정률과 부화율이 각각 38.6 및 25.3%로 가장 낮았고 200 ${\mu}g/kg$의 농도에서 62.4와 70.3%로 가장 높았다.